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위기의 한반도

[스크랩] 한국의 환란에 관한 간증

요나한 2019. 2. 19. 18:56
이 곳에 맞는 간증인지는 모르나, 지금껏 조용히 살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알리라고 하셔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30여년째 살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전혀 교회를 모르던 무신론 가정에서 자라서 미국에 온지 20여년 만에, 하나님께서 지극히 크신 은혜로 만나주셨습니다.

2010년 11월, 후리랜서로 참 바쁜 한 해를 보내면서 "이러다 나 지옥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우선 구글링해서 "간증"을 쳤더니, "박보영 목사 간증"이라고 첫번째 올라와서 전혀 모르는 분이긴 하지만, 간증을 듣기 시작했는데, 얼마나 재미있는지 할 일들 수북히 쌓아놓고 하루 종일 6편을 모두 듣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회개"란 것을 나도 좀 해보자" 하면서 일하던 컴퓨터 책상 옆에서 무릎꿇고, "하나님 제가 잘못한 것이 뭔지 모르지만..." 하면서 몇마디 하자마자 입이 얼어붙어서 한동안 "어어~"소리만 나왔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방언이었어요.

그 후 많은 초자연적인 일들을 체험하면서 더욱 주님만 찾게 되고, 세상 모임이나, 동문회 등 모두 끊고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 후에야 저의 후리랜서 일을 하지요.

이젠 하나님 만난 지 8년째가 되어 조금씩 알아가는 중, 작년엔 많은 말씀을 들려주시며, 한국의 환란(전쟁)에 관하여 전하라고 하셔서 아래와 같이 간증문과 함께 알려드리니, 부디 한국에 계신 분들께서는 본인은 물론, 주변에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이나, 멀리 떠나있는 분들에게 알려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주변에 알리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한국전쟁예언을 해왔다고 알게 되었네요.
그러나, 지난 때에는 그 징조가 지금처럼 절박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작년 저에게 말씀하실 때가 불과 몇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나 그 징조가 뚜렷해진 것 같습니다.

애타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읽으시며, 비록 징계하시기로 작정(!) 하셨으나, 그 중간에 서서 우리들의 죄와 선조들의 죄까지 회개하시며, 함께 기도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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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0년 전까지는, 시어머님과 남편에게 교회 문제로 참 많은 갈등을 겪어왔어요.

그러던 중, 2010년 11월 9일, 하나님이 저를 만나주신 첫날 저녁에 자려고 눕는 순간, 발치에서  "기도하라"는 큰 소리가 났어요."누구야?" 하고 둘러보니 아무도 없고, 남편은 자고 있었지요.

"이상하네!!!" 하며 그냥 자려고 하니까 똑같은 큰 소리가 " 기도하라 " 하면서 또 났어요.
두리번거려 봐도 없길래, "도대체 누구야!!. 기도는 내가 무슨 기도!!" 하곤 그냥 잤는데, 그 다음날부터 이상하게도, 새벽기도를 가고싶었어요!! 

저는 새벽 잠이 많아, 교회에서 부흥회라도 있으면 새벽에 일어나야 하니까 아예 밤을 새우고  그대로 교회를 가곤 했었지요. 이러던 제가 새벽 4시 50분에 눈이 저절로 떠지면서 새벽기도를 가고싶었어요.  제 자신이 정말 이해할 수 없었지요. 그 후부터 매일, 새벽 4시 50분만 되면 어김없이 눈이 저절로 뜨이고 5:30분 새벽기도 시간에 맞춰 교회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새벽기도 시간, 목사님 말씀이 끝나고, 기도가 시작되면 슬금슬금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니, 통곡으로 변했어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것도 한국을 생각하면요!!!!

저는 자라면서 얼마나 이기주의였는지, 형제들이 뭘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나"만 위해 살았어요. 이러던 제가, 
사람도 아닌, 한국을 위해 통곡을 하며 눈이 퉁퉁 붓도록 매일 울었어요.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그 때는 미국에 온지 20여년이 되어 소식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는데요.

그 당시, 초자연적인 체험이 날마다 일어나는데, 물어볼데도 없고 정말 답답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LA 어떤 목사님을 알게 되었는데,  그 분께 왜 제가 이렇게 우는지 여쭈니까, "제가 우는 것이 아니고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우시는 것"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 후 1년 이상을 매일 통곡하며 울게되었어요.
인간이라면,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어도 몇 달 정도는 그렇게 울지 않을까 싶지만, 1년 이상을 한결같이 눈물샘이 매일 터지면서 그렇게 울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제 안에 하나님이 우시니까, 장로교회의 조용한 새벽기도 시간에 혼자서 누르고 눌러도 저절로 우는 소리가 났어요.
너무 챙피한 마음에, 다시는 울지 않으리라고 결심을 단단히 하고 가지만, 기도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통곡도 시작되었어요.

그러니까  약 7년 전, 2011년, 하나님은 한국의 앞으로 벌어질 일을 모두 아시므로, 저의 눈을 통해 우신 것이었어요.

그 후  2015년 어느날, 창세기 18장 33절,"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예수님께서 주시며, "한국을 김정은에게 주겠다"고 하셨어요!!!  ㅠㅠㅠ
성경에는 간단히 되어있지만, 동성애를 비롯해 온갖 죄가 가득 찬 소돔성을 멸망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공의의 하나님께서, 한국의 극에 달한 죄악으로 멸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제 마음에 부으셔서, 또 한동안 통곡이 나오며 기도드렸어요.

지난 해, 2018년 9월 20일 새벽,  "김정은은 기독교핍박국 세계 1위라던데, 왜 그에게 주시나요?" 했더니,
"김정은을 한국을 향한 몽둥이로 쓸 것이다"하시며, 잠언 16장 4절, "악인은 재앙의 날에 쓰인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또한, 11월 23일 금요일, 새벽기도 때, 지난번 주신 너무나 두려운 말씀에,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어서 
"예수님, 한 번 더 말씀해주세요. 정말 전쟁이 일어나나요?" 했더니,
"확고히" "Embed"라고 영어로도 하시며, 확실히 전쟁을 일으키실 것을 더욱 확인해주셨어요.
"천지는 없어져도 내말은 없어지지 않는다(마 24:35)"는 성경말씀을 주시면서요...

하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신 후, 사람들에게 "이젠 알리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주변 성도님들까지도 잘 받아들이지 않아 너무 힘들고 또한 이젠 나이도 많아 조용히 살고싶어서 전할 맘이 없어지더군요.

그 후로, 12월 1일 토요일 새벽에 또 다시 전쟁에 관한 기도를 드렸더니, 그래도 거절 않으시고(!!!!!!!),
"이 때를 위함이 아니겠느냐?"고 위로를 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다시 용기를 얻고 종종 저에게 소식을 보내는 세 분에게 소식을 전했어요. 그분들은 제가 회답을 안해도 꾸준히 전하던 분들인데 약속이나 한 듯, 모두 침묵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한국전쟁에 관해 잘못 예언을 했었다면서요? 제가 얼마나 폐쇠된 생활을 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다음날, 12월 2일, 주일, 잠자리에 들면서 "아무래도 더이상 보내지 말아야겠다" 하고 생각하자 마자
"이것이 마지막 선고임을 알아라!!"하는 메세지가 보이면서 지금까지와 다르게, 하나님이 너무너무 두렵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할께요” 하고 하나님 말씀보다 사람들의 눈치를 본 것을 회개 했어요.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시든지 미리 말씀하시고 일을 하시지 않아요? 그래서 한국에 전쟁을 일으키시기 전에 저에게 전하라고 자주 말씀하셨는데,  미적거리고 있으니까 일요일 새벽에  "이것이 마지막 선고임을 알아라!!" 하고 경고장을 보내셨어요.

어느 때는, 불순종하며 미적거리다가 약 한나절, 얼굴이 마비되고 벙어리가 되는 징계를 받기도 했어요.
처음엔 스트록이 온 줄 알고 컴퓨터에서 찾아보니까 증상이 아니어서, 순간, 귀신의 공격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 이름과 보혈과 방언으로 쫓아내고 겨우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그동안 제가 불순종 할 때 몇 번 귀신의 공격을 받아서 알 수가 있었지요.

그 후부터 사람들이 뭐라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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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황을 주의깊게 살피고 있는 중, 요즘은 정말 내부적으로는 이미 김정은에게 한국을 모두 주신 것 같아요.
매일 계속되는 점점 더 암울한 뉴스들을 보며, 한국을 징계하시기로 단단히 굳힌 예수님 마음이 읽혀졌어요. ㅠㅠㅠ
머지않아 김정은이 통치를 하게 되면 첫번째 숙청이나 사형 대상이 교회라고 하지요. ㅠㅠ

현재 한국의 교회들은 90% 이상이 WCC라는 단체에 소속이 되어 예수님 아니어도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속아 넘어갔다고 해요.
한국에 다녀온 사람들 얘기를 듣다보면 한국 교회들 상태가 정말 기가막히더라구요. ㅠㅠㅠ

전쟁의 위험까지 이르게 된 원인은 교회들의 타락이라는데, 역사적으로도 6.25 등 환란을 겪고도 생활이 나아지니까 또 배도하게 되니, 그 결과, 전쟁을 통하여 김정은이 지배하게 하여 무엇보다 가장 먼저, 교회부터 부수라고 하신다지요. ㅠㅠㅠㅠ

베드로 전서 4장 17절: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에스겔 9장 6절: 다 죽이되..... 내 성소에서 시작할찌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둑(휴전선)을 모두 허물었으니, 갇혔던 물살이 남한 전체, 속속들이 침투한 것 같아요.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순식간일 것 같아요.  자기의 형, 고모부도 무자비하게 처형한 사람이 남한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더하겠어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또한 뉴스를 보니까 한국에서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성경에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할 때의 마지막은 어떤지 써있지않아요.
신명기 28장 24절: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이스라엘에서는 제 3성전 지을 준비를 벌써 마치고, 얼마 전, 마지막 리허설까지 마쳤다는 뉴스를 봤어요. 언제일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 15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이 말씀하신대로 될 날도 머지않은 것 같아요. 

그날이 오기 전에,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애절하신 마음을 읽습니다.

글을 보내드리지만, 왜 저같이 순종도 잘 안하는 사람에게 이 사명을 주셨는지 정말 알 수 없네요.
아모스 7:14에"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라고 했듯,
저는 신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며, 신앙이 깊은 것도 아니고, 더우기 자라면서도 하나님을 전혀 몰랐고, 겨우 하나님을 알게 된 지 8년이 좀 넘은,  60대 중반의 아주 평범한 사람인데요...

은혜와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이 글을 읽으시는 성도님들 위에 가득 부어주시길 바라며, 바쁘신 중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주변 영혼들에게도 준비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어요.

시편 112편
7.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샬롬, 마라나타,

시냇가나무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시냇가나무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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