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다양한 자료들...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담겨진 숫자값의 비밀

요나한 2023. 5. 22. 07:22

1. '예수'와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숫자값의 비밀

 

https://youtu.be/fNegvjX62Nc

 

 

사도요한은 계 13:18에서 "짐승의 수를 세어 보아라"라고 권고하였다.

지혜가 있는 자가 짐승의 이름을 세어보면, 당연히 그 이름의 값은 '666'이 나온다고 하였다.

어떻게 세어 볼 수가 있을까? 

(참고: 요한계시록에서 나오는 '666' 짐승은 누구일까? 클릭!!)

 

2,000년 전에 사용하였던 문자는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이었다. 그 당시 사용하던 각 문자들은 고유의 숫자 값을 가지고 있었다. 문자에서 숫자값을 얻어내는 방식을 '게마트리아'식 치환이라고 한다. 그 당시는... 지금 전 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아라비아 숫자가 등장하기 이전의 시기이었기에, 문자로서 숫자값을 나타내는 방법이 그 당시에는 유일한 숫자 표기방식이었을 것이다.   

 

사도요한이 세어보라고 권고한 '게마트리아' 문자-숫자 치환표

 

 

신약 성경이 헬라어(그리스)로 쓰였기 때문에, '예수''예수스'(Ἰησοῦς)로 표기되었다.  

'예수스'는 구약에 나오는 '예수아'라는 유대 이름의 헬라어형인데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음역한 다음 주격 변화를 위해 시그마(-s)를 붙인 것이다.

'예수아'는 바벨론 포로기 무렵부터 '여호수아' 대신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이름은 여호와라는 신성한 이름을 포함한 오래된 이름이며 '여호와는 도움이시다' 또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다

 

'예수'에 해당하는 헬라어 문자는 Ἰησοῦς(예수스)이고(눅 1:31),

이는 각각... 10(이오타), 8(에타), 200(시그마), 70(오미크론), 400(윕실론), 200(시그마)의 값을 가지고 있어 모두 합치면 '888'이 된다. (10 + 8 + 200 + 70 + 400 + 200 = 888)

 

'888' = '8' × 111,

        = '8' × ('3' ×'37')  --- 예수님은 생명되신 삼위 하나님의 한 분으로서 초림으로 새로운 시작을 여셨다. 

           (참고: '36'은 죽음의 수, '37'은 생명의 수),

        = '296'(땅)× 3  --- '땅'의 3세대 (https://sylee560225.tistory.com/2213)

 

땅에 해당하는 숫자값은 '296'

 

 

'그리스도'는 헬라음로 '크리스토스'(Χριστός)이다.

'그리스도'에 해당하는 헬라어 문자는 Χριστός이고, 이는 각각... 600(키), 100(로), 10(이오타), 200(시그마), 300(타우), 70(오미크론), 200(시그마)의 값을 가지고 있어 모두 합치면 '1480'이 된다.

(600 + 100 + 10 + 200 + 300 + 70 + 200 = 1480)

 

'888' + 592 = 1480,

'888' + (2 × '296') = 1480 --- '296'은 '땅'(에레츠),

즉, 예수님은 땅에 두 번 오시는데, 그 분은 세상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이시다.

 

 

 

 

2. '예수 그리스도'가 가지고 있는 숫자값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은 실제로 예수라는 고유명사와 그리스도라는 호칭이 새롭고 독특한 방법으로 연결되어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그것은 초대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주(主) 및 주님으로서, 그리고 구세주 임금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 이스라엘 민족에게 약속하셨던 일반적인 구속자로서 나사렛 예수를 믿는 믿음을 표현하는 문구인 것이다.

이 문구는 모든 기독교인의 후세에게 주어진, 그들 신앙의 대상에 관한 적절한 진술로서 영원한 중요성을 지니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888' + '1480' = '2368' 의 값이다.   

'2368' = 64(진리, ἀλήθεια) × '37'(생명)

        = '8' × (8 × '37'),  ---  '37'은 두 번째의 다윗별 숫자. ('36'은 죽음의 수, '37'은 생명의 수),

 

다윗별에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음.  

우리의 생명 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초림으로 교회시대가 잉태되었고,

재림하셔서 하나님왕국을 세우심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8+8+8) + (1+4+8+0) = 24 + 13 = '37' (두 번째 다윗별의 숫자)

예수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뜻함.

 

 

'예수 그리스도' 숫자값  '2368'은 땅을 뜻하는 '하아레츠'의 숫자 값인 296 × 8로서, 296 × 3(888, 예수) +  296 × 5(1480, 그리스도) 이기도 하다.

2368 = '8'(새로운 시작) × '296'(땅) 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에 붙은 자들으로서, 대장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영원한 천국인 '새하늘 새땅'으로 인도되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것이다.

         

 

이는 지성(속죄)소 안에 있는 법궤의 비율(3:5, 출 37:1) 과도 일치한다. 

이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숫자 값의 비율로도 지성소의 법궤와 같은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을 이루어주신 대속의 어린양 이심.

'13. 다양한 자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의 나오는 숫자들...  (2) 2023.05.23
히브리 알파벳 상형의미 도해  (0) 2023.05.23
스베덴보리의 '천국과 지옥'(축소판)  (2) 2023.05.19
복음과 오순절  (1) 2023.05.07
성막기도  (0) 202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