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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룟 유다는 장차 올 적그리스도인가?

나다나엘(구 요나한) 2023. 8. 23. 06:12

가룟 유다는 장차 올 적그리스도인가?

원본 : https://www.patreon.com/posts/is-judas-who-is-35638775

 

아래의 글은...

우리의 이해와 상반되는 내용도 있지만, 유익이 되는 내용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비교·검토하는 차원에서 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제목보고 놀라셨나요? 성경을 통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심연'(무저갱)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떠난 영혼들과 물 아래 있는 자들과 그 안에 사는 모든 것이 떨느니라. 음부(히브리어: Sheol)는 하나님 앞에 벌거벗었고 아바돈은 가리울 것이 없느니라.” (욥기 26:5-6)

 

크리스챤들의 대부분은 스올(지옥/하데스/게헨나)과 아바돈(심연의 타르타로스)이 다르다는 것을 모릅니다.

 

구약에는 지옥을 뜻하는 별도의 단어가 없습니다.

히브리어 “스올”은 문맥에 따라 지옥과 무덤을 모두 가리킵니다.

 

신약에서 지옥이라는 단어는 “하데스” 또는 “게헨나”입니다.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졌습니다. 그 부자도 죽어 장사되었습니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외쳐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하고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합니다.'” (누가복음 16:22-24)

 

게헨나(Gehenna)는 유다의 사악한 왕들이 이교 신들에게 그들의 자녀들을 불로 제물로 바쳤던 예루살렘 외곽의 “힌놈 골짜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장소는 저주받은 곳으로 간주되어 지옥에 대한 은유로 사용됩니다.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불 게헨나에 던져지는 것보다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 거기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마가) 9:47-48)

 

지옥/스올/하데스/게헨나는 죽은 불신자들이 가는 불고초의 장소로, 마지막 때의 최후의 심판, 즉 큰 백보좌 심판을 기다리는 곳입니다.

 

반면에 무저갱(때때로 “바닥 없는 구덩이”로 번역됨)은 믿지 않는 인간 영들을 가두는 감옥이 아니라 오히려 귀신들과 죽은 거인들(히브리어로는 “네피림”과 “르바임”이라고 함)을 가두는 감옥입니다.

 

심연은 어디에 있나요? 그것은 지구가 놓여 있는 바닥 없는 바다인 그레이트 딥(Great Deep)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은 혼돈하고 공허했습니다.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1:1-2)

 

다음 구절에서 볼 수 있듯이, 땅의 원은 깊음의 표면에 앉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분께서 하늘을 세우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깊음 위에 원을 세우셨은즉” (잠언 8:27)

 

오늘의 본문에서 히브리어로 “떠난 영들”이라는 단어는 르바임인데, 이는 노아 시대에 일어난 홍수 이후에 존재했던 거인들을 가리키는 것과 같은 단어입니다.

 

“(전에 거기에 에밈 사람이 거주하였으니 아낙 족속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큰 민족이었더라. 이들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하거니와 모압 족속은 그들을 에밈이라 부르느니라… 르바임에게는 전에 르바임이 거주하였더니 암몬 족속이 그들을 삼숨밈이라 부르나니 그 백성은 아낙 족속과 같이 많고 키가 크나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그들을 멸하시매 그들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주하였느니라” 신명기 2:10-11, 20-21)

 

거인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그것은 마귀들(타락한 천사들)이 인간 여자들과 성적 부도덕을 범한 결과였으며, 그 결과 네피림이라는 새로운 피조물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거대한 키와 엄청난 육체적 힘을 지닌 거인이었습니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원하는 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도 육신임이니라. 그러므로 그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그들과 함께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고대에 용사요 유명한 사람들이더라.” (창세기 6:1-4)

 

이들 거인과 악마(타락한 천사)의 영들은 심연의 심연에 있는 “타르타로스”라 불리는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타르타로스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켜 두셨으니” (베드로후서 2:4)

 

심연에 있는 타르타로스는 또한 고통의 장소이기도 하여 악마들이 그것을 생각하면 두려워서 떨게 됩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가 “군대”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많은 귀신이 그에게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저갱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지 마시기를 간구했습니다.” (누가복음 8:30-31)

 

군단이라 불리는 귀신들은 자기들을 가다라 귀신 들린 자에게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예수께 간청했습니다.

대신 근처에 있는 돼지 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인간 여자들과 음란한 죄를 범한 타락한 천사들처럼 자기들도 타르타로스에서 고통을 당할 것을 너무나 두려워했습니다. 오늘날 타르타로스에 있는 유일한 악마들은 바로 이 사람들입니다.

 

사탄을 포함한 나머지 마귀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땅과 하늘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마지막 때에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신약성서의 '무저갱'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아부소스(Abusso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것은 깊고 바닥이 없는 구덩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 유다도 타르타로스의 어두운 감옥에 갇힌 타락한 천사들(악마들)에 대해 썼습니다.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느니라.” (유다서 1:6)

 

타르타로스의 고통은 무엇입니까? 어둠의 구렁텅이일 뿐만 아니라 지옥과도 같은 곳입니다. 매우 뜨거운 곳입니다.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었습니다. 무저갱의 열쇠가 그에게 주어졌습니다. 그가 무저갱을 열자, 그 구멍에서 타는 풀무에서 나오는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왔습니다. 해와 공기가 구덩이의 연기로 인해 어두워졌습니다. 그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땅 위에 나오더라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들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는 “아바돈”이지만 헬라어로는 그의 이름이 “아볼루온”입니다. (요한계시록 9:1-3, 11)

 

대환난 때에는 타르타로스가 열리고 풀무불 같은 연기가 공중으로 올라가 태양을 가리게 될 것입니다.

불이 나면 연기가 나는 것으로 보아 타르타로스에서는 천사들도 불로 고통을 받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위의 구절에서 우리는 아바돈이 타르타로스에서 올라오는 사악한 메뚜기들의 왕이며 그가 무저갱의 (타락한) 천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바돈이라는 이름은 멸망을 의미합니다.

 

모든 고통의 영역에는 악령이 왕으로 다스리고 있습니다.

죽음은 땅에서 인간/거인의 영혼을 요구하는 왕이며, 거기에서 영혼은 천국, 지옥 또는 타르타로스로 이동합니다.

 

심연의 왕은 아바돈입니다. 지옥/스올/하데스의 왕은 "하데스"이며, 그가 통치하는 도메인과 동일한 이름을 공유합니다.

 

“보라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라. 하데스도 그 뒤를 따랐다. 땅의 사분의 일에 대한 권세 곧 칼과 기근과 사망과 땅의 들짐승으로 죽이는 권세를 받았느니라.” (요한계시록 6:8)

 

마지막 때에 백보좌 대심판이 있을 때 이 악한 영의 왕들, 즉 죽음, 하데스, 아바돈은 자신들의 영역에 있는 죽은 자들을 포기할 것입니다.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더라.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습니다.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그들이 책들을 펴니라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는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놓았습니다. 사망과 음부도 자기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놓았느니라. 그들은 각각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죽음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이는 둘째 사망 곧 불못이니라.” (요한계시록 20:11-14)

 

죽음은 천년왕국 동안 죽은 신자들의 영을 포기할 것이고, 하데스는 모든 불신자들의 영을 포기할 것이며, 아바돈은 거인(네피림과 르바임)과 귀신(타락한 천사)의 영을 포기할 것입니다.

 

위의 구절은 하데스가 지명일 뿐만 아니라 악한 영임을 증명합니다.

사망과 음부도 모두 불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타르타로스에는 믿지 않는 인간의 영이 단 하나만 있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이 사람을 “짐승”이라고 부릅니다.

 

“저희가 그 증언을 마치매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죽이리라.” (요한계시록 11:7)

 

다른 곳에서는 이 사람을 “적그리스도”라고 부릅니다.

 

“거짓말하는 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니라.” (요일 2:22)

 

이제 우리는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아볼 준비가 되었습니다.

지금 신자인 우리는 그분이 나타나시는 것을 보기 위해 이 땅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전에 휴거로 들어올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가 누구일지 알면 우리는 그가 큰 환난을 위해 이 땅에 남겨둔 사람들에게 경고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적그리스도가 일어날 때 그들이 우리의 말을 기억하고 예수를 믿게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려는 전도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스어 “안티(anti)”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것에 반대하다, 어떤 것을 대신하다.

 

나는 적그리스도가 둘 다라고 믿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적이며 대환난 동안 예루살렘에 서게 될 성전에서 하나님으로서 예수님의 자리에 앉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에 뛰어들어 성경이 그 자체를 명백하게 해석하도록 합시다:

 

“내가 그들과 함께 세상에 있는 동안 그들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키었나이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들을 나는 지켰습니다. 멸망의 자식 외에는 그 중에 멸망한 자가 없나 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17:12)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멸망의 아들”이라고 부르셨습니다. 멸망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apóleia인데, 이는 존재할 수 있었던 것 또는 존재했어야 했던 것에서 완전히 단절된다는 의미입니다.

 

유다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기 위해 보좌에 앉을 사도였어야 했는데, 예수님을 팔고 회개하고 믿는 대신에 목을 매어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유다는 자신에게 주어져야 할 영광스러운 미래로부터 완전히 단절되었습니다.

 

적그리스도 외에는 성경이 “멸망의 아들”이라고 부르는 다른 인물이 없습니다.

 

“아무도 어떤 식으로든 여러분을 속이지 마십시오. 먼저 떠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 나타나기 전에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과 숭배함을 받는 자에 대하여 자기를 높이느니라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런 말을 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이제 당신은 그가 제때에 드러날 수 있도록 그를 제지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역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를 막는 사람은 그가 옮겨질 때까지 오직 한 사람뿐입니다.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며 강림하심으로 그를 멸하시리라. 그가 오실 것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시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함이라 .” (데살로니가후서 2:3-10)

 

 

성경 자체를 해석하면 가룟 유다가 적그리스도가 될 것입니다.

그자는 이미 지금 이 땅에 있을 수도 있으며, 큰 환난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위해 사탄에게 훈련을 받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공개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막고 그의 공포의 통치가 시작되는 것을 막는 유일한 분은 모든 믿는 이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위 구절에서 언급된 “떠남”, 즉 모든 신자들의 휴거가 일어나면, 성령은 더 이상 이 땅에 계시지 않을 것이며, 적그리스도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막을 자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위의 구절에서 말한 것처럼, 적그리스도의 출현은 하나님이 주도하신 것이 아니라 사탄이 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실 것이며, 어떤 악도 그분이나 그분의 백성을 패배시킬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실 것입니다.

사탄은 믿지 않는 세상을 속이기 위해 유다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데려오는 이런 이적을 행할 것입니다.

 

유다의 죽음에 관해 흥미로운 점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사역과 사도직에 참여하려 하심이라 유다가 떠나 자기 곳으로 갔느니라. ”” (사도행전 1:25)

 

사람이 죽으면 “자신의 곳”으로 간다고 말하는 곳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죽은 인간의 영은 보통 천국이나 지옥으로 갑니다.

그러면 유다의 영혼은 평소의 장소가 아닌 어디로 갔습니까?

 

유다의 영은 무저갱의 타르타로스로 내려갔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지옥에 갔을 떠나간 불신자의 영에게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네가 본 그 짐승은 있었으나 지금은 없느니라. 무저갱에서 올라와 멸망에 들어가게 되느니라. 땅에 거하는 자 곧 창세로부터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그 짐승이 전에 있었다가 없어졌고 장차 나타날 것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여기에 지혜 있는 마음이 있습니다.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니라. 그들은 일곱 왕입니다. 다섯 사람이 떨어졌는데,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가 오면 잠시 동안 계속해야 할 것이다.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짐승도 여덟째에 속하며 일곱에 속한 자라 그리고 그는 멸망으로 들어갑니다.” (요한계시록 17:8-11)

 

적그리스도는 “있었다”(유다는 이전에 사람으로 땅에 살았다), “없다”(요한이 책을 쓰는 동안 유다는 여전히 무저갱의 타르타로스에 있었다), “곧 무저갱에서 올라올 것”이다 (유다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서 다시 사람의 모양을 입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멸망에 들어가”(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위의 구절에서 요한은 일곱 왕을 상징하는 머리들에 관해 썼습니다.

일곱 산은 요한이 일곱 언덕 위에 있는 도시인 로마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려 줍니다.

요한 시대에도 여전히 존재했던 왕은 초대교회를 심하게 핍박했던 로마제국의 젊은 황제 네로였습니다.

네로 이전의 로마 황제 다섯 명(율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티베리우스, 칼리굴라, 클라우디우스)은 이미 사망했습니다. (여기서 2번째의 아우구스투스 왕은 자신을 하나님으로 선포하였던 왕은 아닙니다. 그대신 네로 왕으로 대체를 하여야 합니다.)  

네로 이후의 황제는 단 7개월 동안만 통치한 갈바(Galba)가 있습니다. (또한 6번째 왕은 '갈바'가 아니라 '도미티안'왕입니다.)

 

요한도 적그리스도가 여덟째 왕이지만 그는 일곱 왕이라고 말한 것을 주목하십시오.

유다는 이스라엘이 로마의 통치하에 있을 때 이스라엘에 살았습니다. 그는 로마 제국의 일부였습니다!

 

그 외에도 적그리스도의 통치는 또한 일곱 로마 황제와 그 이전의 정권들의 폭력, 잔인성, 우상 숭배, 적그리스도적 특성으로 특징지어질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무저갱의 왕이 아폴리온(Apollyon)이라고 불리며, 이는 유다의 칭호인 '멸망의 아들'과 동일한 그리스어 어근인 apóleia를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무저갱의 천사를 왕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는 “아바돈”이지만 헬라어로는 그의 이름이 “아볼루온”입니다. (계시록 9:11)

 

유다는 아볼루온의 아들과 같으며, 아마도 적그리스도로서 다가올 역할을 위해 그 타락한 천사로부터 훈련을 받았을 것입니다.

 

유다가 어떻게 적그리스도인지 묵상하면서,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첫 번째 예언에서 한 가지 진리가 나를 감동시켰습니다.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너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두겠다. 그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5)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사탄(뱀의 형태로 온)에게 저주를 선언하셨습니다.

 

위의 히브리어 구절에서 “자손”에 해당하는 두 단어(zarah 및 zaraka)는 단수형과 남성형 입니다 .

 

이는 하나님께서 여자의 남자아이 하나와 사탄의 남자아이 하나를 언급하고 계시다는 뜻입니다.

 

여자의 후손은 누구입니까?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예수님이십니다.

다른 번역에서는 여자의 씨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여성은 씨앗(정자)을 제공하지 않지만 남성은 제공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말하는 것인데, 마리아만이 그분의 기적적인 잉태에 관여하고 성령께서 나머지를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대로 여자의 후손(예수님)은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고, 사탄은 예수님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예수님)이 사탄을 상하게 할 자일 것이지만 예수를 상하게 하는 것은 사탄의 후손이 아니라 사탄 자신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이 빵 조각을 적셔서 주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래서 빵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습니다. 빵 조각을 먹은 후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3:26-27)

 

사탄은 본질적으로 유다를 사로잡았기 때문에 스스로 그런 일을 했습니다.

사복음서 어디에도 사탄이 어느 시점에 유다를 떠났다고 언급되어 있지 않으므로, 유다가 죽을 때까지 사탄이 유다 안에 남아 있었다고 믿는 것은 무리가 아닙니다.

 

또한 성경 어디에도 사탄이 다른 사람을 점유하고 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사탄은 당시 예수를 배반했던 바로 그 사람 안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유다는 큰 부와 권력을 약속받는 대가로 사탄의 자녀가 되기로 사탄과 계약을 맺었을 것입니다.

무리의 돈궤를 훔쳐간 간사한 도둑으로서, 고작 은화 삼십 닢에 예수님을 팔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에게는 분명히 그의 식욕을 자극하는 더 큰 일이 있었습니다.

 

발뒤꿈치에 멍이 드는 것은 치명적인 상처는 아니지만, 뒤에서 몰래 공격하는 배신의 암시입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에 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누구를 선택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와 함께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13:18)

 

유다의 배반으로 인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예수님의 발이 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경우는 어떻습니까? 이것은 문자 그대로 일어났습니다. 요한이 처음으로 본 신비한 환상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때 나는 바다의 모래 위에 섰습니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의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의 머리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더라. 용이 그에게 자기의 능력과 왕좌와 큰 권세를 주었습니다. 그의 머리 중 하나는 치명상을 입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의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그 짐승에 대하여 놀랍게 여기더라.” (요한계시록 13:1-3)

 

위 구절에서 치명상을 입은 짐승의 머리는 적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는 너무나 타락하고 선함이 없어서 짐승과 같습니다. 완전히 육욕에 속하고 동물과 같이 타락했습니다.

 

치명상은 적그리스도가 이전에 죽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후 치명적인 상처가 나았으니, 이는 그가 다시 살아났음을 의미합니다.

이 죽음으로부터의 부활은 온 세상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비록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알려진 인물이어야 합니다.

 

가룟 유다보다 더 악명 높은 인물이 있습니까? 오늘의 구절에서 우리는 적그리스도가 거짓말쟁이이며 아버지와 아들을 둘 다 부인할 것이라고 읽습니다.

 

3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예수님과 그토록 가깝게 동행했던 유다보다 이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이 또 누가 있겠습니까?

그가 말해야 할 것은 “그렇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말한 것처럼 예수님의 시체가 무덤에서 도난당했다는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죽으셨지만 나는 살아났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모든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나는 세상을 구원하러 온 진정한 메시아이다.”

 

세상은 유다의 말을 믿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알았고,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었으며 믿음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의 히브리어 이름인 '가룟'은 '그리옷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리옷은 유다 지파에게 할당된 땅에 있는 성읍이다.

그래서 유다는 메시아가 성취해야 할 예언 중 하나인 유다 지파 출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 유다는 나무에 목을 매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세상의 죄를 위해 저주를 받고 죽은 고난받는 종이라고 거짓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방 거짓말쟁이.

 

유다의 부활의 기적은 요한계시록의 거짓 선지자에 의해 크게 화제를 모을 것이며, 세상은 유다가 육체를 입은 하나님이라고 믿게 될 것이다.

 

“나는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양처럼 뿔이 두 개 있고 용처럼 말했습니다. 그는 첫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자기 앞에서 행사합니다. 땅과 거기에 사는 자들로 치명적인 상처가 나은 첫째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시느니라.” (요한계시록 13:11-12)

 

유다의 머리는 이전에도 멍이 들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인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그는 우리와 함께 계수되었으며 이 직무에서 자기 몫을 받았느니라. 이제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얻었더니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행 1:16-18)

 

목을 매어 자살한 유다의 몸은 머리가 먼저 떨어져 땅에 떨어지며 머리에 상처를 입었고 몸이 터지기까지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짐승(적그리스도)이 받은 치명적인 머리 부상입니다.

유다가 죽을 때까지 사탄이 그를 사로잡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런 식으로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다는 첫 번째 예언에 나오는 사탄의 남자 아이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알아내는 것이 가능합니까? 그렇습니다. 성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 줍니다.

 

“그분은 작은 사람과 큰 사람, 부자와 가난한 사람, 자유인과 종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십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 표, 곧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지혜가 있습니다.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아라. 이는 사람의 수임이니라. 그 사람의 수는 육백육십육입니다.” (요한계시록 13:16-18)

 

짐승의 수(666)를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단어들(특히 성경에서)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는 “게마트리아”라는 단어의 숫자 값을 계산하는 유대인 채택 시스템을 사용하여 우리는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살아날 것인지 계산하고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심연에서.

 

온라인으로 영어 Gematria 계산기를 사용해보고 다음 용어를 입력해 보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1. Geneticist (유전학자)

2. Judas Raised (부활한 유다)

3. As Satan Child (사탄의 아이로서)

 

 

이 용어를 별도로 입력하세요. 각 항의 합은 666이라는 숫자 값이 됩니다.

 

성경적 의미를 지닌 단어의 조합은 더 많아지면 666개에 이르며, 이는 큰 환난에서 적그리스도의 통치 기간 동안 어떤 기술과 플레이어가 있을 것인지에 대한 더 완전한 그림을 제공합니다.

 

나는 유다의 몸이 사탄을 위해 일하는 유전학자에 의해 복제될 것이라고 믿고, 사탄은 자신의 씨(DNA)를 유다의 몸에 추가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유다는 정말로 자신의 유전적 구조를 가진 사탄의 남자 아이가 될 것입니다. 위로.

 

예수님 당시에는 사탄이 유다만 소유했지만, 대환난 때에는 유다의 몸에도 사탄의 DNA가 들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은 유다의 영을 무저갱에서 불러내어 유다와 비슷하게 형성된 몸에 살도록 허락받을 것입니다.

이 일은 이미 비밀리에 일어났을 수도 있고, 유다는 이미 다시 땅에 살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는 그의 시기인 대환란에만 공개적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노아 시대에 인간 여자들과 성적 부도덕을 범하여 네피림 거인이 탄생한 타락한 천사들은 우리가 위에서 연구한 대로 형벌을 받기 위해 타르타로스에 던져졌습니다.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느니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음행하고 다른 색을 좇아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유다서 1:6-7)

 

사탄은 유다에게 자신의 씨를 더해 유다를 네피림으로 만들었다면 타르타로스에 있는 타락한 천사들과 같은 죄를 범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환란 끝에 적그리스도(유다)가 불못에 던져진 후, 사탄도 사슬로 결박되어 타르타로스 무저갱에 던져질 것입니다.

 

“나는 한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용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이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지키게 하였느니라 천년이 차기까지 더 이상 나라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 후에는 잠시 동안 석방되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0:1-3)

 

그는 타락한 천사들과 같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타락한 천사들과 같은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 특정한 죄에 대한 형벌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이제 당신은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았으니, 이 지식을 불신자들에게 구원의 씨앗을 뿌리는 도구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비록 그들이 지금 당신을 믿지 않더라도 그들은 대환난을 겪을 때 당신이 이미 진리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그 일이 그들의 생애에 일어난다고 가정할 때).

 

그러나 우리의 주요 초점은 언제나 우리의 주이자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신자들은 적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디도서 2:13)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갖고 있는 복된 소망입니다. 우리 구주께서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휴거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세상의 모습을 보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성서 연구는 즐거웠나요? 이것은 실제로 영원한 보상, 마지막 때, 그리고 인생에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성취하는 방법에 관한 책 "모래성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옮긴이 주>

이 글을 쓴 이는 가룟유다를 적그리스도 짐승으로 보는듯 합니다.

동의하지 못하는 내용이 종종 있지만, 자신의 이해와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하는 차원에서 검토를 해 보았으면 합니다.

 

 

무저갱으로부터 나오는 짐승은 둘입니다.

'바다'로부터 나오는 짐승과 또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입니다.

성경에서 종종... '바다'는 이방나라를 뜻하며, '땅'은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바다로부터 나오는 짐승은 무저갱으로부터 나오는 이방 출신의 '영'이며, 땅으로부터 나오는 짐승은 무저갱으로부터 나오는 유대인 출신의 '영'인 것입니다. 

 

전자는 적그리스도의 몸으로 들어가는 네로의 영이며, 후자는 거짓선지자의 몸으로 들어가는 가룟유다의 영인 것입니다.  

 

두 짐승은 무저갱이 열리는 다섯째 나팔에서 무저갱으로부터 나올 것으로 예견이 됩니다.

세례요한이 주님의 길을 예비하였듯이...

거짓선지자는 적그리스도(짐승)의 길을 예비할 것입니다.

 

위의 글의 저자는 '무저갱'(심연)과 '타르타로스'의 미묘한 차이를 모르는듯 합니다.

  

 

 

참고: 타락한 영들이 가는 두 곳(클릭!)

          땅(무저갱)에서 올라오는 두번째 짐승은 '가룟 유다'의 영이다(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