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요한계시록

3-KP-7-2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와 영적성장의 그림자이다!

나다나엘(구 요나한) 2015. 11. 22. 09:41

 이스라엘의 형성과정은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짐의 그림자이다! 

 

 

 

 

                                                        

 

 

 

                                                         

 

 

 

 

출애굽을 하여 약속의 땅에서 이스라엘 왕국을 세우기까지 이스라엘은 과도기적인 2 시기를 거쳐야만 하였다.

첫번째는 40년간의 광야시기이었으며, 두번째는 약속의 땅에 거하는 거민들을 물리치며 시작된 사사기였다. 

전자는 모세가 이끄는 레위 지파가 중심지파이었으며, 후자는 여호수아로 시작하여 사무엘로 마쳐진 사사기의 중심지파는 에브라임 지파이었다.  또한 사사기 이후에 다윗왕으로부터 시작된 이스라엘 왕국의 중심지파는 유대 지파이었다. 

 

홍해를 건넘으로 시작하여 요단강을 건넘으로 마쳐진 광야 40년은 실로 물의 기간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물에서 나온' 모세의 인도하에.. 실제로 구름(물성분)기둥 아래서 살았기 때문이다. 요단강을 건너면서 그들의 인도자는 모세에서 '여호수아' ('예수'의 히브리음)로 바뀌었는데... 물과 만나는 그치고 이스라엘은 그 땅의 새로운 곡물을 먹게되는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 시기는 예수님으로 시작된 교회시대(성령시대)를 예표한다. 

 

 

 물과 성령의 두 시기를 거친 후에는 빛의 시대가 도래한다.

빛의 시기장막의 시기성전의 시기로 구분이 된다.
즉 왕국은 이 땅에서의 임시적인 천년왕국과 새하늘과 새땅에서의 

영원한 왕국으로 나누어진다.

솔로몬 성전은 오르난의 타작마당(대하 3:1)을 기초로하여 세워졌다. 타작마당에서는 알곡과 가라지가 갈라진다.

따라서 오르난의 타작마당은 양과 염소가 갈라지는 최후의 심판을 예표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새하늘과 새땅에서의 영원한 왕국은 백보좌 심판을 기초로하여 세워지는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솔로몬왕국이 원래 영원한 왕국으로 소개되었으며 또한 이는 아들의 언약과 관련이 있다. (역대상 22:9~10, 계 21:5~7) 

아들의 언약은 대상 17:11~14에서와 같이 원래 솔로몬 왕에게 주어졌지만, 조건적 언약(대하 7:17~18)으로 주어졌기에 솔로몬의 실패로 이 언약은 유보되었다. 

 

최후의 심판을 거치면서 알곡과 가라지가 가려지며... 알곡은 또한 왕과 제사장과 구원을 받는 만국의 백성들이 구별되어 질것이다. 

 

만물이 새롭게 되는(계 21:5) 때에...  이기는 자들은 만국(계 21:24)을 영원히 다스리는 왕(계 22:5)으로서 임명될 것이다. 

솔로몬 왕에게 주어졌던 아들의 언약은 결국 이 때 최종적으로 성취될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 나라의 발전 단계는 우리의 영적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이사야서 66장 21~22절에서 여호와께서 말씀을 하신다. 

새롭게 창조하실 '새하늘과 새땅'이 영원히 하나님 앞에 있을것 같이...

하나님께서는 열방과 열족을 모으시고(사 66:18) 그 가운데서 이스라엘 자손을 택하시고(20절), 그 중에서 또 택하시어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을실 것이다. (21절)

 

 

 그럼 이스라엘인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며..., 그들 가운데 영원한 제사장과 영원한 레위인은 누구인가? 

 또한 영원한 제사장과 영원한 레위인이 누리게 될 기업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은 왕의 권세(계 22:5)를 갖고 만국(계 21:24)을 영원히 다스릴 왕들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럼 만국을 철장권세로 다스리게 될 왕들(계 2:26)은 누구이며...,  만국의 백성은 누가 될 것인가?  

 

 

영어 KJV 성경을 참고하자면... 

 21:24절의 '만국' '구원받는 자들의 만국' (nations of them which are saved)이라고 정의하였고, 

또한 계 1:6절의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이 아니라, "우리를 '왕과 제사장'(kings and priests)으로 삼으신"이 맞는 표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