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은 아마... 1. 「부활·휴거가 언제 있을 것인가」 하는 것과 2. 「짐승의 표의 시작」에 관한 것일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이슈인 부활·휴거에 대한 것은 본 블로그에서 이미 집중적으로 다루어 왔기 때문에, 관련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두 번째 이슈인 짐승의 표에 관한 것을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마지막 때 물건을 사고파는 상거래에서 사용되는 짐승의 표를 물리적인 표(수단: device)로 보지 아니하고, 영적이거나 비유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본 블로그에서는 그러한 해석을 배제하며 고려대상으로 삼지 않겠습니다. 「짐승의 표」는 마지막 때, 물건을 사고파는 매매시스템에서 거래의 수단으로 사용될 것인즉, 이는 사람의 몸 안에 삽입되는 생체칩으로부터 읽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