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환난 3

계 7:14, '큰 환난'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계 7:14, '큰 환난'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계 7:14의 ‘큰 환난’이 의미하는 바에 대하여 두 가지의 해석이 있다. 하나는 주님의 재림직전 온세상에 임할 42개월의 (1)‘대환난의 시기’이며, 다른 하나는 이 세상에 크리스챤으로서 살면서 겪게 되는 고난 혹은 (2)‘일반적인 환난’ 이다. 대환난은 특별히 유대인들에게 관련이 된다. 하나님의 원초적인 목적은 대환난을 통해서 유대인들을 돌이키려 하심에 있다. 렘 30:7에 기록된 '야곱의 환난의 때'는 분명히 유대인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에서는 환난의 목적을 여러번씩 교회와 관련지어 기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면 계 1:9, 계 2:9-10, 13절의 말씀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요한은 계시록을 기록하기 이전에 요 16:33..

3. 요한계시록 2023.09.12

하나님의 인을 받는 자는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게 된다!

하나님의 인을 받는 자는 짐승의 표 666을 받지 않게 된다 - 서사라 목사 https://youtu.be/AI8hNJCPWBg 참고 글: 캐나다의 한 집회에서 '하나님의 인'이 그들의 이마에 쳐지고 있는 상황이 중계되다 (클릭!!) 서사라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요한계시록의 중요한 이슈들은 부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에 있어서 큰 뼈대와 또 부활·휴거에 대한 이해는 저와는 상이한 것이 좀 있다고 여겨집니다. 서사라목사님의 요한계시록 해석이 저의 해석과 다른 것들을 몇가지 짚어 봅니다. 계 7장의 144,000은 계 14장의 144,000과 같은 자들인가 아니면 다른 자들인가? 서사라 목사님은 계시록 7장에서 하나님의 인을 맞는 144,000명의 이스라엘인들과 계시록 14장에서 나오는 처음익..

[2022.09.03] 처음익은열매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단서는 새노래이다!

요한계시록 14장에서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서 새노래를 부르는 처음익은열매 144,000명이 나온다. 처음익은열매로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게 되는 그들은 누구인가? 사람들 가운데 처음익은열매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그들만이 새노래를 배워서 부를 수가 있다고 하는데... 새노래가 무엇이며, 그들은 누구로부터 새노래를 배우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들은 도대체 언제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가는 것인지도 사뭇 궁금하다. '처음익은열매' 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단서는 「새노래」이다! 새노래는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사역에 근거한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찬양하며, 예수그리스도 감사를 드리는 노래이다. 그러나 새 노래는 구원함을 받는 모든 자가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교회시대 이방사람 가운데 (밀의)처음익은열매로 ..

4. 부활과 심판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