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활과 심판

밀의 '처음익은 열매' 는 공중강림시의 '알곡추수'와 또 마지막 나팔시의 '모든 자의 부활'과 전혀 다르다!

요나한 2019. 9. 2. 10:56

6째 인에서 밀 농사의 '처음익은 열매'가 하나님께 요제로 올려지겠지만...

 

 

 

 

밀 농사(교회), 처음익은열매의 휴거는 하나님보좌로 직접 들어 올려지는 사건으로서... 

공중강림과는 연계되지 않으며, 또한 마지막 나팔의 부활과도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환란의 끝자락에서 있게될 '알곡추수'는 공중으로 거두워집니다.

 

처음익은열매의 휴거를 공중강림과 연계시키려는 오해는 사도바울이 설명한 부활·휴거를 잘못 해석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는 200여년 전부터 세대주의 신학자들의 가르침들이 득세를 하여 진리로 자리매김을 하여서 그렇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하여 세대주의 가르침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종말론적 가르침들중... 세대주의적 가르침이 진리에 가장 가깝다'고는 여겨지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잘못된 부분은 도려내고, 타 교파의 진실된 가르침은 수용을 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세대주의 가르침 중에서 잘못되었다고 여겨지는 것은 (1)공중강림과 휴거에 관한 것입니다.

이는 사도바울이 설명한 부활과 휴거를 오해함으로 빗어진 결과인데...

 

 

 

 

이를 제 블로그 '4-20-5 부활의 집(2층)- 바울이 전한 부활·휴거'(클릭!!) 에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참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세대주의 가르침 중에서 가장 크게 잘못되었다고 여겨지는 것은 (2)천년왕국후에 있을 '부활과 심판'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세대주의적 가르침은 백보좌심판시의 부활은 악한 자의 부활과 심판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으나...

이는 종말론에 관한 모든 가르침중에서 가장 우스꽝스럽고 엉터리 가르침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또한 제 블로그에서 4-15-3 '마지막 날'의 부활과 '백보좌 심판'(클릭!!) 이미 다루었던 내용입니다. 참고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