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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요한계시록 12장

요나한 2017. 8. 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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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부르짖더라 '
  요한계시록 12:2

 

흔히 별들의 움직임을 통해 미래의 일을 알려하는 것을 점성술이라 하여 기독교에서는 배척하는 분위기가 있다. 하지만, 창세기 1장 14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해와 달과 별은 징조를 보이시기 위함이기도 하다. 성경 안에서 바른 지식으로 하늘의 징조를 분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것이 아니다. 욥기 38장 31~32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북두칠성의 별 떼를 한데 묶을 수 있으며, 오리온 성좌를 묶은 띠를 풀 수 있느냐? 네가 철을 따라서, 성좌들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큰곰자리와 그 별 떼를 인도하여 낼 수 있느냐? (표준새번역)

네가 플레아데스 성단의 아름다운 감응력을 묶을 수 있으며 오리온의 띠를 풀 수가 있느냐? 네가 열두 궁성을 그의 시기를 따라 불러낼 수 있느냐? 아니면 네가 악투루스 성단을 그의 아들들과 함께 인도할 수 있느냐? (한글킹제임스성경) 

 

 

하나님께서 직접 플레아데스(북두칠성), 오리온, 악투루스(북두칠성이 포함된 큰곰자리) 등의 별자리 이름을 언급하시는 것을을 볼 수 있다. 별자리는 흔히 고대인들이 별의 위치를 쉽게 기억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조차 의도하신 것이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요한계시록 12:1~5)

 

위 구절은 신학자 간에도 해석이 매우 분분하기로 유명한 성경의 난해 구절 중 하나다. 요한계시록 주석가 럭크만은 요한계시록 12:1~5 말씀의 '여자'는 이스라엘이며 '아이'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일 것이라고 해석한다. 인터넷을 통해 성경 사역을 하는 Scottie라는 이가 이 구절에 대해 흥미로운 해석을 내놨는데 간략히 소개해 보려 한다. (>>동영상 보기)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은 가장 밝게 빛나는 행성인데다, 그 엄청난 크기 때문에 성경적 천문학자들에겐 '왕'이라고 불린다. 주피터(Jupiter)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같은 어원으로서 하늘을 다스리는 신을 뜻했다. 그런데 이 목성이 2017년 9월을 전후하여 하늘의 적도 부근의 큰 별자리로서 황도 12궁 중의 하나인 처녀자리(Virgo)를 지나가면서 '역행운동(retrograde motion)'이라 불리는 조금 특이한 운행 형태를 보인다2016년 11월 20일 경, 처녀의 자궁에 들어갔다가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간 후 2017년 9월 9일 경에 다시 자궁을 나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이런 하늘의 별들의 움직임은 http://www.stellarium.org/ 에 가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볼 수 있다(무료).  목성이 처녀의 자궁 근처에 머무는 기간이 41주다. 사람의 임신 기간과 같다. "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라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또한 이 때 마치 '해를 입은' 듯 처녀의 어깨 부근에는 태양이 위치하고 있고, '그 발 아래는 달이 있'다. 처녀자리의 머리 위에는 사자자리에서 수성, 화성, 금성이 일렬로 늘어서며 '열 두 별'의 '면류관'이 씌운다.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이루는 자리가 유다 지파와 왕을 상징하는 사자자리인 것(계 5:5, 사31:4, 창49:9)도 의미심장하다. 사자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은 Regulus로서 그 이름의 뜻은 '왕(King)'이다. 이는 '통제하다(regulate)'와 같은 어원에서 나온 이름이다. 예수님은 유다의 자손으로서 오신 왕이셨던 것이다. 이 모두가 심판주로 오시는 왕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림 설명 : 여자의 상반신에 태양이 위치하고 있다. 오른쪽은 발 아래 위치한 달)

 

 

 

본디 사자자리는 9개의 별로 구성되지만  이날은 수성, 화성, 금성이 늘어서면서 12개의 별로 면류관 모양을 이루고 있다. 행성(planet)은 성경에서 'wandering star(Jude 1:13)'로서 '별'에 속한다. 그것은 혜성도 마찬가지다. 

 

계시록 12장 4절에서 '여자가 낳은 아이를 삼키려는 용'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도 Scottie는 매우 흥미로운 해석을 내놓는데, 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 절묘한 현상이 벌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 맨 아래 참고 동영상 중에 The GREAT Revelation 12 SIGNS In The Heavens - Revisited을 보면 된다.

 

이외에도 많은 하늘의 징조들이 있으나 이쯤에서 마무리하기로 하려한다.

 

 

 

 

 

 

2017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요한계시록 12:2

 

2017년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 해인지 좀 더 자세히 살펴 보고자 한다.

 

 

 

■ 11번째 희년(Jubilee)

유명한 독일의 랍비 유다 벤 사무엘(Judah Ben Samuel, 1140~1217)은 2017년이 11번 째 희년(Jubilee)으로, 그 해 '메시야의 마지막 때(Messianic end times)'가 온다고 예언했다. 그는 자신이 죽던 해(1217)에 이렇게 말했다: "300년 후에 오스만투르크가 예루살렘을 점령할 것이며, 그렇게 8번의 희년을 지날 것이고 9번째 희년은 주인이 없을 것이다."

 

그의 말대로 오스만 투르크는 1517년에 예루살렘을 점령했고, 예언대로 정확히 400년(=50년 x 8번) 후인 1917년 물러났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의 Edmund Allenby 장군은 총 한 방 쏘지 않고 예루살렘에 입성했다. 그 날은 예루살렘 성전의 봉헌을 기념하는 유대 절기인 하누카(Hanukkah)였다. 그 후 예루살렘은 영국과 요르단 아래 '주인 없이' 있었고 정확히 50년만인 1967년, 이스라엘은 6일 전쟁을 통해 예루살렘을 탈환했다. 그의 예언은 지금까지 매우 정확했다. 과연 그의 예언대로 2017년에 '메시야의 마지막 때'가 시작될 것인가...

 

 

(출처: The Prophecy of Jubilees by Rabbi Judah Ben Samuel , '성서에서 보는 희년' - 대한성서공회)

 

 

 

 

■ 예루살렘 회복 50주년

성경에서 5는 하나님의 은혜(모세 오경)를 상징한다. 50은 '성령의 수'다(오순절). 10은 '완벽'을 상징한다. 1967년 5~6월, 이스라엘은 '6일 전쟁'을 통해 현재의 영토와 함께 예루살렘을 탈환했으며 2017년은 그 50주년 되는 해다.

 

 

 

■ 이스라엘 회복 70주년

이스라엘은 유엔 총회 결의 181호에 따라 1948년 5월 14일 건국되었다. 2017년은 결의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성경에서 완전수 7에 완벽을 상징하는 10을 곱한 70은 하나남의 경륜의 완전함과 완벽함을 상징하는 수이다.

이스라엘은 70년만에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벗어났고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미래를 보이는 70이레 환상을 보았다.

(>> 성경에서 나타나는 숫자 70의 의미)

 

 

 

사해 문서 발견 70주년

BC 335년에서 AD 107년 사이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사야서를 포함한 히브리 성경 등 다양한 기독교 관련 고문서가 1947년부터 1956년 사이에 900점 이상 발견되었다. 현존하는 관련 문서 중 가장 오래된 문서들로서 엄청한 종교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 벨푸어 선언 100주년

The Balfour Declaration은 영국이 "팔레스타인에 유대인을 위한 민족국가 수립을 지지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 선언은 영국 외무장관인 아서 제임스 밸푸어가 영국계 유대인 지도자인 라이어널 월터 로스차일드(제2대 로스차일드 남작)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루어졌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 예루살렘 침탈 500주년

랍비 유다 벤 사무엘이 죽은 후 300년 후인 1517년 그의 예언대로 오스만투르크가 예루살렘을 점령했다.

 

 

 

 

 

■ 종교 개혁 500주년

'은혜의 수' 5에 10을 두번, 혹은 50에 10을 곱한 500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마틴 루터가 카톨릭의 거짓 교리에 반박하며 종교 개혁을 시작한 1517년은 네덜란드에서 개신교도가 처음으로 기둥에 묶여 화형을 당한 해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요한계시록 12:2

 

성경에는 말세에 있을 징조들에 대한 기록이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리고 그 징조들은 실제로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이르는 인간사의 모든 면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등을 통해 매우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글에서는 그 중에서 유대 민족의 역사와 관련이 있는 천문학적 현상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다른 측면에서도 그 징조들을 소개할 생각이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징조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려 하는 것은 명확하다고 생각된다.

 

우선 이스라엘 제3성전 건축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건축이 시작된다면,

이것은 다니엘서 9장 27절의 조건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다니엘이 예언한 70째 이레, 소위 '7년 대환란'이 시작되었다는 신호가 된다.  

 

 

본 블로그의 주인은 위에 링크되어있는 http://www.stellarium.org/ 사이트에 들어가서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스텔라리움'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BC4000년부터 AD3000년까지 자유자재로 과거와 미래의 하늘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요한계시록 12장에 있는 내용이 2016년 11월 20일부터

 

2017년 9월 23일까지 그대로 이뤄지는 것을 직접 관찰할 수 있었다.

 

뿐만아니라 여러 기록을 찾아보던중 BC3 - AD1까지 예수님이 탄생하실때

 

2016년 11월 20일 ~ 2017년 9월 23일의 현상과 유사한 현상이 있었다는 기록을 접하고나서

 

BC6년부터 AD2년까지 이스라엘 나사렛에서 본 하늘의 모습과 

 

이란에서 본 하늘의 모습을 한편의 동영상처럼 살펴봤더니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BC 5년 -  AD 2012년

 

BC 4년 -  AD 2013년

 

BC 3년 -  AD 2014년

 

BC 2년 -  AD 2015년

 

BC 1년 -  AD 2016년

 

AD 0년 -  AD 2017년

 

 

이런식으로 기원전 하늘의 모습과

 

기원 후 하늘의 모습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중에 특히 BC 1년 ~ AD 0년의 경우

 

AD 2016년 ~ AD 2017년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보였는데..

 

참으로 흥미로웠다.

 

예수님의 탄생년도를 BC 2년경이라고 보면

 

AD 2014년과 2015년이되면 이 시대의 

 

세례요한의 역할을 해야할자가 먼저와서

 

주님이 다시오실 길을 예비하기 시작하고

 

AD 2016년과 2017년에는 해산의 때가되어

 

'하늘'에서는 징조로 '처녀자리'에서 '왕의 별인 목성'이 태어나고

 

'땅'에서는 '순결한 처녀와같은 교회'에서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고

 

그로부터 아이가 성장하는 시간인 3년반의 시간이 흘러 2020년이되면

 

하늘의 뜻을 따르는 하늘의 군대와 그 군대의 대장 미카엘이 재림하실 그분과 함께

 

현재 세상을 지배하는 타락한 천사들과 그들의 대장 루시퍼와 맞서 싸우게되는데 

 

2023년이되면 현재 세상을 지배하는 루시퍼와 그를 따르는 타천사들의

 

모든 권세가 땅으로 떨어지고 지옥에 결박되어 이 세상은 다시 평화를 찾게되고

 

그 옛날 잃어버린 낙원 에덴동산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맞이하게된다.

 

아담이 잃어버린 모든것을 다시 되찾아오신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그분의 핏값을 통해서..

 

그 핏값으로 모든것을 다시 되찾아오신다.

 

나는 그분의 길을 예비하는자

 

하늘의 뜻에의해 모든것을 잃었으나

 

그때가오면 모든것을 다시 되찾을 것이다..ㅎ

 

힘겨워도 그때까지 어떻게든 살아남아야지..ㅎ

 

 

출처 : 바람의 속삭임 별의 노래 영혼의 울림
글쓴이 : 아일랜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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