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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쟁 제대로 하는 법(영적전쟁 백전백승의 비밀 몰아보기 시리즈) - 손기철장로 말씀치유집회

요나한 2023. 8. 5. 06:35

영적전쟁 제대로 하는 법

 

https://youtu.be/PHWoMFKpoB0

 

 

러닝타임이 3시간 30분이나 되는 긴 영상입니다.

나누어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 서두에 "주님께서 손장로님에게 일러주신 말씀이 있었다"고 합니다.

"2023년부터 온 세상에 영적인 어두움이 짙어지기 시작한다"라는 말씀을 주셨다고 합니다.

어두움을 이기는 유일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빛'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비추는 빛(요 12:46)이었습니다.

어두움을 이기는 진리의 빛이었습니다.

 

요즈음 읽어보고 있는 '제시펜루이스' 여사의 영적전쟁에서도 동일한 말을 하더군요.

"마귀의 미혹을 이기는 유일한 무기는 진리의 말씀이다".

마귀의 미혹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가 있는 잣대는 '진리'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에게 이성과 사고력을 주셨고, 세상에 진리의 빛을 비추어주셨기 때문에...

우리 마음의 기능들(이성과 사고력)이 하나님의 진리로 작동이 될 때에 발하는 빛은 마귀가 속이러 가지고 오는 어두움(미혹)을 이길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마귀의 미혹은 누구에게나 찾아 온다고 합니다. (마귀는 광야에서 금식기도를 하시던 예수님을 넘어뜨리기 위해 시험을 하였던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과 아주 깊은 교제를 하고 있는 기도의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나 마귀의 간계를 파악하는 지식이 부족함으로 마귀의 미혹에 쉽게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마귀의 미혹을 이겨내는 유일한 무기는 진리를 아는 지식이라고 '제시펜루이스' 여사는 강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집주변에 설치된 조명등에 발전소에서 공급해 주는 전기를 인가할 때 발하는 전등 빛은, 도적이 활동하기 좋은 조건인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집 조명등에 전기를 인가하여 집주변을 밝히는 것은 개개인의 소관이지 발전소 소장의 책무는 아니듯이...

마귀의 미혹을 분별하고 마귀의 거짓을 이겨내는 것은 우리 자신의 책임이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라고 합니다.

 

학생들의 우·열을 가르기 위한 학력고사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모든 지식을 짜내가며 문제들을 풀어갑니다.

그런데 모든 문제를 만들어 낸 선생님께서 시험 감독관으로 오셨습니다.

문제 곳곳에는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었는데, 그 함정들을 만들어 놓은 이유는 학생들의 우열을 쉽게 가려내기 위함이었습니다.

함정에 빠져 잘못된 답안을 작성하고 있는 학생들이 눈에 포착이 될지언정, 감독관은 공정한 시험이 되기 위하여서는 절대로 정답을 알려 줄 수가 없습니다. 

학생들 중에는 감독관의 아들도 있었습니다. 그 아들이 문제의 함정(마귀의 미혹)에 빠져 오답을 선택하였을지라도 감독관 선생님은 사랑하는 아들에게 몇 번 문제의 답은 잘못된 선택이라고 알려주거나 신호를 보낼 수 조차 없습니다. 아들이 정답을 알려달라고 애원의 기도를 해도 아버지는 알려 줄 수가 없습니다. 

(이는 마치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미혹에 빠져 선악과를 먹게 되었을때, 하나님께서 이를 막거나 개입하시지 못하셨던 이유와 유사합니다.) 

 

왜냐하면 공의롭고 정직한 시험을 위하여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스스로 룰을 지켜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한 실험의 삶에서 이기고 돌아오라"고만 하시는가 봅니다.

 

 

https://youtu.be/Nsmt9wVB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