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어진 만나

'위키피디아'를 통해 말라카이의 예언을 다시 살펴보니... 프란치스코 교황은 111번째 교황의 후임자에 해당하더군요. 1. 성 말라카이가 예언한 112명의 교황들에 대한 기록은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111번째 교황은 베네딕트16세에 해당하고, 마지막 교황인 112번째 교황은 ①로마인(이탈리아)이며, ②베드로(영어:피터, 이탈리아어:피에뜨로)라는 이름을 갖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베네딕트16세 뒤에 교황 자리에 앉은 자는 프란치스코였는데... 말라카이의 예언을 잘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조차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말라카이가 말한 112번째 교황이다"라고 보았던 것입니다.그러나 프란치스코 교황은 적그리스도를 돕는 거짓선지자로서의 뚜렷한 조짐도 없이 무대에서 하차해 버렸습니다..

900백년 전, 말라카이 추기경이 예언한... 112번째 마지막 교황이 곧 등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는 적그리스도(첫째 짐승)를 돕는 거짓선지자(둘째 짐승)의 역할을 해낼 것이며, 5째 나팔이 울릴 시기에 땅에서 올라오는 (가룟유다)영이 112번째 교황의 몸을 점령하여 둘째 짐승으로서 본색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그동안은 111번째 교황이었던 베네딕토 16세를 자리에서 내쫓고 교황직에 오른 프란치스코 교황이 112번째 교황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하였으나, 그가 도둑질하여 차지한 권좌는 111번째 교황자리이었기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112번째 교황이라고 명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떠한 방법으로 교황 자리를 어떻게 찬탈하였는지를 모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