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짐승과 짐승의 표

'짐승의 표'는 42달 대환난 이전에 시작된다!

요나한 2021. 6. 23. 13:59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도 Covid-19 백신접종이 급성장세를 타면서...

백신주사를 맞아야할지 아니면 맞지 말아야하는지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인으로서 Covid-19 백신주사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는 실로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 중요한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급하고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 글을 작성해 봅니다.

 

세상사람들이나 대부분의 교회들은 잠들어 있음으로 주님의 다시오심에 별 관심을 갖고 있지를 않지만, 코비드-19 펜데믹이 성경이 예언한 마지막 때의 여러 징조(계 6장, 눅 21:10-11)중에 중요한 하나임을 알고 있는 즉 깨어 있는 교회들 조차도 코비드-19 백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마귀의 사술에 속아 마귀의 '독'을 받아 먹고 멸망당하고 있음을 볼때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우리 크리스챤들 가운데... 코비드 백신을 바라보는 시각이 3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코비드 백신은 짐승의 표임으로 절대로 받아서는 안된다"라는 부류이며.

두번째는 "코비드 백신은 아직 시기적으로 짐승의 표가 아님으로 받아도 된다"라고 하며,

세번째는 "코비드 백신은 짐승의 표가 아닐지라도, 마귀의 깊은 것에 속함으로 받아서는 안된다"라고 하는 부류이다. 

당신은 어느 부류에 속해 있습니까?  

 

우리 크리스챤들은 과연 코비드 백신 접종을 받아도 되는 것인가? 아니 받아서는 절대 아니되나?

코비드 백신과 관련한 성경적인 근거는 있는 것인가? 있다면..., 과연 성경구절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은 코비드백신 받기를 주저하는 이유는 백신접종후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한 염려때문이고, 우리 크리스챤은 코비드 백신을 주저하는데는 중대하고 큰 이유가 있습니다. 

 

코비드 백신은 유전자(DNA 혹은 mRNA 계열의) 백신이라는데, 사람이나 동물에까지도 사용되어 본 적이 없다는 유전자 백신이 우리의 몸에 주입이 될때... 사람의 유전자가 변형된다는 우려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우리 사람을 창조하실때 사람의 설계도를 우리 사람의 유전자안에 넣어주셨습니다. 

일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는 동물(원숭이에게 감염되는 아데노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짐승의 유전자가 우리의 몸에 들어와서 유전자 증식을 한다면, 우리의 유전자가 변형됨으로서 사람은 제 지위를 잃고 짐승화 되는심각한 위험에 떨어지게됩니다.

 

물건을 사고 파는데 사용이 될 짐승의 표에 대한 명확한 성경적 근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교회들은 짐승의 표를 상징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거의 다 짐승의 표를 받게될 것입니다. 코비드-19 백신의 경우는 미혹이 더 분분합니다. 백신접종을 받으면 절대로 안된다는 설명을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백신접종을 받으면 안된다는 말이 성경에 있는냐?"하면서 성경적 근거를 요구하곤 합니다. (확실한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기성교회들은 '짐승의 표'나 '코비드-19 백신'에 대하여 거부감이 별로 없다! 

'짐승의 표'를 상징으로 해석하는 교회들이나 실제 물리적인 표일 것이라고 믿는 교회들까지도, " 짐승의 표는 아직 시기적으로 주어질 수가 없다"라는 것이다.

 

1. 짐승의 표는 ①짐승이 등장을 하고 나서, ②우상에 절하게 하며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2. 아직  ①짐승이 등장하지도 않았고, ②짐승의 우상이 세워지지도 아니 하였기에,  "지금의 코비드-19 백신주사나 RFID칩은 짐승의 표가 될 수가 없다"라는 주장이다.

 

그들이 내 세우고 있는 성경적 근거는 다음과 같다.

먼저 짐승이 용으로부터 42달간 다스릴 권세(계13:4)를 받아 나타나고, 죽었다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든 후(계 13:14), 지구 상에 사는 모든 자로 하여금 우상을 경배케 하며(계 13:15) 강제로 주어지는 표가 짐승의 표라는 것이다. (즉, "짐승의 표는 시기적으로 짐승이 등장을 한 이후에 또 짐승의 우상이 만들어진 이후에 주어지게 된다"라는 것이다.)

또한 이 짐승의 표는 ①'오른손과 이마에 삽입'되어지며, ②'매매의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다.(계 13:16-17)

 

그 어느 누구도 위와 같은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설명되어지고 있는 짐승의 표를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짐승의 표에 관해 더 확실하고 종합적인 이해를 갖기 위해서는 다른 성경구절들을 찾아 보완하여야 한다. 

 

우리는 먼저 짐승이 나타나는 시기에 대하여 알아보자.

먼저 사도 바울의 설명인 살후 2장 1절-4절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그 앞에 모임'에 관한 설명 가운데...

그는 「불법한 자, 멸망의 아들(요 17:12)이 나타나기 이전에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겠고, 그는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배도하는 일이 무엇일까? --> 차후에 다시 검토함)

 

불법한 자가 드러나는 시기는 적그리스도가 세상의 10왕과 「한이레의 언약」을 맺을 때이다. 

적그리스도의 등장은 물론 그 이전이겠지만, 그가 적그리스도이었음이 공개적으로 드러나는 시기는... 그가 7년 평화조약을 맺을 때이다.

즉, 적그리스도가 등장한 이후 그가 적그리스도이었음이 드러나는 시기는 7년평화조약이 맺어지는 여섯째 나팔의 시기이다.

 

이 7년 평화조약(한이레의 언약)은 언제 맺게될까?  

계 9:13-15에서는 6째 나팔의 시기에 발생하는 전쟁에서 전 인류의 1/3이 죽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적그리스도는 인류의 1/3이 죽는 전쟁의  끝에 세상의 왕들과 「7년평화 조약」을 맺고 전쟁을 종식시킨다.

이 '한이레의 언약'은 전반기 42달과 후반기 42달로 구분된다.

 

두 증인은 전반기 42달의 기간에 활동을 하다가,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게 된다(계 11:7).

여섯째 나팔의 끝무렵, 무저갱으로부터 짐승의 영이 올라와 상한 적그리스도의 몸을 점령하고 살아난 이후, 적그리스도는 짐승으로 돌변하여 두 증인을 죽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 할 것이다. 이때 거짓 선지자는 짐승을 위하여 곳곳에 짐승의 우상을 세우고 모든 자들로 하여금 경배토록 할 것이다.

 

짐승은 한이레의 언약 후반기에 해당하는 42달의 기간동안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된다(계 13:7). 

이 때가 42달 대환난의 시기인데, 7째 나팔의 기간과 일치한다. 

일곱째 나팔이 불리면서 한이레언약의 후반기에 해당하는 42개월 대환난은 시작될 것이다.

7번째 나팔의 재앙은 7 대접재앙으로 나누어져 부어진다.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하여야 할 것이 있다.

짐승이 42개월 동안 권세를 받아 통치하는 기간은 대환난의 기간이며, 대환난은 7가지 대접재앙으로 쏟아지는데...

첫째 대접 재앙에서 짐승의 표가 주어지는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단서가 있다.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계 16:2>

 

 짐승의 통치가 시작되자마자 첫째 대접 재앙은 부어지는데... 

이 때에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우상에 경배하는 자들에게는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난다고 계 16:2는 증거하고 있다.

악한 종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을 보고나서, 사람들은 몸에 삽입한 RFID칩이 '짐승의 표'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고 또 교회의 엉터리 교리에 속았다는 것을 알게될것이다. 따라서 그 이후론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려 할 것이다.

 

만약 짐승의 우상이 세워지고 나서 짐승의 표가 주어지기 시작한다면...,

온 세상 모든 인류에게 '짐승의 표'를 보급하는데에만 적어도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기에, 42달 대환란의 기간에 '짐승의 표'를 유일한 수단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 상거래를 할 수가 없다. (온 세상 거주민에게 주어지는 코비드-19 백신접종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2년-3년이 소요됨. 클릭!!)

 

https://youtu.be/SZfMvZvOQ3A

 

 

짐승이 온 세상을 통치하는 42달의 기간에 짐승의 표를 사용하여 물건을 사고 파는 상거래가 가능하려면...

짐승의 통치가 시작되기 이전에 먼저 ⓐ짐승의 표를 사용하는 상거래 시스템은 구축되어 있어야 하고 또 ⓑ짐승의 표가 많은 사람들의 오른손과 이마에 이미 준비되어 있어야만 한다.

 

짐승의 표를 지구상에 거주하는 모든 자에게 삽입하는 것은 간단하나... 짐승의 표를 사용하는 상거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 비교적 간단한 일이라고 볼 수 있는 전세계 모든 자에게 짐승의 표를 삽입하는데에만 적어도 3년 이상 걸릴 것이고, 짐승의 표를 사용하는 상거래시스템 인프라 구축에는 적어도 10년-20년이 소요될 것이다. 

 

짐승의 통치가 시작되는 시기인 첫째 대접에서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게 악한 종기가 난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이는 짐승의 통치(42개월, 일곱째나팔의 기간)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짐승의 표가 주어지기 시작하였다는 강력한 증거이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에게서 악한 종기가 나는 것을 보게되는 1째 대접 이후에는... 사람들이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려 할 것이다. 그래서 짐승은 42달의 기간동안 강압적으로 짐승의 표를 줄 것이며, 이를 거부하는 자들은 목베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현재는 짐승이 나타나지도 않았으며, 짐승의 우상이 세워지지도 않은 이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 나타난 코비드-19 백신 주사나 RFID칩은 짐승의 표가 될 수가 없다"라는 주장은... 여러 창문이 있는 방안에 있는 사물을 한 창문만을 통하여서만 본 것을 전체 그림인 줄로 알고 오해하여 이야기하는 경솔한 주장이다.

 

다시한번 더 언급한다.

곳곳에 짐승의 우상은 세워지고 짐승의 42달간 통치가 막 시작될 무렵, 1째 대접재앙이 부어지는데... 이때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의 온몸에는 악한 종기가 나게 된다.

그들이 짐승의 표를 받기 시작한 시기는 분명히 1째 대접이 부어지기 이전 시기인... 즉 7째 나팔 이전일 것이다.

 

 

 짐승의 표를 지구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겠다는 계획들이 이미 나와 있다. 

2030년경쯤, 온 인류에게 RFID칩 삽입을 완성하겠다는 아젠더가 UN 포럼 2030 (https://blog.daum.net/sylee560225/1784') 통해서 발표되었고...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온 인류에게 백신접종을 실시하여 세계인구수를 줄이고, 또한 온 세상 거주민들에게 ①개별식별번호를 부여한후,  ②RFID칩을 삽입(2025년경부터)하여 그들을 관리하며, 짐승의 표를 사용하는 ③상거래 시스템의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계획이 'ID 2020'이다.

 

 

 마지막 때, 짐승의 표를 사용하는 상거래시스템 관련 기술은... 

짐승의 표를 이용한 매매가 시작되기 전, 적어도 20년~30년 전에 개발되어 있어야 하며, 인프라 구축과 전세계로의 확장하는데... 적어도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다. (이미 진행되고 있음) 

또한 모든 사람의 오른손과 이마에 '짐승의 표'의 삽입은 적어도 2025년경에 시작되어 적어도 5년 정도는 소요될 것이다.   

 

코비드-19 펜데믹을 이용하여 오래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 왔던 백신을 지구 거주민들에게 사용하게 되었고,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에게는 백신여권(증명서)을 주기 시작하였다.  백신접종증명은 종이에서 디지털 인증으로 탈바꿈할 것이며, 백신접종증명은 몸에 심는 RFID칩을 이용하여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이것에 대한 계획내지는 음모가 'ID 2020'이다.

 

 

 

 

 

코비드 백신접종을 받는 분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모닥불로 뛰어드는 불나방들 같아... 

이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급한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해 봅니다.

 

 

참고: 2016년도에 본 블로그에 올린 글 「베리칩의 과거와 미래」(클릭!!)라는 글을 참고하십시오!

 

 

 

 

다음 글은 "요한계시록에는 「백신접종」에 대한 분명한 기록이 있다!" 입니다.

백신접종에 대하여 분명한 성경구절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역자들은 이 부분에 대하여 거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죽고 사는 중요한 문제인데... 이를 다루시는 분은 한 두명밖에 없는듯 합니다.

 

할수 없이 부족한 저이지만, 요즈음 외국자료들을 들쳐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며칠 내로 정리해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