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짐승과 짐승의 표

믿는 자들을 속이는 (짐승의 표와 관련한) 마귀의 3가지 거짓말

요나한 2021. 7. 2. 04:50

마귀는 짐승의 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거짓말을 날조하여 퍼뜨리고 있다.

거짓말 1 :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다.

짐승의 우상은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두번째 짐승, 거짓선지자)에 의하여 만들어진다(계 13:11~15). 

만들어진다 하였음으로 우상은 물리적인 형상을 가질 것이며, 그것은 첫번째 짐승의 형상으로 제작이 될 것이다. 

거짓선지자는 사람들로 하여금 우상을 경배케하며, 짐승의 표를 받도록 강요할 것이다. 

 

우상과 짐승의 표는 엄연히 서로 다른 것이며 다른 목적을 갖고 있다.

우상은 사람들로부터 경배를 받기 위한 것이지만, 마귀는 짐승의 표를 수단으로 사용하여 세상 사람들의 삶을 지배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게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켜 그들의 영혼을 낚아채기 위함이다. 즉 마귀의 목적을 가장 쉽게 관철시키는 방법이 바로 사람의 몸에 심는 짐승의 표(베리칩)인 것이다.

 

마귀는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라고 하고 있지만..., 무슨 혼동이 있어 앞뒤가 거꾸로 배열이 된것 같다.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 우상숭배의 일종이다.' 

 

왜냐하면 우상숭배란 하나님 보다도 다른 것에 더 마음을 두고 따르는 것인데..., 

오른손과 이마에 표를 받는 행위야 말로 (요한계시록에서 수차례 반복하여 주어진) 하나님의 준엄하신 경고보다 마귀의 부패한 거짓 가르침을 더 믿고 따름의 결과이니... 그것이 다름아닌 우상숭배의 일이 아니겠는가?    

 

거짓말 2 : 물리적인 칩으로 구원을 잃지 않는다.

수 7:16~26에 나오는... 시날산에서 얻은 아름다운 외투에 마음을 빼앗긴 ‘아간’의 이야기를 상고해 보자. 

물리적인 외투에 눈이 멀어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던 그는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가 되지 않았을까?

 

'아간'은 물리적인 외투에 대한 탐심으로 인하여 구원의 기회를 잃은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또한 물리적인 팥죽을 먹는 댓가로 영적인 장자권을 빼앗긴 '에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물리적인 칩을 몸에 받음으로 인해 영적인 구원을 잃게 될 수도 있다는 좋은 예이다. 

구원을 잃게 됨은 물론이고...  짐승의 표를 오른손과 이마에 받으면 영원한 유황불못의 심판에 쳐 넣어진다는 영원한 저주가 요한계시록에서는 반복하여 경고되어 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거짓말 3 :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는 그 어떠한 것도 짐승의 표가 아니다.

짐승은 두증인의 사역이 마쳐질 무렵 무저갱에서 올라온다. 

그리고 42달간 이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용으로부터 받는다.(계11:7, 13:4~5) 이 짐승은 8째 왕임을 계 17:11에서 알려주고 있다. 적그리스도는 7째 왕으로 세상에 등장을 하여 세상에 영향력 있는 인물로 살다가 죽게 된다. 그 때 무저갱에서 나오는 짐승의 영은 죽은 7째 왕의 몸을 점령하고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을 모방하는 것이겠지만... 우리가 간과하여서는 아니되는 것이 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입고 부활을 하셨지만, 짐승은 타인의 몸을 입고 부활한 것처럼 나타날 것이다.

온 인류는 마귀의 큰 거짓에 다시 한번 속게 되어... 이를 기이히 여기고 짐승을 따르게 됨을 성경은 지적하고 있다. 

그리하여 세인들은 짐승의 우상에 자발적으로 경배를 하고 자연스럽게 짐승의 표를 몸에 받게되는 것이다. 

(짐승의 비밀http://blog.daum.net/sylee560225/340 참조)

 

적그리스도(육체)는 짐승(영)의 등장 이전에 나타날 것이다. 

또한 짐승의 42달간의 통치기간에 사용될 짐승의 표는 단연코 물건을 사고파는 매매시스템에 사용될 것이다. 사람의 신체에 삽입되는 짐승의 표가 없이는 그 누구도 물건을 사고 팔 수가 없다고 성경(계13:16~18에서)은 증거하고 있다.

 

우리가 여기서 짚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짐승이 통치하는 42달의 기간내내... 짐승의 표를 사용하는 매매가 실행가능하려면, 그러한 매매시스템이나 짐승의 표 삽입은 짐승이 나타나기 전에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와 같이) 짐승의 우상이 세워지고 짐승의 표가 주어지기 시작한다면, 짐승이 통치하는 42달의 기간동안 짐승의 표를 사용한 상거래가 제대로 실행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전세계 주민들에게 짐승의 표를 implanting 하는데에만도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      

 

짐승이 통치하는 42달의 기간에 강제화 되는 것이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짐승의 우상에 경배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오른손과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다. 

우상은 짐승에게 온 세상을 통치하는 권세가 주어지는 42달간의 기간이 시작될 무렵에 만들어지겠지만…, 

짐승의 표는 매매시스템에 사용되는 수단으로서, 짐승의 표와 관련된 기술은 적어도 짐승이 나타나기 20~30년 이전에는 세상에 출시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어떠한 신기술이 세상에 선을 보이고 나서, 자리를 잡고 보편화에 이르기까지에는 적어도 그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창의적인 신기술이 개발되고나서 시제품을 만들어 테스트 기간을 거친 이후... 관련 기술을 온 세상에 적용시키기 위한 표준기술기준이 마련되고, 또 확대 적용을 위한 기술들이 다시 보완개발되고 양산되어 상용화에 이르기까지에는 적어도 20년-30년의 세월이 소요됨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짐승의 표는 짐승이 나타나고 난 이후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훨씬 이전에 나타난다.

지금 세상에 등장해 있는 인체삽입용 RFID 칩인 베리칩이 짐승의 표일 확률은 상당히 크다.  

 

 

 

우리는 마귀의 거짓말을 이겨야 한다.

마귀는 짐승의 표를 받으면 영원한 멸망인 것을 너무도 잘 안다. 따라서 우리의 영혼을 노략질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마귀는 이 때를 마지막 최고의 기회로 삼고… 모든 인류를 자신의 소유로 삼고자 온갖 거짓말로 짐승의 표를 위장할 것이다.

 

그들의 거짓말은 얼핏보면... 그럴 듯하다.

첫째, '짐승의 표는 물리적인 표가 아니라 상징이다'이고,

둘째, '구원이 물리적인 표에 의하여 취소될 수가 없다'라는 것이며,

셋째, '짐승의 표는 짐승이 나타나고나서 주기 시작하는 것이다'이다.

 

우리 모두는 정신을 차리고 무엇이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인지를 잘 판단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이는 영원히 죽고 사는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짐승의 표는 단언코 물건을 사고 파는데 사용되어지는 수단으로서 물리적인 표이다. 

만약 짐승의 표가 말씀 그대로 상거래에서 등장하는 기술과 관련이 있는 물리적인 표이라면, 그러한 상거래 시스템이 구축되는데 수십년의 세월이 소요될 것임을 감안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또 전 세계에 적용할 표준실행계획(ID 2020, 유엔포럼 2030)을 세우고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또한 구원이 취소될 수 있음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왜냐하면 짐승의 표를 몸에 심는 자는 누구를 불문하고 영원한 유황불못에 처하게 됨을 요한계시록에 분명하게 수차례 강조하여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짐승의 표는 짐승이 나타나기 훨씬 전, 세상에 등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짐승의 표 삽입이 시작되기 이전에, 마귀는 우선 짐승의 표를 삽입할 사람들을 확보하려는 음모를 꾸몄다.

마귀의 종, '빌 게이츠'는 오래전 백신접종 주사 한방으로 사람의 DNA를 바꾸어, 사람을 마귀의 종자로 만드려는 계획을 발표하였었다.

 

 

 

코비드 백신에는 각종 불결한 동물들의 유전자가 들어있어, 짐승의 유전자(DNA & mRNA) 백신접종으로...

사람은 결국 짐승과의 '하이브리드' 생명체가 되어 짐승시대의 국민으로서 자격을 얻는 것이다.  

 

마귀는 자신의 소유가 될 자들을 백신주사로 확보한 후에, 그들에게 합법적으로 짐승의 표를 삽입하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눅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