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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심판을 자청하는 죄

나다나엘(구 요나한) 2016. 10. 16. 19:43

하나님의 심판을 자청하는  죄


성경에 보면 죄를 짓고나서 용서를 받은 자들이 있는 가 하면 반대로 죄를 짓고나서 하나님께 용서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고 죽은 자들이 나온다.

세상 법에는 상대방이 총을 쏠 때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살인하는 것은 정당방위로 무죄를 선고를 하지만 계획적으로 죄를 범하고 또 죄를 은폐하는 자들은 반드시 법에 따른 심판을 반드시 받는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심판하시는 죄는 다음과 같다.


1, 자신이 아는 죄를 계속 지을 때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아신다. 죄인들이 어떠한 환경에서 어떠한 마음과 생각으로 죄를 짓는지 알고 계시며 죄에 대환 판결을 하실 때도 그 사람의 죄를 짓는 동기와 죄질에 따라 심판을 하신다.

죄인줄 알고 죄를 범하는 것은 고범죄이다. 이것은 우발적인 죄를 범하는 것은 죄질이 다르다.


죄를 알고 짓는 어른들의 죄와 달리 어린 아이들의 죄는 죄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고 죄를 짓지만

어린아이라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죄책감이 있고 죄의식을 아는 아이들의 죄는 죄질이 다르며

어린 아이라도 죄책감과 죄의식을 가지고 짓는 죄는 책임이 따른다.


믿는 사람들 중에서 성경을 많이 아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는데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만큼 거기에 대한 책임이 따르게 된다. 자신이 행하는 일이 알고 하는 만큼 그것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 성경에는 선을 행할 줄 알면서 행치 아니하는 것을 죄라고 하셨다.


[야고보서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그렇다면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도 무의식중에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이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라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고범죄를 범하는 자들에게는 더 큰 책망을 하신다.


[누가복음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하나님의 법을 잘 알면서도  악인들의 편을 들어 그들이 옳다고 하는 자들도 매우 책망을 하신다.


[로마서 1: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말을 못하는 짐승들이 평소에 사람을 들이받는 나쁜 버릇이 있는 것을 알고도 주인이 그 소를 방치하다가 사람을 다치게 하면 그 주인에게 책임을 물으시고 그 주인이 피해에 대한 보상을 지불하도록 법으로 정하셨다.


[출애굽기 21:36 ]그 소가 본래 받는 버릇이 있는 줄을 알고도 그 임자가 단속하지 아니하였으면

                           그는 다른 소로 소를 갚을 것이요 죽은 것은 그가 차지할지니라


성경 전체를 읽어 보면 사람들이 알고 짓는 죄에도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죄가 있는 가하면 반대로

알고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에게 용서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고 죽은 자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벨사살왕이다.

  

벨사살은 느부갓네살의 아들로서 자기 아버지 느부갓네살이 정신이상자가 되었다가 7년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침을 받은 것을 지켜보았고 선지자 다니엘이 사자굴속에서 살아난 초자연적인 일들과 다니엘의 3 친구들이 뜨거운 풀무불 가운데 구원을 받았고 그것을 본 느부겟네살 왕을 통하여 다니엘이 믿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분임을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다.


[다니엘서520].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의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의 영광을 빼앗기고 21. 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 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벨사살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듣고 알면서도 등극을 한 후 왕궁의 연회때 부친 느부갓네살이 빼앗아 온 예루살렘 성전에 있던 금은 그릇으로 술을 마시고 금은 동으로 만든 온갖 우상들을 찬양하는 죄를 지었는데 갑자기 왕이 마주선 반대편 벽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이상한 글을 써놓으면서 벨사살의 죄를 책망을 하자 그날 밤에 메데 사람 다리오에 의하며 죽임을 당하고 바벨론을 결국 멸망을 당했다.


이방인인 불신자들의 죄도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전혀 보고 듣지 못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와 벨사살처럼 자기 가족들이나 타인들의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듣고나서 하나님을 멸시하는 대적하는 죄를 짓는 것은 죄질이 다르다. 벨사살은 하나님의 능력을 이미 알고 들었음에도 성전 기명을 가지고 술을 마시고 우상을 찬양하는 등 하나님을 멸시하다가 그날 밤에 죽음을 당했다.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보고 듣거나 아는 만큼 그 대가가 따른 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죄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거나 말씀을 버린 사람들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죽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심판을 받은 이들은 믿음이 아직 어린 신자가 아니라 적어도 말씀을 잘 아는 자들이였다.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그들에게 하나님의 법을 주셨고 반드시 지킬 것을 친히 명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불순종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죄와 같다.


이스라엘 초대왕 사울이 하나님에게 버림을 받는 과정을 보면 첫번째는 전쟁이 일어나서 위급한 상황이 되었는데도 선지자 사무엘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사방에서 적들은 쳐들어오고 자기와 함께한 백성들이 흩어지자 마음이 급하여 사무엘 선지자가 해야 할 제사를 집행함으로 사무앨 선지자로 부터 호되게 책망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이때 사울이 계획적으로 제사를 드린 것이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서 어쩔수 없어서 제사장이 드려야 할 제사를 드렸음을 알고 계셨다. 그리하여  두번째로 사울에게 아말렉을 쳐서 모든 것은 하나도 남김 없이 진멸하라는 명령을 주시면서 사울이 다시 한번 순종할 기회를 주셨다.


하지만 사울은 하나님의 기대와 달리 다시 불순종을 거듭하여 하나님께 완전히 버림을 받게된다.

사울이 첫번째의 죄는 의도하지 않는 죄였지만 두번째는 의도적인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이때는 첫번째와 달리 위급한 상황도 아니였고 모든 것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알면서도  나쁜 것들만 진멸하고 좋은 것을 남겨도었으며 아멜렉왕 아각도 죽여야 함에도 자기 맘대로 살려서 데리고 왔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울을 보고 사무엘 선지자를 보내어서 이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죄라고 책망 하면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라고 선언을 한후에 완전히 사울에게 등을 돌려 버렸다. 사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도 고의적으로 타협하고 불순종한 자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죄를 짓는 것이다.


[사무엘상152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그러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이나 주의 종들이 죄를 범하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일반 백성들이 죄를 범하는 것과 차원이 전혀 다른 죄다.


구약시대는 하나님께서 직접말씀하시거나 천사를 통하여 말씀을 전하셨지만 신약에서는 이미 기록된 성경을 통하여 무엇이 죄가 되는지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잘아는 만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을 할 것을 원하신다.


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심령속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내적인 감동으로 주시는데 그 감동에 순종을 잘 할 때 성령님과 더 활발하게 교제를 하게 된다.



2,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멸시하다가 심판을 받고 죽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엘리 제사장의 아들달이다.엘리의 아들들은 제사장들로 요즘으로 치면 부목사님들이다. 이들은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법을 누구보다 더 잘 알면서 고의적으로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고 성전 안에서 범죄함으로 엘리의

가문이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았다.


[사무엘상 2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31.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32.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내리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원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사무엘상 3:13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성경을 잘아는 목사님들이 죄를 지을 때는 성경을 잘모르는 평신도들이 죄를 짓는 것에

비하여 더 큰 비난을 받고 하나님께서도 더 크게 책망을 하신다.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아는 죄를 짓다가 심판을 받고 죽은 이가 또 있는데 그는 바벨론왕 벨사살이다. 벨사살 왕은 느부갓네살의 아들로서 자기 아버지 느부갓네살이 정신이상자가 되었다가 7년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침을 받은 것을 지켜보았고 선지자 다니엘이 사자굴속에서 살아난 초자연적인 일들과 다니엘의 3 친구들이 뜨거운 풀무불 가운데 구원을 받았고 그것을 본 느부겟네살 왕을 통하여 다니엘이 믿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분임을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등극을 한 후에 왕궁의 연회때 부친 느부갓네살이 빼앗아 온 예루살렘 성전에 있던 금은 그릇으로 술을 마시고 금은 동으로 만든 온갖 우상들을 찬양하는 죄를 지었는데 갑자기 왕이 마주선 반대편 벽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이상한 글을 써놓으면서 벨사살의 죄를 책망을 하자 그날 밤에 메데 사람 다리오에 의하며 죽임을 당하고 바벨론을 결국 멸망을 당했다.


[다니엘서520].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의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의 영광을 빼앗기고 21. 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 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렀나이다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이방인인 불신자들의 죄도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전혀 보고 듣지 못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와 벨사살처럼 자기 가족들이나 타인들의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듣고나서 하나님을 멸시하는 대적하는 죄를 짓는 것은 죄질이 다르다. 벨사살은 하나님의 능력을 이미 알고 들었음에도 성전 기명을 가지고 술을 마시고 우상을 찬양하는 등 하나님을 멸시하다가 그날 밤에 죽음을 당했다.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보고 듣거나 아는 만큼 그 대가가 따른 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출애굽한 후에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질적으로 지은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수없이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체험하고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원망과 불평의 죄를 지었다. 이들의 원망과 불평의 죄는 곧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멸시한 죄였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적을 보고 듣고도 계속 의심하고 불평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애굽에서 나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주시기 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리 원망하고 불평을 하여도 그들이 하나님이 누구신지 잘모르기 때문에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죄를 지어도 용서하시고 그들의 필요를 전부 다 들어 주셨다.  


하지만 그들이 시내산에서 불가운데서 율법을 주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직접 만나고 난 후에도 계속 원망불평을 하거나 우상 숭배를 할 때는 용서하지 않으시고 그때 마다 징계를 하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징계를 알면서도 계속 지도자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까지 악평을 하자 결국 이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 동안 광야에서 돌다가 죽으라고 심판을 하셨다.


[민수기14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민수가1421]. 그러나 진실로 내가 살아 있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을 두고 맹세하노니 22.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친히 행하신 이적과 표적을 보고도 믿지 못하고 끝까지 원망할 때는 결국 심판을 하신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많고 보고 들은 자들이 하나님을 멸시하거나 대적을 할 때는 더 큰 책망을 하실 것이다.



3, 성령 충만을 받고도 죄를 짓는 자 

세상의 법에도 일반 국민들이 죄를 짓는 것과 사회적인 공인들이 죄를 짓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공인은 국민들의 모델이 되어야 할 사람들인데 그들이 공적으로 비난을 받을 죄를 지으면 그

큼 더 뼈아픈 대가를 받는 것이다.


교회안에서도 같은 죄라도 평신도들이 죄를 짓는 것과 주의 종들이 죄를 짓는 것도 차원이 다르다.

구약에는 죄지은 사람들이 성전에서 속죄제를 드릴 때 일반 백성들이 드리는 속죄 예물과 족장들이 드리는 속죄 예물과 제사장들이 드리는 속죄 예물이 각각 다른 것은 하나님께서 일반 백성들의 죄와 지도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이 지은  죄를 다르게 보시기 때문이다.


신약 교회에서도 일반 성도들이 짓는 죄와 교회 지도자들이 짓는 죄를 다르게 여기신다.


교회 지도자들은 성경과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더 큰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어떤 이들은 지금은 성령 시대라서 하나님이 즉각 심판을 하지 아니하신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신약 교회안에서도 아나니아 삽비라처럼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서 성령을 속이거나 교회 지도자 앞에서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며 성령을 속일 때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즉시 심판을 하셨다.


또 예수님의 제자 가롯 유다처럼  하나님의 빛을 받고 성령의 은사를 받은 자들이

악한 죄를 지을 때는  용서하지 아니 하셨다.

가롯 유다가 심판을 받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부름을 받고

삼년동안 예수님으로 부터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고 성령의 능력과 권능을 받은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돈에 눈이 어두워서 예수님을 팔고 배반하였기 때문이다.


구약에서는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때 살인자가 살인할 의도가 없이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때는 그를 도피성으로 도피하게 하셔서 구원을 받을 기회를 주셨지만 고의적이나 혹은 계획적으로 사람을 살인을 하였을 경우에는 그가 도피성에 들어가서도 끌어내어 심판을 받도록 하셨다.


가롯유다가 죄는 베드로처럼 생각이 없이 우발적으로 예수님을 부인하는 죄와 달리 처음부터 돈에 탐욕을 품고 아주 치밀하게 예수님을 팔려고 미리 계획하였으며 그 일이 죄악임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팔았기 때문에 그는 다시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심판을 받고 죽은 것이다.


[히브리서6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위하여 단 한번 십자가를 지셨지 두번씩이나 십자가를 지지 않으셨다.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거듭나는 것도 단 한번이다. 물론  주님을 닯아가는 성화의 과정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계속되지만 거듭나는 것은 일회적인것처럼 예수님 역시 두 번 십자가를 지시지 않으신다.


특히 성령충만을 받고 하나님의 빛을 받고 하늘의 능력을 맛본 이들이 죄를 짓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는 회개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그래서 한때 떠들석할 정도로 성령의 은사를 많이 받고나서 이단의 교주가 된 자들이 다시 회개하지 못하고 이단으로 죽는 이유가 그들은 자신만 지옥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이들까지 지옥으로 데리고 가면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하기 때문이다.


[히브리서6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성령의 능력을 체험한 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 박는 죄와 같으며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 가를 깨닫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죄와 피흘려 싸워야 한다 .



4, 성령을 훼방하는 죄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성령을 받고나서 의지가 약하여 다시 넘어지는 죄와는 조금 다른 죄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불신자들이 짓는 죄라기보다 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짓는 죄이다.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것으로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면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신 무서운 죄이다. 성령을 모독하고 훼방하는 죄는 성령님이 하시는 일들을 귀신이나 마귀가 하는 일이거나 이단이라고 대적하는 죄이며 또 성령의 능력을 받고 성령님께서 들어 쓰시는 주의 종들에게 사마귀가 들어가서 하는 일이라고 비난하고 대적하는 죄다.


불신자들이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핍박하고 대적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몰라서 하는 일이며 그들이 나중이라도 예수를 믿고 회개하면 그 죄를 용서를 받을 수 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예수님을 대적하고 믿는 자들을 핍박한 것은 주님을 몰랐기 때문에 용서를 받았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으면서  성령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역사 하시는 일들을 자신의 교리와 자기 체험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이단이나 귀신이 하는 일이라고 악평하고 훼방하는것은 자신도 모르게 성령님의 일을 방해하는 죄를 짓고 또 성령님의 역사를 모독하는 죄악에 걸릴 수 있다.


많은 성도들이 자기 교회 목사님이 누구가 이단이라고 하면 자기들도 덩달아 이단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을 보면 교회 지도자들의 잘못된 평가가 양들로 하여금 성령의 훼방하는 죄를 짓게 할 수 있다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책망을 자주 받은 이유가 그들은 시기 질투에 사로잡혀서 예수님이 하시는 일들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에 들려서 행하는 일이라고 모독했기 때문이다. .


[마태복음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가복음 3:29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누가복음 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100% 이단이라고 규정한 이단들 외에 새로운 사역을 하는 단체를 보더라도

그 사역에 대한 영분별은 하되 특별한 사역을 한다고 함부로 이단으로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

성도들이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하지 않으려면 늘 말조심을 하고 함부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분들을 향하여 귀신이 하는 일이나 이단이라고 모독하거나 정죄하고 비난하지 말고 하나님의 심판을 자청하는 죄를 짓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글; 목동 천사


출처: Daum Cafe, ‘목동 천사http://cafe.daum.net/angelonechoi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목동 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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