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자료 창고(주제별)/10-3 도피성인 지구

궁창(무저갱)으로 내어 쫓긴 영들이 땅의 백성으로 오고 있다!

나다나엘(요나한) 2025. 6. 29. 23:19

궁창(무저갱)으로 내어 쫓긴 영들이 땅의 백성으로 오고 있음을 설명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https://youtu.be/G8qjC-2vk0Y?si=_CHzmiHvCm8IY9gl

저는 놀라운 내용을 전달하는 이 동영상을 50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 이해하기가 좀 어렵기는 하지만, 주의를 기울여 들어보십시요.

궁창(무저갱)으로 추방당한(내어쫓긴) 자들은 타락한 천사가 아닌가요? 

히브리 성경 신명기 4:19절은... "궁창(무저갱)으로 내어 쫓긴 그들은 하늘에 있는 별들인데, 그들은 분정되어(나누어져 정해진 시기에) 땅의 백성으로 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명기 4장 19절>

"혹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의 모든 군대를 보고
그것들에게 미혹되어(H5080,나다흐) 절하고 섬길까 하노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모든 백성에게 그것들을 나누어 주신 것이니라."

 

여기서 '미혹되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H5080, נָדַח 나다흐)는  '내어쫓다', 혹은 '추방하다'라고 해야 옳은 번역입니다.

엉렁뚱땅 '미혹되어' 라고 번역을 하였기에 히브리 원어에서 주고 있는 의미를 전혀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히브리 성경에서 전달하는 의미는... 하늘 궁창으로 내어 쫓긴 하늘의 군대인 별들은... 분정(나누어져 지정됨)되어 땅으로 나오는 모든 백성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하늘에 저렇게 많은 별들을 무엇때문에 만들어 놓으셨나?

이것은 제가 평생에 가지고 있었던 질문이었습니다.

 

이 땅에 살면서 도무지 풀 수가 없었던 수수께기가 오늘 드디어 풀렸습니다. 

위 동영상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유레카(eureka)" 이었습니다.

4:19절의 말씀안에 별들의 비밀이 담겨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 궁창(무저갱)으로 내어 쫓긴 타락한 천사(영)들이 땅의 백성으로 오고 있는 것이로구나."

 

 

<그럼 신명기 4장 19절에 숨은 의미를 살려서 다시 살펴 보자>

"두렵건데 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고 해와 달과 별들에게 절하지마라.

왜냐하면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궁창으로 추방하신 (반역한 천사들로 이루어진) 모든 군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여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그들을 나누어서 이 땅의 백성으로 보내고 계신다."

(여기서 하늘의 '별들'은 땅의 '백성'과 같은 무리이다)

 

 

 

 

 

우리들 중에는 예수님처럼 위에서 즉 하늘로부터 온 자들도 있다(요 1:6, 1:13, 8:23, 17:16).

이들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여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는 자들입니다(요 17:14).

우리 가운데 얼마나 되는지 가늠할 수가 없지만, 저는 1%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 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요 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요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래(무저갱)로부터 나온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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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15절에서 유사한 표현이 있어서 히브리 어근을 찾아보았습니다.

 

 

다윗의 쓴 시편인데요,

'땅의 깊은 곳에서' 지음을 받은 때에...  

여기서 '땅의 깊은 곳'에는 죽은 자들이 거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하나 봅니다. 

땅의 가장 낮은 곳, '아래 땅' 거기서 태어나기 위한 준비가 있었다고 다윗은 고백합니다.

그곳은 태어남의 준비가 있는 곳, 모태의 자궁과 같은 '무저갱'을 의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49장 25절, 야곱이 요셉에게 준 축복의 약속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전능자와 함께하는 하늘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이 축복은 무저갱 아래에 쭈구려(누어) 있는 곳 위에 임할 것이다.

즉, 태(자궁)의 열매를 통하여 나와서 젖(율법)을 먹는 하늘의 축복을 얻게될 것이다"

 

(무저갱의 아래에 쭈구리고 있던 자들이 '태'의 열매를 통하여 세상에 나와서, 땅의 백성이 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아 전능자와 함께 하는 하늘의 축복을 얻게된다는 뜻)

 

 

 

 

 

요셉 이름은 '담을 넘는 가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요셉은 야곱의 12 아들중 장자(대상 5:1-2)로 세워졌으며,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 즉 그리스도가 나온다는 예언(창 49:24절)이 있었음을 알고는 있었는데...

창 49:25절에서, 무저갱(원천)으로부터 태의 열매(자손)들이 나오게된다는  축복이 또한 주어졌음을 이번에 보게 되었습니다. 

 

 

왜 요셉에게 이런 특별한 축복의 말씀이 주어졌을까요?

<창 49: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창 49: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창 49:24>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창 49: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태홈,무저갱)의 복과  ③젖먹이는 복과  ④태(자궁)의 복이리로다

<창 49:26>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