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짐승과 짐승의 표

베리칩의 과거와 미래

요나한 2016. 7. 9. 13:23

 

 베리칩의 개발과 등장 

 

인체에 삽입하는 RFID(무선주파수 신분식별)칩은 2001년에 ‘디지털 엔젤’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등장하였다. 

그 새로운 신기술을 선보인 미국 ADS사는 (지금과는 달리) 대대적인 홍보를 하기 시작을 하였는데… 그 때 스크랩을 해 둔 것은 아래와 같다.

 

 

 

  

 

 

 

 

 

 

 

그때 소개된 기술과 적용 예를 보면 지금의 기술과 비교하여 볼 때 별반 차이가 없다.  

베리칩과 관련된 기술은 1968년경 100여명으로 구성된 연구진으로부터 개발되었다고 한다  RFID칩 관련기술이 2001 ADS 사를 통하여 처음 소개가 되었고, 이 기술은 2004년 미국 식약청(FDA)의 승인을 얻게 되었다.

 

베리칩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고유 번호가 저장돼 있다이 칩은 무선으로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개인정보가 저장된 외부의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는 순간 개인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베리칩 하나면 개인의 신분에 관한 신상정보뿐 아니라 계좌 등 금융거래 정보유전자와 같은 생체 정보질환 및 진료 기록과 같은 의료 정보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또한 GPS와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든 개인의 위치 추적이 된다개인의 신분확인건강관리자산관리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칩으로 생활의  편의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이 세상에 처음 등장하였을 당시부터... 이 기술은 요한계시록 13장에 언급된 마지막 때의 있을 상거래 시스템을 정확하게 만족시키는 기술이라서 종말론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자들로부터 집중적으로 추적을 받게 되었다. 그러한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베리칩을 개발한 ADS사는 2005년에는 Digital Angel로, 2009년에 Positive Id로 회사 이름을 바꾸어도 보았다. 

 

베리칩의 등장이후 독실한 크리스챤으로부터 반발을 크게 받아온 Positive Id사(ADS사의 새이름)는 2010년에 이르러 관련기술 개발과 생산을 중단한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마치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고 도망을 치는 것과 같이... ADS사는 종적을 감추게 되었다. (ADS사는 베리칩 사업을 접은 것처럼 위장을 하고 잠수를 타기 시작하였다.)

 

 

 

 

베리칩은 동물용과 인체용으로 구분이 되는데…,

 

 

 

 

 

 

 (출처: https://www.schott.com/en-gb/products/vivotag-p1000295)

 

 

 


 

 


동물용 RFID 칩은 중국에서 맡고..., 

인체용 RFID 칩은 일본이 개발을 한국은 생산을 맡는 구조로 추진되고 있다. 

 

일본 주도로 인체 삽입용 RFID 칩을 생산토록 하며 미국은 우회루트로 공급을 받도록 새로운 물꼬를 틀었다. 일본 기업체들은 또한 한국을 RFID칩의 생산에 적합한 나라로 정하고, 2010년 이후 몇 년간의 준비를 거쳐서 2014년부터 의료용칩(글루코칩)의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2015년 말부터는 신분확인용 RFID칩까지 확대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국내에 진출한 일본 기업체들과 삼성에서 생산되기 시작하는 RFID칩은 2016년엔 공급 물량이 대폭 늘어나 미국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 공급이 있다 함은 그 만큼 수요도 있음을 시사한다. 아마 2024,5년도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인 베리칩 시술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다. 또한 생산업체들은 향후 10년 안에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신분확인용 RFID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RFID칩은 오른손과 이마뿐만이 아니라 머리와 목뒷부분을 포함하여 신체의 6 곳에 삽입이 된다고 함.)

 

 

삼성도 신분확인용 RFID칩 사업이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업으로 재미를 보았던 삼성인데… 사양길로 들어서는 스마트폰 사업은 이제 접고 사물인터넷 사업으로 갈아타고자 전략을 세우고 있다한다. 왜냐하면 멀지 않은 미래에는 RFID칩과 인터넷 망을 통하여 사람도 컴퓨터에 연결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UN 미래보고서 2030에서는... 신체에 삽입되는 칩이 없이는 누구도 물건을 사고 팔 수가 없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

 

한가지 유의하여야 할 것은 15년 전에 소개되었던 베리칩의 관련기술은 지금도 별반차이가 없이 과거의 기술이 그대로 적용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GPS 식별이나 유전자 조작의 신기술들이 개발이 되었고 관련기술에 대한 특허가 이미 나와 있다는 증거가 있긴하지만... 그러한 부가적인 기능은 물건을 사고 파는데, 필요한 기능들이 아니다. Digital Angel사에서 개발한 인공위성과 연계된 위치추적 기술은 베리칩안에 GPS 기능이 있는것이 아니라 별도의 휴대용 송수신기와 지상기지국을 통해서 위성과 연결되는 구조이다. 베리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계 13장에서 언급된 미래의 매매방식을 가능케 할 바로 그 기술이 이미 개발되었고... 장차 날기위하여 지금 날개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향후 현존하는 베리칩보다 더 소형화가 되고 관련기술들이 더욱 개발이 되겠지만... 지금의 기술과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즉 나무는 같은 나무인데... 키가 좀 더 자라며, 새 가지도 뻗어 나오게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 언급한 물건을 사고 파는데 관련된 기술은 이미 100% 개발이 완료되었고, 일부 국가에서는 그 실현이 언제든지 가능한 싯점에 와 있다단지 미 정부에서는 관련 기술을 상거래에 적용시키는데 있어서 일부 크리스챤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쳐… 그 시행을 주춤하고 있다. 

 

 

 

 

 베리칩의 생산사와 공급루트의 변화 

 

야심찬 계획과 함께 세상에 출시된 베리칩은 기독교 단체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게 되었다. 

베리칩은 우리 생활에 다양한 방면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이 칩을 이식받으려 한다.

그러나 일부 기독교인들인 베리칩 신체이식을 적극 반대한다. 왜냐하면 이 칩은 성경에서 마지막 때, 짐승 정부의 매매시스템에서 나타난다고한 예언된 666 '짐승의 표'와 너무나도 유사하기 때문이다. 

 

기독교계의 강한 반발에 식겁한 ADS사는 2009년 회사명도 Positived Id로 바꾸어 버렸다. 회사의 홈피(www.positivedidcorp.com)에는 그 어느 곳에서도 베리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베리칩 사업, 즉 인간에게 칩을 집어넣는 시술등은 2010년에 완전히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즉 기독교 단체들로부터 많은 질타와 반대에 직면한 베리칩 사(Positived ID사)는 2010년에 칩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슬그머니 종적을 감추어 버렸다. 

 

하지만 베리칩은 여전히 다른 우회루트를 통해 다시 생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적그리스도가 짐승 정부의 수장으로 나타나기 이전에 짐승의 표를 사용하는 매매시스템의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하기 때문에, 머지 않은 장래에 결국 RFID칩을 사용하는 거래 시스템이 시작이 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베리칩은 미 FDA로부터 매 승인을 받은 유일한 신체 삽입용 RFID 칩이다.

또한 베리칩은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마지막 때의 매매시스템을 100% 충족시키는 유일한 수단이다. 

장차 베리칩에는 더욱 개발된 기술이 적용이 될 수는 있겠지만, 다른 종류의 RFID 칩이 FDA의 승인을 획득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로 귀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 

 

Positived id라고 불리우던 베리칩은 2010년 Positived id사의 사업포기로 사라졌지만, 그 후에는 베리칩이라는 이름을 떼어버리고 단지 신분확인용 RFID-chip으로 다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FDA로 판매허가를 받은 베리칩과 같은 기술에 같은 구조를 갖는다. 물론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술발전이 있어 관련 제품의 경량화와 소형화가 있을 것이며, 또한 chip에 내장된 16 digits 의 개인식별번호의 송출거리가 향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기술진보가 있을지라도 미국 FDA로부터 유일하게 판매허가를 받은 베리칩의 기술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요한계시록 13장은 장차 온 세상에 세워질 짐승 정부의 때에 시행될 특이한 매매제도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오른손과 이마에 삽입되어지는 무엇인가에 의하여 물건을 사고 팔수가 있다는 것이다.

짐승이 실제의 인물인 것처럼..., 물건을 사고파는 것도 실제의 매매제도이며, 또한 오른손과 이마에 삽입되어지는 것도 실제로 신체에 이식이 되는 물리적인 수단(Device)임에 틀림이 없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상용화까지 가는데에는 적어도 20~30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적그리스도가 짐승 정부에서 시행될 매매시스템에서 사용되어지는 기술은 짐승정부가 세워지기 20~30년 전에 등장하여야만 한다. 지난 2000년간 교회시대를 통털어서... 요한계시록 13장에 설명된 마지막 때의 매매시스템이 실현가능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2001년에 이르러... 세상에 등장한 베리칩은 요한계시록 13장에서 경고한 마지막 때의 매매제도에 관한 말씀을 100% 이룰수가 있는 수단임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베리칩은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말하고 있는 물건을 사고 파는데 있어서 사용되어질 짐승의 표임에 틀림이 없다.

 

 

 UN은 2030년까지 베리칩을 이 땅에 사는 모든 자에게 심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은 UN이 2030년까지 생체 ID 카드(베리칩)를 이 땅에 사는 모든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의 손에 받게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중앙 데이터베이스가 이런 카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바로가기 클릭>

관련기사1: UN이 2030년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베리칩을 이식하려한다.

관련기사2: '유엔미래보고서 2030'에 드러난 베리칩(RFID칩) 기사 



UN은 2030년까지... 

RFID칩(베리칩)을 이 땅에 사는 모든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의 손에 

받게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럼 RFID칩 시술의 강제화는 

2025년 정도쯤 시작되지 않을까하고 예상되어진다. 

(일본, 미쓰비시 연구소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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