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다양한 자료들...

한자와 성경

나다나엘(구 요나한) 2020. 10. 28. 22:52

한자와 성경

 

 

 

한자는 지금으로부터 4500년경, 그러니까 약 BC 2500년 경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지만, 요즈음은 이보다 200-300년 더 최근에 만들어진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시대는 성경적으로 바벨탑사건 시기이다. 한자는 영어나 한글과 같은 소리글자가 아니라 뜻글자이다. 그러므로 한자의 내용을 보면 만들 때 만든 사람의 생각을 반영한다. 그런데 이들 한자 중에 많은 것들이 성경, 특별히 창세기의 내용을 그대로 담고있는 놀라운 이야기들이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큰 배 船(선) 자는 배 舟, 여덟 八, 입 口로 구성 되어있다. 여덟 명의 사람(입구 자는 일반적으로 식구, 인구 할 때와 같이 사람을 의미한다)이 한 배에 탄 모양이 큰 배 船 자를 의미하고 있다. 왜 하필이면 여덟 명이 한 배에 탄 모양을 큰 배라고 하였을까? 창세기 노아의 방주에는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7:7)' 라고 방주에 8 명이 들어갔다고 묘사하고 있다.

만들 造(조) 자는 생기를 준다는 의미인 삐침 변, 흙 土(토), 입 口(구), 걷는다는 의미를 주는 책받침 변으로 되어있다. 흙에 생기를 주니 사람이 되어 걷는 의미를 보여준다. 하나님이 첫 인간 아담을 지을 때 모습을 보여준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2:7)'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먹지 말라고 한 나무가 두 그루 있다. 하나는 선악과이고, 다른 하나는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금했던 생명나무이다. 금할 禁(금) 자는 두 개의 나무 木, 木(목) 자와 볼 示(시) 자로 되어있다. 한자에서 볼 示 자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神(신), 祈禱(기도), 禮拜(예배), 祭祀(제사) 등의 글자에 볼 示 변으로 되어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3:22~24)'

두 개의 나무와 같이 있는 글자가 있는데 바로 탐할 람(婪) 자 이다. 두 개의 나무(목)는 역시 선악과와 생명나무이고, 앞에 있는 여자(녀)는 하와일 것이다. 어떻게 나무 두 그루와 여자가 있는 것이 '탐하다' 라는 뜻이 되었을까?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창2:9, 3:6)'. 하와가 나무를 보았을 때 탐스러웠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조상을 뜻하는 祖(조) 자는 하나님을 의미하는 示 자와 같다는 의미인 且(차)를 합해서 만들 글자이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26~29)' 처음 조상인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언급되어있다.

하나님을 뜻하는 볼 示 자와 양 羊(양) 자를 합하여 만든 글자가 행복을 의미하는 상서로울 祥(상)자이다. 양에 대한 글자도 한자에 많이 나오는데, 특별히 성경과 비교할 때 쉽게 해석될 수 있다. 羊(양) 자와 자신을 의미하는 나 我(아) 자를 합치면 옳을 義(의) 자가 된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양을 받으므로 기쁜 일이 일어나고 의로운 자가 된 경우가 있다.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의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4: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義)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11:4)' 왜 양과 내가 합해서 의롭다는 의미가 되었을까?

사람이 자신이 벗었다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언제일까? 성경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후라고 기록되어있다. 벗다라고 하는 裸(라)자는 옷을 의미하는 衣(의)자와 실과를 의미하는 果(과)가 합해서 만들어진 글자이다. '여자가 그 실과(果)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裸) 줄을 알고 무화과(果) 나뭇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3:6~7)'

떠내려 간다는 沿(연) 자도 물 水(수) 변에 여덟 八(팔)과 사람을 뜻하는 입 口(구) 자로 되어있다. 노아의 여덟 식구가 있는 방주가 떠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일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위에 떠 다녔으며… (7:12~13,17~18)'

한자가 만들어졌다는 시대는 성경적으로 노아홍수가 일어난 직후나 언어의 혼잡으로 인류가 흩어진 바벨탑 사건의 시기와 일치한다.

그렇다면 당시 한자를 만들 당시 중국사람들은 노아와 동시대 사람들이기 때문에 홍수 이전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뜻글자인 한자에 남겨졌을 것이다.
기존에 나와있는 한자에 대한 기원에 대한 책들은 거의 2500년 후인 후한의 허신 때 되서 해석되었으며, 이때는 이미 중국의 철학에 영향을 받아 한자의 본래 의미를 많이 잃어버린 후였다. 실제로 이때는 한나라 이전인 진시황제 때 전국을 통일하면서 모든 책을 불태워버린 '분서갱유' 한참 후였기 때문에, 그전 생각들을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고대 중국인들은 미신보다 유일신인 하나님을 섬겼다는 증거들이 도처에서 발견되며, 하나님을 '하늘 위에 계신 통치자 = 상제 (上帝, 샹다이, Shangdai)' 라고 부르고 모심. 이것은 창17:1과 시91:1의 전능하신 하나님(샤다이, Shaddai)과 원어상의 발음이 비슷. 중국에도 구전으로 내려오는 대홍수 이야기가 있는데 자신들은 이를 극복한 '누아'(노아)의 자손으로 믿고 있음 (노아와 발음이 비슷). 몽고, 중국, 극동 아시아 쪽으로 이동해온 인종은 메소포타미아 근처에서 이동해온 인종임.

이들 중 일부는 황하유역에 정착하여 한족의 조상이 되었고 일부는 만주와 한반도까지 들어왔음. 이들은 한자를 만들 때 자신들의 섬겼던 상제와 조상들의 이야기를 담았을 것이 분명함. 아담은 므두셀라때까지 살아 있었으며, 므두셀라는 셈의 때까지, 셈은 바벨탑사건 이후 400년을 더 살았기 때문에 사실상 천지창조, 노아의 홍수사건, 바벨탑 사건까지 거의 전부를 후손들에게 구전으로 전해줄 수 있었을 것임.


만약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의 역사가 사실이라면 성경만 아니라 다른 기록에도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들이 발견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진화론적 역사관에서 벗어 버리고 조심스럽게 살펴보면 여러 곳에서 이러한 것들을 찾을 수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중국 문자인 한자이다.

다음의 한자들에 담겨져 있는 창세기의 내용이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는 어렵다.

船 (배 선) : 인류 최초의 거대한 배(舟)인 노아의 방주에는 8명(八)의 사람(口)이 탓음.

造 (지을 조) : 흙(土)에 생기( ' )를 불어넣으니 사람(口)이 되어 걸어다님(造). (창2 :7).

田 (밭 전) : 네개의 강(+)이 흐르는 동산(口). 에덴동산 (창2 :10~14).

男 (사내 남) : 에덴동산(田)에서 쫓겨나 힘쓰고 수고해야(力) 되는 사람.

女 (계집 여) : 첫번째(一) 사람(人)의 갈비뼈 하나를 빼내서( ' ) 만든 사람.(창2:21~22).

兄 (형 형) : 말하는(口) 사람(人). 가족을 대변하여 하나님께 말하는(예배드리는)자. 장자권자. 

兇 (흉악할 흉) : 형(兄)인 가인이 저주를 받아 표(×)를 받게 됨. 터진 입이 되어 가족의 대변자의 위치를 상실함을 의미.

鬼 (귀신 귀) : 에덴동산(田)에서 사람(人)에게 은밀히 활동하는 것.

魔 (마귀 마) :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林) 사이에서 뱀으로 위장되어 있는 귀신(鬼).

生 (날 생) : 수평의 3 획은 하늘, 땅, 바다를 상징. 八은 생기를 뜻함.

品 (물품 품) : 세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진 것.

替 (대신 체) : 성부와 성자의 두 분(夫, 夫)을 대신하여 말하시는(曰) 분(요14:16,17). 그 분은 성령님.

示 (보일 시) : 제물을 차려놓는 제단을 본뜬 모양. 하나님은 본래 보이지않는 분이나 사람에게 나타나시길 원하시는 분임.
하늘위에서는 한 분, 하늘아래에서는 세분을 나타냄. 하나님을 나타내는 부수가 됨.

 禁 (금할 금) : 하나님(示)께서 두 나무(林)에 대해 명하신 것.

婪 (탐할 람) : 두 나무(林)를 바라보는 여자(女)의 마음.

 神 (하나님 신) : 示(하나님, 계시하다) + 申(펴다, 말하다). 말씀으로 세계를 창조하신분.

 祝 (빌 축) : 형(兄)이 하나님(示)께 부탁하는 것.

祈 (기도할 기) : 하나님(示)앞에서 두 손을 도끼날처럼 모아드는(斤) 행위.

祭 (제사할 제) : 제단(示)위에 고기(祭=肉)를 손(手)으로 잡아드리는 것.

祥 (상서로울 상, 복 상) : 하나님(示)에게 양(羊)을 드리는 것.

祀 (제사 사) : 오전 9~11시(사시, 巳時)에 하나님(示)을 뵙는 행사.

 祖 (조상 조) : 하나님(示)과 같은 모습(且, 같을 차)이었던 사람.

 福 (복 복) : 하나님(示)과 첫(一) 사람(口)이 에덴동산(田)에서 사는 상태.

先 (먼저 선) : 흙(土)에 생기(八)를 불어넣어된 처음 사람(人).

火 (불 화) : 사람(人) 주변에서 나던 영광스런 광채(火).

榮 (영화 영) : 빛을 발하는 두 사람(火火)이 선악과 나무(木)와 격리되어(冥) 있을 때의 상태.

仁 (어질 인) :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하와 두(二) 사람(人)의 성품.

西 (서녁 서) : 최초의(一) 사람(人)이 살던 동산(口)있던 방향. 에덴동산은 중국사람들에게는 서쪽이었음. 

要 (요긴할 요) : 최초의(一) 사람(人)이 있던 동산(口)에서의 여자(女). 

肉 (몸 육) : 아담의 몸(同)에 손을 넣으셔서(入) 한 사람(人)을 만듬.

元 (시작 원) : 아담과 하와 두(二) 사람(人)으로 부터 인류는 시작됨.

僉 (모두 첨) : 지구상의 인구는 모두 합쳐(僉) 두 명(口口,人人)이었음.

 完 (완전 완) : 두(二) 사람(人)을 만들어 가정(집, 完)을 이루게 하심으로 모든 창조행위를 마치심.

 裸 (벗을 라) : 금단의 열매(果)를 따먹고 벗은줄을 알게되어 옷(衣)을 입게됨.

 始 (비로서 시) : 여자(女)가 남모르게 먹음으로(口) (죄, 비극이) 시작됨.

 初 (처음 초) :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衣)을 입히기위해 양에게 칼(刀)을 댐. 이는 우리의 죄를 위해 피를 흘려야하는 예수님을 예표하는 첫 사건. 

  園 (동산 원) : 흙(土)으로 만든 어진 두(人人) 사람(口)이 있던 울타리(口).

 來 (올 래) : 선악과를 따먹은 후 나무(木)사이에 숨어있던 두 사람(人人)이 나옴.

 衣 (옷 의) : 범죄한 두 사람(人人)을 덮어주는 것.

 義 (옳을 의) : 손(手)으로 양(羊)를 쳐서(戈) 드림. 나(我)의 죄를 위해 양(羊)을 드리는 것

 犧 (희생 희) : 흠없는(秀) 소(牛)와 양(羊)을 찌르는(戈) 것.

 水 (물 수) : 수평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수직으로 떨어짐을 묘사. 대홍수 사실이 내포됨.

 洪 (홍수 홍) : 노아의 8식구(八)가 함께 손잡고(共) 치뤄낸 물난리.

 沿 (물따라 내려갈 연) : 여덟(八) 사람(人)이 물(沿)위에 떠있는 것.

 穴 (굴 혈) : 여덟(八) 사람에게 지붕(穴)을 삼고 거쳐했던 곳.

 空 (빌 공) : 동굴(穴)에 있는 사람들이 일하러(工) 나갔을 때의 상태.

 舌 (혀 설) : 바벨탑 사건후 천(千)가지 소리(口)를 내게 됨.

 合 (합할 합) : 모든 사람(人)들이 한(一) 언어(口)를 사용. 

  塔 (탑 탑) : 사람들(人)의 언어(口)가 하나(一)일 때 흙(土)으로 쌓은 것으로 후에 잡초 (草)만 남게됨. 바벨탑의 건설과 저주를 의미. 

  遷 (옮길 천) : 서쪽(西, 바벨탑이 있던 시날땅에 큰(大) 분산(印)이 있어서 이동하게 (運) 됨.

  血 (피 혈) : 그릇(皿)에 담겨 하나님께 드리는 생명( ' ).

  楚 (쓰라릴 초) : 하나님이 금하신 나무(林)의 열매를 따먹음(疋,조각)으로 시작된 것.

창5:1~2 〔아담 자손의 계보〕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창11:1~4 〔바벨〕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11:5~9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19:13~15 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창19:17, 22~24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다〕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마24:15~16 〔가장 큰 환난〔막 13:14-23; 눅 21:20-24〕〕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단 9:27, 11:31, 12:1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마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눅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롬9: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고전10:7~11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출 32:6〕/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계15:4~5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렘 10:7〕/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계18:2~4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22:1~5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출처] 한자와 성경작성자 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