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이 말한 셋째 하늘바울은 고후 12장에서 자신이 경험한 셋째 하늘에 대하여 기록을 하였다. 첫째 하늘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이며, 둘째 하늘은 마귀들이 권세를 잡고 있는 곳이며, 셋째 하늘은 하나님께서 현재 거하시는 하늘의 처소인 하나님의 장막이다. 보통 신학자들은 공간적인 개념으로 구분을 하여... '첫째 하늘은 우리가 사는 대기이며, 둘째 하늘은 마귀가 있는 우주공간이며, 셋째 하늘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하늘 처소이다'라고 설명을 한다. 그러나 공간적 개념으로 구분하는 것 이외에... 다중차원과 같은 차원적인 구조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 같다. 즉 첫째 하늘은 우리가 사는 물리적인 차원이고 둘째 하늘은 마귀들의 차원 그리고 셋째 하늘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영적 차원이 아닐까 싶다. 자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