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영의 세계

하워드피트만 목사가 다녀온 천국은 어느 곳인가?

요나한 2024. 10. 16. 09:23

하워드피트만 목사님은 임사체험시 천국문 앞에 서게 되었다.

 

하워드 목사님이 사망후 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가 죽은후 약 15분(1979년 8월 3일 04시 45분-05시)의 시간 동안에, 이 지구에서 2,000여 명이 사망을 하였다고 한다. 2,000명의 사망자 가운데 천국문으로 들어간 자는 단지 50명 정도로서 이는 전체 사망자의 2.5%에 불과함을 천사가 알려주었다. 

 

 

https://youtu.be/kfl1O_c3CgE?si=gGX_LYAK2utHrbw2

 

 

 

15분동안  지구에서 사망한 자 2,000명 가운데...,  

50명만이 천국문을 통과하고 나머지 1,950명은 장막 뒷쪽의 다른 문으로 빠져나갔다고 한다. 

 

15분동안 죽은 2,000명 가운데, 신·구교를 합친 크리스챤은 30% 정도인 약 600명에 이를 것이다. 

크리스천 600명 가운데 50명은 약 8.3% 정도로, 12명에 1명꼴이다. (1/12 = 8.3%) 

즉 이 비율은 이스라엘인 전체 12지파에서 레위인 한지파의 비율임. (1/12 지파)  

 

 

현재 천국을 들여다 볼 수가 있는 유일한 창은 모세의 장막이다.

"모세의 장막은 하늘의 것의 모형이며 그림자이다"라고 히 8:5은 증거한다.

그럼 천국은 모세의 장막과 같이 여러 구획이 있을 것이고, 또 하늘에 거하는 자들도 모세장막에서 처럼 여러 계급으로 나누어질 것이다.   

 

 

하워드피트만 목사가 보았던 천국문은 참 레위인(민4:48)만이 들어갈 수가 있는 장막문이었다!

 

 

 

모세의 장막(건축물)뿐만이 아니라... 

장막 안, 밖의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더욱 더 하늘의 것의 모형이며 그림자이다. 

 

장막안에서 봉사하던 1/3 레위지파 사람들이나 장막밖에 거하던 2/3 레위지파 사람과 11지파 이스라엘 사람들도  분명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그림자일 것이다.

 

 

<사61:21>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61: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천국문을 향하여 곧게 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이 땅에 살면서 거룩함을 이룬 성도라고 하였다. 

그들은 금송아지편에 서서 두주인을 섬기면서 뛰놀던 불순종하는 출애굽 1세대... 11지파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레위지파의 사람들인 것이 분명하다. 
레위인들은 하나님 편에 섬으로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지만, 그들 모두가 장막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들중 오직 1/3만이 장막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봉사할 수가 있었음을 기억하자. 
 
 

 

구원받는 자들은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구원을 받았을뿐만이 아니라, 예수님(하나님)을 '주'로 섬기는 거듭난 크리스챤을 의미한다. 육신적인 크리스챤에서 영적인 크리스챤으로 변화되는 시점은 거듭난(물에서 나오는) 경험을 한 자들인 것이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믿을때... 즉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때 거듭났다고 배워왔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고 단지 교단의 가르침일 뿐이다. 크리스천들 가운데 오직 1/3만이 거듭난 자의 범주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거듭난 1/3의 크리스천들만이 구원을 받게되며, 또한 그들 가운데 1/4만이 하늘장막(낙원)으로 들어간다는 현실을 하워드피트만 목사의 간증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안타까운 것은... 모든 크리스천들 가운데 2/3나 되는 많은 무리들은 그들의 불순종으로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고 결국 약속을 놓치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음과 같은 분석이 가능하다.

 

첫째, 그(하워드피트만)의 영이 천사에 이끌리어 가게된 곳은 하나님께 충성된 삶을 살았던 자들이 가는 낙원의 중심부이었다.

째, 그 거룩한 문을 지나 낙원으로 들어가는 50명의 성도는 레위인의 반열 즉 거듭난자 이상의 반열이다. 정확히는 참레위인의 반열,  할례받은 자 이상의 반열이다.   

째, 그가 천국문이라고 표현한 문은 하늘 장막의 문이었다.

 

넷째, 백보좌심판의 시기까지 그들은 낙원에 한시적으로 모여 살지만... (장막이 성전으로 바뀌게 되는)  그 이후에는  반열에 따라 1층천, 2층천, 3층천, 4층천으로  나뉘게 된다. (장막은 3구획 --> 성전은 4 구획) 

 

그럼 600명의 크리스천 가운데 천국문을 통과한 50명을 뺀, 나머지 550명의 크리스천들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

아마 하워드피트만 목사님의 간증이 사실이라고 믿는 자들 조차도 550명이 간 곳은 지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은 천국과 지옥 2 장소라고 배워왔기 때문이며중간영계에 대하여 또는 천국의 여러 구조에 대하여서도 아는 바가 없기 때문이다.

  

 

하워드피트만 목사님의 간증에다가 '오덴헤트릭 목사'과 같은 영적체험을 하신 분들이 전하는 영적지식을 겹쳐서 보면..., 우리의 본향인 천국에 대하여 더욱 분명하고 발전된 이해를 가질 수가 있다. 

천국은 지금도 공사중이지만, 백보좌 심판의 시기에 입주자가 결정됨과 동시에 그 때 받게 되는 상급에 따라 영원한 처소로 이주가 있게될 것이다.

 

 

 

이와 같이 지금 크리스챤이 죽어서 가는 곳은  (1) 낙원 중심부  (2) 낙원 변방의 교육장   (3) 낙원 바깥의 연단장이 있다

(사도바울과 하워드피트만 목사가 방문한 천국은 (1)낙원 중심부이었다. 보통 천국 간증을 하는 분들이 다녀 오는 곳.

 

백보좌 심판을 지나면서 낙원중심부에서 머무르던 자들은... 

(1) (마음에) 할례받은 자는 2층천 낙원중심으로 가고,  (2) 성도는 3층천으로,  (3) 이기는 자는 4층천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낙원변방의 교육장에서 교정교육을 받았던 구원을 받은 거듭난 자들은 교정교육을 거친후 1층천 낙원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또한 천국 바깥 어두운 곳은 천국과 지옥... 중간 영계에 해당하는 곳으로서 범죄한 크리스챤들이 지은 죄값에 따라 연단을 받게 되며 또한 단계적 회개가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한다

 

이 바깥어두움 연단장소는 백보좌 심판의 때까지 운용된다. 

즉 범죄한 크리스챤들에게 지옥으로 떨어지기 전에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격인데..., 그 중에서 죄값을 치루고 완전한 회개가 이루어져 (A)낙원으로 복귀하게 될 영혼들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 곳에서조차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께 죄를 더 쌓다가... 결국은 심판 날에는 (B)유황불못으로 떨어지게 될 자들도 있다고 '오덴헤트릭' 목사는 증거한다.

 

 

 

백보좌 심판 전까지는 장막의 시기이지만, 그 이후는 성전의 시기이다.

장막은 임시적..., 성전은 영원함을 의미한다. 

모세가 지은 장막... 지성소 안에 위치한 하나님의 법궤에는 이동할때 사용하는 채가 법궤 고리에 꿰어져 있었지만, 솔로몬 성전 지성소에 모셔둔 법궤에는 채가 없었음. (출 25:15 & 대하 5:9의 차이)   

 

채를 궤의 고리에 넣어 두고 거기서 빼내지 말며 <출 25:15>

그들이 궤의 채들을 뽑았으니, 채의 끝이 성소 앞 궤에서 보였으나 그 채들이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였으며, 그것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한킹 대하 5:9>

 

 

 

 

솔로몬 성전은 오르난의 타작마당 위에 세워졌다.

타작마당은 알곡과 가라지가 나누어지는 장소이며, 알곡과 쭉정이가 구별되는 곳이다. 알곡은 창고에 들이고 가라지는 영원한 불못에 던져 지는 일이 백보좌 심판시에 있게된다. 그 때 주 예수님은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영원한 성전을 아버지께 바치는 헌당식을 하실 것이다. 백보좌 심판 이전에는 장막의 시대이지만심판을 지나면서 새하늘과 새땅이 창조되며 영원한 하늘 성전의 시기가 시작이 될 것이다. 

 

 

솔로몬의 성전이 오르난의 타작마당위에 세워짐과 같이 영원한 하늘나라는 백보좌 심판을 기초로 하여 세워지는 것이다.

백보좌심판 이전 시기 즉 장막의 시기에... 천국문은 '하늘장막의 문'을 의미하지만, 백보좌심판 이후의 시기 즉 성전의 시기에... 천국문은 '하늘성전 '문을 의미한다.  장막 문은 참레위인(할례)만이 들어갈 수가 있었고, 성전의 문은 모든 이스라엘인들(구원받은 자)이 들어갈 수가 있었음은 의미심장한 그림자이다.

 

현재 예수를 영접하고 광야교회의 지체가 된 우리에게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되어진다. 

우리 가운데에서도 참 레위반열 이상이 되어야만 하늘 장막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참레위인을 제외한 광야 이스라엘인들은그 어느 누구도 모세의 장막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던 것처럼... 우리 가운데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 자는 현재 하늘 장막(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는 대신, 장막 바깥(낙원 변방)에 마련된 교육장소에 머물면서 천국에 잘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교정작업을 받게 된다고 한다.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 자들이 영원히 거할 곳은 어디인가?

그들이 거하게 될 곳이 요한계시록 21:24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교계는 이를 다루지 않고 있어 모두들 모를 뿐이다.

 

계 21:24에 만국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KJV 영어성경을 보아야만 정확한 뜻을 알 수 있다.

〈계 21:24〉 And the nations of them which are saved shall walk in the light of it: and the kings of the earth do bring their glory and honour into it.
〈계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당신이 단지 구원을 받은 자라면, 당신이 영원히 거하게 장소는 만국이라는 곳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거룩함의 열매가 없음으로 주님을 뵐 기회가 없을 것(히 12:14)이며, 당신을 다스릴 왕은 이기는 자(계 2:26)가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진 자는 이기는 자의 종이 될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벧후 2:19). 

 

이기는 자들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것이지만, 구원을 받아 만국에 사는 자들은 생명나무의 열매대신 생명나무의 잎사귀(계 22:2)를 먹게될 것입니다.  

 

〈계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겔 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백보좌심판 이전의 천국문하늘장막문을 의미하며, 거듭난 자들 가운데 참레위 반열(할례자)만이 들어 가는 문이다. 

그리고 백보좌 심판 이후의 천국문하늘성전문을 의미하며, 모든 구원받은 자들이 들어갈 수가 있는 1천층 낙원의 문이다.

 

백보좌심판 이전에는 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영적세계가 장차 백보좌심판을 거친 후에는 중간단계가 없어지고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질 것이다.

 

모세의 장막만이 하늘의 것에 대한 그림자인 것이 아니라 솔로몬의 성전 또한 그렇다

모세의 장막은 백보좌심판 이전의 시기에 적용이 되며, 솔로몬 성전은 백보좌 심판 이후의 영원한 시기에 적용된다. 임시적인 장막시기와 영원한 성전시기를 구분짓는 분기점은 백보좌심판이다.

또한 장막과 떨어져 있던 이스라엘 진영이 성전시대에 이르러 성전 바깥마당으로 편입하게 되었던 것과 같이... 장막에서 성전으로 바뀌는 시기인 백보좌 심판을 지나고나면, 낙원변방에 위치한 교육장이 낙원으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 머물던 부끄러운 구원을 받았던 크리스챤(일반 이스라엘인)들은 낙원에 거하는 백성들(만국 백성)이 되며, 그 중에는 낙원 중심(참레위 반열)으로 이동할 자들도 있다고 한다.

 

또한 범죄한 크리스챤들이 있는 지옥을 다녀 왔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들이 다녀온 곳은 대부분 실제 지옥이 아니라 지옥과 다름이 없는 연단장을 다녀온 것이라고 한다.

불신자들은 음부에 가서 심판의 때를 기다리고 있지만범죄한 크리스챤들은 백보좌 심판의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용이 되는 연단장에서 극심한 고통 가운데 연단을 받고 있다고 한다그곳에서는 단계적인 회개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육체 가운데 있을 때... 범한 죄의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게 된다고 한다. 

이 연단장소는 보통 (1)바깥 어두운 곳 혹은 (2)성 밖, (3)회색 골짜기로 소개되기도 한다.

 

하나님께 범죄한 크리스챤은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져야 하겠지만... 

진밖에 준비된 곳(연단 장소)에 가두어 고통을 받게하고 진안으로 다시 들어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엄정하심과 긍휼함이 담겨 있는 계획을 여기서 엿볼 수가 있다천국 밖에는 바깥 어두운 곳(8:12)이 있다고 한다. 그 곳이 바로 주인의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이 채찍을 맞는 곳( 12:47)이며게으르고 무익한 종이 슬피울면서 이를 가는 곳( 25:30)이다.

이곳은 세상을 살면서 범죄한 크리스챤들이 (죄의 빚을회개를 통하여 온전히 청산을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경우그 죄값을 치루면서 고통을 받는 곳이다.

 

위에서 설명을 드린 바와 같이 단계적인 회개가 이루어지는 연단장소는 백보좌심판 시까지 유지가 되며, 완전한 회개와 연단으로 죄값을 온전히 치룬 자들은 (A)낙원으로 복귀하게 될것이지만,  그 곳에서조차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께 죄를 더 쌓다가 심판 날에 (B)유황불못으로 떨어지게 될 자들이 더 많다고 한다. 

 

전자는 하나님의 종 모세를 비방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문둥병에 걸려 이스라엘 진영으로부터 격리 수용되었다가 7일후에 진영으로 복귀한 미리암의 케이스이고, 후자는 하나님께 거역의 죄를 범한 250명의 고라 일당의 케이스이였다. 하나님을 향한 거역의 죄는 추호의 용서함도 없이 즉각 단호한 조치가 취하여진다. 고라일당은 땅이 열리면서 음부로 떨어짐으로서 하나님뿐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진영으로부터도 영원히 격리조치 되었다.  

 

그러나 정작 안타까운 것은 땅이 입을 열어 그들을 삼키기까지... 고라 일당은 하나님 앞에서 오히려 자신들의 처사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 혹 우리 가운데에서도 '고라'의 케이스와 같이 자신은 하나님께 옳게 쓰임받는 자로 착각을 하면서 성령을 훼방하며 경거망동한 행동을 하고 있는 자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참고: 예수님이 알려주신 신앙의 4 단계 - '잠근동산', 26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