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흑암'이 아주 성경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6째인과 관련이 있는 '3일 흑암'이 아주 성경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6:1-4에서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청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 16: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마 16: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마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예수님께서 마 16:4 에서 말씀하신 이 '요나의 표적'은 마 12:38-40처럼 예수님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6째인에서 발생하는 천재지변이야말로 실로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겠다고 하셨던 하늘로부터 오는 '요나의 표적'에 해당하는것 같습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밤낮으로 겪었던 '3일 흑암'이 예표하는 바는... 바로 6째인의 천재지변에서 발생하는 '3일 흑암' 인것 같습니다. 

 

요엘 선지자가 2,700년에 해가 검어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하고 별들이 떨어지는 천재지변에 대한 예언이 바야흐로 이루어질 때가 되었나 봅니다. 

 

현재 북자기극 이동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음(클릭!!)은... 그 날이 가까왔다는 확실하고도 객관적인 증거입니다.

 

이를 다시 검토하고 정리를 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