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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피

나다나엘(구 요나한) 2024. 6. 3. 07:39

 

 

 

1. 예수의 피로 이루어 놓으신 새 언약의 소망을 굳게 잡으라!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예수의 피를 모르면 안됩니다. 예수의 피를 알아야 합니다. 히브리서는 옛것과 새것에 대해서, 옛 언약과 새 언약에 대해서, 율법과 복음에 대해서,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에 대해서 히브리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에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1년에 한번 대제사장이 하나님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 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제는 짐승의 피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하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양심을 죽을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는가? 그 예수의 피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권리를 갖게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히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요일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 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의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피가 예수의 피입니다. 어떤 죄는 죄이고, 어떤 죄는 안되고, 어떤 죄는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피는 예수의 피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우리는 예수의 피로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받을 것이 아니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슴에 새겨지지 않으면 마귀는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에 죄를 가지고 양심에 역사하여 죄책감을 강하게 가지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자살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이 가슴에 새겨져야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더 이상 죄가 너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라! 더 이상 죄가 네 안에서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옆에 사람에게 한번 말해보세요~ (알아듣고 있는 겨?) 이 말은 예수의 피가 우리의 죄를 사했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죄가 네 안에서 왕 노릇하지 못하도록! 죄가 네 인생을 끌고 가지 못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에게 끌려 다니면서, 그 죄가 우리 인생을 망가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그 언약을 우리에게 이루시려고 흘리신 피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언약이 무엇입니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창17:1)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신 언약입니다. 이 언약을 이루시려고 예수님이 오셔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을 우리에게 이루어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 사함을 얻게 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히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예수님의 피는 ‘언약의 피’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히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고전11: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 념하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피는 언약의 피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셨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어주시려고 새 언약을 이루어주시려고 흘리는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를 모르면 우리의 신앙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예수의 피로 우리의 죄를 영원히 속죄 받았고, 우리가 영원한 구원을 받게 되었고, 예수의 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을 이루어주셔서 예수의 피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게 하셨고, 예수의 피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고후 3: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 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그가 누구입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되기에 만족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했습니다. 그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되기에 만족하게 하셨다면, 그 새 언약의 일꾼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까?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한다! 지금까지는 기록된 말씀을 사람에게만 가르침을 받아서 신앙생활을 해왔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직 영으로 한다~ 오직 성령의 가르침으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음성을 듣고, 우리가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예수님의 피가....우리가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가 없었습니다. 죄인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고, 하나님과의 소통이 단절된 것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되게 하셔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는 새 언약의 일꾼으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 조문이 아니라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이제는 하나님의 음성=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도록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이 주의 음성을 듣는 것만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가르침만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하게 살 수 있고, 성령의 가르침만이 우리를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울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까지 목사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 가르침을 통해서 여러분이 달라진 것이 있습니까? 별로 없습니다. 이 말씀이 사람의 소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사람의 가르침이 아니라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 살아가는 진짜 새 언약의 일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 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이제 우리가 정말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 내 음성을 들어야 내 양이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 살아가는 하나님의 양으로 우리를 삼으셨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는가? 예수의 피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3단계로 정리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히10:19절 ~ 25절까지 이 말씀을 좀 더 정리해 보겠습니다.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담력’이란 단어를 원어로 해석해 보면, ‘권리’를 말합니다.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아무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는데, 이제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 나님께 나아가자”

그 피로 우리를 휘장 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살길을 열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를 우리 마음에 뿌림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 예수의 피가 우리를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했다는 것입니다.

 

히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성경을 많이 읽다보니까 여러분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서 담임목사가 쉽게 번역해서 설명을 해 드리는 것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약속하신 하나님은(=이는) 신실하신(=미쁘시니) 분이시니... 현대인 성경, 현대어 성경, 다른 성경을 보고 종합해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약속하신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니까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소망을 굳게 잡고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약속을 예수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루어 주셔서 이제는 우리가 새 언약의 일꾼이 되었으니까.... 그 약속하신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변하지 않는 분이시며,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살도록 하셨으니 이제는 우리에게 이루어주신 그 새 언약의 소망을 굳게 잡고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히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 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그러므로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더 그 소망을 굳게 잡고 하나님께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자들과 같이 아니하고 그 날이 가까울수록...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울수록... 주님의 때가 가까울수록 더 하나님 앞에 열심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두 번째는 그리스도의 피로 이루신 하나님의 은혜를 욕되게 하지 마라!

히10:26-28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우리가 새 언약에 대해서, 진리의 복음을 깨닫고 나서 예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그 말씀을 알고 난 후에... 그리고 다시 죄를 지면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는 말의 의미는?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분명하게 깨닫게 해 주셨는데, 그 구원의 길을 포기한다면,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에 다시 그 죄를 위해서 드릴 수 있는 제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고,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셨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구원의 길을 포기하고, 우리가 죄를 짓고 살아간다면 더 이상 우리의 죄를 속죄할 수 있는 제사는 없다는 것입니다.

 

히10:28-29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 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모세의 법(=율법)을 어겨도 거기에 따른 형벌이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그 하나님의 아들이 왜 오셨습니까? 그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첫째 것을 폐하시고 둘째 것을 세우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는데, 그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그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무겁겠는가? 너희는 이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다고 했는데, 그 아들을 보내신 이유를..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고, 우리를 위하여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는 자 2)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는 자 3)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 받을 형벌이 얼마나 큰지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어기면 거기에 따른 형벌이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을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한다면 그 형벌은 얼마나 큰지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히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이 말의 의미는...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간다는 것은... 죄를 지은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죄를 짓게 되면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히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이 말씀은 누구를 향해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하게 구원의 길=새 언약 밖에 없다! 두 번째 언약 밖에 없다고 가르쳐 주셨고, 그 예수의 피=언약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하셨는데, 이런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쳐 주셨는데도, 그 진리의 길을 무시하고 포기한다면 다시 죄를 짓게 되었을 때에 속죄할 수 있는 제사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히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히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자기(=우리)를 거룩하게 한 예수의 피를 부정하게 여기는 자...그의 백성을 심판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자기를 거룩하게 한=그의 백성...이것은 믿지 않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을 심판하시겠다! 이렇게 진리를 깨닫고 알았음에도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첫 언약으로..모세의 율법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자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그리스도의 피를 헛되게 하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는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다시는 더 이상 그들을 위하여서 죄 사함을 받을 제사가 없는 것이고, 맹렬히 타는 불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이 의미하고 있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오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엡1:4(공)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 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뽑아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 는 자가 되게 하셔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천지 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그리스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택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래전에 계획하시고, 이것을 하나님의 백성들과 언약으로 삼으시고,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창조 이전에 뽑아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거룩하고 흠 없게 하나님 앞에 우리를 세우시려고 했던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이것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언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고 깨닫게 하셨는데, 그 언약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그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며,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 받을 형벌이 얼마나 큰가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두 번째 언약을 알게 되었다면, 새 언약을 알게 되었다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면, 이제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을 예수의 피로 우리에게 이루어주셨다면, 우리가 새 언약의 일꾼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3. 세 번째는 어떠한 고난이 있어도 끝까지 싸워 이겨라!

히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우리가 은혜를 입게 되면, 앞으로 다가올 많은 고난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있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은혜가 많은 곳에 죄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이 모든 세상에는 불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온전한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마귀는 그냥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사람으로부터, 물질로부터, 이 모든 세상은 불뱀으로 가득 차 있어서 우리를 물려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믿음으로 살지 못하도록..우리로 하여금 천국에 가지 못하도록 언제든지 불뱀이 우리를 물려고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물려서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서 떨어져 나가고,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나가고, 신앙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불뱀이 물려고 해도 놋뱀을 바라보기 때문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기 때문에, 언약을 바라보기 때문에, 언약을 믿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고난이 있어도 반드시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약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약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인내하는 자를 성경은 복되다고 말을 합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짜를 쥐고 있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다리면 됩니다. 진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말을 했습니다! 능력이라는 것은 무엇을 확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은 여유입니다! 아무리 우리에게 위기가 와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셔야 합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여유가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승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승리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두려워 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능력은 여유다! 어떤 질병도! 그것 때문에 불안에 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떤 질병이 여러분을 넘어지게 할지라도 ‘내가 채찍에 맞으므로 네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 말씀을 믿고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히 10:32(현) “여러분이 하나님의 빛을 받은 후에 심한 고난과 싸우며 견디던 그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히 10:33(현) “그때 여러분은 모욕과 핍박을 당하여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된 적도 있었고 그런 취급을 받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히 10:34(현) “여러분은 갇힌 사람들을 동정하였고 또 재산을 빼앗기면서도 그보다 더 좋고 영원한 유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일 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히 10:35(현) “그러므로 여러분은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이것으로 큰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히 10:36(현)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히 10:37(현) “멀지 않아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입니다”

히 10:38(현) “그러나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다가 뒤로 물러서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히 10:39(현)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고 구원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이 말씀을 믿고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올지라도 반드시 싸워서 승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