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흑암3일, 6째인

6째인에서 발생할 일들...

요나한 2020. 5. 18. 03:52

https://youtu.be/N4pwDZ1zYMA

지난 300여년의 기간동안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책은 죤번연의 '천로역정'이라고 한다.

그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 '크리스천'은 '천국'이 보물임을 알고나서는 그 '천국'이라는 보물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그  여행이 순탄치가 않았다.

주인공은 순례의 여행 도중에... 마귀가 만들어 놓은 숱한 장애물과 유혹과 환란을 마주쳐야 했다.  

 

이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과도 같은 일상의 삶에 안주하여 살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눈을 들어 천국이라는 보물을 보고나서는... 이 세상에서 보내는 잠깐의 삶에서 행복을 찾기보다는 하늘의 보물을 얻기 위한 순례자적인 삶을 살게 된다.

 

보물을 손쉽게 얻기 위하여서는 보물의 정보가 표시된 지도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사는 우리들에게 「요한계시록」이라는 보물지도를 남겨 주셨다.  

 

군대에서는 '독도법'이라는 것을 가르친다.

지도를 보는 법을 '독도법'이라고 하는데, 군인은 지도를 읽는 독도법을 터득한 다음에는...

지도상에서 먼저 목적지를 찾아내고 또 현재 내가 있는 위치를 파악해야만 한다.

그런 다음 나침판을 이용하여 방향을 찾아 목적지로 출발하게 된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현재 내가 지도상에서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모른다면, 목적지를 안다고 할지라도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알 수가 없다.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마치 보물지도와도 같은 「요한계시록」이 우리 손 안에 있다하여도...

(1) 요한계시록을 옳게 해석하는 독도법을 터득하여야하며, 또한

(2)현재 우리가 요한계시록 타임라인상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만 한다. 그리고

(3) 나침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듯이 우리에게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제 「요한계시록」이라는 보물지도를 사용하기 전, 짚어 보아야할 몇가지 포인트를 정리하고자 한다.

① 우리가 이 생의 삶을 거친후 궁극적으로 얻어야 할 보물은 무엇인가?

② 보물지도와도 같은 「요한계시록」을 여는 열쇠(독도법)는 무엇인가?

③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는 「요한계시록」 어디에 해당하는가?

 

 

1. 우리가 이생의 삶을 거친후 궁극적으로 얻어야 할 보물은 무엇인가?

천로역정의 주인공이 얻고자 하는 보물은 '천국'이었다.

그는 마침내 천국에 안착을 함으로서 그가 얻고자 하는 보물을 소유하게 되었다.

 

우리가 이 생의 삶을 살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우리는 일시적인 이 땅의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분명 영원히 쇠하지 아니하는 하늘의 것을 원하는데, 요한계시록에서 찾아보자.

 

계 21장에서는 백보좌심판이후에 새로 창조되는 「새하늘과 새땅」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새하늘과 새땅」이 창조되는데... 그 때 축복된 두 부류의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 두 부류는 (1) 거룩한 영원한 나라(단 7:27, 벧전 2:9)의 백성이 될 「하나님의 백성들」 (계 21:3)과 (2)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을 이기는 자들... 즉 왕의 반열인 「하나님의 아들들(계 21:7)이다.

(백성의 언약과 아들의 언약: blog.daum.net/sylee560225/30)

 

출애굽한 이스라엘인들은 광야에서 패망한 구세대 이스라엘인들과 약속의 땅에 들어간 「신세대 이스라엘인」들로 구분되었듯이, 이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믿음의 삶을 산 신자들도 (1)부끄러운 구원을 받아 천국의 변방에 살게될 자들과 (2)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얻게될 약속의 자녀」로 나누어지게될 것이다.

 

우리가 얻고자하는 것은 하늘의 기업을 소유하게될   하늘의 상속자 가 되는 것이다.

 

 

2.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기 위하여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보물을 찾기위해 보물지도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독도법을 모르면 보물지도는 말짱 꽝이다.  

마찬가지로 말세를 살아가면서 말세의 지침서인 「요한계시록」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이를 인위적으로 해석하거나 잘못 이해한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유업들을 결코 소유할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마귀의 속임수, 특히 오랜 시간동안 진리로 둔갑하여 온 세상에 만연해 있는 신학자들의 거짓 가르침을 조심하여야 한다. (아마 신학자과 교계지도자들은 정작 본인이 거짓 가르침을 퍼트리면서도, "거짓 가르침을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계시인 「요한계시록」을 옳게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또 다른 계시가 필요하다.

즉, '진리의 영과 계시의 영'으로서 우리의 이해를 도우시는 계시적 인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요한계시록이라는 보물 창고를 열기 위하여서는 몇가지 키(열쇠)가 필요하다.

그들은 '요한계시록' 책 안에 살짝 감추어져 있는데...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기 위하여 이 3가지의 키(열쇠)를 앎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첫번째 키: 요한계시록의 구조 <계 1:19-20>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2)두번째 키: '장차 될일'은 두 부분(1부, 2부)으로 나누어져 있음 <계 10: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6장에서 계22장까지가 '장차 될일'에 대한 기록인데, 이 부분은 시간순서적으로 기록된 1부(6장-11장)와 1부를 주제별로 다시 설명하는 2부(12장-22장)로 나누어진다.

 

 

 

(3) 세번째 키: '7인으로 봉한 책'의 구조

'7인으로 봉한 책' 안에 7나팔과 7 대접의 내용도 들어 있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7째 인'안에 7 나팔이 있고, '7째 나팔'안에 7 대접이 들어 있다.  

 

 

참고: [감추어진만나-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을 바로알기(클릭!!)

 

  

 

3.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는 「요한계시록」 어디에 해당 하는가?

 

첫째인-넷째인이 떼어지면서 지상에서 환란을 담당할 4 마리의 말(땅의 4바람)이 하늘에서 등장한다.  

 4마리의 말 에는 각각 말을 탄 자가 있는데... 

그들은 스가랴서 6장에서 설명되었던 하늘의 4바람(천사, 슥6:5)으로서 땅으로 보내어져 땅의 4바람이 되어 하나님의 심판을 담당하게된다.

 

그리고 5째인에서는 하늘 제단에 순교자들의 영이 나타나, 자신들을 죽인 자들을 심판하여 달라는 피의 신원을 하나님께 드리게된다. "큰음녀, 바벨론성이 심판받아 멸망당할때, 그들의 신원은 이루어진다(계 18:20)" 라는 구절을 미루어보아 알 수가 있는 사실은... 음녀는 진실한 크리스챤들을 죽인 장본인이라는 것이다.   

 

지금 현재는 6째인이 떼어진 시기로서, 하늘로부터 내려온 4 말이 이미 지상에서 활동(환란의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6째인에서는 인류가 여지껏 겪어보지못한 「큰 지진」과 온 지구상에 하늘로부터 「큰 표적이 나타나는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이를 '어린양의 진노'라고 일컬을 만한 「무서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요한계시록 6장은 알려주고 있다.

 

요한계시록 6장을 함축한 성경구절이 있다.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①전쟁이) 일어나겠으며, ②기근과 ③역병과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니, 이 모든 것들이 고통의 시작이니라" <한글킹, 마 24:7-8>

 

눅 21:10-11은 마 24:7-8과 동일한 말씀으로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①전쟁이) 일어나리라."

"큰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며, 기근과 역병과 ⑤무서운 광경과 ⑥큰 표적들이 하늘로부터 있으리라." <눅 21:10-11>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주의 임하심(재림)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라는 제자들의 질문(마 24:3)에 대한 답변으로 주셨다. 

 

참고: 마크 첸 형제_ 6번째 인에 대한 준비. (3일간의 흑암)

 

 

 

4. 「여섯째 인」의 기간에서 있게될 일들은 무엇인가?

 

(1) 4인 떼어지면서 이 땅에 내려온 '4말 탄 자'의 임무개시가 있게된다.

흰말 탄자의 주요 임무는 제블로그 3-KP-1번 글 (http://blog.daum.net/sylee560225/333)에서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서사라 목사님의 '계시록 이해' 라는 책에서 똑같은 설명이 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참고: blog.daum.net/sylee560225/483)

 

서사라목사의 천국과지옥 간증수기 5 (성경편 3권-계시록이해)

서사라목사님의 성경편 3권-계시록이해편이 출간이 되었더군요. 인터넷(갓피플몰)으로 구입을 하여 이틀째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견해가 사람들마다 다 다름은 누구나 알고

blog.daum.net

 

 

서사라 목사님은 '흰말 탄 자'의 정체를 하늘의 시각으로 가장 정확하게 기록하였다고 보여집니다.

'4 말을 탄 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흰말 탄자에 대하여 많은 견해들이 있지만...

(현재 교회는 진실된 기록을 쫓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는 신학자들의 견해들을 쫓고 있습니다.)

 

나머지 3 마리의 말들(홍마,검정말,청황색말)에게 주어진 임무는 전쟁, 기근, 역병입니다. 

이들의 임무 수행은 '흰말탄 천사'에 의해 144,000명의 이스라엘 종들에게 '하나님의 인'이 이마에 주어지고나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4말의 임무개시는 6째인의 시기에 있게되어...

6째인에서 전쟁, 기근, 역병, 큰 지진, 하늘의 징조(요나의 표적: 흑암3일이 이때 나타남)와 무서운 일(어린양의 진노)이 있게 된다. (그러나 계 7:1-3에서와 같이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4 천사들의 활동은 제지를 받고 나팔재앙이 개시될 때까지 당분간 멈추게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역병은 청황색말에 의한 맛보기식 재앙으로서, 4말은 이미 전세계에서 본격적인 환난에 앞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미사일전쟁 가운데 하늘에 나타난 '흰 말' 

 

 

 * 1분 18초경 오른쪽 하단에 '청황색 말'이 나타남.                       

 

 

(2)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하는 하늘의 징조가 있을 때, 하늘로 피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욜 2:31-32> 

구약 성경에서...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을 '여호와의 날'이라고 명명을 하였다.

스가랴서 14장이 그 날에 대한 기록인데, 7절에서와 같이 그날엔 해가 빛을 잃는 어두움이 있을 것을 알려주고 있다.  

 

성경에서 해가 어두워진다는 표현은 여러번 나온다.

출애굽시에도 그랬고, 여호수아가 이끈 전투시에는 해와 달이 멈추었고(수 10:13), 히스기아왕때에는 해그림자가 뒤로 십도가 물렀다(왕하 20:11)고 한다. 

 

그러나 달이 핏빛으로 변한다는 기록은 신구약 성경에서 (1)계 6장 6째인에서와 (2)욜 2:31... 딱 2 곳에서만 나온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욜 2:31-3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 6:12-17>

 

 

위 두 구절은 동일한 사건을 설명하고 있는 구절이다.  

 

'어린양의 진노'로 표현된 그 때에...

땅에는 큰 지진으로 산들이 무너지며 땅이 바닷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며,

하늘에는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쏟아지며 하늘이 말리는 것과 같은 인류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무서운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 시기는 주님이 재림하시는 '여호와의 날'이 아니라,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전의 날'임을 요엘서는 알려주고 있음을 기억하자.)

  

욜 2:31-32에서는 그 때...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는 피할 자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피할 자가 있겠고, 남는 자중에는 부르심을 받을 자가 있음을 알려준다.

피할 자는 무엇이고, 남는 자는 무엇인가?

(참조: blog.daum.net/sylee560225/96)

 

 

시온의 반열에 속하는 자들은 땅에 있게될 고통의 시기를 피해 하늘 시온산으로 옮겨(휴거)진다.

이들은 교회시대(밀 농사)의 '처음익은 열매'로서 하나님께 바쳐지는 오순절 요제이다.

이들은 오순절 밀떡 2 덩이(이스라엘, 이방인)중 하나로, 이방인 144,000은 하늘로 올려지고, 이스라엘 144,000은 하나님의 종으로 선택되어 '야곱의 환난기' 기간중 지상에서 영원한 복음을 전파하게 된다.

 

 

요제로 바쳐지는 「보리의 첫 열매」와 「밀의 첫 열매」

 

 

 

(3) 7째인이 떼어지면서, 7 나팔재앙과 함께 본격적인 환란이 도래한다.

마 24:8에서 언급된 재난은 나팔재앙과 함께 온 지구상에 시작된다.

본격적인 환란이 도래하기에 앞서... '6째 인'에서는 재난이 맛보기 형식으로 있게 된다.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①전쟁이) 일어나리라."

"큰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며, 기근과 역병과 ⑤무서운 광경과 ⑥큰 표적들이 하늘로부터 있으리라." <눅 21:10-11>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눅 21:10-11은... 내용을 살펴볼 때, 계시록 6장을 함축한 내용임이 분명하다.

4인이 떼어지면서 4말이 내려온후... 땅에는 ①전쟁과 ②기근과 ③역병이 준비되어지며, 6째인이 떼어지고난 후에 ④큰지진과 ⑥하늘로부터 큰 표적이 보여지며, 땅에는 ⑤무서운 광경이 연출되나보다.

 

'코로나 19'의 전세계적 발행으로 마 24:7-8에 예고된 내용들이 드디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재난의 시작」이 '코비드 19'에 의하여 트리거(방아쇠가 당겨짐)되었다고 보여진다.

 

마 24:7-8의 내용중 현저하게 눈에 띄는 내용은 '전쟁''큰지진''하늘의 징조'이다.

그 중에서 우리 코 앞에 닥친 일은 아마 전쟁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4) 그럼 과연 마 24:7-8에서 언급된 전쟁은 언제 발발할까?

"예언을 무시하지말라"하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우리 주변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예언이 자주 틀림으로서 무시되고 있음을 또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우리에게 접하여지는 많은 예언들을 어떻게 걸러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간단합니다.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면, 수용하고...

근거가 없다면, 무시하지 말라 했음으로 그저 참고하는 선에서 머물러야 할것 같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 뇌피셜에서 나온 것인데... 소개를 해봅니다.

 

<오래전 접한 김웅삼 전도사의 '천국지옥 간증'에서 나왔던 내용>

이 분은 아주 오래전에 '이 처절한 지옥의 고통을'이라는 간증책이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책안에는 몇가지 중요한 내용들이 들어있었는데...

 

"서울이 한차례 전쟁의 화를 당한다는 것이었고, 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가 무너지고 시카고의 빌딩들이 무너지는 엄청난 지진이 발생하며, 이러한 일이 있고난 다음 지극히 극소수의 사람들이 휴거가 있게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천재지변이 발생하는데... 해는 검어지고 달은 핏빛으로 변한다"는 요엘서 2장 31-32 말씀을 인용하면서 시기적으로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의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노아의 홍수 심판은 120년 동안이나 외쳐지다가, 마침내 실현이 되었습니다.

요엘서 2장 31-32의 말씀은 2,700년 전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 오래된 말씀은 6째인에서 기록된 말씀과 동일한 말씀으로서 이제 바야흐로 우리의 눈앞에서 실현이 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코비드 19의 출현으로 확증된 것은...

지금 이시기는 마 24:7-8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이며, 이제 '고통의 시작'이 시작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마 24:8에서 언급된 역병이 '코비드 19'로서 우리의 눈으로 목격하는 사실로 나타난 것처럼, 마 24:7에서 언급된 '전쟁'도 우리 눈앞에 현실로 언젠가는 나타날 것입니다.    

 

다시 반복합니다. 지금 이 시기는 온 지구상에 고통이 시작되는 시기인데... 이 때는 또한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의 시기로서, 우리는 곧 6째인의 천재지변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서울이 북한의 타격으로 한차례 화를 당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서사라 목사님의 천국지옥간증에서 소개된 내용>

서목사님의 천국지옥 간증에는 제2의 한국전쟁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이 전쟁은 마 24:7-8절에서 언급된 전쟁에 해당하며, 이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하여서 한국전쟁은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서목사님은 한국에 그러한 일이 발생할 것을 2013년에 받으셨지만... 그 전쟁이 발발할 시기는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현재 우리는 6째인의 시기에 살고 있으며, 6째인의 기간에 전쟁이 발발하는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  6째나팔에서는 인류의 1/3이 죽는 전쟁이 있겠고, 6째대접에서는 아마겟돈 전쟁이 있음)

 

또한 전쟁의 시작은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며, 6.25남침 전쟁처럼 길지는 않다고 하셨습니다.

비록 북한의 남침으로 제2의 한국전쟁이 발생하지만, 미국의 도움으로 북한은 패망하게되고 한국은 신속히 회복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 송명희 시인과 오워박사가 전하는 내용과 맥을 같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