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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방언기도의 유익과 적용

요나한 2016. 3. 13. 16:50

방언기도의 유익과 적용

 

 

방언은 성령께서 주시는 언어이므로 속에서 나오는 흐름을 따라 입을 맡기고 기도하면 됩니다.

 

1. 방언으로 충분히 기도하십시오.

방언은 성령께서 주시는 영의 언어이기 때문에 많이 하면 할수록 영감이 발달하게 됩니다. 영의 감각이 생기며 영의 충만함을 얻게 됩니다. 영적인 변화나 감각이나 승리를 경험하기 위해서 방언기도의 충분한 분량을 채우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2. 방언을 처음 받고난 초기에는 충분히 빠른 속도로 기도하십시오.

빠른 속도의 방언은 내주하신 성령이 흘러나오고, 영적인 흐름과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방언이 익숙한 후에도, 특히 침체 상태에 있을 때는 빠르게 방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영이 활성화되고 생기를 얻게 됩니다.

 

3. 가슴에 집중하여 성령님을 의식하십시오.

머리는 잠잠하게 두고 입으로는 속에서 나오는 대로 방언을 하고 생각은 가슴에 집중하여 보십시오. 그리고 가슴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십시오. 성령 안에서 영혼의 눌림을 표현하고 울 때 성령께서는 우리의 감정과 슬픔을 위로하시며 치유하십니다.

 

4. 마음의 변화가 필요할 때는 빠르게 방언을 하십시오.

이유 없이 불안해질 때에는 불안이 사라질 때까지 충분히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빠른 속도로 방언을 하면 영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불안하거나 어둡고 불편하고 우울한 감정이 빠르게 사라집니다. 곧 마음이 회복되어 즐겁고 편안한 마음이 일어나게 됩니다.

 

5. 악한 영들이 느껴질 때 강력하게 방언하고 대적하십시오.

방언을 할수록 영의 감각이 예민해지기 때문에 악한 영의 존재를 느끼는 감각이 발달됩니다. 강력하게 대적하다보면 온 몸에 전율이 오거나 소름이 끼치면서 서서히 그러한 느낌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평안이 오면 대적하는 것을 멈추고 주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평안은 악한 생각이 물러갔음을 의미합니다.

 

6. 기계적으로 방언하지 말고 인격적으로 하십시오.

성령은 인격이십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언어를 주시는 것은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그러므로 내 영이 주님께 무슨 기도를 드리는 지,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를 경청하는 자세로 방언을 하십시오.

방언으로 충분히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가장 유력한 길입니다. 방언을 충분히 하면 저절로 느낌과 감각이 일어나게 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느끼게 됩니다. 가슴에 떠오르는 감동을 강력하게 선포할 때, 감동과 눈물과 전율이 올라오게 됩니다. 그것이 통역의 시작입니다. 그 다음에는 느낌이 올 때마다 한마디씩 강력하게 선언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빠르게 외침으로써 인위적인 개입을 막고 속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는 대로 해야 합니다. 내적 감동을 잘 느낄 수 있도록 물으면서 방언을 하고 답을 기다리면서 방언을 하는 것은 아주 좋은 기도의 방법입니다.

 

 

7. 때로는 단순한 충전을 위해서 기계적으로 하십시오.

영적으로 많이 탈진되고 힘이 없을 때 영의 충전이 필요할 때 이때는 충분히 많이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하므로 그저 단순하게 빠른 스피드로 기계적으로 반복해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영적인 충전이 이루어지고 평안한 마음이 일어나면 다시 인격적인 방언, 대화식의 방언기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마음과 생각이 민감해서 사소한 것에 마음을 쓰고 눌리는 분들은 기계적으로 강력한 방언을 해서 감각을 다소 둔탁하게 하고 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8. 영적인 큰 전쟁이 있을 때는 쉬지 않고 30~40분 정도 강력하게 방언으로만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기도한 후에는 조용히 임재 안에 안식과 충전이 필요합니다.

 

9. 스트레스나 답답함이 있을 때 낮은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본의 아니게 TV나 세상 문화에 노출되어 어둠의 기운이 들어와서 답답하게 느껴질 때는 낮은 방언으로 그것을 토해내야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세상의 문화에 접촉하지 말며, 세상이 주는 즐거움, 영상문화를 멀리하십시오. 그것은 심령의 감각을 죽이며 주님과의 내적인 교제를 방해합니다.

 

10. 원치 않는 생각이나 음성, 소리가 자꾸 떠오를 때 빠른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나쁜 생각이나 소리나 충동이 있을 때 충분히, 빠르게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마음이 평안해질 때까지 그렇게 하십시오. 속에서 올라오는 악한 기운을 청소하는 것에 익숙해질 때 죄의 충동이나 습관에 넘어지지 않고 승리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11. 마음이 불편한 것이 있거나 주님이 싫어하시는 느낌이 있으면 방언을 하면서 물으십시오.

평소에 자주 주님께 묻고 기다리는 것이 신앙생활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대로 살지 않고 항상 주님의 원하심을 따라 기뻐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삶의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도 방언을 하면서 떠오르는 감동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잘못이 있다면 선명하게 그것을 느끼게 되고 불편함이 시작된 근원을 깨닫게 됩니다.

 

12. 방언을 하면서 듣게 된 음성이나 감동에 순종하십시오.

우리가 주님께 자꾸 물으며 주님의 인도하심과 음성을 기다린다면 우리는 자주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우리의 잘못에 대하여 주님의 경고나 책망을 받았다면 우리는 깨닫는 즉시 바로 회개하고 순종하여 잘못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만약 순종하지 않고 묻는 것으로 그친다면 거기에는 유익이 없을 것이며 그러한 불순종이 반복되면 더 이상 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13. 방언기도와 마음의 기도를 적절히 분배하십시오.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영으로 하는 기도이므로 방언으로만 기도하면 마음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영의 기도와 마음의 기도를 섞어서 할 때 영도 충족되고 마음에도 만족을 얻게 됩니다(고전14:14~15).

 

14. 주님의 임재가 강렬할 때는 더 이상 소리 내서 방언으로 기도하지 말고 그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조용히 기다리며 주님께 몸을 맡기면 됩니다.

 

15. 걸어 다니면서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방언은 머리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걸으면서 편안하게 방언을 할 수가 있습니다.

 

16. 새 일을 시작할 때 인도하심을 구할 때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다른 것을 희생하더라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 주님을 누리고 섬길 수 있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방언으로 충분히 기도할 때 서서히 가슴에서 어떤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가슴의 기쁨이 일어난 선택이 있습니다. 그 길로 가야 합니다.

 

17. 일이 힘들 때 어려울 때, 해야 할 과제가 밀려있을 때 힘차게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일이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악한 영이 억압해서 의지가 눌려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단순히 영적으로 탈진해서 에너지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강력하게 방언으로 부르짖으면 그 원인이 어느 쪽인지 어느 정도 감이 오게 됩니다. 방언으로 부르짖으면서 방향을 확인하고 인도받은 대로 흘러가면 곧 힘을 얻고 해야 할 일을 수월하게 마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18. 새로운 영역, 공간을 갈 때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사람들은 평소에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함부로 말하고 입에서 나오는 악한 말의 기운들이 그 공간을 더럽히게 됩니다. 악한 문화가 흘러나오는 TVPC의 영상을 통해서도 그 공간이 더러워집니다. 더러운 말, 음란한 말이나 행위 같은 것들이 공간을 더럽히게 되고, 그러한 공간에 악한 영들이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공간이나 영역에 들어갈 때 기도로 그 공간을 정화 시켜야 합니다. 그 공간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선포하고 보혈로 덮어야 합니다.

더러운 언행이 있는 곳에 더러운 영들이 따라다니며 거룩하고 아름다운 언행이 있는 곳에 천사가 오고 주님의 임재가 옵니다.

 

19. 중요한 상황에서 중요한 사람을 만날 때 방언으로 준비하십시오. 사람의 만남에는 항상 영의 개입과 접촉이 있습니다.

 

20. 위기 상황에서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급박한 상황에서는 온 힘을 다해서 방언으로 부르짖어 외쳐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천사를 보내시고 권능으로 우리를 보호하실 것입니다.

 

21. 방언찬양과 마음의 찬양을 번갈아서 드리십시오.

방언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처럼, 멜로디와 화음도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대로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영의 자유와 풍성함을 누릴 수 있습니.

출처 : 예사랑&다윗
글쓴이 : yeyou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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