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요한계시록

3-4 R(1) 떡 두덩이는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연합체이다.

나다나엘(구 요나한) 2013. 10. 9. 17:40

오순절날, 밀의 처음익은 열매는 누룩을 넣어 떡을 만든후 떡 두덩이를 요제로 하나님께 바쳐진다.

 이 떡 두덩이는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연합체이다.

 

성결한 삶(생애)을 하나님께 약속하는 표시로 떡을 구워 드리는 소제물에는 누룩을 사용할 수가 없다. (출 29:41, 레 2:11)

 

그러나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뜻하는 요제, 즉 밀의 처음익은 열매를 빻아 떡 두덩어리를 만들어 여호와께 드리는 요제에는 누룩이 들어간다. (레 23:17)

 

누룩은 죄성을 뜻함으로 떡 두덩어리는 죄성을 지닌 사람인데, 이는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연합체이다.

 

다시 말하자면 교회시대의 첫열매로서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께 드려지는 두 144,000명, 즉 이스라엘인과 이방인의 연합체이다.

 

 

 

 

"요제로 드려지는 떡은 누룩을 포함하고 있다.

그들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연합체임을 예표한다.

(그들에게는 죄의 성정이 여전히 존재하는 사람들임)

 

 

 

<엡 2:12~18>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2: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2: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2: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