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다양한 자료들...

[스크랩] 하워드 피트만-간증 (for 블로그북)

요나한 2016. 5. 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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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피트만 목사

 

침례교 목사로 사역하였던 하워드피터만 목사는 수술도중에 죽음을 경험하였다. 그는 천사와 함께 둘째와 셋째 하늘에 올라간 후,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가서 세상에 전해야 할 말씀을 받았다.

[스크랩] http://cafe.daum.net/aspire7/9zAB/6346


피트만 씨의 책 <플라시보>를 읽고 많은 부분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니 그 책의 내용들이 몇가지가 떠올랐습니다.  이미 책을 통하여 내용을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플라시보>라는 의미는 약의 진짜 성분은 없으면서도 심리적으로 사람을 조정하여 안정시키고 나은 것 처럼 느끼게 해 주는 가짜약(위약)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왜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책을 읽던 중 깨달았습니다

현대 교회는 <라오디게아>인데 라오디게아 교회의 특징이 <착각>인 것입니다.

실상은 소경이고, 벌거벗고 있고, 가난하고, 병들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부자요, 부족한 것이 없다고 자기 만족에 빠져 있으니 위대한 <착각>속에 있는 것이지요. 정말, 플라시보(위약)를 먹은 것이 아닙니까?

 

저자 <하워드 피트만>은 자기 역시 크게 속았노라고 실토하고 있습니다.

그가 동맥파열이라는 급성질환으로 인해 병원에서 생과 사의 경계를 오가는 동안 그는 두째 하늘을 구경하고 셋째 하늘 입구에 까지 가서 하나님과의 긴장되는 담판을 가지게 됩니다.

이 장면은 마치 욥과 엘리후의 논쟁을 떠 올리기도 했는데 왜냐하면 하워드는 자신의 공적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하나님은 그것은 <헛된 일>이었다고 대답하심으로써 하워드를 절망시켰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가르친 일, 노방전도, 교도소 전도, 고아원 설립, 범죄자들에 대한 관용등. 하워드의 지상에서의 모든 헌신이나 노력들이 아무것도 인정되지 않고 헛된 것. 심지어 우상숭배로 까지 평가되자 하워드는 할말을 잃게되고, 드디어는 그 사실을 시인하는데 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지옥에 내려가라"고 말씀하신다해도 "아멘!"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자기의 쌓아놓은 공로의 부질없음에 절망합니다.

 

하워드는 그런 정도면 천국가는데 충분하리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하나님 앞에서 "너는 내 일보다는 네 일에 우선권을 먼저 두었고 네가 만족 스러운 뒤에 그 나머지를 나를 위해 사용하지 않았느냐?는 추궁 앞에 말문이 막혔던 것입니다.

 

막상 자기가 죽어 있었을 그 순간(15분 동안)에 지상에서 죽은 사람들이 2천 여명이나 되었는데 막상 천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50명 밖에 안되는 것을 보는 순간 그는 또 한번 놀랍니다.

그것은 퍼센테이지로 2.5 %에 불과한 수치였기 때문입니다.


40명당 한 명만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었습니다.


정말 우리는 세상의 좋은 일들을 누리고 경험하느라고 영생에 대해서는 뒷전인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반성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이 현대교회로 하여금 이런 위약에 취하게 했을까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답니다.

예정되었으니 천국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여기고 있는 잘못된 예정교리도 한 몫 할 것 같구요.

믿으면 천국이라는 값싼 구원론 역시 한몫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례(영세)를 받았으니 생명책에 기록되었을 거라고 믿는 안일한 태도 역시 한 부분 차지하겠지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개인의 영적인 성숙보다는 교회의 수많은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인한 자기만족도 한 몫 차지하리라고  봅니다성령을 따라 행하는 일이 아닌 사람이 정해놓은 달력상의 행사들인 셈이지요.

 

또 이단들의 정신못차리게 흔들어 놓는 수법 역시 말씀위주의 신앙을 파괴하고 거짓된 자기 확신 속에 안주하게 만드는 함정이 되고 있지요.

 

<플라시보에 나오는 중요한 몇 구절을 인용합니다.>

사단은 오늘 날 교회를 통제하고 있다수하에 있는 마귀들의 도움으로 모든 기독교단들의 대부분을 위약으로 치료하고 있다.(p16)

 

* '신자들은 참된 기독교의 진리들을 알기는 하지만실제 자신이 처한 상황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지적인 종교은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수님 사랑해요"라는 찬양을 부르도록 해 준다그런 후 세상에 나가서는 가난한 형제의 저당물을 차압해 버린다그들은 이것이 사업이라 어쩔 수 없으며 사업과 종교는 엄연히 다르지 않느냐고 말한다.

 

세상을 섬기면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우리는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하게 살지않으면 안된다.

 

둘째 하늘은 현재 사단이 지배하고 있다사단은 결국 영원한 지옥에 던져질 것이지만 지금은 지옥에 있지 않다.

 

형제 자매여여기 좋은 소식이 있으니 당신도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사단은 소위 교회 지도자들을 통하여 '세계종교 체제"를 확실히 손아귀에 쥐는 교묘한 방법을 터득했다.  사단은 이제 교회라 일컫는 것을 손아귀에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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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충격적인 간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워드 피트만이라는 미국 목사님이 쓴 “플라시보(가짜 약)”이라는 책이 나왔습니다그 책에 보면 이분이 35년간 미 남침례교 목사로 사역하던 중 1979 8 3일 주 동맥이 파열되어 사경을 헤매면서 경험한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간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사들이 내가 지상 세계에서 활동하는 악령의 모습을 충분히 봤다고 생각했을 때 우리는 차원의 벽을 통해서 다시 둘째 하늘로 돌아왔다 그 때나의 수호천사는 이제 삼층 천 방향으로 나를 인도하였으므로 나는 참으로 기뻤다내가 늘 가고 싶었던 곳은 삼층 천이었기 때문이다여전히 나에게는 육신의 생명이 가장 큰 관심사였던 것이다.

 

순식간에 우리는 지극히 아름다운 곳에 이르렀다이미 둘째하늘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곳인지 말했으니이 아름다운 곳에 온 내가 얼마나 놀랐겠는지 상상이 갈 것이다하나님은 이곳이 왜 아름다운지의 기억을 갖고 가지 못하도록 하셨는데내가 기억하는 것이라면 그곳은 내가 본 곳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이다터널이나 차도골짜기또는 고속도로처럼 보이는 곳이었다그곳에는 휘황찬란한 빛이 있었고 보이지 않는 보호막으로 둘러 쳐져 있었다나는 이 보호막이 곧 성령의 보호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이 터널도로골짜기혹은 무슨 단어로 표현하던거기를 걸어가는 자들은 사람처럼 보였다내가 나의 수호천사에게 그들이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본향으로 가는 성도들이라고 말을 해주었다그들은 바로 세상에서 죽어 이제 본향으로 돌아가는 크리스천들의 영혼이었다각 성도에게는 적어도 한 명의 수호천사가 동반하고 있었고어떤 이들에게는 한 무리의 천사가 함께 하고 있었다나는 왜 어떤 성도는 한 명의 수호천사만이 있고 어떤 이들은 여럿이 있는지 궁금해졌다나는 성도들이 본향으로 가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길을 지켜보았다여기 지구에서 삼층 천으로 가는 길이 있는 것이다나는 오로지 '인정받은영혼들만이 그 터널에 들어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결코 악령은 들어올 수 없다.

 

나의 수호천사가 본향으로 가는 성도들에 대한 이야기를 마쳤을 때내가 그 터널 안으로 들어서려 했지만 천사는 나를 막았다그는 우리가 터널 옆으로 지나가야 하며안으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말하였다그래서 나는 터널을 따라서 터널 바깥으로 여행하였다우리가 이렇게 터널 옆으로 여행할 때는 생각의 속도로 가지 않고,마치 구름 위에 있는 것처럼 여행하였다다시 말해구름은 없었지만 우리가 여행하는 방식은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나는 터널 안쪽에서 언제나 움직이는 성도들을 볼 수 있었다그들은 모습이 모두 사람이었으나인종나이또는 성별을 구분할 수가 없었다그들은 투피스 같은 옷을 걸치고 있었다블라우스나 셔츠 같은 것과 바지로 되어 있었다옷의색깔은 파스텔베이비 블루(엷은 푸른색)였고투피스 중에 하나는 다른 것보다 더 연했다파란색이 너무도 연해서 거의 흰색에 가까웠다내가 그때 깨달은 것은내가 보고 있던 성도들이 첫 번째 부활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아직은 영광스러운 몸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성도들과 함께 터널 속을 갈 수 없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으나우리의 목적지가 그들과 같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 마음이 나아졌다무엇보다도 나의 육체의 생명이 연장되려면 내가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그때까지도 육신의 생명이 나에겐 가장 중요했던 것이다.

여행을 계속하면서 나는 곧 악령들의 수가 적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커다란 문들이 눈에 들어왔고문에 다가갈수록 악령들의 모습은 점점 더 멀어졌다입구에 도착했을 때는 더 이상 악마는 보이지 않았다삼층 천의 입구는 이층 천 쪽으로 열려 있지만마귀는 가까이 올 수조차 없게 된 것이다.

 

천사는 나를 들여 보내주지 않고일단 입구 한쪽에 서있게 했다그는 나에게 그곳에 남아서 성도들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구경하라고 말했다성도들이 천국을 들어서는 것을 보면서 나는 이상한 것을 하나 느꼈다.그들은 오로지 한 명씩만 문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둘이서 함께 들어가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나는 이것에 대해 궁금했지만 설명을 듣지 못했다세상에 돌아온 후 오랫동안 이에 대해 연구를 해보았는데이제 그 이유를 알 것 같다이것은 한 개인에 대한 존중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각 개인은 자유 의지로 선택을 했던 것이다기억하라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우리는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 운명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성도들이 한 명씩 들어가고 있을 때나는 왜 내가 묻고 싶은 일을 허락받지 못하고 있는지 궁금하게 여기고 있었다나는 하나님 앞에 가서 청원을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간절해서그때 지켜보고 있던 장면의 의미를 그만 놓치고 말았다그것은 너무나 중요해서 성령님이 직접 말씀해주셨다나는 50명의 성도가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지만내가 놓친 것은 그 시간대였다 50명의 성도가 지구에서 죽을 때, 1950명의 다른 사람들도 같은 시간대에 죽었다, 2000명 중 50명만이 천국에 가게 된 것이다나머지 1950명은 그곳에 없었다그들은 어디에 있는가오직 2.5%만이 천국을 가는 것이다! 97.5%는 천국을 가지 못했다이것이 바로 현 세상의 모습이란 말인가지금 세상사람 중 97.5%는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이것이 우리가 현재 처해 있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시대를 그대로 대변한다는 것이다오늘날 대부분의 교인들은 입으로만 믿는 자들이고마음으로 행하는 자들이 아니라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나는 주님이 왜 라오디게아 교회에 구역질을 느끼셨는지 이해할 수가 있었다또한 마태복음 7:22-23에 많은 사람들이 심판 날에 주님 보좌 앞에 서서 ‘주여주여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말하였을 때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성경에서 때때로 주님께서 아주 중요한 진리를 밝히려 하실 때그는 “누구든지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라고 말씀하신다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읽다가 이 구절을 발견하게 되면그 뒤에 오는 말씀을 아주 조심스럽게 해석하기를 바란다여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비밀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구절은 주님의 말씀에 중요한 통찰력을 주며마치 학생에게 강의를 하다가특별한 내용을 얘기할 때 선생님이 목소리를 높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내가 전하고 있는 이 메시지의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는 강조하거니와 당신이 들을 수 있는 영적 귀가 정말 있다면제발들으라내가 오늘날의 교회에 대해 하는 말을 들으라주님이 직접 현대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요한계시록 3:22)와 같다고 하셨다교회는 자신들이 건강하며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나실상 그들은 비참하고 가련하며가난하고벌거벗은 것이다내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들으라자신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영원한 지옥의 떨어질 형벌의 문턱에 서있다!!

 

너무 많은 이들이 입으로만 하다님을 안다고 말하나 실제로는 눈이 멀어 있다마귀는 그들을 너무 완벽히 속였기 때문에그들은 무신론자와 다름이 없다이 입술로 다른 사람들을 속일지언정주님을 속일 수는 없다그들의 마음이 세상으로 향하고 있는 한 그들은 영원한 형벌의 위기에 처해 있다성경이 우리에게 밝히는 것은사람의 마음이 있는 곳에 그의 보물도 있다는 것이다마음이 세상에 남아있는 자는 영혼을 보물로 간직할 수 없다이제 나는 저 세상의 목소리로 당신에게 부르짖고 싶다. ‘귀가 있는 자여제발 들으라!!!’”

 

50명의 성도들이 모두 삼층 천에 들어서자 나도 들어가려 했지만나의 수호 천사가 다시 가로막았다.

 

그는 내가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고하나님이 되돌려 보내주실 때까지 그곳에 있어야 한다고 말해 주었다삼층 천에 들어간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데리고 재림할 때까지 거기서 나올 수 없다고 하셨다.

 

이것은 참으로 황홀한 뉴스가 아닐수 없다.  성경에 나와 있듯이언젠가는 주께서 성도들과 함께 재림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천국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천사들이 확증해 주었다.

 

여러분이것은 당신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다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사실이다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신다!

 

천국에 남을 것이 아니라면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나는 바로 항의했다.  " 내가 나올 수 없다면 나의 몸은 죽습니다!

 

그러면 들어가는 목적 자체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내 육체의 생명이 내게 제일 중요했던 것이다.동행 천사는 나에게 문 옆에 서서 사정을 설명하라고 충고하였다하나님이 요청을 듣고 응답하실 것이라고 하였다.

 

천국문 입구 앞에 서자기쁨행복만족감이 천국에서 흘러 나왔다나는 그곳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고나의 사정을 아뢰려고 섰을 때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어떠한 존재라도 - 나처럼 천국의 입구를 사이에 두고 있다하더라도 - 그 분 앞에 서서 그 엄청난 힘과 능력과 위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처음에 나는 두려움을 느꼈다그것은 무엇인가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을 때마다 내가 느끼는 죄책감 같은 것이었다.

마음의 눈으로 바라 볼때일에 바쁘신 하나님나 때문에 귀찮아 하실 하나님을 그려 볼 수 있었다그런데 이 느낌은 들자마자 곧 사라져 버렸다그리고 내가 오랫동안 하나님께 충성해 왔다는 믿음에 힘과 용기가 생겼다.나는 내 청원은 별로 어렵지 않은 것이라고 확신했다!  대담하게도 나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서먼저 하나님께 내가 얼마나 사랑과 경배와 희생의 위대한 삶을 살았는지 내가 한 일을 모두 말씀드렸다.

 

어린 나이에 주를 영접했으며평생 동안 주를 섬겨 왔다는 사실을 아뢰었다지금 내가 위험에 처해 있는데오로지 하나님만이 나의 인생을 연장시켜 주실 수 있다고 말씀드렸다하나님은 내가 이야기할 동안 아무말씀이 없으셨다나의 청원이 끝났을 때나는 드디어 하나님의 진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들은 목소리는 죽음의 골짜기에서 사탄이 나를 속이려던 달콤한 목소리와는 매우 달랐다.

 

이 세상의 모든 폭풍화산토네이도그리고 허리케인의 소리를 모두 합친다고 해도 내가 들은 목소리를 흉내낼 수 없을 것이다그 분의 목소리는 아까 얘기한 달콤한 목소리와는 조금도 닮지 않았다하나님의 음성은그의 말씀이 나에게 닿기 전에 벌써 천국 문 위에서 나에게로 내려왔다.

 

진노의 음성이 내 얼굴을 때렸고하나님은 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보여 주셨다.  하나님은 나와 나처럼 행하는 자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말씀 하셨다나의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나의 일은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는 것들이며나는 결국 헛된 일을 해왔다고 지적하셨다그런 삶을 살면서 그 삶을 경배의 삶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가증스러운 일이라고 하셨다.

 

더욱이그렇게 사는 자들은 그분의 영원한 진노를 받게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그의 진노를 내게 나타내셨지만 그것은 영원한 노여움은 아니었다하나님은 영원한 진노를 경험할 자들이 있을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셨다.

 

 

주님이 나에게 이런 식으로 말씀하신 것을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나는 오랜 세월동안 그 분을 섬겼다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다그 분이 나의 잘못을  나열하고 계실 때 , 나는 하나님이 나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신 것이라고 확신했다나는 반박할 힘은 물론 움직일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지만속으로는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두고 한 것이 아니다믿을 수가 없다!  지난 세월주를 위해 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데 지금그 일들은 모두 나 자신을 위한 일이었다는 것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은혜에 대해 설교하고 증언할 때에도나는 오로지 나의 양심을 달래려는 것이었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쉽게 말해나의 첫 사랑과 첫 일은 모두 나 자신을 향한 것이었다나의 필요와 욕구가 충족된 이후에만나는 양심을 달래기 위해 주님의 일을 하려고 나선 것이다그러므로 나의 우선순위는 잘못되어 있고 용납될 수 없었다사실은내가 나의 하나님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하나님은 가르침에서 분명히 자신이 질투의 하나님이며 , 그의 앞에 다른 신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육신그 어떤 것도 자신 앞에 그 어떤 신도 용납하지 않으신다하나님은 바리새인 시대에도 그런 숭배를 용납하지 않았고지금의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에도 용납하실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과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그것을 알려 주셨다우리의 행위가 방아들여지기 위해서는마태복음 6 : 33에 주님이 강조하신 계명대로 해야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하나님이 나의 행위의 동기에 대해 말씀하시자마태복음 16:24-26과 누가복음 14:26-33에 나와 있는 말씀이 드디어 이해가 되었다마태복음 16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들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누구든지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누가복음 14 26-28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않겠느냐. " 같은 장의 33절에 예수님은 앞의 두 말씀의 모퉁이 돌이 되는 말씀을 하셨다. "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이렇게 하나님 앞에 서서 야단을 맞고서야 그 성경 두 부분의 진정한 의미가 수정처럼 명백해졌다하나님이 나의 진정한 동기에 대해 말씀해주시자나는 내가 한 모든 일이 정말 죽은 일이었음을 처음으로 알 수 있었다하나님이 나에게 진노를 보이고 계셨기 때문에나는 대답은 커녕 서 있을 수 조차 없었다나의 온몸에 힘이 빠져 나가고 젖은 걸레처럼 쓰러져서 고통에 몸부림쳤다정말 그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가 아닌 일시적인 진노이기에 다행이었지만그때 나는 그것이 일시적이라는 것을 알지는 못했다.

 

분명한 것은하나님이 나에게 야단을 치시면서 단 한번도 내가 구원을 받지 못했다거나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내 이름이 없다고는 말하지 않으셨다하나님은 구원이란말은 아예 꺼내지도 않으시고오로지 내 인생에서 한 행위에 대해서만 언급 하셨다.  그 분은 나의 삶이 진정한 그리스도인 으로서 인정받을 수 없는 삶이라고 하셨다그 분은 나에게 죽은 행위에 대해서  언급하시며어떤 이들은 구원받지 못했으면서 구원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들은 영원한 진노를 경험할 것이다또한 심판 날에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해질 하나님의 자녀들이 더 있다는 것도 확실히 하셨다그러므로 이제 고린도전서 3 : 15에 나와 있는 말씀 또한 명확해졌다.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처음 내가 삼층 천에 들어가려 했을 때천사는 나를 막았었다그때 그는 내가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하지는 않았다단지 내가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다고 하였고하나님이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실 때까지 그곳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때 나의 선택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육체의 생명을 돌려 받는 쪽이었다나는 그때 그런 선택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아직 못다 한 주의 일에 대한 미련 때문이 아니라오로지 이기적인 동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 것이다.

 

나의 소위 봉사에 삶에 대해 하나님은 진노하셨고그 진노를 경험하는 나의 고통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다그 고통은 상상의 범위를 넘어섰고내가 느낀 후회는 마치 육체적인 무게가 나를 짓누르는 듯한또는 거대한 암석에 깔리는 듯한 짐으로 내 위에 얹혀졌다점점 약해지면서도 나의 생각은 내 인생의 사건 하나씩을 상기시키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  말씀을 따라가고 있었다하나님은 잘못을 용납하실 수가 없고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잘못도 그렇다.

나는 너무도 놀랐고 그 충격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마치 벼락에 맞은 듯이 힘이 바로 빠져버렸다하나님께서 말씀을 그치시고 내게 항의할 기회를 주셨다고 해도나는 한마디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내 마음 속에서는 계속하여 나의 삶의 잘못을 부인하면서도나는 내가 그 일들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나의 양심은  잠자고 있었지만마음은 잠들지 않았던 것이다.

 

천천히 모든 것이 이해되었다분명 성경은 다른 어떤 우상도 우리 앞에 두어서는 안된다고  하신다.

 

나는 가장 위대한 하나님이 내 삶의 유일한 하나님인 줄 생각했지만성경에 있는 그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그 어떤 것이라도 끼어든다면그것이 우리의 우상이 된다는 경고를 나는 소홀히 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매일 매일 나 자신에게 헌신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나의 필요를 먼저 채운 다음에야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신경을 썻다나는 나 자신의  ' 하나님이었기 때문에 교회를 위한 돈가난한 이들을 위한 돈그리고 다른 모든 것들은 부차적인 것이었다사탄은 당연히 이런 상태의 나로 남게 해주었는데이런 상태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나는 주님의 일에는 무관심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방치해둔 것이다변화를 갖기에는 너무나 불편했고결국 진짜로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예를 들어 주님의 명령대로매일 내 자신을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것이대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이러한 이유로 내 인생은 헛된 삶이었고 주님의 눈에는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독자들이 꼭 이해하기를 바란다이 단원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먼저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에 담긴 동기를 살펴보아야 하고그 다음에 회개와 헌신을 통하여 날마다 주님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우리가 주님을 최우선적으로 섬기기로 결심했을 때이 결심이 행동으로 나타나야 하며그렇지 않으면 결심을 아예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것이다.

 

하워드 피드만 <플라시보책중에서

유튜브 동영상 하워드 피트만 목사님 간증 (한국어 통역)

http://www.youtube.com/watch?v=W6beG6AXtto

 

관련성경말씀

마태복음 22:1-14, 24:44-51, 25:31-46

요한복음 15:1-6

누가복음 9:23, 14:27, 마태복음 10:38 , 16:24 , 갈라디아서 2:20

마태복음 7:13-20, 누가복음 3:9  (세례요한의 천국복음과 예수님의 천국복음이 일치합니다.)

계시록 3:5,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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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위약) 의 영적 의미 --------하워드 피트만

  

웹스터 사전은 "위약"( placebo) 이란 병을 실질적으로 완화 시키거나 치료하는 목적보다는, 환자의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 주는 약물(치료) 로 정의한다. 의사들은 우리가 위약에 의해 치료받는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그 효능을 잃게 된다고 말한다. 효력을 발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진짜 약물로 치유력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환자들이 치료법을 믿는 순간, 이 치료법은 다른 방법으로 치유되지 못한 많은 병을 고칠 수가 있다. 위약은 물질적인 것보다는 환자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정신적인 것이다.  위약의 효과가 제대로 발휘 되기 위해서는 의사가 환자에게 효능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 나는 이 치료법이 바로 오늘날 말로만의 기독교인들이 애용하는 것임을 단언한다. 이 치료 의사는 사탄이다

사탄은 환자들에게 입에 발린 종교, 얕은 경험을 제공하고 귀에 그럴듯한 사실을 속삭인다. 사탄에게 유혹당한 환자들은 이것을 믿으며, 자신이 거듭난 것과 구원받은 것은 사실이고 이 경험만으로 충분하다고 공언한다.

 

사탄 의사는 환자들이 교회에 다니는 것을 허락할 것이고 성가대, 기도, 주일학교  교사, 설교 등 일체의 활동을 허용할 것이다

그는 환자들이 껍데기 기독교에 관계된거라면 어떤 행위도 허용할 것이다. 물론 단 한가지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바로 환자들이 입으로 말하는 기독교의 삶을 살아가도록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환자들은 위약 치료법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치료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실제로 환자들은 이 치료의 효과를 위해서는 그 치료법이 좋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두가지 사실, 즉 의사를 믿어야 하고 둘째로, 위약의 완치 능력을 믿어야 한다. 이것이 어떻게 이 치료법이 효과가 있는지를 잘 설명해 준다. 환자들이 의사의 능력과 치료법을 믿을수록 치료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 믿음이 굳건 할수록 위약 치료의 효과가 큰 것이다.

 

사탄 의사는 자신의 존재를 미화 시키며 환자들의 신뢰를 얻는다. 때로는 빛의 천사로, 때로는 하나님으로 가장하여 다가 오기도 한다.  확실한 것은 자신의 이름으로는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환자들의 눈에 보이는 그의 능력은 훌륭해 보이지만 항상 거짓이다. 이렇게 환자들의 환심을 산후, 사탕 발림 종교의 엄청난 치료 효과를 이야기 함으로써 완벽한 덫을 놓는다. 환자에게 자신의 말만 들어야 하며, 다른 의사에게 가서는 안된다고 가르친다. 환자는 자신의 이런 삶이 얼마나 허약한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다른 의사의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

 

바로 오늘날 교회에 존재하는 이 위약 치료법은 껍데기 신앙으로, 참 기독교의 모든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 차이점은 이들 요소가 매우 피상적이며 지식적이라는 점이다. 그 종교는 입과 말만의 종교이며, 가슴과 행동의 종교가 아니다. 현재의 기독교 교단들 안에 있는 참 믿음과 거짓 믿음은 거의 똑같은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큰 차이점은, 거짓 믿음은 가르쳐질 뿐이고 참 믿음은 삶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사탄은 오늘날 현세 교회를 통제하고 있다

수하에 있는 마귀들의 도움으로 모든 기독 교단들의 대부분을 위약으로 치료하고 있다. 신자들 대부분은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거듭남에 대해서도 안다.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사는 사람은 몇 안된다

전세계 기독교인들의 대다수는 이렇게 ' 말로만 신앙을 고백하는' 신자들이며, 가슴으로 믿는 신앙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따라서 이들의 삶에는 능력이 없다. 그들의 리더들로부터 진리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참된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 갈수 없다. 진리 대신 거짓에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이런 상황을 명백히 언급하고 있다

세상을 섬기면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 이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우리는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는 믿음에 대해 말만 할 것이 아니라, 믿음대로 살아야한다. 

요한 계시록 3 14 ~ 22절까지에는 이렇게 입으로만 열심인 기독교인들에 대한 증언이 나온다. 이것은 일곱 번째 편지요 마지막 편지이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 하기를, 아맨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분이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너는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던지 더웁던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차지도 아니하니, 내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 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유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 하도다.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 하노니,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라, 회개 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아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 3:14-22)

 

이 편지는 우리가 사는 라오디게아 교회시대에 주시는 것임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밝혀 주셨다.

우리는 지금 교회 역사의 끝 무렵에 와 있다.



우리가 이 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 신자들은 참된 기독교의 진리를 알기는 하지만, 실제 자신이 처한 상황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사탄 의사가 가르쳐준 위약 치료의 효과를 믿기 때문에, 그 이외의 것은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믿음대로 살지 않아도 되므로 본질적인 것이 결여 되어 있다. 그들의 종교는 이론적이며 지식적인 '머리' 종교이다. 이 종교는 사람의 영혼을 질식시키며, 따라서 부도덕한 행동도 허용하는 것이다. 교회는 다니지만 사람이라 어쩔 수 없다는 사탄의 거짓말로 자신을 합리화 한다


이 지적인 종교는 주일날 교회에 가서 " 나는 예수님을 정말 사랑해요" (Oh, How I Love Jesus) 

라는 찬양을 부르도록 해준다. 그런 후 세상에 나가서는, 가난한 형제의 저당물을 차압해 버리는 짓을 행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것이 사업이라 어쩔수 없으며, 사업과 종교는 엄연히 다르지 않느냐라며 변명한다. 이 종교는 어떤 부도덕 행위도 묵인해 주며, 각 교회의 신도들 대부분도 그 변명을 늘 받아준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실제 상황이다.

 

'가슴' 신앙인은 흔치 않은 예외적 존재이다. 그는 '' 신자들에게 광신자 또는 별난 사람이라 불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미움과 멸시를 당한다. 사람들은 그 이유도 모른 채 그를 정말로 증오한다


'가슴' 기독교인에게 나는 말한다

용기를 잃지 말라. 담대하라. 우리 구주 예수님이 먼저 세상에서 박해와 미움을 받다가, 결국엔 죽음을 당하셨다. 그 가운데서도 끝까지 진실 했고 첫 승리자가 되셨다. 형제 자매요, 여기 좋은 소식이 있으니 당신도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제 나(하워드피트만)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이 세상에 전달하여야 할 5개 항목을 재차 강조하기를 원한다. 


1. 지금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여,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것은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이다.

소위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이들은 거의 대부분 속고 살고 있다. 그들은 예수를 이야기하고 교회 생활을 하지만, 그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한다. 그리스도인이라 주장하면서도 마귀와 같은 삶을 산다. 그 모든 것이 괜찮다는 사탄의 거짓말에 그대로 속고 있는 것이다. 즉 사탄은 그들에게 주일에 교회가는것은 물론 주중예배도 괜찮지만 그외의 시간은 인생을 즐기면서 어떻게 살아도 괜찮다고 속이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관한 한 편안하며 부족한 것이 없어, 그리스도인이라 하더라도 미지근한 자일뿐이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을 입에서 토해 내치겠다고 하셨다. 성경은 이런종류의 기독교인을 요한계시록 3:14-22에 확실하게 언급하고 있다.


2. 사탄은 인격성을 가진 마귀이다.

당신은 사탄이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당신은 사탄이 인간을 대할 때 개인적으로 다가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이 영혼들을 찾으시듯이 사탄도 인간의 영혼을 취하고자 애쓴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숫자를 얻는 쪽은 항상 사탄이었다. 

그가 수의 싸움에서 이기는 이유는 속임수와 사기, 거짓말에 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싸움을 도와주는, 동일한 기술을 가진 수많은 악령들을 수하에 거느리고 있다. 사탄과 그의 악령들이 가진 가장 큰 무기 중 하나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이 기독교인들은 사탄과 악령들이 위협적이라는 것은 물론, 그 존재 조차 믿지 않는다.적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그것을 모른다면 적에게 대항할수 없다.귀 있는 자여 들으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의 공격에 대항할 방법을 배우라. 


3. 온세상 사람들이여, 지금은 제2의 노아시대이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가 오는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상업, 계획 , 건설, 확장 이 모든것은 노아 시대에도 행해졌는데 ,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그러했다. 사람들은 노아의 말을 전혀 듣지 않으려 했고, 세상이 변할 것을 믿지 않았다. 그들은 지평선 너머에 몰려오는 먹구름을 보면서도, 비가 임박할 것을 믿지 않았다. 이시대와 얼마나 비슷한가.

인간은 마지막 날의 모든 징조를 보면서도 세상의 종말을 믿지 않는다. 주님의 임박한 강림을 믿지 않고, 하나님 맞을 준비를 하지 않는다. 반대로 사람들은 심고, 짓고, 사고팔고, 세상재물을 모으는데 정신을 쏟고 있는 것이다. 대 재난의 폭풍우를 몰고 오는 먹구름이 지평선 넘어 오는데도, 경고의 말씀을 듣지도 믿지도 않는다. 여전히 믿지 않으려 한다


4. 그리스도인임을 주장하는 자여, 당신은 세상에 파견된 예수님의 대사이다.

대사는 자신의 정부를 항상 대표해야 한다.  일주일에 7일, 하루 24시간 기독교의 믿음 그대로 살지 않는다면 삶에서 진정한 증거와 능력을 가질 수 없다. 참 그리스도인은 믿음대로 살아야 하며, 말만 해서는 안 된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가슴이 따라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위선이 아닐 수 없다. 말로만 주님을 경배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입에서 뱉어내실 것이다.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에게, 그 분은 말만이 아니라 행동을 원하신다.

내가 그를 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자는, 정말로 그 분을 알아야 한다. 특별히 기독교의 지도자들은, 그자리에 주님으로 부터 직접 부르심을 받았어야 한다. 그들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가르침, 설교 , 기타 리더쉽의 책임을 받아들인 자는 하나님께 대답해야 할것이 많다. 지금까지의 메시지의 핵심은 마태복음 6:33에 나와 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5. 이것은 오순절 이후로 최고의 뉴스다. 하나님은 이제 이세상을 다시 한번 흔들 군대를 모으고 계신다

주님의 병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소위 조직 기독교의 기성 체계를 뒤흔들만한 엄청난 기적을 보여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모으시는 병사들은 오순절 때의 제자들보다도 하나님의 능력을 더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엘리야의 기적보다도 더 위대한 기적들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일이다! 이것은 지상 최대의 뉴스이다!  

이군대를 모으기 위한 하나님의 노력은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다. 어떤 병사들은 이미 상당한 수준의 믿음을 갖게 되었고, 다른 새로운 병사들이 그들 수준의 믿음에 올려 질때까지 ‘기다리는’ 자리에 있다. 성경에서 주님이 우리의 믿음의 주요 , 온전케 하시는이 라고 한것을 기억하라. 병사들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실것이다. 앞에서 언급 했듯이, 오랫동안 그 분은 소수의 군병들을 모아왔다. 이제 이 일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고, 하나님은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군대를 통해서 엄청난 기적을 보여 주려고 하신다.

이제 부름 받은 군사인 당신에게 고한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이미 모집된 병사들에 합쳐질당신들은 엘리야의 영으로 굳게 세워질 것이며, 그 목적은 다시 한 번 주님이 오시는 길을 곧게 하는 것이다. 


주님은 곧 재림하실 것이다! 

새로 모집된 병사들이여, 권하노니, 성경을 부지런히 공부하고 삶의 모든 구석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 영적 훈련의 시간이 부족하지만, 삶에서 먼저 주님을 구한다면, 당신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여러 방법을 통해 쓰임을 받을 것이다. 택함을 받는 자들은 성경에 나오는 늦은 비(잠자는 영혼들을 깨우는)의 용사들이다.이 부르심은 선지자 요엘이 말한 대부흥의  끝을 위한것이다. 시작은 오순절이었다. 이 대부흥의 끝이 늦은 비의 시작이니, 당신은 전문적 군사 훈련으로 영적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 또한 알라. 이 기드온의 군대에 적합하지 못한 자들을 ‘추려내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 성경에 나온 ‘기도온’의 삼백 용사처럼, 아주 특정한 소수만이 마지막 때의 전투에서 주님의 군사로 쓰여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