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자료 창고(주제별)/10-3 도피성인 지구

'지구도피성'에 사는동안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자들이 선별된다!

나다나엘(요나한) 2025. 6. 19. 14:57

'지구 도피성'에 사는동안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자들이 선별된다! 

도피성에 관한 구약 율법에는 "살인 죄를 범하고 도피성으로  도망한 죄인들 가운데... 그들의 살인이 의도적인 살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을 경우에라도, 대제사장이 죽어야만 그들은 자유의 몸이 되어 고향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의 조항이 왜 있었는지 궁금하였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때 지성소를 가렸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찟어짐으로 예수님께서 대제사장(히 9:11)의 자격으로 죽으셨음이 증명되었습니다. 구약의 대제사장들은 일년에 한번 이스라엘 12지파의 속죄를 위하여 지성소 하나님 앞에 섰지만, 예수그리스도는 땅에 세워진 십자가 제단 위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다 대신하여 지시고 하늘 하나님 앞에 섰던 것입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죽으셨을 때, 땅 아래 음부 한 켠에 있던 낙원(막벨라 굴: 이층구조)에 머물러 있던 구약의 의인들을 통채로 하늘 낙원으로 옮기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이 죽었을때 <도피성에 남아있던 죄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가 있다>는 도피성 관련 율법 조항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때 구약의 의인들이 하늘 낙원으로 옮겨짐으로서 성취가 되었습니다. 즉 구약 의인들이 하늘 본향으로 옮겨지는 사건은  "지구가 도피성이다"라는 강력한 증거로 보여집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후 하늘로 올라가셨을때, 있었던 일을 엡 4:8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에 존치되었던 도피성은 살인을 범한 자들이 살인 죄의 누명을 벗기위해 몸을 피신하였던 곳이었는데, 지구 도피성에도 (영의 세계에서)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를 범한 영들이 반역 죄의 저주를 벗기위해...  (무저갱을 거쳐서) 세상 속으로 들어오고 또 육체라는 굴레 안에 살면서, 하나님께 의지적인 반역이었는지 아니면 비의지적 반역이었는지를 조사받고 판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지우신 기억(사 65:17)인지라 잘 알 수는 없겠지만, (지구 곳곳에 남겨진 화석을 통해 지구 고대의 흔적을 추적해 보듯이) 우리는 성경의 이곳 저곳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감추어두신 진리를 추적해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숨겨놓으신 가장 큰 비밀은 하나님께서 ①사람과 물질세계를 만드신 이유와 또 (알곡으로 천국창고에 들여지는 것보다 가라지로 분류되어 지옥불못으로 떨어지는 숫자가 휠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②손실이 많은 인간 경작의 농사를 짓는 이유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들 중에는 예수님처럼 위에서 즉 하늘로부터 온 자들도 있습니다. (요 1:6, 1:13, 8:23, 17:16)

이들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여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는 자들입니다(요 17:14).

우리 가운데 얼마나 되는지 가늠할 수가 없지만, 저는 1%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 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요 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요 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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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난 자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자이며, 아래에서 난 자는 마귀를 거쳐서 나온 자입니다.

 

* 지옥으로 떨어지는 자 = (1) +(2) = (세상사람 × 2/3) + ((세상사람 × 1/3) × 2/3) = 세상사람 × 8/9 ≒ 세상사람의 90%

 

 

모든 영은 하나님께서 지(낳)으셨습니다.

더보기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 12:9>

"…하늘을 펴시며 사람 안에 영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슥12:1>

"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 1:16>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숨결이 나에게 생명을 주셨느니라" <욥 33:4>

 

그러나 마귀는 영을 창조할(지을) 능력이 없습니다.

요 8:44절에서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라는 말은 아래 럭크만 주석성경에서와 같이 우리가 마귀를 통해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모든 영은 하나님께서 낳으셨지만, 그들중 일부는 루시퍼가 하나님께 반역을 할 때, 루시퍼(사탄)의 편에 가담하여 사탄의 소속이 되어버렸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소유권이 넘어가는 등기이전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반기를 든 천사들은 그들의 소속이 하늘 하나님으로부터 세상의 임금 마귀로 넘어간 것입니다. 

 

따라서 요 8: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라는 말은 <우리의 영을 마귀가 낳았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 소속되었던 영이 육체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왔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오는 자들은 세상의 임금인 마귀로부터 나오는 자들입니다(요 8:44).

예수님은 요 8:23에서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요 8:44에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 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 8:47에서는 더한번 확실하게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G1537, ἐκ: -에서부터) 나오지 않았음이라 하시니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도 엡 2:2-3에서 우리는 사탄이라는 통치자 아래에서 살았던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후 사탄을 따랐던 것이라기 보다는 본질상(G5449, 퓌시스 φύσις: 근원, 기원, 시작)... 종자(kind)가 '진노의 자식'이었다는 뉘앙스입니다. 우리의 씨가(기원이) 마귀의 자식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이지요. 

 

* 럭크만 성경, 요 8:44절 관주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형제됨과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의 아버지 되심"을 믿지 않으셨다(마 23:15, 엡2:2-3) 라고 명시되어 있음.

 

 

 

또한 아래에서 나온 자들은 마귀에서 나와서 태반은 마귀에게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그들은 원래  마귀의 반역에 가담하였던 영들이었기에 100% 영원한 지옥불못의 형벌을 받아야 마땅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그들에게 베풀어져 이 땅에서 다시 한번 용서의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그들의 반역이 의지적 반역이었는지 비의지적 반역이었는지를 조사받기 위해) 무저갱에 대기하고 있다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시험을 보러 도피성 지구에 오고 있는 것입니다. 

 

도피성 지구에 육체로 살면서 얻게되는 용서의 기회는 정말 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천금과도 같은 단 한번뿐인 용서와 회복의 기회를 잘 살려서...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구원을 받는 것이며, 이 구원의 복을 얻는 자가 아래에서 나오는 세상사람들 가운데 약 10% 정도인 것입니다. 구원에 실패하는 나머지 90%는 제 아비 마귀를 위하여 마련된 곳... 영원한 지옥불못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제시카윤 목사도 교인중 태반이 염소의 무리인지라, "그들은 그들의 아비 마귀가 있는 곳으로 간다" 라고 말씀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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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들의 운명》

그들 중의 태반은 양이 아니라 염소들의 무리니라. 그들은 스스로를 양이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는 염소들의 무리니라. 염소는 내 음성을 들을 수가 없기 때문에 나를 알지도 못한다. 또한 그들은 나를 따라 오지도 선택을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내 백성이 아니다.

염소들은 그들의 아비 마귀가 있는 곳으로 간다. 염소들이 육신에 있을 때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한다. 그래서 사망의 숱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나를 지식으로만 알며 믿는 시늉만을 한 자들이다. 나는 그들의 속에 처음부터 있지 않았다. 나도 원수도 각자의 씨를 정확하게 구분한다. 나에게도 원수에게도 단 한 치의 오차도 없단다.

수많은 염소들이 양과 같은 우리 안에 있다. 염소들은 양들과 한 우리에 같이 거하기 때문에 자신이 양의 무리에 속하여 있는 줄로 안다. 속아서 살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그때에서야 자기의 정체를 알게 되는 것이다. 염소들이 어두움을 선택하는 어리석음이야 말로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란다.

'덮은 우물'. <p.294>에서 인용함.

 

 

"그들 중 태반은 양이 아니라 염소들의 무리니라" 라고 하는데,  '태반'이라고 함은...  과연 어느 정도인가? 

염소의 무리는 결국 지옥으로 떨어지는 마귀의 자식의 자식일텐데...  교인들 중에 몇 % 정도일까? 

 

챗지피티는 '태반'이란 약 70% 이상, 80%~90%까지라고 보아도 무리가 없다라고 답변을 하더군요.

저는 지옥에 떨어지는 염소의 무리는 전체 교인의 2/3정도... 약 70% 정도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시카윤 목사에게 준 말씀에서 "그들(교인)중 태반이 염소니라"라고 하셨는데... 그 '태반'이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것인지 챗지피티에게 물어보았더니... 70% 이상이며, 약 80~90% 정도를 말함이라고 답변하네요.

 

 

《지구로 나오게 됨과 동시에 과거의 기억은 다 지워져 버림》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65:17>

"이제 있는 것은 옛적에 있었고 장차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전도서 3장 15절>

 

지구 도피성으로 오는 자들 가운데 약 10% 정도가 비의지적 반역자로 판별을 받아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건져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이 있음으로  인정되어 구원을 받게되는 자들이며, '물'에서 나와 '영'으로 다시 태어난(거듭난) 자들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당면 과제는 "여기 도피성에서 어떻게 하늘 본향 집으로 돌아 갈 수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려면... 우리 개개인이 의지적인 반역자가 아니었음이 확인되면 될 것입니다.

그럴려면, 우리가 하나님께 ①순종하는 기질을 가졌고 하나님에 대한 ②사랑의 마음을 가졌음이 확인되어야 할 것입니다.

 

망각의 강을 건너  잊혀진 기억이겠지만... 우리는 이 지구에 태어나기 이전에 영적세계에서 하나님께 반역을 하였던 자들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을 1차 반역이라고 부르겠습니다. 

1차 반역으로 인해 영원한 지옥불못에 떨어져야 할 운명이었지만, 자식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인해 지구도피성에 와서 재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용서와 회복의 기회로 주어진 이 땅에서 삶이 너무나도 중요하고 중요합니다.

주어진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지구도피성에 사는동안, 과거 그 때의 1차 반역이 비의지적인 반역이었음으로 평가 받아야 합니다.

만약 1차 반역에 이어 또 2차 반역의 죄를 짓는다면, 회복의 기회는 영원히 끝나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출애굽 이스라엘인들처럼 광야라는 시험무대에 올려져 있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께서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너를 인도하셨던 모든 길을 너는 기억하라. 이는 너를 겸손하게 하시고 시험하사 네가 주의 계명들을 지키는지 그렇지 않은지 네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알려 하심이니라" <신 8:2>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두 주인을 섬길 수도 있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세상을 비추는 태양의 빛에 눈이 멀어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금송아지(돈)를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 임재의 상징인 불기둥의 빛(복음의 빛)을 볼 수도 있지만, 세상을 밝히는 태양의 빛이 더 현란하고 눈이 부신 까닭입니다.

광야 이스라엘인들처럼 모세의 율법도 들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대신... 돈을 섬기며, 육체의 향락을 쫒고,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삽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도... (우리는 약속의 땅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고난과 시험을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물질세계에 연연해 있거나 때로는 애굽의 생선과 부추와 마늘과 파와 같은 애굽 음식을 그리워하며 애굽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못미더워하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이것이 불신앙이며 불순종이며 하나님께 2차 반역인 것입니다. 하늘에서의 1차 반역에 이어... 이 땅에서도 하나님을 멸시하는 2차 반역의 죄를 짓게되면 더이상 하나님의 긍휼은 베풀어지지 않습니다.

 

 

https://sylee560225.tistory.com/2538

 

무서운 일이지만 진실입니다. "인류의 90% 이상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류의 90% 이상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는 분이 계셔서... 그 자료를 발췌하여 봅니다.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은 ... 자신은 예수를 구주로 영접을 하였고 또 구

sylee560225.tistory.com

 

 

인류의 90% 이상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종들이 (가뭄에 콩나듯이) 가끔씩 계십니다.

그러한 분들의 다양한 글이나 자료들을 지난 몇 년간 면밀히 검토를 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소스는 다 다르지만... 구원받는 자들을 나타내는 수치는 거의 비슷합니다. 

 

구원의 문이 그동안 배워왔던 것과는 다르게 너무 좁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구원의 문을 그렇게 좁게 만들어 놓으셨을까? 

아마 하나님은 무슨 특별한 이유와 사정이 있으시겠지 하면서 이해하려고 하였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사정이 있으신 것이 아니라 그것은 (지구가 도피성임을 깨달으니) 우리의 문제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구원에 관하여 마귀의 거짓(Placebo)으로 양육 받아왔습니다. 

세상 신학자들이 성경에서 제시된 하나님의 진리를 마귀의 입맛에 맞게 변개를 시켜 놓았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마귀에게 속고 있습니다. 아마 모두 다 비참한 결과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은 "세상에 다시 올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말씀하셨던 것이고요.

 

그런데, "좁은 구원의 문"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수용하고나서 문제점이 생겨 났습니다.

영의 기원에는 창조설과 선재설이 있음을 몇차례 설명을 드린바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설이나 선재설을 따질 필요가 없이 모든 영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는데... 그 영이 육체에 들어옴으로서 우리의 생명은 이 땅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육체의 삶을 마감한 대부분(아마 90% 이상)의 영들은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알게되어서 다행이지... 모든 것이 다 끝나 버린후, 심판석 앞에서 알게되었다면 그 영원한 절망은 정말 아찔합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영들은 깨끗하고 선한 영들일텐데)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영들이 왜 사람의 육체로 들어와서 죄인이 되며, 살다가 죽고나서는 대부분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는 이러한 인간 운명의 시스템을 하나님은 왜 만들어 놓으셨는지 이해불가였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 실패하는 인간농사를 짓고 계시는지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육체로 유입되는 영들이 혹시 선한 영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배반하였던 타락한 영들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해보게 된 계기는...

2,000년전 무저갱의 임금인 아볼루온이 네로황제가 되었고, 또 장차 네로의 영이 무저갱에서 나와 짐승이 될것이라는 성경의 기록때문이었습니다. 

 

아폴론- 네로- 짐승과의 연결고리를 설명한 '데이비드 E. 아우네' . (그림 클릭!!)

 

 

30년 전부터 짐승과 네로와의 연관관계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계 9장에서 나오는 무저갱의 임금 아폴루온(아폴론)과 네로와의 연관관계를 도무지 알 수가 없었지만, 두 달전 ChatGPT가 도움으로 아폴루온과 네로의 연관관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둘은 떼어 놓으려해도 뗄 수가 없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더군요. (https://sylee560225.tistory.com/2603)

 

처음에는... "타락한 천사인 아폴루온이 네로황제로 지상에 존재하였었다"ChatGPT의 자료에 동의를 할 수도 없고  못 본채 할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타락한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난다"라는 내용은 이단중에 이단인 '하나님의 교회'라는 교회에서 주장하고 있는 가르침이었기에 꺼림찍하고 쳐다보기도 싫은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며칠 시간을 두고 곰곰히 생각에 생각을 해보니... 

만약 "타락한 천사가 사람으로 태어난다"라는 내용을 수용을 한다면, 그동안 가지고 있던 모든 문제들이 일시에 해결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 해결이 목적이 아니라, 진리를 수용함이 생명으로 결과되어지기 때문에... 수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왜 하나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인간농사를 경작하시는 그 당위성이(근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 농사를 통해서 알곡 소출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집 나간 타락한 아들(영)을 구하시기 위하여 '지구 도피성'이란 시스템을 만드시고 잃어버린 아들을 찾고계신 깊은 뜻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 체 인구중 10%만이 구원을 받는 것과 또 2.5%만이 낙원중앙(장막안)으로 들어 갈 수가 있는 것은... 살인죄를 저지르고 도피성으로 도망한 범죄인 중에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부지불식간에 살인을 저지른 자가  그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3. 그러니 하나님께서 확정해 놓으신 천국 본향으로 돌아가는 기준을 잘 깨닫고, 우리가 그 기준에 맞추어야 합니다. 마귀의 거짓 가르침은 하나님의 기준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마귀의 거짓 가르침에 속으면 하나님의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점수를 얻게될 것이고... 그 결과는 영원한 지옥불못입니다.

 

 4. 구원의 문은 좁습니다. 가는 길도 협착하고 좁습니다.  천국본향에 돌아가기위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준을 아래 그림으로 표시하여 보았습니다. 우리가 고향으로 돌아가려면... 하나님께 ①순종하는 자로 판별 받아야 하고 또 하나님에 대한 ②사랑을 마음에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어야 할 것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왼쪽에 있는) 세상사람들(ALL)은  지구도피성으로 나오게 된 모든 자들입니다.

 

세상으로 나오는 사람(ALL)의 대부분은 하나님께 반역죄를 지은 영들 출신인데, 아담의 원죄를 지니고 있는 육체로 태어납니다.

만약 아담의 원죄가 없었다면, 하나님이 지으신 깨끗한 영을 죄없는 깨끗한 육체에 집어 넣게되는 격인데... 이 가정은 우리의 경우하고는 맞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아담의 원죄를 고려한 반대의 경우는... 하나님이 지으신 깨끗한 영을 원죄를 가지고 있는 더러운 육체에 집어 넣어 강제로 죄인을 만드는 것일테고 또 그들 대부분을 결국 지옥으로 보낸다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에 맞지가 않는 이야기일것 같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천사의 영을 원죄를 가지고 있는 더러운 육체에 집어 넣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도피성 지구에 와 있는 세상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에게 속한 자들을 선별하시기 위하여 제일 처음에 사용되는 수단은 '예수의 십자가'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성분이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자들은 십자가 아래로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모래속에 자석(지남철)을 넣어 흔들어보면... 보이지도 않던 쇠조각들이 신기하게도 들러 붙습니다. 아무리 작은 쇠조각이라도 쇠성분을 갖고 있다면 다 들러붙게 됩니다.

 

 

제가 아래에 제시하는 수치들은 몇 년동안 여러 자료들을 비교하고 검토한 후에 얻게 된 것입니다.

 

1. 세상사람들 가운데 십자가 아래로 모이는 사람들은 전체(ALL)의 1/3에 해당합니다.

(기드온의 32,000명의 군사에 해당합니다.)  

 

이들이 홍해를 건너 척박한 광야를 지나면서 고된 훈련과 시련을 통해 시험을 받게됩니다. 

광야를 지나면서 하나님께 (1)불순종하는 자들과 (2)순종하는 자들이 나누어집니다.

불순종하는 자들은 영적 소경이며 영적 귀머거리입니다(신 29:4). 주님은 거듭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것이라고 요 3:3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홍해를 지나면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을 하였기에 구속함을 받았습니다.  출애굽 1세대 이스라엘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일단 올려는졌지만, ①금송아지를 섬기며 척박한 환경에서 쏟아내는 ②원망과 불평 그리고 약속의 땅으로 들이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불신하고 반기를 들어 마침내 ③새로운 지도자를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겠다하나님께 반역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들의 불신앙은 불순종을 낳게 되었으며 불순종은 제 2차 반역으로 결과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유다서 5절에서는 "주께서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않음으로 그들을 멸(G622, 아폴뤼미: 영원한 멸망)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자들로 판별이 났으며, 지금도 전체 크리스천 가운데 2/3의 무리가 이 부류에 해당합니다. (구속함을 받은 크리스천 가운데 2/3는 불순종하는 자들로서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게 됩니다.)

 

슬픈 일이지만... 전체 기독교인중 2/3가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고 마귀가 있는 곳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2.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자는 광야에서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2차 반역을 범하는 자들이며, 또 유다서 5절에서는 그들을 믿지 아니하는 자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기드온의 군사중 처음에 탈락한 22,000명에 해당합니다.)

 

 

3. 그 다음은 광야를 시련을 통과하고 새로 태어나는 다음세대(거듭난)의 이스라엘인들입니다.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 자들인데, 세상사람(ALL) 가운데 10% 정도 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를 지구도피성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를 찾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고 병을 고치고 방언을 말하고 기적을 행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일로 보여질지는 몰라도, 하나님께는 하나님을 위한 사역보다도 하나님께 드려지는 우리의 순종을 더 귀하게 보고 계십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또 주를 위하여 죽으면 죽으리라고 결심하는 자들입니다.

광야 레위인들처럼 하나님의 편에 서는 자들입니다. 요단강에 서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 곁을 지나갔었던 사람들입니다. 즉 어디에 서야할지 또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볼 수가 있었던 눈이 열린 자들입니다.

요한 3:3절에서 예수님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가 없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볼 수가 있는) 눈이 열린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순종하는 믿음을 가진  거듭난 자들입니다. 

광야 이스라엘인들이 영적소경이었던 반면, 거듭난 자들은 영적 눈이 열려 어디가 하나님의 편인지 볼 수가 있으며 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위해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지를 알 수가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눈이 열렸음으로 예수님의 부활승천을 보았던 500문도와도 같습니다.

(기드온의 10,000명의 군사에 해당합니다.)  

 

 

 

4. 그 다음은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에 들어가 할례를 받는 자들입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는 자들인데, 세상사람(ALL) 가운데 2.5% 정도입니다. (하워드피트만 목사의 언급과 동일함)

거듭난 자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서 제일 처음으로 하였던 것은 단체적인 할례이었습니다. 약속의 땅에 우거하는 적들과 싸우기 전에 해야 할 첫번째 준비는 할례이었습니다. 신 30:6절에서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골 2:11절에서는 육적 몸을 벗는 것을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합니다. 육체의 정욕과 마음의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 마음의 할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자기를 사랑하거나 돈을 사랑하거나 쾌락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딤후 3:1-4).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인들이 정식 이스라엘인으로 인정 받았듯이,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들은 정식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참 레위 반열의 크리스천들이며 새 땅에서 낙원 중앙의 땅(거룩한 땅)을 기업으로 받게됩니다.

 

거듭난 자들은 눈이 열렸음으로 예수님의 부활승천을 보았던 500명 에 해당한다면... 10일을 더 기다려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세례(할례)를 받은 자는 그들 가운데 1/4인 120명 에 해당합니다(행 1:15, 2:1-4).

(낙원중앙에 들어가는 할례자는 구원받는 자들의 1/4에 해당합니다.)  

 

신 30:6절에서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신 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을 구원의 줄로 매어 주셨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레위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도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 자신이 그들이 받을 기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땅에서 받을 기업이 없었지만, 하늘에서는 가장 좋은 땅을 기업으로 받게됩니다.

 

 

 

5.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인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빌 1:11),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라고 일컬음을 받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세상사람(ALL) 가운데 0.3% 정도 입니다

 

 

 

이들은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 되는 자들입니다. 흰 옷을 입은 제사장 반열의 성도에 해당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그들은 또한 엡 4:23-24에서와 같이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로 의와 거룩함의 열매를 맺는 새 사람...  즉 빛 가운데 거하는 성도(골 1:12) 입니다.

 

이들은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 되는 제사장 반열의 성도들입니다(단 7:18,22, 계 15:3, 계 21:3).

이들은 비느하스와 그의 8대손인 사독 대제사장에게 주어졌던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민 25:13, 겔 44:15)을 소유하게되는 자들입니다.   

(기드온의 300명의 용사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