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이름 : 「여호와」, 「야훼」
출 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나님 곧 전능자의 이름으로는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 여호와(יְהוָה)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느니라.
2. 예수님의 이름 : 「예수아」, 「여호수아」
'예수'는 천사가 마리아에게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알려준 것으로, 아들의 사명을 나타낸다.
"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눅 1:31)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마 1:21).
'예수'는 헬라어로 '예수스'(Ἰησοῦς)로 표기되었다. (눅 1:31)
'예수스'는 구약에 나오는 '예수아'(יֵשׁוַּע)라는 유대 이름의 헬라어형인데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음역한 다음 주격 변화를 위해 시그마(-s)를 붙인 것이다. '예수아'는 바벨론 포로기 무렵부터 '여호수아' 대신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이름은 '여호와'라는 신성한 이름을 포함한 오래된 이름이며 '여호와는 도움이시다' 또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인 「야훼」에
《손을 보아라, 못을 보아라》 라는 뜻이 담겨 있음은 엄청난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히브리음인 「예슈아」에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아라》 라는 동일한 뜻이 담겨 있음은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께서 정말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라는 증거입니다.
이름 속에 숨어있는 정말 놀랍고도 비밀한 계시입니다.
3. 우리의 DNA에 찍혀져 있는 하나님의 낙인(???)
https://www.brighteon.com/c8cc6a03-659b-40cf-9e8c-86f1b5a207b6
위 2 편의 동영상에서 전하는 내용이 사실인지를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저처럼 저 내용("우리의 DNA에 하나님의 이름이 숨겨져 있다")이 진실인지를 궁금해 하는 많은 외국 분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실이라고 입증할 만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론은... 아래의 글에 달린 댓글을 읽은후 얻어졌습니다.
아래의 글은 위 2편의 동영상과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의 유전자에 기록되어 있다"라고 열심히 전하고 있지만, 댓글을 읽어보니... "그러한 주장은 근거가 없다"라고 판단이 되어집니다.
https://erevshabbat.org/en/yhwh-is-genetically-coded-into-us/
해당 영문 글에서 아무 곳에서나 우클릭을 한 다음,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면" 편하게 한국어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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