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영의 세계

[스크랩] 연단장(베마--토마스 주남여사의 회색골짜기)

요나한 2016. 1. 19. 07:21

제5부 연단장

-- 토마스 주남 여사가 본 성밖 회색골짜기: 백보좌 심판때 대부분 지옥(게헨나:불과 유황못)으로 떨어질 사람들이 가는 곳. 


               연단 장소    - 헤드릭 목사님 외 

 

 

   [연단장에 대한 이해] 

 

연단장으로 가는 대상- 성경에서 예수를 믿었어도 불법을 행하는 자 (마7:23, 13:41), 넘어지게 하는 자(마13:41, 18:7), 세마포 옷을 입지 못하고 벌거벗은 자(마22:13), 무익한 종(마25:30), 나라의 본 자손들(마8:12, 21:41, 43, 눅13:28), 남을 판단하는 자(롬14:10), 악한 종(24:51),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계22:15), 등은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고 경고 한 그곳은 어디인가? 

 

연단장의 위치- 바울 사도는 몸으로 행한 행위를 따라 받게 되는 '베마'라 했습니다. 베마는 우리말로 '연단장'이며 a)바깥 어두운곳, b)성바깥 등으로 성경은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느 곳을 가도 어두운 곳이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는 어느 곳에서도 슬피 울며 이를 갈치 않습니다. 그렇다며 어둡고 캄캄한 풀무가운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은 어디이어야 됩니까? 

 

현실적인 추세- 대부분의 믿는 사람들이 연단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또한 연단장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원인은 믿기만 하면 다 구원되는 줄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는 연단장이 명시 되었는가? 그렇습니다. 그것도 많은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증거한다-헬라어 원전에는 교육(파이데이아) 받는 낙원을 파라데소스로 표기되었고,(눅23:43, 고후12:4, 계2:7), 연단 받는 베마(롬14:11,고후5:10)는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마8:12, 13:42, 50, 22:13, 25:30, 눅13:28)이 사실을 부정한다면 성경을 부정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바른 인식-혹자들은 이곳을 지옥 또는 음부라 하는데, 지옥은 '게엔나'이지 음부나 연단장은 아닙니다. 음부라는 해데스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 하는 불신자들이 백보좌 심판이 전까지 대기하는 곳입니다. 연단장이라는 베마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서 거듭나지 못하고 벌거벗은 온전치 못한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곳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임금님이 손을 보러 들어올 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22:11-14)

앞에서 1층천 낙원과 2층천 왕국과 3층천 시온과 시온 공중에 떠 있는 예루살렘을 알아보았습니다. 앞에 것만 읽고 끝나며 좋은 면만 생각하고 신앙생활이 안일해지겠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단장을 알아야 온전한 믿음을 지키게 됩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연단장(베마)'이 있는 것조차 모릅니다. 연단장이 어떤 곳이며, 어떤 사람들이 그곳에 있으며, 그곳에서 어떻게 되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옥에 가서 보았다고 간증하고 또 그렇게 가르치고 배워왔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믿으며 누구나 다 하늘나라의  같은 곳으로 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자신의 일방적인 사상이나 이론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보상제도를 엄격하게 시행하시는 분이심을 생각하지 않는데서 생겨나는 발상입니다.

  나라와 본토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8:12, 22:13)


  때로는 연단장을 낙원이라고 말할 것이며, 연단은 교육이라 말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낙원은 밝고 빛나는 곳이지만 연단장은 어둡고 캄캄한 곳입니다. 낙원은 기쁨과 희락이 있지만, 연단장은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 곳입니다.

  낙원에서는 천사들이 때리거나 고통 주는 곳이 아니지만, 연단장에서는 연단사자들이 때리고 짓밟고 매질하는 곳입니다. 낙원은 끓는 물이나 불붙는 고통이 없지만, 연단장에서는 끓는 물가마속과 불로 고통을 주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연단장을 낙원이라는 사상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면 왜 연단장을 낙원으로 착각합니까? 입신 또는 영으로 하늘나라에 처음 도착하는 곳은 낙원입니다. 그곳에는 주님과 만날 사람들을 만나서 환영을 받게 됩니다.

  다음에는 생명강에 가서 생명수도 마시고 목욕도 하고 생명과일도 맛보게 입니다. 그리고 여러 곳으로 다니면서 구경을 시킵니다. 이러한 이동은 눈 깜짝할 순간에 수만리를 옮겨지는 것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원리의 법칙 때문입니다.

  그 후에 연단장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낙원에서 연단장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순식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서 혼돈합니다. 처음에 낙원에 도착한 것만을 생각하고, 연단장으로 옮겨 가서도 낙원에 있는 줄로 착각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연단장을 낙원으로 알고 있는데, 성경에 근거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체험만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자신이 보았다는 것을 주장할지라도 성경과 다르게 표현하거나 묘사할 때는 그러한 비 진리로 말미암아 마귀가 그를 악용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벗어나는 내용을 주장하면 안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하늘나라는 누구든지 자신이 행한 대로 배치된다는 경고입니다. 하나님은 만세전부터 당신의 예지로서 많은 영혼들을 택하시기로 예정하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택함 받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아들과 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씨에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서 선택된 하나님의 국민이었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볼 때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두 사람 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은 복중에 잉태될 때 택한 자라 하셨고, 에서는 택하지 않았다 하셨습니다.

  택함 받은 자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만,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합니다. 가령 믿을지라도 건성으로 믿든가 아니며 형식적으로 믿습니다. 예수는 믿으면서 진정으로 아버지의 집으로 가려고 믿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을 마련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도로 자청했던 가리옷 사람 유다가 그랬습니다. 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많은 서기관들과 장로들도 그랬습니다. 가리옷 유다도 그리스도의 사도라는 이름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달과 명성과 재물의 야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끝내는 그리스도의 원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마귀의 씨라고 주님께서 경고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찾고 성경을 가지고 읽기는 하지만 그리스도의 속성이나 영원성은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길로 갈 것이며 그 길에서 돌이키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쇠보다 더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몇 구절의 말씀과 같인 부름은 받았으나 택함은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하나님은 한 명의 영혼이라도 당신이 택한 자는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에게 의지를 주셨기에 각기 주어진 의지를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서 온전한 아들이 될 수도 있고, 절름발이 백성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더라.(마22:13)


  거기로 표기된 바깥(에쏘테론)은 목적격 단수로서 '더 바깥에' '더 먼 곳에' '가장 먼 곳에서' 등 비교급으로 쓰이므로 낙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연단장(베마)임을 명심해야 됩니다. 로마서는 동사 여격 단수로(헬라어)라 하였고, 고린도후서는 소유격 단수 동사로(헬라어) 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글과 영어 성경에는 심판으로 잘못인식 하게끔 표기되어 있습니다. 연단장에서 연단 받음에 대하여

  그리고 회개하는 과정을 직고(-로곤)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직고는 자신의 허물을 '자백' 한다는 뜻이요. 동사로서(헬라어는) 죄를 씻으며 더 좋은 곳으로 한 단계씩 올라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연단장의 내용을 아는 자만이 그곳에 가지 않는다 하셨기에 연단장이 어떤 곳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연단장을 만든 이유

     대개의 사람들은 좋은 날을 보려고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예수님을 구원주로 받아들이고 믿음 생활을 합니다. 또한 사후에는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 앞에까지 간다고 말합니다. 당연히 그래야 되고 그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러나 말처럼 그렇게 믿음으로 행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아버지의 보좌 앞에까지 갈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어디까지 가며 그곳에서 무엇을 하는가?

   이러한 내용을 읽은 사람들 중에서 불쾌하게 생각하거나, 또는 미친 소리라고 외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왜입니까?  우리는 믿기만 하면 모두 천국에 간다고 알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늘나라가 3층천으로 된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공의와 보상 제도를 엄격하게 시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살아있을 때, 행한 대로 하늘나라에서 보상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공의에는 첫째하늘 나라와 둘째하늘 나라와 셋째하늘 나라의 보상이 있고, 같은 층 하늘나라에서도 등급을 나누십니다.


  또 택함을 받았을지라도 세 곳 중에서 어느 한곳이라도 가지 못하면 연단장에서 연단을 받게 됩니다. 사랑 때문에 하나님은 그렇게 해서라도 지옥으로 보내지 않으시려는 뜻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하나님을 인자하시고 사랑으로만 생각하며 안됩니다. 오히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예수를 온전하게 믿어야 됩니다.

  연단장은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자들이 더러워서 그 더러움을 씻는 곳입니다. 그러나 음부는 믿지 않아서 마귀에게 끌려갔던 자들을 백보좌 심판 때까지 가두어두는 감옥입니다. 그러므로 연단장과 음부의 중간은 없습니다.

    연단장은 예수를 믿었던 자들이 죄를 참회하지 않아서 음부로는 보낼 수 없는 형편에 있는 자들에게 인격교정을 받게 하는 곳입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많은 죄를 지은 자들입니다, 낙원으로도 갈 수 없고, 음부로서도 갈 수 없는 영혼들이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자들로서 하나님을 곤란하게 했던 자들의 영혼입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었던 자들이며, 연단장으로 가는 자들이며, 연단장으로 가는 자들은 라오디게아 교인들과 같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금을 사서 믿음을 부요케 해야 될 자들이기에 입으로만 잘 믿는다고 말하던 자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실 때는 형편없는 가짜 신자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도 하나님을 찾았고, 예수 이름을 불렀고, 하늘나라로 가려했던 자들이었기에 음부로는 버릴 수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부족한 것은 있었어도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시기 때문에 연단장까지라도 보내서 온전하게 되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의 심정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 아파하시는 것은 이러한 신자들이 교회에 너무 많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있었으나 올바로 배우지 못해서 하나님의 속을 많이 썩이던 온전치 못한 신자들입니다. 바로 고침을 받아질 때까지 교정을 받아야 될 고통이 연단입니다. 하늘나라에는 병신자식들이기에 예수님께서 부름을 받고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영원한 불 못으로 가기 전에 연단장으로 가야 된다고 하십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 하느냐? (눅7:46)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며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25:41)

  그곳에서는 무서운 연단을 받아야 병신이 아닌 완전한 자로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단장은 편안하게 죄 씻는 곳이 아닙니다. 무서운 형벌을 받으며 조금씩 깨달으면 조금씩 가벼운 장소로 옮겨집니다. 바울이 말했던 심판대(-베마)가 연단장을 말합니다.


  심판대의 뜻은 회개하는 만큼 한 단계 한 단계씩 좋은 곳으로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많이 깨달은 자들은 많이 깨달은 만큼 가벼운 연단장으로 옮겨집니다. 연단장에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것을 바울은 직고(-로곤)라 했는데, 이는 회개를 말합니다.

  직고라는 의미는 가슴을 찢는다는 뜻입니다. 연단장에까지 간 영혼들은 많은 세월이 지나서야 구원의 가능성이 있게 됩니다. 그곳에서도 하늘나라(천국복음)는 전달됩니다. 연단장에 있는 천사들이 전달하지만 그러나 쉽게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원망과 불평뿐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영혼들은 혹독한 형벌로 교정될 때까지 반복하며 아우성을 치지만 누구하나 동정하지 않습니다. 그곳에서는 죽을 수 없으며 고통만이 연속될 뿐입니다. 고통을 당하지 아니하려면 깨닫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병신자식을 받아들일 수 없다 하시면서 "하늘나라는 완전한 곳이므로 온전하게 고침을 받게 하기 위하여 연단장에서 연단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택함을 받은 자가 죄지으면 형벌이 그만큼 큽니다. 연단장에서 한번 떨어지면 무서운 연단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다윗의 회개를 하는 자가 복 있는 자며 회개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겨 집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자가 영원토록 복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로 순종하여 됩니다. 그것이 택함 받은 자들에게 영원한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았을지라도 잘못된 길로 따라가는 수가 있습니다. 마귀들이 천사처럼 가장하기 때문에 영분별을 잘하되,  영 분별하는 은사를 받아야 됩니다. 이성적으로 보며 흠과 티가 없지만 성경과 맞지 않는 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생지옥의 역사

     생지옥의 역사는 수억 만리 떨어진 곳에서 시작됩니다. 연단장은 낙원의 왼쪽에 있으며 음부는 연단장에서도 수억 만리 떨어져 있습니다. 연단장은 뱀의 역사(役事)가 아니라, 천사의 역사입니다. 그곳의 천사들은 마귀와 비슷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연단장을 지옥으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합니다. 그러나 음부도 아니요, 지옥도 아니요, 연단장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는 연단장을 고심 끝에 만들었다. 그렇게  한 것은 택한 백성들이 죄를 지었지만 유황 불 못으로 보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기위해 만들었다"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찾아간 것도 그곳입니다. (벧전 3:19) 택함을 받지 못한자들에게는 예수님이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한번 더 구원의 기회를 주려는 것입니다. 둘째사망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자들을 부활시켜서 심판하는 백보좌 심판 때는 좌우로 완전히 갈라질 것입니다.

  영원한 유황불 못을 기억하며 무시무시한 유황불 못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됩니다.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살 때에 정신 차리고 죽도록 충성해서 연단장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완전한 축복을 받으려면 노력해야 합니다.

 

    다스리는 사자들

  그곳에서 다스리는 사자들도 종들이며, 타락한 천사들은 아닙니다. 그들은 연단장에서 사역하기 위해 보낸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그들의 형제는 무서움을 나타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마귀와 같으나 마귀는 아닙니다. 씨가 마귀와는 질적으로 다르게 임무를 받고 보내진 하나님의 사자들입니다.

  연단장은 큰 우주로 되었으며 큰 별이며 타락한  별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그 우주는 지구보다 몇 십배나 더 크며, 나무도 불도 집도 없는 곳입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헤매이고 있으며 괴로움만이 계속 되는 감옥입니다.

  연단 받는 장소는 허물을 씻기 위한 곳이므로 허물들의 종류대로 수천 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연단을 시키는 사자들의 모양도 연단장에 따라서 모양이 다르게 만들어졌습니다. 뿔이 열 개씩이나 달린 자들도 있습니다.

  어떤 곳은 똥으로만 고통을 주는데, 아주 넓은 강 같은 곳에 전부 똥으로 가득하고그곳에 간 영혼들이 똥물 속에 빠져있습니다. 그곳에 간 영혼들은 목을 똥물 밖으로 내밀고 있습니다. 낮은 곳에 있는 영혼들은 등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워서 계속 걸어가게 합니다.

  그곳의 사자들은 머리를 똥물 속에 집어넣는 일을 반복하게 합니다. 그곳의 영혼들은 머리를 똥물 속에 안 넣으려고 아우성을 치지만, 세 뿔이 달린 사자들은 계속 고통을 주면서 회개하도록 합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영혼들이 벌거벗긴 채로 남녀가 당하는 고통을 참지 못해서 서로가 물고 뜯고 하는 곳입니다.

  서로 욕하며 아우성을 치지만 그곳 사자들은 한 명도 탈출하지 못하게 엄중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혀를 꿰어서 매어달아 놓기도 하고, 뜨거운 강물과 유황으로 타는 불 못도 있습니다.

  그곳의 사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로 순종하는 사자들이며, 연단장의 사역자들입니다. 그들의 모양은 추하고 더럽고 무서우나 속은 그렇지 않습니다. 연단장은 지역마다 모양이 다른 것은 죄의 종류에 따라 고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연단장의 사자들은 백보좌 심판 때는 낙원으로 돌아갑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그들의 탈을 벗겨주면 그들도 일반 천사들처럼 옷을 입고 아름답게 됩니다. 그들의 수고가 끝나면 변형된 천사들로 바꾸어집니다. 그러나 지금은 악마와 같은 주권을 행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연단장 안에서는 어떠한 고통도 주게 됩니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에 맡겨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법대로 움직이며, 절대로 하나님께 순종할 뿐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연단장이 이해가 안 되지만 하나님은 공평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 입니다.

  연단장 안에는 희귀한 생물들이 있습니다. 연단장의 사자들을 돕는 생물들도 있습니다. 괴물과 같이 무서운 공포를 주게 합니다. 수많은 괴물들 사이에 인간을 던져 넣는 곳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뱀들이 우글거리는 그 속에 던져 넣음을 당한다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소름이 오싹할 것입니다.


  수많은 생물들이 인간의 영혼을 괴롭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연단장은 돌과 모래뿐입니다. 지구의 바위나 모래와는 다른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바위가 버석버석하고 무섭게 고통 주는 곳입니다. 삭막하기가 말 할 수 없는 그런 곳에는 불빛조차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영혼들은 답답하고 캄캄한 곳에서 혼란스럽게 움직이며 더듬거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곳으로 끌려간 영혼들은 날마다 죽을 것 같은 생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죽여 달라해도 죽을 수 없는 곳입니다. 지나간 세대 속에서 살았던 가짜 예수꾼들과 교만한 자들도 모두 그곳에 있습니다.

  연단장은 조직적으로 운영됩니다. 최고로 높은 천사장이 있습니다. 그는 연단장의 왕좌에 앉아 있습니다. 그의 부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큰 군대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왕좌에 앉아 있는 자는 지휘만 합니다. 그들은 교대근무를 하며 지상으로 내려오기도 합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책에 기록된 자들을 찾아다니고 있으며, 전 세계에 흩어져서 살피고 있습니다. 낙원(1층천)에도 못가고, 음부에도 가지 못할 중간 인간을 살피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교회는 다니지만 낙원에도 가지 못할 자들입니다. 그렇다고 예수이름을 불렸던 자들이니 음부에도 가지 못할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을 중간 인간이라 부릅니다.


  연단장의 사자들은 자기들의 임무가 명확합니다. 그들에게 그렇게 할 권리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연단장의 사자들은 자기들에게 올 자들을 철저히 가려내고 있습니다.



       교회안의 적그리스도

      적그리스도의 정체는 놀랍게도 교회 안에 많이 있다 합니다. 그러기에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을 받으며 분별이 됩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령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에게는 거짓된 자들이 들어 납니다.


   아이 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요일 2:18)


   [참고] ‘적(원수)’과 '그리스도' 두 단어부터 설명해야 되겠습니다. 영어 Antichrst는 헬라어에서 온 말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라고 '많음'을 성경에 증명합니다. 그러므로 한사람으로 이해하고 인식하고 가르치는 사상은 거짓입니다. 이유는 그러한 사상을 고집하고 말하는 그 사람이 적그리스도의 한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신분을 감추려고 고집합니다.

  헬라어 폴레우스는 '큰 수, 대다수'등 숫자 개념에서 많음을 나타냅니다 적(適)이라는 전치사 앤티는 '반대, 원수, 대립, 대적‘등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구원 사상과 반대되는 말을 하거나 행하는 사람, 구원사역을 방해 또는 훼방하는 말과 행하는 사람은 다 예수님과 원수입니다. 교회 안에 이러한 자들의 수는 헤아릴 수없을 만큼 많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 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24:24)


    적그리스도인과 거짓 선지자를 '들' 이라고  복수로  기록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과 원수입니다. 교회 안에 적그리스도가 많다는 말은 진리대로 가르치지 아니하는 지도자는 다 거짓 선지자입니다. 또 그들의 가르침을 받고 그렇게 알고 행하는 신자들도 다 거짓 그리스도인들이므로 모두 다 적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거짓된 자들을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적그리스도에게 걸려들며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짐승의 표666을 가르치지도 아니합니다. 오히려 그것이 어떤 것인지 가르치고 받지 말라고 경고 하는 참 신자를 이단으로 매도하며 경고하지 못하게  훼방하고 방해합니다.

  적그리스도들은 교단이라는 조직의 힘으로 압력을 넣어서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알리지 못하게 합니다. 이것이 성령훼방죄를  짓습니다. 적그리스도는 666표를 상징으로 가르칩니다. 받아도 된다고 권장할  것입니다. 그것을 받는 자는 영원한 유황 불 못으로 간다고 심판주께서 성경에 일렀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며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 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계14: 9-11)


  거짓된 지도자들은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들을  미혹시키려고 짐승의 표 666을 상징으로 가르칩니다. 그것은 뱀의 가르칩니다. 그들은 할 수만 있으면 택함 받은 자들을 미혹시켜서 저주의 나락으로 떨어뜨립니다. 적그리스도들은  항상 성경말씀을 바꿉니다.


  [참고]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하셨고(창2:16), 사탄인 뱀은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셨다" (창3:2)합니다. 그리고 뱀과 함께하는 여자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셨느니라" (창3:3)합니다.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실과를→모든 나무의 실과로 바꾸었고, 뱀과 함께한 여자는→ 만지지도 말라 고 추가시켰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2:17)하셨고, 뱀과 함께 하는 여자는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3:3)합니다.  그리고 뱀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결론을 내립니다.


※ 정녕 죽으리라! →죽을까 하노라!로 바꾸고→결코 죽지 않는다! 고 말씀을 바꾸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의 표...."(계13:17)라 하셨고, 사탄과 함께 하는 사람은 "666표는 상징이다"합니다.


짐승의 표라는 말씀을 →상징이라는 말로 바꿉니다.


  하나님은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계14:11)하셨고, 사탄과 함께 하는 사람은 “모르고 받았으면 뽑으면 된다” 합니다.

※ 하나님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죽는다)” 하셨는데 사탄과 함께 하는 사람을→ “받았어도 회개하면 된다(안죽는다)"고 말씀을 바꿉니다.


   이러한 사상이 뱀으로부터 받았음을 창세기에서 말합니다. 총칭으로 뱀은 '오피스'로 발음합니다. 그러나 독사는 ‘에치드나’로 발음하는데, 이빨에 독액 분비선이 있습니다. 영혼을 죽이는 말은 그의 입에서 독이 나오기 때문에 세례 요한은.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3:7, 눅3:7)


    적그리스도들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진리를 어떻게 바꾸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적그리스도의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적그리스도는 교회 안에 많으며 특별히 신학교 안에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오늘날 적그리스도가 어떤 사람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께서도 이단시비하며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 12:34)

영혼을 죽이는 자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마23:34)


  독사의 새끼들은 옛뱀이요 사탄의 일꾼임을 깨닫는 사람은 적그리스도가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압니다. 씨가 흙에 떨어지면 상합니다. 가시덤불 속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돌짝밭에 떨어진 씨는 자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조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자만이 연단장에 가지 않게 됩니다.



     이런 자를 위한 연단장


   연단장의 위치는 첫째하늘 옆에 있습니다. 거리는 수억만리 떨어졌으며 첫째하늘 나라(낙원)와 음부의 중간에 연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어겼던 자들입니다. 연단장으로 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아니한 자들입니다. 부름은 받았으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입니다.


  성도들과 지도자들까지 불법을 행하는 자들, 넘어지게 하는 자들, 세마포 옷을 입지 못하고 벌거벗은 자들, 외식하는 자들, 탐욕과 방탕한 자들, 핍박하고 박해하는 자들, 마귀의 가르침을 좇는 자들, 성령훼방하는 자들, 구원사역을 훼방하는 자들, 교회를 찢는 자들, 목사를 내어 쫓는 자들 이단시비 하는 자들, 음란하는 자들, 권세를 부리는 자들, 우상숭배 자들, 행위가 없는 자들, 회개할 기회를 져버린 자들, 천국과 지옥 설교를 하지 않는 지도자들, 때에 따르는 설교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연단장에는 세상의 교회에서 직분을 가졌던 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우습게 여기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던 자들입니다.

  믿는다 하면서도 불법을 행하던 자들입니다. 입으로는 천국을 부르짖었으나, 행함이 없는 자들이기에 낙원에 가지 못한 신자들입니다. 부름을 받았을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연단장은 하나님을 곤란하게 했던 자들을 위하며 만들어졌습니다. 연단장으로 가는 자들은 불신자가 아니라, 청함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이란 사실입니다. 그러한 자들은 음부로 떨어지지 아니하고 연단장으로 가게 됩니다.



    교회를 찢는 자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이시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무리들을 모아서 교회라는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라는 개인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를 분리시키고 찢어놓은 사람은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을 박는 행위가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때처럼, 또다시 예수를 못 박아 죽이는 행위이므로 연단장에 보내집니다. 교회를 찢은 사람에게는 유황으로 타는 뜨거운 철판위에 눕혀져서 떠나지 못합니다.

  연단 사자들이 작두 같은 큰 칼로 한쪽 팔씩 잘라버리는 고통을 줍니다. 이러한 고통은 잘못이 회개될 때까지 반복되는데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기에 고통의 비명뿐입니다. 아픔의 고통을 참지 못해 비명을 지르면서도 잘못을 회개하지 아니합니다.

  그럴 때 더 뜨거운 푸른 불로 달구고 무딘 칼로 짓이기며 짤리우는 고통을 주어야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회개되지 않으면 그들은 백보좌 심판 때까지 그러한 고통이 계속 됩니다.



            목사를  내어 쫓은 자들

   예수님께서 당신을 죽임에 내어주고 믿는 자들 , 곧 아버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이신 예수를 구주로 섬기는 무리들을 인도할 목자를 세우셨습니다. 따라서 목자는 예수님의 양무리를 인도하라고 예수님으로부터 직임을 위임받은 예수님의 종입니다.

  목사를 교회에서 내어 쫓는 사람은 곧 예수님을 내어 쫓는 행위와 같습니다. 일찍이 산헤드린 회원이었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로 구성된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집권욕 때문에 예수님이 체포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사마리아 에브라임이라는 동네로 간 일이 있습니다. 이일은 그들이 예수를 쫓아낸 경우입니다. 이로 인하여 그들은 하늘의 축복을 빼앗기고 연단장에서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를 내어 쫓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권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목사를 교회에서 내어 쫓는 행위는 예수님을 내어 쫓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연단장에 갑니다.

  그곳에서 팔이 잘리는 고통을 반복하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다스리는 사자들은 주의 눈에서 눈물을 짜냈고, 가슴을 아프게 한 대가로 슬피 울며 눈물을 흘리는 고통을 줍니다. 목사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는 고통을 준 대가로 팔이 잘리는 고통을 당하며 잘못했다고  회개하는데도 고통을 당합니다.

                   


          이단 시비하는 자들

      어둡고 캄캄한 곳입니다. 들어가고 나올 수 없도록 철문으로 굳게 닫혀 있는 곳입니다. 불이 반짝반짝 비취는 문 위에 '성령훼방 자들이 오는 곳' 이라는 간판이 붙여 있는 곳입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며 도살장에 소의 앞다리, 뒷다리, 가슴짝 등을 갈퀴에 꿰어서 매달아놓은 것같이 수만 명의 목사들만 매달려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몸통은 혀가 꿰여서 매달려 있기 때문에 회개도 못하고 꿈틀거리며 고통을 당합니다.

  바닥은 빨갛게 달구어진 철판에서 푸른 유황불이 섞인 불이 올라와서 전체를 태우고 녹일 때,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마12:31-32, 막3:28-29, 눅12:10, 히6:4-6, 10:26, 요일5:16, 계2:9)


     [참고] 브라스페미아로 발음되는 훼방은 '명예훼손, 모욕적인 말, 중상하는 말, 모독적인 말, 욕설적인 말, 등 이므로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들은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하였기에 기도해주지 말라'(요일5:16)는 것은 회개해서 새롭게 될 수 없는 것은(히6:6) 혀가 꿰어서 매어달린 상태로서는 회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안내하던 천사는 이렇게 설명해주셨습니다.


1)  전능하신 아버지는 성령을 통하여 그 일을 하였는데, 인간이 자기 뜻과 사상이 다르다고 이단으로 말하면 그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신 여호와를 향한 명예훼손 죄다.


2) 같은 하나님을 믿는 교회를 향하여 중상하고 모욕적인말로 이단이라는 말로 인하여, 첫 번째는 주님의 구원사역을 방해하고 두 번째는 그 교회 성장을 가로막는 훼방 죄다.


3)  같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끼리는 그리스도교의 '지파' 이지'이단'은 아니다. 다른 신을 섬기는 상대를 향하여 '이단' 이라한다. 그러므로 같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총을 구하는 교회끼리는 이단이라는 말을 하면 그 말은 성령훼방 죄다.


4)  이단이라 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이므로 그들은 예수파가 아니라 사탄파가 됨으로 자기가 말한 대로 사탄과 함께 유황으로 타는 불 못으로 가게 된다. 이런 죄 때문에 목사들이 혀가 꿰어져서 고통당하는 것은 저들이 혀로 '이단~이단' 하며 지은 죄의 대가를 혀가 꿰어져서 연단을 받는다.


  다른 장소에서는 무서운 광경도 있습니다. 그곳은 여자들만 고통 주는 것인데, 입과 혀로 죄지은 자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그곳에서는 입과 혀를 고문시키는 곳입니다. 입으로 함부로 판단하던 자들에게 주어지는 고통입니다.



         여자들만 고통 주는 장소

   여자들의 자궁을 불로 지짐을 당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괴성을 지르며 용서해 달라고 부르짖지 않으면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들은 교회에는 다니면서 은밀하게 음란한 짓을 계속했던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의 사자들은 여러 가지 가구들을 사용하면서 고통을 줍니다. 이러한 연단장은 지옥과 다르지 않고, 음부와 비슷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소망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뉘우치고 회개하면 고통이 가벼운 곳으로 옮겨지기는 하지만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하는 곳입니다.


  그곳에 간 교인들은 당황하고 어리둥절하며 놀라서 발을 동동 구르며 펄쩍펄쩍 뛰는 곳입니다. 울어도 원망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을 때, 교회에서 잘하지 못했던 것을 뉘우치게 하는 연단입니다. 함부로 말하는 자들의 고통입니다.

  그들을 발가벗고 펄펄 꿇는 물속에 넣었다 꺼냈다 하는 곳도 있습니다. 뜨거운 때문에 괴성을 지르면 사자들은 좋아서 계속하여 같은 방법으로 고통을 줍니다. 똥물과 같이 더러운 물이며, 얼마나 뜨거운지 몸이 녹아지는데, 다루는 사자들은 귀신과 같이 생긴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교대로 들어가게 하며, 들어갈 차례가 되면 안 들어가려고 도망하지만 소용이 없는 곳입니다.

  그곳에 간 여자들은 교회에서 빤질빤질 했던 자들입니다. 참기름과 같은 자들 이였습니다. 미꾸라지 짓을 많이 했던 자들입니다. 교회 안에서 파당을 만들고 분쟁을 일으켰던 자들입니다. 목자들을 험담하였던 자들입니다. 같은 처지에 있었던 교인들의 마음을 울렸던 자들입니다.

  그들의 울부짖는 원성이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남을 울렸던 자들은 연단장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입으로 지은 죄는 입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남을 학대한 고통

 다른 장소에서는 더 무서운 고통이 있습니다. 마귀의 손톱과 마귀의 이빨을 가진 사자들이 영혼들을 무섭게 다루는 곳입니다. 사자들에게 목이 물어뜯기는 영혼들이 연단장이 떠나가도록 부르짖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연속적이고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입니다.

 그곳에는 모두가 피를 흘렸던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세상에 살때에 목에 힘만 주던 자들입니다. 믿는다면서 남을 학대하였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오징어 말리듯이 매달아 놓은 곳도 있습니다. 발목을 묶어서 거구로 매달아 놓고 그 밑에는 뜨거운 불이 놓여 있는 곳입니다. 영혼들을 말려 죽이는 것과 같은 곳입니다. 온 몸에서 기름이 뚝뚝 떨어지고 소리 지를 힘도 없이 걸레처럼 매달려 있는 곳입니다.

  그곳의 사자들의 몸은 사람과 같으나 얼굴은 쥐와 고양이처럼 생겼으며 인정사정이 없는 사자들입니다. 그곳에 간 자들은 배가 나온 자들입니다. 교인들의 재산을 착취하던 자들이요, 대부분이 삯군 목사들이 많으며 그곳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돈만 생각하던 자들입니다. 성회를 통하여 악을 생산하던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돈을 귀하게 알고 가르치는 목사들이 신자들이 정성껏 바친 헌금을 죄짓는 일에 쓴 삯군 목사들입니다.

  어떤 장소에서는 꽈배기처럼 비틀고 기름을 짜듯이 인간을 짜는 곳도 있습니다. 그곳은 기계를 사용하여 인간의 영혼이 회개될 때까지 계속하여 기계 속에 집어넣기도 합니다. 기계 속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고 아우성을 지르지만 사자들이 강제로 집어넣습니다. 짓이기고 뭉개져서 밑으로 나올 때는 사람의 형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고통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준대로 몸서리 칠 정도로 괴로움을 당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얼굴에 맷돌질을 하던 자들입니다. 학대하고 핍박했던 자들입니다. 믿는다면서도 하나님의 백성에게 고통을 주던 자들입니다.


   장로들 중에 그곳에 많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학대했고, 참 종을 괴롭히던 자들입니다. 종들이 마음을 쥐어짜게 하였고, 종들의 마음을 웅크리게 했던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의 고통은 계속될 것이며, 낙원에도 없는 자들은 다 그런 곳에 있다고 합니다.



          권세를 부린 자들

  다른 장소에는 물로 고통을 주는 음부와 같은 곳도 있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그곳으로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합니다. 등허리는 자라등이고 온 몸은 쥐 털처럼 돋아났고, 손에는 물갈퀴가 달려 있습니다.

  그곳에는 속이 터질 것만 같은 답답함에서 회개하며 뉘우치고 있습니다. 그곳에 간 자들은 세상에 있을 때, 사람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였고, 하나님의 속을 아프게 하였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던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세월따라 바람따라 살았던 자들입니다. 믿는다면서 음란한 세속에 많이 빠진 자들입니다. 믿음을 가졌다고 하면서도 제멋대로 살았던 자들입니다.

   동굴 속에 굳게 가두어 놓은 데도 있습니다. 한적하고 답답한 곳이며, 캄캄하고 좌우에 돌뿐인 곳에서 영혼들이 참회하는 곳입니다. 비교적으로 고통이 적은 그곳에서는 회개할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많은 영혼들이 울며 회개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간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교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과 종들을 괴롭히고 울렸던 자들입니다. 세상권세를 교회에서 행사했던 자들입니다. 세상권세로 하나님의 집에서 횡포를 부렸던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종들을 괴롭혔기 때문에 행한 대로 괴로움을 당하는 곳입니다. 교회안에서 돈과 권세와 명예를 자랑하던 자들은 심판을 받아야 되며, 세상 것을 누린 자들은 하늘나라의 축복이 없다고 성경에서 교훈하기 때문입니다.



          우상숭배 자들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이 갈 곳은 유황불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연단장을 지옥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지옥과 비슷하지만 지옥은 아닙니다.

  그곳으로 가는 자들은 모두 발가벗고 부끄러움을 당하는 곳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따로 분리시켜서 고통을 주는 곳입니다. 연단장의 사자들은 지옥사자처럼 험악하고 마귀와 같은 형상이지만 하나님이 부리는 천사들입니다.

   그들은 연단장을 위하여 만들어놓은 천사들이며, 연단장으로 간 영혼들을 마음대로 다루도록 하나남이 허락하신 곳에서의 사자들입니다. 그곳은 지옥과 같으므로 지옥사자처럼 생긴 자들이 한 영혼씩 유황으로 타는 불속에 집어넣었다 꺼냈다 반복하는 곳입니다.

   우상숭배의 죄는 무서운 죄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도, 다른 신을 섬긴 죄는 영육간에 음란죄를 범했기 때문입니다. 사형선고 뿐이며 우상숭배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우상숭배 죄는 666표를 받는 죄와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름을 받았을지라도 우상숭배 자와 666표를 받는 자들은 용서함이 없으며 그 대가를 치러야만 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우상숭배 죄로 교회가 망하게 될 것이며, 지금 교회안에서 다른 신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세력의 신이요, 돈으로 우상의 표를 삼게 되기 때문입니다.

  연단장으로 가는 자들은 모두가 세상적이며, 믿는 이름만 걸어놓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세상에서 교만했던 자들입니다. 남을 무시했던 자들입니다. 형식적이고 외식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말로만 믿고 행위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들입니다.

  유대인들도 그곳에 있습니다. 사이비에 속한 자들 중에서도 많습니다. 신부들도 많고, 수녀들도 많고. 개신교 목사, 장로, 권사, 집사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거듭나지 못한 목사들도 많습니다. 이들은 연단장에서 연단을 받아야 될 자들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도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에 음부로 보내지 않으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눈물을 많이 흘리고 있습니다. 후회를 많이 해야 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 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뜻과 사상에 접목시킨 자들이 많으며, 교권을 휘둘러 횡포를 부렸던 목사들도 많습니다. 또한 세상정권에 아부하던 자들도 많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무시했던 자들도 많습니다.

    구약시대에 속해 있는 자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율법만 주장했던 자들입니다.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자들과 자파(自派)의 정책에 맞추어서 해석하는 자들은 율법주의자들이며 이런 자들이 연단장에 가장 많습니다.

    교회에는 바리새인들과 같은 무리들이 많습니다. 그런 자들은 이스라엘의 공회처럼 교단조직으로써 하나님의 종들을 정죄하고, 교회 문을 닫게 했던 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자기들만은 하나라로 갈 줄 알고 있었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안내되는 곳은 연단장입니다.

    거기서는 불평불만을 하게 되면 더 고통스러운 연단으로 눈물을 많이 흘리는 곳입니다. 그들은 세상에 살 때에는 자기 마음대로 했지만 연단장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곳임을 체험하며 고통을 당합니다.

  연단장에서는 자유가 없으며 그곳은 들들볶는 곳입니다. 세상의 군대훈련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몇 년간씩 거꾸로 달아놓기도 합니다. 찜통같은 곳에서는 숨이 막히는 곳입니다. 속이 터질 것만 같은 곳입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무자비하게 매로 때리는 곳도 있습니다. 세상의  아픈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곳에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을 곤란하게 만들었던 자들입니다. 자칭 하나님의 종이여, 백성들이 그런 자들입니다. 그곳에서 또 갈라지는데 좌우로 갈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하는 자는 구원을 받겠지만, 원망하고 불평을 자들은 지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 일은 마지막 심판 때입니다. 그때까지 혹독한 고통을 받는 곳이 베마라는 연단장입니다.

  인간들의 생각은 어떻게 천사들이 괴롭게 하느냐 할 것입니다. 연단장 사자들은 하늘나라 천사들과는 다릅니다. 무섭게 생겼고 꼼짝 못하게 주관합니다. 그곳에도 보고 듣는(시청각) 교육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을 기다리며 좋아합니다.

  그곳에서 하늘나라와 유황불 못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회개하도록 합니다. 그들이 세상에 살 때에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것을 다음 시간에 회개하게 하는 교정시간입니다.

   그 시간에는 하늘나라를 보여주고 친척이나 믿는 동료들의 아름다운 영광에 침을 흘리며 그곳에 가려고 열심히 회개하는 곳입니다. 영원한 불 못을 보여주면 안 가려고 눈물로 회개하는 곳이 연단장입니다. 그런 것은 사자들이 보여주는 시간에만 허락될 뿐입니다. 그러한 연단은 마지막 심판 때까지 연속됩니다

 

출처 : 신인협력설[SYNERGISM]
글쓴이 : ORACLE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