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세마포'에 대한 간증을 하겠습니다. 제가 피지에서 선교사로 사역하였던 3년의 기간(1999.8~2002.6) 동안, ‘성은세계선교교회’의 나 목사님을 모시고 2번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2번의 집회 가운데 첫번째 집회(2001.5.19~5.27)에서 주님은 기도의 응답으로 놀라운 사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간증을 올려봅니다. 집회 2일차 되는 날이었습니다. 20일(주일) 오후 집회를 피지의 수도인 ‘수바’의 근교에 있는 나우소리 CCC교회에서 집회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제가 이런 말을 해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영광을 우리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거의 혼잣말로 해 보았습니다. 그 말을 옆에 있던 김인숙 전도사님께서 듣고…, “그럼 주님께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