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에 이름이 흐려질 수 있는가? - 제시카윤 목사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질 수가 있는가?

 

https://youtu.be/Q0Q-YJSKqzU?feature=shared

 

 

<49분 13초> 152. 진짜 회개와 가짜회개의 다른 점.

 

고범죄를 자꾸 짓는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인것 같습니다.

내가 진짜로 그것을 입으로 시인했다면 그 시인한 말씀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변화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은 내가 회개를 했으면 그 회개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고

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화의 과정입니다.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른다는 것은 

'의'로 이르기 위해서

성화의 과정이 매일매일

주님께 가까이 가고자 노력하고 

고군분투하는 그러한 삶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사투를 벌이셔야 합니다.

 

왜 그렇게 살아야하죠?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데요?

저(제시카 윤)는 그런 사람이 어떤 구원을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구원은 제가 아는 구원이 아니예요.

그런 구원은 성경에서 알려주는 구원이 아닙니다.

 

온전한 구원이 되기 위해서 자기가 믿은 바가 의에 이르게 하기 위해...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에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구속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한번에 거져 받게 되었지만,

구원은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으면 이것을 의(하나님의 의)로 여기시어 받게 됩니다.

그리고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우리의 의)에 이르도록 행함으로 부단한 노력과 사투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보내짐을 받은 그리스도의 대사(Ambassador)로서 살아야 합니다. 

부르심의 상을 얻을 때까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