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영의 세계

[스크랩] 새예루살렘성

요나한 2016. 1. 19. 06:53

    제 4부  예루살렘 

         예루살렘 도성

                               - 헤드릭 목사님 외  


  새 예루살렘에 대하여 알아야 됩니다. 성경에는 셋째하늘 나라공중에 떠 있는  하나님의 도성을  '새 예루살렘' 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새' 자는 없고 다만 '예루살렘’으로 부릅니다.

  예루살렘 도성의 이름에 대하여 사람들 사이에 서로가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시온산에 있다' 어떤 사람은 '낙원에있다' 등 낙원도 시온으로, 시온을 낙원으로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예루살렘 도성은 셋째하늘나라인 시온에 있다고 가장 합당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도성은 낙원도 시온도 아니라, 셋째하늘 시온 공중에 떠 있음을 아는 사람은 극히 적은 숫자라 합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은 성경에는 새 예루살렘 도성이 시온의 공중에 떠 있다가 시온의 지면으로 내려온다고 분명하게 기록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한다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계3:12b)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계 21:2a)


  성령이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21:10)


  이처럼 시온의 하늘에 있는 도성이 어린양의 혼인날에 셋째하늘시온의 지면으로 내려오는 예루살렘의 속성을 아는 사람이 복 있는 자라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신부들의 도성입니다. 신부가 단장한 성입니다.


  세상에서 신부가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듯이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성입니다. 주름 잡힌 것이 없는 곳입니다. 흠과 티가 없다는 뜻입니다. 예루살렘은 극치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예루살렘은 보석으로 빛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보석 빛의 힘으로 조각(彫刻)을 이루고 있습니다.


  빛 자체가 예루살렘 성입니다. 시온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온하늘 공중에 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의 아름다운 도성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함입니다.

  거기에서의 한 날은 세상에서의 일초도 안되는 곳입니다. 시간을 전혀 모르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물같이 흘려가고 있는 곳입니다. 계속하여 단장되고 있습니다. 천사들이 계속 단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은 좋은 것이라는 좋은 것은 다 갖다 놓았습니다. 꽃에서 일하는 천사들은 최고의 아름다운 자들입니다. 최고의 좋은 가구들이 즐비합니다. 최고의 아름다운 모양은 다 뽑았습니다. 영원세계의 축소판입니다.

  예루살렘은 최고의 영예의 자리요, 영광의 자리입니다. 어린양의 신부들이 살 집입니다.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될 곳입니다. 그곳에 들어가는 자는 영원한 영광입니다. 예루살렘을 한 품안에 누릴 것입니다.

  신부의 세계는 문명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모든 것이 예술입니다.

천사들은 하늘로 날아다니며 항상 왕래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도 왕래하고 하늘나라도 왕래 합니다. 세상의 모든 소식도 천사가 전하며 줍니다.

 

 


      예루살렘의 속성


  구약과 신약의 왕권을 받은 자들과 신부들입니다. 신부의 자격을 갖춘 자는 영원한 삶에 들어가게 될 신령한 삶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들은 다 예루살렘에서 살게 됩니다. 영원한 왕자의 주권을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천군천사들이 대대로 즐겁게 할 것입니다. 신령한 주의 종들입니다. 그들은 즐겁게 해주는 즐거움을 받게 되 것입니다. 도성은 왕궁도성의 나라입니다. 진리의 신비성을 발산할 것입니다.

  그 세계는 하늘나라를 다스리는 궁전입니다. 수많은 천군천사들이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들을 다 그곳으로 가져올 것입니다. 그곳은 하도 넓어서 바다와 같습니다.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눅 22:30)


  예루살렘 성안에는 수많은 작은 궁궐들과 큰 궁궐들이 무수하게 많습니다. 예루살렘 성에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곳에도 반열대로 영광이 있습니다. 그들의 처소는 따로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자들에게는 연회석 장소가 따로따로 있게 됩니다.

 


       보좌에 앉을 이들


    예루살렘은 왕권보좌입니다. 깊이 생각하여 보아야할 것입니다. 무엇이 보일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모든 것들이 그 손아래에 있습니다. 수많은 구속받은 무리들이 크게 대환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세계에서는 왕권을 가진 신부들을 아는 백성은 수지가 많습니다. 많은 백성들이 너는 복 있는 자라 할 것입니다. 왕권을 가진 신부라는 위치를 생각만 해도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최고의 축복이겠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별된 신부들은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해야 됩니다.


   [참고] 예루살렘의 주인에는 왕권가진 자, 어린양의 신부, 순교자, 그리스도의 재림 때 부활된 자, 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들 전체가 장자의 총회에 참여할 아버지의 아들들입니다. 그러므로 둘째하늘인  왕국과 첫째하늘인 낙원에서 살게 되는 영혼들은 백성이므로 예루살렘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들들 중에서 신부는 요한계시록 14장의 말씀대로 144,000명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자라면 하나님이 모든 것으로 갚아주십니다. 어린양의 신부, 그 자체가 예루살렘 성입니다. 신부들을 위해 예루살렘 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처소를 준비하러 간다고 하셨습니다. 신부로 선택함을 받으려면 인격을 갖추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진리에 있습니다. 신부들은 진리를 위해 죽도록 충성해야 됩니다.

  시온의 지역은 수십만 가지로 틀립니다. 시온은 지역적으로 특색을 나타내는 지역으로  분활되어집니다. 예루살렘은 도성은 같은데 지역마다 다릅니다. 예루살렘의 지역은 광범위하게 넓습니다. 예루살렘은 영계의 모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원세계의 신비


  하늘나라의 신비는 신들이 사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모양을 하고 하나님과 비슷하게 살고 있습니다. 신들로부터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그들은 전부 도인들과 같고 천사들과 같고 하나님과 같습니다. 모든 신들이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모여서 삽니다. 신들 중에 왕의 칭호를 듣습니다. 그들 앞에 가면 머리가 숙여집니다. 위엄과 엄위가 있습니다. 신령계를 잡는 눈이 있습니다. 천사들도 벌벌 떠는 존재들입니다. 인간의 영혼들은 그들 앞에 갈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외에는 듣지 아니합니다. 신들중에서 왕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들 앞에는 수종드는 천사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들의 세계는 그들의 지역이 있습니다. 특별한 지역입니다. 그들도 하나님이 지은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하늘나라의 위엄을 나타내는 존재들입니다. 하늘나라에서의 신령계에 속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천사들보다 한 단계 높은 자리의 계급입니다. 하늘나라를 자유롭게 다니는 존재들입니다. 많은 천사들을 거느리고 행차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하늘나라의 법도와 규칙을 감시 감독하는 영들입니다.

  그들은 영계에서도 왕으로 표현되는 천사들입니다. 그들은 벼락불을 내리는 천사들입니다. 그들의 세계는 따로 하늘군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나라를 지키는 천군들의 장군들입니다.


  그들의 임무는 하늘나라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일입니다. 그들의 보호로 인하여 마귀의 군대가 접근하지 못합니다. 접근하게 되면 벼락불의 권세로 마귀를 진멸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마지막 때에 엘리야와 같은 주의 종들을 도와줄 자들입니다.


  마지막 전쟁을 도우려고 내려올 것입니다. 그들이 도와주면 붉은 용과 마귀도 소멸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특별 천사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공평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을 보여주는 천사장들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영원세계의 바깥


    영원세계는 바깥과 안으로 나눠집니다. 바깥을 외천세계라 하고, 안을 내천세계라 합니다. 외천세계는 사람의 겉 사람으로 생각하며 됩니다. 사람의 머리털처럼 수많은 식물들이 있습니다. 그곳의 모든 과일 나무들은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영원세계의 영혼들을 위한 것들입니다. 보이는 세계는 아름다움이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외천세계의 아름다움입니다. 시온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휘장과도 같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과일나무 가지의 뻗음은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산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굴곡으로 조각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작품이요 예술입니다. 과일의 색깔도 헤아릴 수 없으며 꽃과 같으며 잎사귀도 헤아릴 수 없는 모양들입니다. 별과 같습니다. 모든 수목이 여자의 아름다운 머리털과 같습니다. 그래서 영원세계는 신비의 세계로 쌓여 있습니다. 모든 산이 땅에도 있고, 공중에도 있고, 높이 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발산되는 빛은 산의 허리를 휘감는 것 같습니다. 오색이 찬란한 무지개와 같고 구름과도 같이 발산되고 있습니다. 빛과 무지개가 보좌를 이루고 절하며 노래로 즐기고 있습니다. 구름을 타고 나르는 기분은 신선과 같습니다. 새들의 아름다운 소리는 그것들이 웃음과 노래 소리에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낙원의 아름다움은 그곳의 발등상만도 못합니다. 영원세계의 아름다운 풍경은 모든 꽃들보다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곳의 모든 산은 사람이 호흡하는 것 같고 맥박이 뛰는 것과 같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과 동일합니다.

  영원세계 바깥은 아름다운 미인의 모습과도 같고, 움직이는 모습과 같습니다. 산이 덩실덩실 춤추며 사뿐사뿐 노래를 한다고 생각하며 될 것입니다. 영원세계의 바깥 모습은 장엄한 것이 많습니다. 모든 것이 깎이고 아름답고 다듬고 세우여 도공(圖工)의 아름다운 작품과도 같습니다.

  사람의 눈에 아름다움이 파고드는 것처럼 아름다움의 모든 것이 파묻히는 것 같습니다. 영원세계 바깥은 아름다운 빛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빛, 기쁨의 빛, 넘치는 빛, 사랑의 빛, 공의의 빛, 즐거움의 빛, 놀랍도록 반가운 빛, 힘 있게 뻗히는 빛, 감싸고 감도는 빛, 태풍과도 같이 강력한 빛, 무한한 세계의 빛, 찬란한 보석의 빛, 천사들의 빛, 날개의 빛, 황금 길에서 올라오는 금빛, 사람의 영혼에서 풍겨나는 신선한 빛 등 온통 빛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원세계의 모든 빛은 사람을 즐겁게 하고 하나님을 즐겁게 하여줍니다. 모든 빛은 하나님이 만든 작품입니다. 영원세계의 바깥 빛을 타야 됩니다. 영원하고 영원합니다. 사랑의 힘은 빛에 있으며 즐겁도록 하는 눈빛에 있습니다. 빛의 예술이요, 빛의 춤이요, 빛의 노래입니다. 빛으로 모양이 이루고, 빛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곳입니다.

  영원세계는 빛의 나라입니다. 영원세계의 모양은 둥글고 둥글어서 그곳은 끝이 없습니다. 천국모양은 둥글고 둥글어서 그곳은 끝이 없습니다. 한없이 넓은 유리바다와 같습니다. 한없는 산세의 모양은 넓은 보좌의 세계입니다.

  그곳의 깊고 오묘함은 인간의 머리로 측량할 수 없습니다. 천사들의 악기 타는 소리는 장관을 이룹니다. 천사들의 노래 소리는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많은 새 소리와도 같으며, 수많은 관현악단을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그들의 악기소리는 수백 수천종의 소리를 나타냅니다.

  그곳의 악기는 세상의 악기와 다릅니다. 신성함을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고요한 찬양과 웅장한 찬양과 춤추는 찬양과 열기의 찬양과 은은한 찬양과 굴곡의 찬양 등 갖가지 찬양으로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영원세계의 바깥의 모양은 눈과 같고, 귀와 같고, 입술과 같고, 눈썹과 같고, 얼굴의 아름다운 모양과 같습니다. 천사의 모양들을 생각하며 짐작이 될 것입니다. 세상의 미남과 미녀들은 그들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그곳의 아름다움은 하늘나라의 모든 아름다움을 모아 놓았습니다. 영원세계 외부의 자태만 보아도 영원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아름다움이란 글자 그대로입니다. 영원세계는 흠잡을 데가 없는 곳입니다.

  백성들이 들어갈 영원세계와 흠과 티가 없는 신부들과 하나님의 아들들만 들어가는 곳은 다릅니다. 이런 곳은 첫째하늘 낙원과 둘째하늘 왕국에서는 들어가지 못하고, 셋째하늘 시온의 예루살렘에서 들어갑니다.

 


 

      영원세계의 내부


   내부는 인간의 내부와 같습니다. 인간의 뇌 세포와 같은 조직체로 신비한 세계가 있습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 본 영혼이 아니고서는 모릅니다. 숨 쉬는 심장이 박동하듯이 계속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곳에 살게 될 영혼들은 온 몸이 녹는 듯 즐거움이 항상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항상 영원세계를 생각해야 됩니다. 영원계의 내부는 전체가 숨 쉬는 곳입니다. 보석으로 지붕을 덮었습니다. 보석으로 방석을 만들었습니다.

   은은한 보석 빛이 숨 쉬는 곳입니다. 이러한 축복은 셋째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시온의 아들들은 천군천사들이 주는 신들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사람의 영혼이 천사들로부터 엄청난 대우를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천사들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온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천사보다 더 높다는 말입니다. 천사가 전부 시중들고 있습니다. 왕과 같은 대접을 받고 마음껏 만끽하는 곳에 들어가도록 살아야 합니다.

    영원세계의 신부는 내부자체에 있습니다. 내부는 동굴 속과 같고 오장육부와 같고, 다른 세계와도 같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오묘함이 넘칩니다. 아무리 들어가도 어둡지 아니하고 신비하기만 합니다.

  끝없이 동굴로 연결된 내부는 뇌 세포와도 같고 신경세포와도 같으며, 핏줄기와도 같습니다. 그곳에서의 생활은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 아름다운 과일이 있습니다. 그 내부안의 또 다른 세계는 오묘하고 신비하기만 합니다.


         면류관과 보좌


   면류관의 종류는 많으며 낙원이나 왕국이나 시온에서도 각자의 한 일에 대하여 특징과 영광이 다릅니다. 그러나 보좌는 낙원과 왕국에 사는 자들에게는 없고 시온의 아들들만이 얻게 될 것입니다.

  빛나는 면류관과 보좌는 하나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한 종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종들이란 지상에서 말하는 안수 받은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죽도록 봉사한 사람을 말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21:24,26)


    [참고] 땅에서의 왕이라는 뜻은 문자적인 왕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원전에는 '자기가 행한 일로 인하여 시온에 들어올 때 왕과 같은 영광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영광을 가지고는 스스로 손으로 '행한 일'이므로 땅에서의 왕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한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시온에서 불리워질 왕과 같은 칭호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들은 면류관을 받을 축복이 있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사람들이 아니며 받게 됩니다. 달란트 비유를 생각하며 될 것입니다.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면 면류관이 있습니다. 하늘나라에는 수만 가지 종류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면류관이 있는 자가 있습니다. 그들도 하나님이 쓰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면류관도 계통이 있습니다. 진리계통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진리를 받아 쓴 자들이 받게 됩니다. 진리를 받아 쓴 자들의 계열이 따로 있습니다. 영원무궁한 면류관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십계를 받아 쓴 모세가 크고, 계시록을 받아 쓴 요한이 큰 자입니다. 그 계열 중에 계급이 확정될 것입니다. 별을 많이 단자가 하늘에서 큰 자입니다. 진리를 받는 자들의 영광의 세계가 따로 있습니다.

  사도들의 계통과 선지자들의 계통이 있습니다. 시대마다 쓰임 받는 자들이 다 계열이 있습니다. 시대마다 수백 가지의 서열들이 있습니다. 시대마다 대표도 따로 있습니다. 믿음의 행위입니다. 그들은 믿음을 가지고 목숨을 바친 자들입니다. 옷감으로 만든 면류관도 있습니다.

  그들은 행실이 옳은 자들입니다. 선을 가지고 믿음을 지킨 자들입니다. 목숨을 바치면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력을 한 자들에게 주어질 녹보석만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생명을 구원으로 이끈 자들입니다.

  그들은 많은 전도를 한 자들입니다. 성령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자기 열매를 맺습니다. 신앙의 진리를 목숨바쳐 지킨 자들에게 줄 홍보석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순종하고 부지런히 충성한 자들에게 줄 영광의 면류관은 은 보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진리를 사수한 자들에게 줄 보석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위해 동서남북으로 헤매고 찾으면서 진리를 끝까지 지킨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다른 일을 하지 않은 예수와 같은 자들에게 줄 비취옥의 면류관도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찾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자들에게 줄 영광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사랑의 종들에게 줄  비차케트 면류관도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었습니다. 영의 일만 도모하고 영의 일만 생각하는 자들이 받을 영귀옥의 면류관입니다.


  영적인 주의 종들이 받게 될 면류관입니다. 노아와 모세처럼 하나님의 뜻에 겸손하게 순종했던 종들에게 줄 면류관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와 모세가 받는 면류관은 다릅니다.

  충성스럽게 물질로 봉사한 자들이 받을 황금으로 된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물질로 하나님의 일에 봉사한 사람들입니다. 하늘나라에는 물질봉사를 많이 한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의 종이 아니라 평신도들입니다.

  믿음으로만 받는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행위가 부족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강해서 죽는 날까지 믿음을 져버리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선한 싸움을 마치는 날에 받게 될 의의 면류관이라고도 합니다. 성령이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들이 받을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기쁨으로 충만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령은 옳은 데로 인도하는 영입니다.


  면류관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면류관을 받는  자들에게는 가장 큰 상급입니다. 행한 대로 영광을 누려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 모든 곳에는 완전한 자유인데도 방종하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예루살렘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가장 큰 복이 있으므로 예루살렘을 소망해야 합니다. 거듭난 자에게는 하늘나라가 자신의 것이 됩니다. 하늘나라에는 수많은 면류관을 넣어놓은 창고가 있습니다. 면류관의 이름이 다 붙여 있습니다. 아직 이름을 붙이지 않은 면류관도 있습니다. 면류관을 만드는 공장도 있습니다. 입을 벌릴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출처]

출처 : 신인협력설[SYNERGISM]
글쓴이 : 관조의 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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