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여러 설교 말씀들.../12-1 서사라

서사라목사- 주님이 말씀해 주신 베리칩과 휴거시기

요나한 2016. 3. 5. 21:44

주님이 말씀해 주신 베리칩과 휴거시기

 

 

 

 

『주님이 베리칩에 대하여 말씀하시다. (2013. 11. 25)

보통 때와 같이 또 천국에 올라갔다.

주님이 첫마디 하시는 말이 힘들었지?

그 한마디 말에 나는 면류관 쓴 채로 주님의 옷자락에 얼굴을 파묻고 실컷 울었다.

왜냐하면 어제 저녁부터 아침 시간까지 쇠창살 안에 있는 ○○○목사님 때문에 많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

주님과 나는 황금 돌이 박힌 길을 많이 걸었다.

그리고는 그 길이 절벽처럼 갑자기 끝이 나면서 그 절벽 밑이 보이는 것이었다.

이럴 수가……. 하면서 놀라고 있는데 그 절벽 밑에 있는 것은 수많은 집들과 건물이 빽빽이 있는 큰 도시였다.

그 때에 나에게 즉시 알아지는 것은 지구다 하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그 지구에는 각 건물 안에서 각각 다른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 모든 것들이 내 눈에 다 보이고 알아지는 것이었다. 지붕이 있어도 꼭 지붕이 없는 것처럼 그 안이 다 보였다. 한쪽에서는 도둑질을 하는 것이 보였고 한쪽에서는 집안에서 서로 싸우고 있었으며 또 다른 쪽에서는 좋은 일 즉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가 드려지고 있었고 또 한 쪽에서는 전쟁준비 연습을 하고 있었고 또 다른 쪽에서는 굶어 죽고 있었다.

 

그 모든 것들이 알아지는 것이 지붕이 있어도 그 안이 다 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주님이 알고 계시는 것이 알아지면서 순간 그분의 전지전능하심이 느껴졌다.

 

그리고는 나는 미리 물어 보려 계획하고 올라간 것도 아닌데 나는 주님께 베리칩에 대하여 묻는 것이었다.

주님 베리칩을 받아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주님이 말씀하신다.

받지 말아야 한단다. 그리고 곧 이어 말씀하시기를

베리칩을 받는다는 것은 그 영혼을 기계에다가 현대 문명에다가 파는 것이란다.

그리고 받는 순간 받는 그에게는 성령님이 떠난다는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었다.

주님의 말씀인즉 우리 영혼은 오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야 하는데 우리가 그것을 받는 순간 우리는 우리를 지배하는 자가 하나님에게서 기계로 바꾸어진다는 것이었다. 나는 다시 말을 이었다. 주님! 그러면 베리칩이 666이겠네요.

그렇단다. 사람들로 하여금 받게 하지 마라. 그런데 저기 보아라! 일부 시작된 곳이 여기 저기 보이지? 저것이 점차 많은 사람들이 받게 되어 받는 자의 수가 많아지고 나중에는 강제로 받게 되는데 받지 아니하면 매매를 못하게 되지…….

아이고 주님 안 받아야지요……. 안 받겠습니다.

 

결국 주님이 왜 나를 데리고 가셔서 지구를 보여 주셨는가 하면 내가 베리칩 질문할 줄 아시고 나를 그곳으로 데려 가신 것이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주님이 나에게 베리칩의 질문을 하게 하신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주님은 나에게 확실히 그 베리칩의 정체를 밝혀 주신 것이다.

할렐루야!

 

[13:16-18](16)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17)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18)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14:9-12] (9)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10)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11)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베리칩(verichip) verification chip의 약자로 지금 다른 말로 PositiveID 라고도 불리며 바이오 칩 (Bio chip)이라고도 불리워진다. 이 칩은 생체내에 이마나 손에 들어가는 칩으로 작은 쌀알의 두 배만한 크기이다. 현재 동물에 주인을 표기하기 위하여 넣고 있다. 이것이 곧 인간에게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이것을 나에게 666이니 받지 말라 하셨다.

 

글쓴 이: 서사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