거짓선지자가 나타날 종말의 무대가 세워졌습니다.
900백년 전, 말라카이 추기경이 예언한...
112번째 마지막 교황이 곧 등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는 적그리스도(첫째 짐승)를 돕는 거짓선지자(둘째 짐승)의 역할을 해낼 것이며, 5째 나팔이 울릴 시기에 땅에서 올라오는 (가룟유다)영이 112번째 교황의 몸을 점령하여 둘째 짐승으로서 본색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그동안은 111번째 교황이었던 베네딕토 16세를 자리에서 내쫓고 교황직에 오른 프란치스코 교황이 112번째 교황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하였으나, 그가 도둑질하여 차지한 권좌는 111번째 교황자리이었기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112번째 교황이라고 명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떠한 방법으로 교황 자리를 어떻게 찬탈하였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말라카이의 예언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자들조차도 프란치스코 교황을 112대 차기 교황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있기 2-3년 전부터 알려주신 예수님의 메세지에 따르면, 바티칸 프리메이슨 세력은 베네딕트 교황을 몇 차례 독살시키려고 하였으나 주님의 개입으로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프란치스코는 자기 심복을 교황 비서 자리에 보내어 압박을 가해왔고 결국 자리를 떠나게 만들었다 합니다. 그리고나서 프란치스코는 뻐꾸기처럼 교황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프란치스코는 112번째 교황으로 볼 수가 없고... 111번째 교황 자리를 빼앗아 앉은 도둑놈인 것입니다.
(참고 글: '프리메이슨'에 의하여 쫓겨난 교황과 자리를 도적질한 거짓 교황)
말라카이가 112번째 교황으로 지목한 자는 첫째, 로마인이고... 둘째, 베드로라는 이름을 갖는 자입니다.
그동안 '프란치스코'를 무리하게 '로마인'으로 엮어 맺으며, 그의 이름안에 '베드로'라는 이름이 들어있다고 억지 해석을 하였던 점을 시인합니다.
다음달 5월 초, 전세계 138명의 추기경이 다음 교황을 뽑기 위해 콘클라베로 모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일경쯤 차기 교황으로 ①이탈리아인이며 ②베드로(피에트로)라는 이름을 갖는 교황이 선출된다면, 그는 분명 900년 전에 말라카이 추기경이 예언한 112번째 교황이며 적그리스도와 동역할 거짓선지자로 활약을 하게 될 자입니다.
로마인이며 베드로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차기 교황으로 선출된다면, 이제 진정으로 종말의 무대가 세워졌다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 마지막 교황(Facebook에서 인용)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단순한 바티칸 고위 관리가 아닙니다. 그의 정체성 전체가 예언적 상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티칸 국무원장으로서 그는 이미 교회의 사실상 부사령관으로서, 마치 로마 원로원 의원처럼 정교하게 외교와 내부 통치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언계에 파장을 일으킨 것은 바로 그의 이름, 역할, 그리고 뿌리입니다. 그의 이름은 피에트로, 즉 베드로이며, 로마 제국의 역사적 토양이 깊은 이탈리아 비첸차 스키아본에서 태어났습니다. 만약 교황으로 선출된다면, 그는 로마인 베드로가 될 것이며, 성 말라키의 예언의 마지막 구절을 문자 그대로 실현하는 셈입니다. "극심한 박해 속에서 거룩한 로마 교회의 자리는 로마인 베드로에게 넘어갈 것이다."
고대의 팍스로마 처럼 파롤린은 외교, 질서, 폭풍 전의 고요함을 상징합니다.
교황들의 예언에서 글로리아 올리바에(Gloria Olivae)는 111대 교황으로, 페트루스 로마누스(Petrus Romanus) 바로 전 마지막에서 두 번째 교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결함이 있습니다. 바로 그가 퇴위했다는 것입니다. 6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떤 교황도 사임하지 않았고, 교회법상 사임은 허용되었지만, 이는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끊임없는 계승을 깨뜨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퇴위로 인해 예언의 영적 방향이 무효화된다고 주장합니다. 자신의 업적이 완성되기 전에 왕좌를 버린다면, 사임한 교황이 어떻게 신적 영감을 받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습니까?
베네딕토는 사임함으로써 예언적 타임라인에서 자신을 제외했고, 글로리아 올리바에의 자리가 공석이 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등장합니다. 그는 엄밀히 말하면 112대 교황이지만, 베네딕토 16세의 짧은 재위 기간을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 실제로는 111대 예언자적 교황일 수도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화, 겸손,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올리브 가지와 관련된 수도회인 올리베타노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던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습니다. 그의 교황직은 세계 평화, 환경 보호, 그리고 영적 일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으며, 이 모든 메시지는 올리브 가지를 상징으로 삼았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프란치스코 교황은 베네딕토 16세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글로리아 올리바에에 부합합니다. 특히 올리브를 문자 그대로의 상징이 아니라 영적 전쟁 시대에 전 세계적인 평화 사명으로 본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만약 프란치스코 교황이 글로리아 올리바에라면, 다음 교황, 아마도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폭풍 전야의 마지막 목자인 페트루스 로마누스일 것입니다.
1. 말라카이의 예언과 마지막 교황
1094년, 북아일랜드 아머(Armagh)시에서 태어났던 성 '말라키 오모게어'(st. Malachy O'Morgair) 대주교는 1139년에 성지순례를 하던도중 환상이 열려... 자신의 시대 이후에 권좌에 오를 112명의 교황에 대한 특이한 예언을 하게 되었다.
이후 교황청을 방문하여 자신이 본 미래의 교황들에 대한 자료를 넘겨 주었다고 한다.
그가 한 예언은 일반 예언과는 달리 상당히 단순 간략하였다.
그는 1143년에 즉위할 교황으로부터 시작하여 로마 교황제도가 끝나는 마지막 교황의 때까지... 111명의 교황들의 특징을 2,3개의 라틴 단어로 설명해 놓았다.
가장 주목할 내용은 112번째, 마지막 교황으로서 (이전의 111명의 교황과는 달리) 적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요한계시록에서 나오는 거짓선지자에 해당하는 자인 것이다.
그의 교황에 대한 예언은 당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으며, 교황청이 서둘러 그 예언을 봉인하였다고 한다.
그가 전한 예언은 그동안 쭉 잠들어 있다가, 그가 죽은지 450년만인 1590년 바티칸의 고문서 보관소에서 발견이 되었으며 도미니카파의 수도사 '아놀드비옹'에 의해 책으로 세상에 공개가 되어 카돌릭계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게 되었다.
성 말라키가 예언한 112명의 교황 (Prophecy of the Popes)
출처: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2. 111번째 교황과 112번째 교황과의 사이에는 별도로 구분이 되어 있는 단락이 있고, "In persecutione extrema S.R.E. sedebit." 라는 제목과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S.R.E. sedebit' 이 무슨 뜻인가? 하여 ChatGPT에 자문을 구하니... '교황의 자리'를 의미하는 라틴어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900년 전에 기록된 말라카이 예언에는 놀랍게도 《111번째 교황, 즉 올리브의 영광으로 알려진 (베네딕토 16세의) 교황자리는 극심한 압박을 받을 것이고, 그 자리는 후임자에게 넘겨질 것이 예고》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다음의 후임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프란치스코 교황은 말라카이가 예언한 112번째 교황이 되는 것이 아니라, 111번째 교황인 베네딕토16세의 후임자(Succesor)로 보는 것이 옳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후임자에 대하여 유의하여야 할 사항이 하나 더 있습니다.
111번째 베네딕토16세 교황과 112번째 피에뜨로(베드로) 교황사이에는 복수의 후임자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후임자에 해당하는 교황이 한 명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111번째 교황과 후임에 대한 별도의 설명으로 구성된 단락에 대한 해석을 ChatGPT에게 요구해 보았습니다.

3. 말라키는 마지막 교황을 'Peter the Roman' (로마인 베드로)라고 적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이 마지막 교황이 다음과 같은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적고 있다.
"In the final Persecution of the Holy Roman Church there will reign Peter the Roman, who will feed his flock among many tribulations, after which the seven-hilled city will be destroyed and the dreadful judge will judge the people."
“마지막 박해의 때에 로마 교회는 ‘Peter the Roman(로마인 베드로)’이 통치하고 있을 것인데, 그는 그의 양무리들을 많은 환난 가운데서 먹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환난들) 후에는 7개의 언덕으로 된 도시(로마)는 파괴될 것이고, 끔찍한 심판이 백성들에게 내려질 것이다.”
말라키가 예언한 마지막 112번째 교황은 두가지 조건...
즉 ①the Roman(로마사람)이며 ②Peter(베드로)라는 이름을 가지는 자임을 기억해 둡시다.
우리 개신교도들이 꺼려하는 천주교에 관련된 자료를 다루는 이유가 있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이전에는 유대교가 있었고 그들 가운데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 있었습니다.
같은 논리로 루터가 1,517년 종교개혁을 일으키기 이전의 시기에는 천주교밖에 없었을 텐데... 그들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교통하는 신실한 분들이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주님의 초림이후 하나님의 관심이 유대교회에서 이방교회로 넘어 온것과 같이, 16세기의 종교개혁이후 하나님의 관심이 천주교에서 개신교 쪽으로 넘어왔다고 여겨집니다.
신약 성경의 말씀을 믿고 있는 우리가 그 뿌리인 구약의 모든 말씀과 율법을 무시할 수가 없듯이, 교회의 뿌리인 천주교 또한 무시하면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주후 1,500년 동안 이 땅에 하나님과 교통하며 하나님께서 관심을 두셨던 곳은 천주교 밖에는 없었을테니까 말이죠.
개신교도 중에 어떤 분들은 "천주교는 구원이 없다"라고 하는 말을 하나님처럼 거침없이 단언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한 분들은 "미리암이 모세의 잘못을 비방하다가 하나님의 징계로 문둥병에 걸렸던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는 천주교를 상징하는 두 교회(버가모, 두아디라)가 있습니다.
그들이 주님으로부터 책망받는 내용을 미루어 볼때 그 교회들은 천주교를 의미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여야 할 것은 그들 가운데서도 이기는 자들이 분명히 있었고 그들은 주님으로부터 받은 약속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천주교도들 가운데는 우리의 영성을 훌쩍 뛰어넘는 주님의 신실한 분들이 많이 있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아머'시의 대주교였던 '말라키'의 예언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약 900년전인 1,139년에 112명의 미래의 교황에 대하여 예언을 하였는데, 그 놀라운 정확성 때문에 그의 예언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의 예언에 등장하는... 111명의 교황(1,143년~2,013년까지)에 대한 예언이 쭉 맞았다면, 마지막 112번째 교황에 대한 예언도 분명히 맞을 것입니다. 112번째 교황은 '사탄의 종'으로서 온 인류를 파멸로 몰아갈 인물이기에 우리는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긴박하고 중요한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깊이 잠들어 있는 천주교도들을 깨우시기 위하여 소수의 사람을 들어서 사용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잠들어 있는 천주교인들을 깨우기 위해 뿌려대는 찬물이 이쪽으로 조금이라도 튀겨서, 쿨쿨 잠들어 있는 개신교들 가운데 일부라도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종말의 무대가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한 바퀴만 돌면... 주님이 오십니다!

자카란다 꽃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나무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