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년 호주 'Technical Journal'에 실린
'근본적 주장 : 신성한 머리말 속에 있는 초자연적 설계의 증거
(Ultimate Assertion : Evidence of Supernatural Design in the Divine Prologue)' 라는 논문은,
창세기 1장 1절은 인간의 지혜로 만들어질 수 없는 비밀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 의미들을 조합한 숫자값들이 너무 정교하다.
단 1개의 숫자값만 달라져도 모든 질서가 깨져버린다는 점이다.
유대민족의 상징, 다윗의 별이 가진 문양의 의미는 무엇인가?
악마를 상징한다는 666이라는 숫자가 가진 의미 등에 대해 살펴봅니다.
히브리어가 숫자값을 가지고 있다면,
창세기 1장 1절을 이루는 단어들은 어떤 숫자값을 가지고 있을까요?
히브리어는 위의 것이 자음이고 아래의 점같은 것들이 모음입니다.
옛날 한문처럼 오른쪽부터 읽습니다.
한글로 비슷하게 따라 읽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베레슅 빠라 엘로힘 엩 하샤마임 베엩 하아렟)
각 단어들의 숫자들의 합을 보니 913, 203, 86, 401, 395, 407, 296 인데
7글자 모두 특별한 수는 없어 보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을 아래와 같은 표 1개로 정리해 봤습니다.
1. "베레쉬트 바라 엘로힘 엣 하샤마임 에트 하레레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7 소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읽을 때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습니다.
히브리 문자는 자음에 대응하는 숫자가 있습니다. 그걸 다 적용해 보면 위에 표기한 숫자가 나옵니다.
2. 전체 7 단어 입니다. ( 완전수, 하나님의 안식일 7 )
2-1. 전체 단어의 글자 개수는 28 글자 입니다. 2+8 = 10, 하나님의 숫자는 10으로 수렴함. (참고: 사탄은 9로 수렴)
2-2. 28 = 6+3+5+2+5+3+4 각 단어의 글자 개수 합
2-3. 전체 숫자의 합은 2701 입니다.
2701=913+203+86+401+395+407+296
2-4. 이 숫자, 2+7+0+1=10 으로 수렴합니다.
2-5. 또한 7단어의 각각 숫자의 합은 10으로 수렴합니다.
9+1+3 +2+0+3+ 8+6+ 4+0+1+ 3+9+5+ 4+0+7+ 2+9+6 =82,
8+2=10
3. 2701 은 73 번째 삼각수 입니다.
2701 은 703 과 2개의 999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701 = 703+999+999
3-1. 703 은 37번쨰 삼각수 입니다.
3-2. 703=37번쨰 삼각수 이면서 37×19 로 구성됩니다.
3-3. 위 73, 37, 19, 2701 은 각 숫자의 합이 10 입니다.
10= 7+3, 1+9, 2+7+0+1
4. 1998, 1998=2701-703
999+999 는 1998 로 666*3 입니다.
4-1. 이 모양은 666, 666, 666 703 인 모양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숫자인 703 을 666 세개가 둘러싼 형태입니다.
4-2. 9=2+7, 27=1+9+9+8, 9=1+8, 18=6+6+6
4-3. 2개의 999 는 203+401+395 와 913+86 으로 구성됩니다.
999 = 203+401+395, 999 = 913+86
4-4. 각 숫자의 합은 9=2+7, 27=9+1+3+8+6, 9=2+7, 27=8+6+ 9+1+3 입니다.
( 이부분도 제가 알아낸것 같은데 ... )
4-5. 또 9+9+9 = 27, 999 가 2 개여도 54 모도 9로 수렵합니다.
9=2+7, 9=5+4
4-6. 666 은 36 번째 3각수 입니다. 9=3+6
4-7. 1998 자체도 가운데 9 두개를 중심으로 1+8 은 9 네요
4-8. 73 번재 삼각수를 둘러싸는 원의 개수는 216 개 라고 합니다.
73×3-3=216=6*6*6
온통 9의 나라 입니다.
5. 요약에 추가된 부록
왜 창세기 1장 1절에 이런 정밀한 게마트리아가 들어가 있을까요 ?
사실 성경 전체는 밀접한 용어 단어 문장구조 연관관계 비유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한단어 한단어가 그냥 씌어진 것이 아니란 것이 최근에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일부를 창세기 1장 1절을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신본주의 세계관의 시작입니다.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
<===> 우주는 그냥 우연히 만들어 진것이다.
2.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의도와 뜻이 있을 것이다.
<===> 그냥 먼지에서 와서 먼지로 가든가 ... 뉴에이지 만물은 신이며 우리는 신이다.
3. 성경은 하나님에 의해 쓰여진 책이다.
<===> 성경은 소설이고 일반 종교는 다 사람이 만들었다.
4. 하나님이 계시다.
<===> 하나님은 개뿔 ,,, UFO 우주인이 하나님이든가 ... 그런건 없다.
5. 사람을 초월하는 지성과 영적인 세계가 있다.
<===> 사람은 그냥 복잡한 화합물 덩어리고 사랑, 우정 이런 감정도 화학작용이다.
6.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고 계시다.
<===> 사람이 주인이고 주관자이든가 우주인이 아님 그냥 동식물이 그것도 아님 물질이 주인이다.
7. 창조와 타락과 구원과 심판이 있다.
<===> 아니다. 그냥 쾌락과 영웅과 만물의 주인은 나다. 니 인생의 주인은 너다. 내 마음대로 살면된다.
이런 중요한 생각의 근원이 1장 1절에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고 1장 1절의 게마트리아가 밝혀질 때쯤이면
사람들은 공교한 이론으로 사람과 우주가 그냥 먼지로부터 부터 왔다는 걸 만들어 낼 것을 알고 있습니다.
최근의 진화무속신앙 같은 것이 그 증거죠. 인본주의 계몽주의 뉴에이지 다 이런 연장 선상에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이런 게마트리아를 넣으시고 우리에게 묻고 계신듯 합니다.
우연이라고 ? 자 이게 그냥 우연히 만들어 진것 같냐 ?
천지가 창조된 것이 그냥 우연에서 왔다고 ? 넌 이런 구조 만들어 볼 수 있냐 ?
이게 무려 3,500 년 전에 쓴 글인데 당시에 이런 숫자조합을 어떻게 알지 ?
하나님이 없고 먼지로부터 우연히 생겼다고? 그말에 책임질 수 있어 ?
내가 이렇게 증거하고 있는데 ... 우회적으로 증명하고 있는데 내가 없냐 ?
이런 말씀이 들리지 않나요 ? 그런가요 ?
난 들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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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창세기 1장1절의 비밀 김영현 박사
'
11. 창세기1장1절의 비밀-1 김명현박사
---- http://www.youtube.com/watch?v=a6SbLKglXzk
11. 창세기1장1절의 비밀-2 김명현박사
---- http://www.youtube.com/watch?v=lWCFfdpV3u8
11. 창세기1장1절의 비밀-3 김명현박사
---- http://www.youtube.com/watch?v=kUFNG3BEjXc
11. 창세기1장1절의 비밀-4 김명현박사
---- http://www.youtube.com/watch?v=h480HJQOy1g
11. 창세기1장1절의 비밀-5 김명현박사
---- http://www.youtube.com/watch?v=I1srNK8LRu0
11. 창세기1장1절의 비밀-6 김명현박사
---- http://www.youtube.com/watch?v=87IHuwiUyFI
11. 창세기1장1절의 비밀-7 김명현박사
---- http://www.youtube.com/watch?v=XBDcUpwbdCc
11. 창세기1장1절의 비밀-8 김명현박사
---- http://www.youtube.com/watch?v=t6koxcDw9BM
11. 창세기1장1절의 비밀-9 김명현박사
---- http://www.youtube.com/watch?v=GsD9hxlRh8I
11. 창세기1장1절의 비밀-10 김명현박사
---- http://www.youtube.com/watch?v=da7D0P3s2wg
11. 창세기1장1절의 비밀-11 김명현박사
---- http://www.youtube.com/watch?v=2MVWN2mdzGA
아래 많은 부분은 액션맨님의 블러그를 참조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actionmancry/4008862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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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알파벳은 총 22개입니다.
근데 영어나 한글과는 다르게, 각 알파벳마다 고유한 숫자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매우 생소한 일이지만, 유대인들에겐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며,
히브리어 외에도 라틴어, 헬라어 등도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어로 표기되는 단어, 문구, 문장 등도 특별한 숫자값을 가지게 된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마태복음의 맨 처음에 나옵니다. 다윗의 이름숫자값 14입니다.
영어로는 David지만 히브리어는 모음이 없고 자음만 사용하며,
D(4)+V(6)+D(4) = 14... 14는 다윗의 이름숫자값입니다.
창세기 1장1절 히브리어 숫자 구조입니다.
하지만 이 단어들을 의미 단위로 2~3개씩 짝지우면, 좀 이상해집니다.
어떤 문장에서 이런 숫자조합이 나올 확률은 '0' 에 가깝다고 들었습니다.
777, 888, 999... 이 수들의 기본패턴은 111인데요,
이 수가 어떤 의미를 가진 수인지 알아봅시다.
어떤 원자들이 조밀하게 배열될 수 있는 기본구조입니다.
이는 6각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탁구공 하나를 가운데 놓고 주변에 탁구공들을 다닥다닥 붙이면 총 6개의 탁구공이 들러 붙는데요,
성경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금(Au)'이 이런 형태의 원자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배열 안에는 여러 가지 도형이 들어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가 이야기하려는 모양도 하나 숨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상징, '다윗의 별'입니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총 3개의 다윗별이 들어 있습니다.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 다윗별입니다.
다윗의 별을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원자 개수는 13개입니다.
두번째 다윗별은 37개, 세번째 다윗별은 73개......
이렇게 어떤 도형을 이룰 수 있는 수를 '도형수(figurate number)', 혹은 다각수(多角數)라고 합니다.
13, 37, 73...... 이런 수들은 '다윗의 별' 도형수라고 합니다
111은 37×3으로, 두번째 다윗별 3개가 모인 수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숫자조합 777, 888, 999들은 모두 이 111의 정수배입니다.
정삼각형을 만드는 정삼각수들입니다.
예를 들어 4번째 정삼각수는 10, 8번째 정삼각수는 36이네요.
창 1:1의 숫자값들을 모두 더하면 2701입니다.
이는 73번째 정삼각수입니다.
'땅을' 을 의미하는 두 단어를 더하면 703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는 37번째 정삼각수입니다.
37과 73을 곱하면... 2701입니다.
창 1:1 전체의 숫자값입니다.
37과 73은 모두 다윗별수이기도 합니다.
2번째 다윗별수와 3번째 다윗별수를 곱하면 창 1:1의 수 2701이 나오지요.
논문의 저자는 알파벳의 갯수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태초에'를 말하는 '베레슅'은 6개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지며 창 1:1의 총 알파벳 수는 28개입니다.
맨 처음 단어의 알파벳 갯수 6
맨 처음 문장의 알파벳 갯수 28
이는 평범해보이는 수이지만, 1부터 30,000,000까지 4개밖에 없는 완전수입니다.
완전수란 '자신의 약수(인수)들을 모두 더할 때 자신과 똑같은 수'를 말합니다.
6 = 1 + 2 + 3
28 = 1 + 2 + 4 + 7 + 14
더 공교로운 것은, 6과 28은 모두 정삼각수이기도 합니다.
3번째 정삼각수, 그리고 7번째 정삼각수입니다.
3... 그리고 7...
아까부터 자꾸만 눈에 띄는 숫자들입니다.
맨 왼쪽의 다윗별부터 보시죠.
73개로 이루어진 다윗별 속엔 37개짜리 정육면체가 들어있지요.
73 × 37 = 2701 = 창 1:1의 숫자값
그 다음 다윗별을 보시죠.
37개로 이루어진 다윗별 속엔 19개짜리 정육면체가 들었죠.
37 × 19 = 703 = '땅을'을 의미하는 숫자값
19짜리 정육면체 속의 13짜리 다윗별, 그 안에 정육면체 7... 그리고 아까 언급한 37, 73
이 숫자들은 전부 소수(prime number)입니다. 1과 자신 외에는 나뉘지 않는 수 이지요.
여기서도 7과 3이 자꾸 눈에 띕니다.
상식으로 아시겠지만, 3과 7은 성경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수입니다.
3은 하나님의 신성에 관한 수입니다.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를 의미하죠.
우주의 모든 구성 또한 그림과 같이 3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우주는 시간-공간-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간은 과거-현재-미래로 이루어집니다.
공간은 가로-세로-높이로 이루어지며, 물질은 고체-액체-기체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7은 천지창조를 의미합니다.
6일간 창조하셨고 1일은 거룩한 안식일을 보내신 것입니다.
눈의 결정입니다.
저 눈송이의 13, 37, 73......은 모두 다윗별의 구조와 같습니다.
눈의 결정,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의 상징인 '다윗별'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창세기 1장 1절의 메시지를 상징한다는 의미입니다.
교통표지판, 다양한 메시지를 다양한 모습으로 담았습니다.
일일이 풀어서 설명해도 되지만, 상징이란 많은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죠.
다윗의 별은 저 교통표지판처럼 기호이고 상징입니다.
국기게양대에 펄럭이는 이스라엘 국기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2번째 다윗별 수인 37은 특히 매우 특이한 수입니다.
6각형도 이루고, 8각형도 이루고, 다윗별도 이루는 수이죠.
하나도 어려운데 무려 3개의 도형을 만들어내는... 신기한 수라고 합니다.
이렇게 숫자 하나가 3개의 도형을 만들어내는 수를
수학에서는 '삼형수(tri-figurate number)'라고 합니다.
또한 3번째 정삼각수 73에서 2번째 정삼각수 37을 뺀 36은 6의 제곱수인데요.
이 수도 정삼각형과 정사각형을 동시에 이루는 수입니다.
수학에서는 '이형수'라고 합니다.
37 다윗별 수 안에 들어있는 19. 37 × 19 = 703 = 창 1:1의 '땅을' 부분의 숫자값입니다.
아까 73도 다윗별 수, 이를 뒤집은 37도 다윗별 수라고 이야기했는데,
최소 다윗별 수 13과 그 안의 육각형 7을 곱하면 91인데 91은 육각수.
그 91을 뒤집은 19 역시 육각수입니다.
2번째 다윗별을 3번째 다윗별로 만들어 주는 수는 "24",
1번째 육각형을 2번째 육각형으로 만들어주는 수는 "12",
이 수 역시 구약과 신약에서 모두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수이며,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 존재의 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구약) 12 = 이스라엘의 12지파, 24 = 다윗왕이 정비한 24 제사장 반열의 수이며,
(신약) 12 =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24 =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하늘 나라의 장로의 수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수학적 의미가 너무 신기했었는지,
연구자는 창 1:1의 숫자값 2701의 정삼각수로서의 의미도 알아보았습니다.
73번째 삼각수 2701의 둘레의 길이를 구해보니
73(갯수) × 3(각형) - 3(꼭지점이 중복되니 뺍니다) = 216 = 6 × 6 × 6 = 6의 3제곱수
이런 수를 정육면체수(cube number)라고 합니다.
창1:1 말씀은 정육면체수에 의해 둘러쌓여 있다는 말인데요...
성경을 읽으면 정육면체로 이루어진 공간들을 몇몇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 공간들은 모두 '거룩한 공간'들 입니다.
출애굽 당시 모세에게 짓게 한 '지성소(지극히 성스러운 장소)'가 그러했고,
열왕기상에서 솔로문이 짓는 제대로 된 성전의 지성소가 정육면체였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하늘의 예루살렘의 가로 세로 높이 값이 정육면체입니다.
창 1:1의 숫자값 2701에서 '땅을'의 숫자값 703을 빼면 1998이라는 수가 나옵니다.
그 수는... 역시 당황스럽게도 666을 세번 곱한 수랍니다.
666... 교인아니어도 다 아는 너무 유명한 수인데요.
사탄을 상징합니다.
666도 정삼각수입니다. 36번째 정삼각수이지요.
창세기 1장 1절을 그림으로 풀어보면,
땅을 상징하는 37번째 정삼각수 703을 36번째 정삼각수 3개가 감싸고 있는 모습이지요.
성경을 분석하는 이들의 말은 이렇습니다.
창조자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할 때 천사들도 만드셨습니다.
그 천사들 중 일부가 창조자에게 반역하고 쫓겨나지요.
그 천사들의 대장은 '루시퍼'입니다.
하나님은 루시퍼 일당을 곧 바로 멸하지 않고, 약간의 유예기간을 두셨습니다.
쫓겨난 그들은 어디에 터전을 잡고 있을까요?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이들이라고요.(에베소서 2:2)
하나님은 '하늘'에 있고, 인간은 '땅'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그 하늘과 땅 사이의 '공중'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소통을 방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숫자로 풀어보니
저 위의 그림처럼 나오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666도 창세기의 777, 888, 999와 같이 111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요.
그리고 666도 역시 36번째 정삼각수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나타내는 신성한 수와 사탄을 나타내는 신성한 수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아까의 그림을 다시 한번 보지요.
10진수에 입각했을 때,
완전한 하나님을 나타내는 수들은, 각 수의 숫자들을 더하고 더하면 모두 10이 됩니다.
37, 73, 703, 2701...... 들이 모두 10이지요.
한편 666과 관련된 수들은 좀 다릅니다.
666(18→9의배수), 36(9), 1998(27→9의 3배수)...... 자꾸 9가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숫자가 의미를 가지지는 않지만,
반복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수들은 어떠한 의미를 가진 것으로 봅니다.
3 : 하나님의 신성에 관한 숫자,
4 : 땅의 수, 혹은 고난의 수 (40일 금식, 40년 광야생활, 400년 노예생활...)
6 : 안식이 없는 창조의 수. 불완전한 숫자,
7 : 천지창조에 관한 완전수,
8 : 새로운 시작의 수
(노아의 방주에 8명,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8일만에 할례, 천국의 팔복. 예수의 숫자값 888...)
9 : 완전하지 않은 수. 반역의 수, 거절의 수...
사탄은 하나님의 행세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똑같지는 못하죠.
사탄은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로부터 하나님을 대신해서 경배 받기를 원한다고 하죠.
경배를 받는 법은 쉽습니다.
가짜는 진짜 행세를 하기 위해서 진짜와 닮으려고 무지하게 노력합니다.
사이비 종교들은 대개 정통종교와 매우 유사한 형태를 띄지요.
이단도 정통교회와 많은 것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러나 9가 10이 되지 못하듯, 아닌 것은 아닌 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사탄도 하나님처럼 하늘에서 불을 내리는 등의 기적을 일으키며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코 완전할 수는 없는 존재이죠.
앞에서 삼각형으로도 그린 바 있지만,
이 그림으로 창세기 1장 1절의 그림을 다시 정리해볼까 합니다.
저 작은 별 하나를 37 다윗별이라고 가정합니다.
그 별 73개로 다시 다윗별을 만들면, 창세기 1장 1절의 숫자값 2701이 됩니다.
이 다윗별은 크게 3개의 부분으로 구성되는데요.
파란색으로 된 중심 부분 : 19개의 별. 703. 땅에 관한 숫자
검은색으로 된 주변 부분 : 18개의 별. 666. 사탄의 숫자
빨간색으로 된 삼각 부분 : 36개의 별, 1332. 하늘에 관한 숫자
이 그림을 보면 하늘과 땅 사이에 사탄의 세력이 가로막고 있는 모양입니다.
놀랍게도 창세기 1장 1절은...
요한계시록의 이야기와 숫자들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창세기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보통 우리가 배우는 인본주의 교육을 받게 되면,
성경... 그 중에서도 특히 창세기는 '판타지 신화'라고 믿기 쉽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허술한 신과 중동지방에 떠돌던 길가메쉬 서사시같은 여러 신화들이 버무려져서
나름대로 신화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다른 교안에서 언급한 성경의 정확성을 봐도 그렇지만,
대충 버무려져서는 저런 완벽하고 정교한 숫자값들이
저 짧은 28개 글자, 7개의 단어에 결코 담길 수 없습니다.
앞의 이야기들이 우연이든 하나님의 설계든,
아니면 연구자가 천재적으로 짜 맞춘 이야기든 간에, 이것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을 이루는 28개의 단어들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거나 끼어들어가 하나라도 숫자가 바뀐다면,
위에서 언급한 질서들은 전부 사라져 버린다는 거죠.
성경은 계속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완전해지지도 않고, 빠지거나 더해지는 바도 없다고요.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요점은 결국 이겁니다.
* 창세기 1장 1절은,
결코 인간의 지혜나 우연에 의해 만들어지기엔 너무나 완벽한, 수학적 질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알파벳 하나라도 달라진다면, 이 모든 질서들은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그 음악의 수학적 질서와 우리 몸에 창조된 수학적 질서가 서로 공명하기 때문입니다.
미술의 색감도
색의 수학적 질서가 우리 몸의 수학적 질서와
서로 조화를 이루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153은 17번째 정삼각수입니다.
17의 숫자값을 더한 8은 게마트리아 수신학에서 말하는 '새로운 시작'의 수이기도 하고요,
이와는 비교도 안되게 신기한 것은
153은 수학에서 'Triple Cube Number'라고 부르는 수입니다.
각 자리수의 세제곱(^3)의 합이 자기 자신과 같아지는 수를 의미하며,
100부터 999까지 4개가 존재합니다.
앞서 설명했듯, 세제곱의 수는 성스러운 공간을 상징합니다.
그 성스러운, 성스러운, 성스러운 숫자를 더해서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숫자는
지극히 성스러운 수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모든 Triple Cube Number들을 살펴봅니다.
153: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으로 베드로가 낚은 물고기의 수
370: 37개의 다윗별 10개로 이루어진 정삼각형 (성경에서의 의미는 아직 모름)
371: 노아가 방주 안에 머물러 있었던 정확한 날짜. 거룩한 공간이며 새출발을 의미하는 공간
407: 창 1:1에서 하늘 '과' 땅을 창조했다는 그 '과(and)'의 숫자값. 히브리어로 and는 알파벳의 알파와 오메가로 이루어짐.
히브리어 알파벳조차도 결코 평범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세종대왕이 만드신 한글도 잘 만들어졌고 편리한 글이기는 하지만,
히브리어... 는 어쩌면 사람이 만든 글이 아니라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네요...
이 교안 12강의 요점은 간단합니다.
성경이 결코 신화들을 대충 짜맞춘 책이 아니라는 것이요.
본 빨간 글씨의 추후에 업데이트된 번외편입니다.
짧고 재미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읽어보세요.
(김명현교수님의 교안이 아닙니다. 제가 임의로 덧붙인...)
[김명현교수님의 성경과학교안]
12.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번외편):
'코란(이슬람 경전)의 수학적인 기적'이라는 어떤 논문에 대해서...
http://blog.naver.com/actionmancry/40090822910
이 블러그의 99% 는 액션맨님의 자료을 인용한 것이며 ...
맨 앞 그림 한장과 설명이 제것 입니다. ...
사랑과생각
http://blog.naver.com/godinus123/30172104758
액션맨님의 블러그 가기 ==>
http://blog.naver.com/actionmancry
[출처] 창세기 1장1절의 비밀 요약본 ...|작성자 사랑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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