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정치적인 안목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사태가 도를 지나치게 넘게되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동안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좌파세력에 의하여 온 국민이 농락을 당하고 국가가 마비되어 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들의 목표는 자유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이 나라를 북한에 종속을 시키는 것입니다.
온 국민이 저들의 계략에 끌려다니지 말고, 이제라도 저들의 올무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조금 길기는
하지만, 끝까지 주의를 기울여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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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내 좌파세력의 핵심인사들은 년초가 되면 항상 '원탁회의'란 이름으로 모여서 ‘단기전략’과 ‘장기전략’을 토론하고 이를 실천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사회분열의 배후에 있는 '숨은 검은손'이라 불리는 이 원탁회의는, 10여년 전 맥아더 동상 철거시위 이후 광우병 촛불집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시위, 제주 해군기지건설 반대투쟁을 주도하며 사회갈등을 증폭시켜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2년 '원탁회의'를 통해서 총선 야권연대와 대선후보 단일화를 추진했고, 세월호 때도 특별법 재협상에 강력한 영향을 끼쳤던 자들입니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을 그동안 쥐락펴락 해왔던 이들이라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들이 북한 정권과의 오래된 동지적 커넥션 하에서 북한 정권의 대남적화전략(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을 그대로 따라가며, 그 기반하에 활동을 해 나가고 있는 것이 바로 이들의 존재 이유입니다.
이 원탁회의를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핵심인물로는,
좌파세력의 거두로 불리는 '백낙청'이라는 자가 있습니다.
서울대 명예교수인 영문학자로 불리는 백낙청(78). 지난 반세기 동안 좌편향된 대한민국 지식권력을 쥐락펴락해온 그야말로 범야권 재야의 좌장(座長)이자, 좌파 지식계의 대부로 여겨지는 자입니다.
벗겨도 벗겨도 또 드러나는 양파같은 친북좌파 세력 중 백낙청, 그는 가장 깊숙이 숨어있는 빅브라더라 볼 수 있습니다. 여하한의 검증을 단 한번도 받지 않았으면서도 학계-시민단체를 포함한 전방위에서 지적 도덕적 권위를 행세해왔던 위험인물이기도 합니다.
이 원탁회의에는 백낙청을 중심으로, 백승헌 전 민변회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위원장 등 한국진보연대 관계자들을 비롯해 야당의 유력한 핵심인사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물급 (?)좌파들이 모두 모인 '원탁회의'에서,
통진당 해산에 대해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는(?) 이정희,
저 곳에 모인 저들의 정체는 대체 무엇인가!
이런 좌파계의 핵심거두인 '백낙청'이란 사람이, 이번 사태에 대해 입을 열고, 서서히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긴급> 박지원이 갑자기 청와대 영수회담을 꺼낸 의도
지금 판이 굉장히 무섭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또 판이 급격한 속도로 회전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박지원이 청와대 여야 3당 영수회담을 제의하고 총리선출이 시급하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박 대통령의 주도권이 먹혔다거나 혹은 엘씨티 사태로 야당이 다급하다거나 하는 식으로 판단하면 큰일 납니다. 전혀 그런 맥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박지원이 왜 오늘 청와대 영수회담을 제기하고 총리 선임이 시급하다고 했는가 하면 야권의 물밑에서 대통령 하야 전략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박지원은, 재야원탁의 수장이라 불리는 백낙청이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안한 '담대한' 전략을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백낙청의 전략은, 총리를 교체하지 않고 대통령이 사퇴하거나 탄핵되면 황교안 총리에게 권한이 넘어가기에 이를 막기 위해 총리를 먼저 갈아야 한단 계획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대통령이 퇴진했을 때 그의 갖가지 헌정유린 행위에 ‘호위무사’로 복무해온 인사가 권한대행의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그러면서, 거국내각 같은 허상에 야당이 매달려서 총리 교체가 가장 시급한 일인데 인사 청산을 하지 못한 잘못을 지적합니다.
이 문제를 뒤집어 볼 때, 박 대통령이 한 가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황교안 총리에 대한 교체 의사를 너무 일찍 내보인 것입니다. 야당도 여당도 그리고 청와대도 애초에 이 사태가 터졌을 때 헌법문제 즉, 대통령의 궐위 시 합법적인 권한 대행의 순위나 그에 따른 여러 헌법적 절차와 질서를 고려치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 결과 야권이든 여권이든 거국중립내각 같은 혼란이 발생했고 야권은 이제야 대통령의 궐위시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황교안 총리에게 권한이 넘어간다는 딜레마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총리부터 교체하는 일이 그들에게는 급선무이고, 맹점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된 것입니다.
또한 총리 임명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기에 국회에서 또는 재야에서 아무리 거국중립내각이나 혁명정부를 세우고 싶어도 헌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 알게 되자 대통령의 총리 국회 추천 발언을 이용해 총리부터 갈아치우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청와대 영수회담으로 국회가 총리를 추천하고 인준처리를 한 후 대통령의 임명으로 총리를 교체한 후에는 야당이 국정 정상화로 돌아오는가를 따져야 합니다.
하지만 백낙청의 전략에는 그것이 없고, 되려 담대하게 탄핵으로 간다는 전략입니다. 즉, 백낙청의 전략은 대통령의 탄핵를 기정사실화 하여 대통령을 탄핵시킨 후 대통령의 권한이 총리로 넘어가게 되니, 총리부터 먼저 교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백낙청의 말을 다시 보십시오.
“특히 탄핵과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몇 표가 필요하고 헌재에서 또 몇 표가 필요한데 그게 되겠느냐는 걱정도 많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단호한 퇴진명령을 받드는 하나의 수단으로 헌법의 탄핵조항을 활용하겠다는 의지”라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특검이나 탄핵은 하나의 수단일 뿐이고, 대통령을 사퇴시키는 것은 국민의 의지라는 것입니다. 즉, 무슨 수단을 쓰더라도 이번 기회에 보수 정치세력들을 거세시키겠단 의지를 표한 것입니다.
좌파세력들의 전략적 흐름은 아주 분명합니다.
민중총궐기에 의한 정권 타도 또는 체제의 전복입니다.
백낙청이 대통령의 탄핵을 자신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할 사유가 이제까지 나온 것만으로도 넘칩니다만, 자고 나면 또 터질 사안들이 아직도 많이 남았기 쉽습니다. 새누리당 의원이든 헌재의 일부 재판관이든 대통령 자신이든 실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담대함을 잃고 지레 포기할 일은 아닌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이들이 촛불시위를 행하면서 뜨끔한 것이 바로 대통령의 궐위시 권한을 물려받는 총리의 존재인 것입니다. 권력 서열 2위인 국무총리의 자리에 눈길이 꽂힌 것입니다.
백낙청은 그래서 "단호하면서도 정교한 계획과 행동이 필요합니다"라고 역설합니다. 담대하게 행동하여 박근혜를 퇴진시키고 오랫동안 갈망해온 대전환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힙니다.
지금 청와대는 긴장해야 합니다.
거국내각이니 대통령 2선후퇴니 하는 그런 정도로 돌아가는 판이 결코 아닙니다. 김무성 일파나 새누리당의 남경필, 원희룡, 오세훈, 잠룡이란 자들 그리고 미래권력욕 차지에 눈알이 벌건 비박들, 반기문 옹립 세력들은 한수 잘못 움직이면 대한민국 호가 침몰한단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굉장히 중요한 국면을 맞고 있는 것입니다. 곶간 열쇠 뺏으려다 집안 불태워 먹는 어리석은 짓을 하면 안 됩니다. 조선일보와 김무성 일파가 박근혜만 식물대통령을 만들면 권력이 몽땅 제 손아귀에 들어온다고 판을 벌였지만, 이미 판은 그런 식으로 흘러가지 않고, 재야 종북좌익들이 이 판에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백낙청은 야 3당의 범위를 넘고서 그리고 야권의 대선주자들 모두를 넘어서 하나의 힘, 하나의 세력으로 체제의 완전한 종식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백낙청의 담대하고 정교한 전략이 이미 야권과 좌파진영에 돌고 그 방향으로 쏠리고 있는 증거가 바로 오늘 아침 박지원의 청와대 영수회담 제안과 시급한 총리 선임입니다.
대통령은 이걸 함부로 덥썩 물어선 절대 안됩니다. 새누리당은 지금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김무성 같은 자나 비박이 내가 먹겠다고 달려들면 그 순간부터 백낙청과 좌파세력의 담대하고 정교한 계획에 길을 터주는 결과가 될 것이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북한 노동신문이 계속해서 내보내고 있는 대남선동문.
박근혜는 항복하라면서, 노골적으로 체제전복 선동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 이들 범좌익 세력들의 최종계획은, 이번 최순실 사건을 통해 박근혜 정부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내년 대선 또는 조기대선을 통해 좌익혁명 정부를 구성해, 북한 정권과 연합한다는 (적화)통일계획입니다. 이걸 깨닫지 못하면, 결국 스스로 지옥의 길로 걸어들어가는 것입니다.
글 출처: 조선닷컴 토론마당 / 김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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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백낙청의 발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42080
2. 從北좌파 정당의 막후 '원탁회의'의 정체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4771&C_CC=BB
3. 원로들이 아셔야 할 글(박근혜를 공격하는 이유들)
http://cafe.naver.com/kb44/15927
(카페 가입을 안해도 네이버에서 '원로들이 아셔야'를 키워드로 검색한후 해당 글 클릭하면 됨)
국민을 우롱하고, 온 국민을 국제 바보로 만드는 3개의 세력이 있는데...
첫째는 아웅산테러, 천안함 폭파와 같이 힘으로 밀어 부치는 북한 괴뢰정권,
둘째는 국가전복을 획책하는 좌경 세력과 거짓말을 지어내고 정신을 혼미시키는 언론들,
세째는 무법한 오합지졸의 정치인들과 좀비와도 같은 각종 종북세력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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