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천사의 증거 (계 14:6~13) 밀의 '처음 익은 열매'가 거두어진 이후 이 땅 위에 모든 족속에게 '영원한 복음'이 전파된다. 2,000년 전 율법 위에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이라는 은혜의 복음이 전파되며 교회시대가 시작되었던 것처럼, 이제 교회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되어 새로운 내용의 복음이 전파 되는 것이다. 즉 영원한 복음이라 불리우는 이 복음은 계14:7의 설명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으니 오직 그 분만을 경배하라"는 내용의 멧세지이다. 즉 구원보다는 심판이, 은혜보다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고 강조 되어진다. 즉 짐승을 경배하거나 우상에게 절하지 말며 또 짐승의 표를 오른 손과 이마에 받지 말라는 경고의 메세지가 포함된다. 2,00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