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https://blog.daum.net/sylee560225/1967)에서
①배도(배교, 살후 2:3)하는 일이 무엇이며 또 ②막는 자(살후 2:7)가 누구이며 언제 옮겨지는지를 알아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배도에 대하여 간략하지만 충분하게 설명이 되어있는 동영상을 보게 되어서...
굳이 사족을 붙여가며 설명을 안드려도 될것 같습니다.
「배도」란 피조물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일텐데, 과거에 이미 몇 차례가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1) 사람이 창조되기전... 영계에서 루시엘을 중심으로한 천사의 1/3의 무리가 하나님께 반역을 하였음.
(하나님의 심판: 루시엘은 그 이후 사탄, 루시퍼로 명명되었고 타락한 천사들과 함께 천국에서 쫓겨남)
(2) 아마 그 이유로 인해 하나님은 물질계 창조하셨고,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권위를 회복하시려 하셨으나... 첫번째 인간인 아담과 화와는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고 죽게됨.
(하나님의 심판: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사탄과 원수가 됨)
(3) 쫒겨난 인류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큰 수가 되었는데,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여자들과 관계를 맺음으로 사람의 유전자와는 다른 '네피림'이라는 종족이 생겨남.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은 홍수를 통하여 유전자가 변형된 생명체를 다 쓸어버리심)
(4) 노아의 자손들은 또다시 번성을 하여 많은 민족을 이루었는데, 하나님은 그들중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하나님의 선민으로 선택하셨고, 이스라엘 족속은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를 거친후 출애굽을 하게 되었다. 출애굽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면서... 금송아지 우상이 자신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할 신이라고 망령된 말을 하며 하나님께 반역을 하였다.
(하나님의 심판: 이스라엘을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로 만들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계획(출 19:6)은 깨어지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다 멸하여 버리시고자 하셨으나 모세의 간곡한 탄원으로 그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지 아니 하셨다. 그러나 그들에게 죄값을 물어 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를 못하고 약속인 광야에서 다 죽게 되었다.)
(5)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유태인들은 십자가에 못박아 처형을 하였음.
(하나님의 심판: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언약은 깨어지고(렘 31:32, 슥 11:10), 무고한 예수님을 처형한 핏값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넘어가 2,000년동안 나라없이 온 세상을 유리하며 미움을 받고 살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천국복음을 거부하자 반대급부적으로 복음의 빛이 이방 땅에 비추어져 이방인들이 구원(사 49:6)을 받게되는 결과가 있게됨)
(6)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시에도 주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큰 배도가 있을 것을 예언(살후 2:3)하였다.
(하나님의 심판: 네피림 사건이 노아홍수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왔듯이, 짐승의 유전자로 만든 백신을 접종을 받음으로 사람의 유전자가 변형되는 사건은... (노아의 때와 같이) 하나님의 큰 진노를 불러 일으킬 것인데, 이것이 바로 나팔재앙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지구에 쏟아짐으로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 동식물계에는 큰 파괴가 있게되는 원인이 될 것이다.)
그리고 6째 나팔에 이르러 인류의 1/3이 죽게되는 전쟁을 치룬후, 적그리스도는 세상 열왕과 '7년 평화조약'을 맺는데...
이는 하나님께 더 큰 반역을 저지르는 일이다. 이 세상을 대표하는 열왕들이 적그리스도 마귀와 평화조약을 맺는다는 것은 그동안 하나님과 사람간에 맺어졌던 '화평의 언약'이 깨어짐(사 24:5-6,23)을 의미한다. 이에 하나님은 42달 대환난으로 심판으로 대응하신다.
(3-KP-3 대환란에 대하여..., 2번항 '환난에 대하여' 글 내용을 참조하십시요.)
사도바울이 말한 이 「배도」는 온 인류가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또 다시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일진대, 이는 "모든 민족이 너의 마술(파르마키아)에 속는다"는 계 18:23의 말씀과 연결되어지는것 같다.
여기서 '파르마키아'(φαρμακεία)란 《독약을 사용하여 독살시키는 제약술》을 의미하며, 이는 지금 온 세상에서 반강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코비드-19 백신접종 이 틀림없다.
왜냐하면 과거 네피림을 통해 하나님을 정면으로 반역하였던 사탄이 교회시대의 추수가 임박한 이 시기에 또 다시 (사람의 유전자를 짐승의 유전자로 변형시켜) 하나님의 농사를 통채로 망치려는 음모를 꾀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탄이 온 세상 거주자들을 속여 사탄의 인(짐승의 인)을 받게하는 속임수가 바로 코비드-19 백신접종임을 깨달아야 한다.
사람의 몸에 들어오는 짐승의 유전자(mRNA & DNA)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백신은 사람의 유전자를 짐승의 유전자로 변형시킴을 유의하여야 한다.
짐승의 유전자로 변형된 사람(가라지들)은 하나님께서 얻고자 하시는 알곡이 될 수가 없다. 그들은 알곡이 될 수는 없고 불살라질 가라지에 해당한다. 주님은 가라지들을 (과거 노아의 홍수 심판때 처럼) 다 묶어 맹렬한 풀무불에 던져 심판하실 것이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만국을 미혹시키는 마귀의 속임수에 절대 속아서는 아니된다.
첫째,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이고...
둘째, 우리 자신의 영원한 구원을 위해서이다.
백신이 단순한 백신이 아니고, 유전자 변형과 인간 정체성과 소속까지 바꾸는 것이라면 이 보다 더 큰 배교는 없다!
다음번 글은 '막는 자'에 대하여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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