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 싹이 나고 최종 세대의 마지막 10년 주기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교회의 90%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을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새로운 세대가 나타났고 그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신의 삶을 위해 살아간다
더 이상 늦기 전에 주님이 오셔야만 한다
오순절은 이방인교회와 유대교가 공통으로 기념하는 절기다
오순절은 연도에 관계없이 매년 주일이며 부활절은 오순절이 시작되는 첫째 날이고 주일이다
레위기 23장에 설명되어 있는 오순절은 마침 그 시기가 보리(밀이 맞음) 수확기와 겹친다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바치는 날(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부터 50일 되는 날은 두 번째 거둔 곡식(밀의 처음익은열매)을 바치는 절기가 오순절이다(레23:10~17)
처음 익은 열매를 거두는 축일이며(민 28:26) 맥추절,칠칠절(7*7)로 지킨다
50은 희년의 수이기도 하다
7년마다 7번의 안식년은 49년이고 그 다음 해가 희년이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희년은 2017년이었는데 그 전 희년인 1967년에 예루살렘이 회복되었다
안식년에 이어 희년이 오는 경우에는 3년이 지난 후에야 새 곡식을 얻을 수 있다
이스라엘의 보리와 밀 농사는 가을에 파종하여 봄에 추수하기 때문이다
2019년이 3년째다
희년은 안식과 자유와 회복과 기쁨의 해인데 이는 노예가 자유를 얻고 종들을 해방시키며 성령으로 거듭난 오순절을 상징한다
금년에 부활절은 4월 21일(주일)이고 오순절은 6월 9일(주일)이다
(참고: 2020년 부활은 4월 12일이고, 2021년 부활절은 4월 4일임)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부터 50일째 되는 날로 오순절 성령강림의 날이요, 교회가 탄생된 날이다
영국에서는 오순절을 성령강림절(Whitsunday)이라고 부른다
White Sunday라는 뜻인데, 세례를 받은 사람이 부활절부터 오순절까지 흰 옷을 입은 데서 유래했다
교회의 시작은 성령의 강림(descending)으로 시작되었는데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와 불의 혀처럼' 임하는 모습은 주님이 강림(descending, 파루시아)하실 때의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구름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바람소리는 성령의 공통된 상징으로 불의 방언이 나타난다
오순절 축제의 시기를 맞이할 때 율법의 부여와 함께 내러티브가 초대 교회를 위한 성령의 중심 역할이 연속성을 상징한다
당시 오순절의 절기를 맞아 모든 나라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나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이 순례자로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
순례자들의 15개국의 목록에는 바대인, 메대인, 엘람인, 메소포타미아, 유대, 갑바도기아, 본도, 아시아, 브루기아, 밤빌리아, 애굽, 리비야, 로마, 그레데, 아라바아가 있다
국가들의 목록은 오순절의 성령강림으로부터 복음이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세계국가에 전파될 것을 상징한다
대상 |
부활절~오순절 |
의미 |
이스라엘 |
맥추절 |
처음 익은 열매 |
교회시대 |
성령강림 |
교회의 시작 |
" |
공중강림? (휴거?) |
교회의 종료 |
예수님은 부활 후 40일간 땅에 계시다가 승천(Ascendant)하셨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1:11)
그리고 열흘 후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셨다
성령강림으로 교회시대가 시작되었다면 주의 강림으로 교회시대가 종료될 것이다
교회시대의 종료는 세계 국가들로부터 나온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들이 예배하는 장면을 알려준다(계7:9)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다
미래의 어느 날에 이방인교회의 셀수 없는 무리들과 유대인의 14만4천명은 처음익은 열매들로 부활과 휴거에 참여하는 영광을 받을 것이다
그날에 대한 소망으로 하루를 열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삶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귀하다
주님의 공중 descending과 신부들의 ascending이 일어날 것이다
나는 샤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 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다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출처: 카이로스 Awakening : 부활-승천-오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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