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되어질 일들」에 대한 간략한 스케치 지난 6개월의 기간은 대 반전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눈을 열어 주시사... 내 평생에 있어서 전혀 알지를 못하던 부분을 접하고 알게 되었으며, 희미하고 어렴푸시 보이던 것을 보다 선명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 내용이었는데, 하나는 ①「간극이론」이었으며 다른 하나는 ②「영혼선재설」이었습니다. 이 두가지 주제는 교회에서 거의 다루 지를 않는 내용인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일부러 감추어 두신 비밀에 속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논에 서 있는 '벼'가 "왜 자신이 논에 서 있는지"그 이유를 모르거나, "농부의 계획"을 모른다고 해서 흠이 되는 것은 아니며, 또 모른다고 해서 소출이 떨어지고 좋은 알곡으로 익어가는 데... 부족함이 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