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구조를 갖는 부활의 집에서 2층을 다루어 봅니다!
1.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의 내용
사도바울이 제 2차 전도여행시(AD. 50년~52년,행 15:36-18:2) 중점적으로 전한 복음의 내용은 (1)예수와 (2)몸의 부활(행 17:18), 그리고 (3)심판(행 17:31)이었다.
그는 데살로니가-베뢰아-아덴(아테네)-고린도 지방을 지나게 되었는데, A.D. 51년경에 기록한 데살로니가전서와 또 A.D. 55년경에는 고린도전서에서 부활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하였다.
사도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던 그 당시에는, (마르다의 고백(요 11:24)에서와 같이...) 모든 자가 ‘끝 날’(마지막 날)에 부활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단 12:2,13 참조)
당시의 유대인들은 마지막 부활과 최후의 심판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그 부활과 심판의 주체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전혀 몰랐기에…, 사도 바울은 전도여행을 하면서 예수님이 우리의 ‘주’되신 것과 또한 부활과 심판의 '주관자'이심을 중점적으로 전하였던 것이다.
사도 바울은 '끝 날에 하나님 심판이 있을 것'임을 알고 있었던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설명을 하였다.
“하나님은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한 날을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로서…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다시 살리심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행 17:31)
“또한 천하를 공의로 심판하시는 그 날에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며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은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롬 2:5-8).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롬 2:16)
바울은 이와 같이 끝날의 부활과 연계된 ‘최후의 심판’의 주관자가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였다(행 24:25).
그래서 그는 최후의 심판을 아예 그리스도의 심판대라고 호칭하였던것 같다. (참고: 고후 5:10, 롬 14:10의 하나님의 심판대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임, KJV)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이미 알고 있었던 부활과 심판에 대한 주관자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일깨워 주었다.
예수님도 모든 죽은 자들이 ‘하나님 아들’의 음성을 듣고 다 살아나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됨을 요 5: 25-30에서 선포하시었다.
(요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요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요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2차, 3차 전도여행을 끝낸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공회에 서게 되었고(행 23:1)...,
대제사장은 바울을 로마 총독 벨릭스에게 고소를 하였다(행 24:1). 벨릭스는 로마인이었지만, 아마 유대인인 아내 두르실라 덕분에 유대인들이 믿는 도에 대하여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행 24:22). 바울은 벨렉스앞에서 마지막 날의 부활에 대한 내용을 요약을 하여 설명하였다.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꺼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고 하였다 (행 24:15-16).
사도바울이 전도여행시에 만났던 유대인들은 선인과 악인이 부활하는 '마지막 날'의 부활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 부활의 주체가 되시는 분이 예수님이신 것을 알지를 못하였다. 따라서 사도 바울은 그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그 분이 우리의 ‘주’ 되신 것과 또한 그 분이 부활과 심판의 주관자가 되심을 중점적으로 설명을 하였을 것이다.
즉 바울은 유대인들이 이미 알고 있던 ‘끝 날’(마지막 날)의 부활을 설명하면서...
그들이 미처 알지 못하였던 새로운 사실을 알려 주었다.
마지막 날에 모든 죽은 자가 하나님 아들의 음성을 듣고 살아나게 됨을 선포하였다.
2. 사도바울을 통하여 새롭게 알려진 계시의 말씀
사도바울은 유대인들이 이미 알고 있었던 ‘마지막 날’의 부활외에...
그들이 전혀 알지 못하던 새로운 내용인 예수님 재림시에 발생할 부활·휴거에 대하여서도 설명을 하였다.
주께서 하늘로 좇아 강림하실 때(공중강림시)에, 죽은 자의 부활이 먼저 있겠고 그후 우리 살아 남은 자도 구름속으로 끌여 올려지는 사건을 사도바울은 제시하였다.
이는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모르던 자들에게는 전할 수가 없는 내용이었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들에게는 주님 재림시에 있게 될 부활·휴거를 전하였음을 그의 서신서들을 통하여서 알 수가 있다.
먼저 A.D. 51년경에 기록한 살전 4:15~18에서는 그리스도의 공중강림과 그 앞에 모임에 대하여 기록을 하였고, 살후 2:1~8에서 (살전 4장에서 언급하였던, 주의 공중강림시 그 앞에 모이는) 부활·휴거가 발생하는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요동치 말라고 하였다. 그 날이 이르기 전에 먼저 불법한 자가 나타날 것이며, 결국 불법한 자는 주님의 강림으로 멸하여질 것임을 밝혔다.
주님의 공중 강림과 지상재림은 시간적으로 멀리 떨어진 사건이 아니라, 공중강림은 단지 지상재림의 과정 중에서 공중으로 오실 때를 말함이다. 바울은 주님이 공중에 오셨을때 그 앞에 모이는 부활·휴거의 사건이 있게 됨을 증거하였다. 주님이 지상재림 하시는 주의 날은 환난후에 있을 것임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을 하시었다(마 24:29-30). 따라서 공중강림 또한 환난 끝에 있게됨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참고적으로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환난전에 발생할 교회 첫열매의 부활·휴거는 공중으로 들림이 아니라 하나님 보좌로 직접 이끌어질 것이다.)
http://blog.daum.net/sylee560225/520 글 참조
바울이 설명한 사건들을 순서적으로 표시하자면 아래와 같다.
또한 A.D. 55년경에는 고린도전서 15장을 통하여, 앞서 전파한 부활에 대한 내용들을 총정리를 하게 되었다.
즉 고전 15:22~24 에서는 (1)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3 순서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51절에서는 (2)마지막 나팔에 있을 모든 자의 부활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3. 사도바울이 설명한 그리스도안에서 부활의 3순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1)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2)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3)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 <고전15:22-23>
첫 번째, 그리스도 자신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음
두 번째, 그리스도 강림 시에 그에게 속한 자
세 번째,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의 모든 정사와 권세를 멸하신 후 나라를 하나님께 바칠 때이다.
<첫번째 순서>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실 때 무덤에서 잠자던 많은 성도들이 뒤따랐다. (마27:50~53)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 57:50~53>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을 때 옥(혹시 연단장소?)에 있던 자들도 예수님을 뒤따라 올라갔다. (엡4: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엡 4:8~9>
<두번째 순서>
두 번째 순서의 부활은 그리스도가 강림하실 때라고 하였는데, 이는 대환난전 공중강림을 의미하였던 것인지 아니면 대환난후 지상재림시의 공중강림을 의미하는 것이었는지를 알아보자.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바울은 고전 15장에서 부활의 3순서를 언급하기 4년전인 AD 51년경...
살전4:16~17에서 공중강림시의 있게될 부활 휴거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이미 한적이 있었다.
이 부활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자는 자들에게 이루어진다는 표현을 보아 아마 교회시대 성도들의 부활일 것이다.
그리고 고전 15:23에서 두 번째 순서의 부활은 그리스도 강림시에 발생한다 하였는데... 바울이 의미하였던 바는 대환난전 공중강림이 아니라, 대환난후 주님 재림의 시기이었다.
바울은 살후 2:1~8에서 그 시기를 분명하게 말하였다.
앞서 살전 4:15~18 에서 설명하였던 공중강림과 그 앞에 모임(휴거)에 대하여 오해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시는 '주의 날'(2절)에는 그 분 앞으로 모이는 부활·휴거가 발생할 것이지만... 그 날은 불법한 자가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않을 것이며, 그 불법한 자는 결국 주 예수의 강림(재림)으로 폐하여진다고 하였다.
불법한 자는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 세울 것(4절)인데, 주의 날이 이르기전... 우리는 불법한 자의 나타남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바울은 부활·휴거가 발생하는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따라서 바울이 고전 15장 23절에서 말한 두 번째 순서의 부활은
이미 살전 4장과 살후 2장에서 설명하였던 '주의 날'의 부활이었으며,
사도 바울은 이 부활 휴거가...
불법한 자의 42달간의 활동이 거의 끝나가는 시기인
대환난후 지상재림의 때에 있게 될 것임을 분명히 말하였다.
<세번째 순서>
이 시기 또한 상세한 설명이 주어졌다.
즉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실 때이며, 또한 나라를 하나님께 바치는 시기라는 것이다.
(무·후천년설을 지지하는 자나 아니면 전천년설 지지자 가운데에서도 지상 천년왕국을 부인하는 자는 2번째 순서와 3번째 순서의 부활을 나누지를 아니하고... 억지로 하나의 순서로 묶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단 2:44에서 주님의 재림의 때에 이 세상 나라를 멸하시고 세우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였다.
그리고나서 천년이 흐른후... 맨 마지막에 멸하는 원수는 사망이 될 것이다(계20:14). 그 시기까지는 주님은 불가불 왕 노릇을 하실 것이며, 마지막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두신 후 영원한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바치게 된다. 나라가 하나님 아버지께 바쳐진 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통치를 시작하신다. (계11:17, 19:6)
만약 나라가 하나님께 바쳐지는 시기가 천년왕국 이전이라면, 나라가 아버지께 바쳐진 이후... 곡과 마곡의 전쟁이 발발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따라서 주님은 (마지막 피흘림이 있게될) 곡과 마곡의 전쟁을 통해 사단을 붙잡아 유황불못에 던진 후에... 영원한 평강의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실 것이다.
다윗 왕이 하나님의 집을 지어 하나님께 바치고자 하였으나 그의 손에 피가 있었음으로(역상28:3) 허락이 아니되었다. 그러나 평강의 왕(역상22:9)인 솔로몬 왕의 시기에 이르러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고 하나님께 바쳐졌다.
이는 장차 주님께서 나라를 하나님께 바치심의 그림자이다. 즉 인류에게 사망을 가져다 준 마지막 원수인 사단이 천년왕국의 마지막 때에 이르러서 멸망함으로서 우리의 숙원이 이루어져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새 '영원한 언약'(평화의 언약)이 체결되고(겔37:26-28),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과 함께 있으매(계21:3)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4. 마지막으로 사도바울이 고전 15장에서 설명한 '마지막 나팔의 부활'에 대하여 살펴보자!
사도바울은 고전15장 51절~54절에서 내가 비밀을 말하노니 하면서 마지막 나팔에 있을 부활을 설명하였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고전 15:51~54
이 마지막 나팔은 언제 불리울까?
이 마지막 나팔을 계시록의 7째 나팔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은 AD 95년 경에 기록되었음으로 사도바울은 요한계시록을 읽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전 15장 54절에서 말하고 있는 이 마지막 나팔이 불리울 때... 있게 될 사건을 통하여 그 부활의 시기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을 수가 있다. 즉 이 부활은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가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할 때라고 하였다.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A.D. 55경에는 신약성경은 아직 없었고 구약성경만 있었음으로...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가 되리라"는 말씀은 구약 어디엔가 기록된 말씀이어야 한다.
그럼 그 말씀은 구약성경 어디에서 찾을 수가 있을까?
우리는 이사야서 25:8에 그 기록을 찾을 수가 있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럼 고전 15:54절의 '사망이 이김의 삼킴 바가 되고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씻기실 때'는 과연 언제인가?
이 시기는 계시록 21:4~5절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즉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고 우리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실 때" 는... 바로 처음 것들이 다지나가고, 보좌에 앉으신 이가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때(계 21:5)인 것이다.
또한 계20:14에서도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이라 하면서,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가 되는 마지막 나팔 부활의 시기를 다시한번 확증해 주고 있다.
이와 같이 백보좌심판의 시기에 있게될 마지막 나팔의 부활은 바울이 앞서 설명한 부활의 셋째 순서와도 정확하게 일치한다.
3째 순서에서는 마지막 나팔이 불려지지만, 2째 순서에서는 하나님의 나팔이 불리워진다. 그리고 마지막 나팔은 천년왕국이후 '마지막 날'의 부활시에 불리워지지만, 하나님의 나팔은 주님 재림시 공중으로 모이는 부활 휴거시에 불리워진다.
사도바울이 설명한 모든 자가 무덤에서 일어나고
우리 살아남은 자도 변화되는 이 마지막 나팔의 부활은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가 되는 시기로서 백보좌심판시의 부활인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분명히 기억을 하여야 하는 것은
이사야 선지자가 언급한 사망이 멸하여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어주시는 시기는...
계 21:4~5절에서와 같이 천년왕국후 모든 만물이 새롭게 되는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사도바울이 언급한 마지막 나팔과도 일치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마지막 나팔의 부활은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5:29~30, 6:39~40, 12:48에서 직접 설명하신 마지막 날의 부활과도 같은 맥락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이 부활은 악한 자들만의 부활이 아니라... 의인과 악인 동시의 부활임을 행24:15, 요5:28-30, 단12:2에서 밝혀주고 있다.
이상과 같이 사도바울은 장차 있을 두 차례의 부활을 누구보다도 상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한 가지 더 기억하여야 할 것은
비록 사도바울은 대환난 전에 있을 부활·휴거의 사건을 말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도요한의 영이 하늘로 이끌리어 미래에 대한 일들을 보았으며,
주님의 지시로 본 것을 기록을 할 때...
대환난 전에 있을 부활·휴거를...
요한계시록 7장, 12장, 14장에 숨겨진 상태로 기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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