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위기의 한반도

다시 핵무장으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

요나한 2024. 2. 5. 17:03

어렵사리 다시 핵무장을 하게된 대한민국...

과거 한국은 두 차례에 걸쳐서 핵무장을 시도하였었다.

 

첫번째는 (고)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시도 되었고, 두번째는 (고)노무현 대통령의 의해 시도되었다.

 

관련글: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637

 

박정희 핵무기 비밀 계획 무산시킨 CIA 거물 최근 서울 방문 - 미디어오늘

1970년대 미 중앙정보국(CIA) 한반도 정보 담당으로 박정희 정권의 자체 핵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첩보활동에 참여했던 인물로 알려진 리처드 롤리스 전 미국 국방부 부차관이 지난 3월 한국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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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006/103256449/1

 

[단독]노무현 정부 추진하다 무산… 文대통령, 대선후보때 “핵잠 필요”

군은 노무현 정부에서 핵추진 잠수함(핵잠) 개발의 시동을 걸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3년 6월 2일 해군이 보고한 핵잠 건조를 승인했고, 그 날짜의 의미를 담은 ‘362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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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행하게도 미국의 압력에 의하여 대한민국 자체의 핵무장 시도는 매번 중단되었다.

1950년대 이후로 주한미군은 핵무기로 무장을 하고 있었다. 1970년대에 가서는 많게는 700여발 까지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1980년대에 이르서는 전술핵 보유수가 감소하더니, 1991년에는 북한에 핵개발의 구실을 없앤다는 취지 아래, 미군이 보유하고 있던 전술핵 전량을 철수하게 되었다. 미국은 소련과의 협의를 통해 한반도의 주한미군 핵무기를 철수하기로 합의한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한국은 1991년에 미군 전술핵 철수가 이뤄짐과 동시에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하였고 현재까지 해당 선언을 준수하고 있다. 그렇지만 북한은 고삐풀린 망아지모양 1994년부터 핵무기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해 위기상황이 매우 고조되자 보수 세력을 중심으로 전술핵 재배치 혹은 NATO식 핵공유 모델까지 정치권에서 이전보다 공개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서 핵무장 여론의 상승과 더불어 논의가 있는 걸로 보이나 미국이 이를 거부하였다. 대한민국 현실은 과거의 어느 때보다도 북한이 핵무기와 또 여러 투발 수단을 갖추고 있는 이 시점에 있어서...  북한의 핵무기에 맞설 수 있는 대칭전력으로 무장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때이다.

 

미국은 한국이 핵무기로 무장함이 자국의 이익에 불리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나본데, 영국의 셈법은 달랐다.

 

https://youtu.be/a5OHxa4vWvg?si=Ls1az0xzyKk9lo70

 

 

미국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려는 중국에 대하여 억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과 중국과도 오랜 과거로부터 골이 깊다. 특히 홍콩 반환 이후로 더욱 골이 깊어졌다.

 

미국과 영국은 호주의 군사력을 일으켜 세워서 자기들 대신 중국에 대항해 주기를 바랬다. 

미국과 영국은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의 기술을 이전해주어, 막강한 핵으로 무장하여 중국을 대항해 줄 것을 바럤지만, 호주의 행보는 달랐다. 새로 들어선 좌파 정권은 중국과 화해의 악수를 교환하며 절친 관계임을 표명하였다.

 

 

https://youtu.be/fapLLWcxjss?si=Ucc3IY1AECw58xqs

 

 

기대에 못미치는 호주의 행보에 미국과 영국은 난감하였다.

윤석렬 한국 대통령은 2023년 미국을 방문하여 한국 자체 핵무장이라는 과제를 풀어볼려고 하였으나, 한국은 핵우산을 쓰고 있으며, 그것이 북핵 위협을 대처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진부한 말만을 듣고 돌아왔다. 

 

그런데 미국의 형님격인 영국에서 볼 때, 이것은 옳은 판단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자체의 핵무장은...

핵무력으로 쥐약을 먹은듯 날뛰는 북한을 잠재우며, 또한 중국을 묶어 놓고 버릇을 고칠 수가 있는 훌륭한 방법임을 알아 차렸다.

 

그래서 답답한 미국을 치워버리고, 영국은 2023년 11월에 윤석렬대통령을 불러서 비밀한 대화를 가지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_jTRnr27-M

 

 

바이든 이후 점점 더 미련해지는 미국을 제치고 영국이 나서서... 골치아픈 북한의 핵문제를 일시에 해결하고 동아시아의 바다를 지배하려는 중국의 야욕을 잠재워 버리려고 하는 것이다.

 

영국과 한국은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 중단에 중점을 두고 공동 제재를 시행하기 위한 새로운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다우닝 스트리트 협정의 일부인 이 협정은 윤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동안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공식화할 예정이다.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협정에는 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상 최초의 방위 협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잠수함을 꼽자면 아래와 같다.

 

 

Astute급 잠수함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형 핵잠수함

https://youtu.be/-wovm7dLg0Q?si=un_eu5R0x8XOWcr0

 

 

 

영국 밥콕사가 호주에 기술지원하려고 했던 차세대 Astute급 핵잠수함

 

 

영국이 한국에게 제시하였던 묘책은 「원자력 기술력이 없는 호주대신 대한민국을 핵무장시켜 중국을 묶어두려는 것」이었다. 

한국은 강력한 Astute급 잠수함과 퀸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을 건조하였던 영국 최고의 방산업체인 '밥콕'(BABCOCK)사의 기술력을 지원받아 핵잠수함을 여러 척 건조할 계획을 가지게 되었다.(https://youtu.be/KnR7VJXjF5Y?si=Esmydwj8GPAne19N)

 

 

 

또한 2030년 원전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는 빌게이츠는 한국의 원전 기술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https://youtu.be/EQYkQdvXQX4?si=WS7xAgYzHU0R6zO-)

 

한국은 소형모듈원자로 (SMR)라는 독보적인 원전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빌게이츠가 이 기술을 공유하려고 한다. 

(https://youtu.be/s7-MNzAHs6s?si=LdWnzkoMdgZs0dyT)

 

빌 게이츠는 왜 원자력에 투자했을까?

https://youtu.be/pkuLxG-rgkI?si=4VGmPgDpETBHODWX

 

 

'빌게이츠'는 이 기술을 나누어 가지는 대신 한국이 핵발전후 나오는 핵폐기물을 재처리 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를 설득하게 되었고, 이제 미국의 묵인하에 한국은 핵무기 제조를 위한 수순으로 들어간것 같다. (핵폐기물을 재처리 할때, 핵폭탄 제조에 사용되는 핵물질이 얻어짐) 

 

 

  

 

대한민국은 향후 3-4년내에 전 세계에서 으뜸가는 군사 기술을 갖추게 되어...  모든 군사 부문 (전투기, 핵항모, 핵잠수함, 군함, 미사일 등등)에서 막강한 전투력을 갖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KF-21 전투기의 엔진은 영국 '롤스로이스'사의 기술협조를 받게되고, KF-21 전투기를 함재기로 운용 (KAI, KF-21N 함재기 개발 전격 발표) 하는 4만~7만톤급의 핵항모 3척은 울산에 있는 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이며, 핵잠수함은 거제도에 있는 (구)대우조선이었던 한화오션에서 영국 '밥콕'사의 기술제휴로 건조될 것이다.   

 

참고: B-52 에 들어가는 롤스로이스 제트엔진 (https://youtu.be/Pagt8jd2h-Y?si=AGgIbIjdrdR6MyGc)

         A350에 들어가는 롤스로이스 제트엔진 (https://youtu.be/XtN1NfZg5-I?si=uwZnclWB6dJUAcrz)

 

작년에 우리 해군은 안창호급 잠수함에서 연속으로 SLBM을 시험 발사한 적이 있다.

핵무기가 없다면 잠수함에서 쏴 올리는 SLBM은 마치 앙꼬없는 찐빵에 불과한데... 왜 저러나?하고 의구심을 품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 앙꼬없는 찐빵'이 아니라 '앙꼬있는 찐빵' 임을 알게 되었다. 

도산 안창호 함에는 6발의 SLBM 발사관을 갖게된다고 한다.

빨리 앙꼬도 완성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대한민국이 향후 3-4년안에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넘볼 수가 없는 막강한 군사대국이 되는 것을 북한과 중국은 익히 잘 알고 있다.

1994년 북한이 영변에 핵폭탄 제조를 위한 시설들을 만들어 가고 있을 때, 미국 빌클린턴 대통령은 북한의 그 시설들을 원점 폭격을 하려고 하였다. 김영삼 대통령의 바보같은 반대로 실행으로 옮겨지지는 않았지만, 지금 우리는 그때와 유사한 시츄에이션에 와 있다.

 

한국이 핵무장을 하면 북한의 적화통일의 꿈은 개꿈이 되고 말 것이고, 70년간 준비하여 두었던 남침땅굴들과 북한의 모든 남침 계획은 일시에 물거품이 되고만다. 또한 한국의 핵잠수함을 기본으로 하는 첨단 핵무장에 중국의 해군력은 독안에 든 쥐꼴이 되고 만다.

 

가까운 미래에 현실로 나타날 군사적 환경이 당혹스러워... 한국이 거대한 알을 품고 있는 이 시기에 《북괴가 남침을 하지는 않을 것인가?》 하고 크게 우려가 된다. 

 

아마 중국도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위기를 느껴 북한을 자극하여 남한을 치게끔 사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같은 내용을 전하는 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https://youtu.be/8IEhYxUUSQw?si=CYSP5gyhFqc6X8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