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은 우물' 책에서 (1부) - 제시카윤 목사 《창조주 하나님 택정의 권한, '덮은 우물', p.38》제시카: 왜 성경에는 태어나면서부터 주님께서 알고 부르셨다는 택정이 있지요. 그건 왜지요? 예수님: 그것은 내가 종자씨로 남겨둔 아주 소수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인간의 창조 이후에 수많은 시간 속에서 내가 이 세상에 남겨둔 극히 희귀한 소수의 거룩한 그루터기이다. 이들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이들은 이긴 자들이다. 농부가 추수를 하고 난 이후에 어떻게 추수한 곡식을 사용하는지는 그 농부의 마음이다. 농부가 추수를 하고 난 이후에 곡식 얼마는 먹고, 얼마는 주고, 얼마는 종자씨로 남겨둘 권한이 없겠느냐? 나는 창조주다. "그중에 십 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