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와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숫자값의 비밀
사도요한은 계 13:18에서 "짐승의 수를 세어 보아라"라고 권고하였다.
지혜가 있는 자가 짐승의 이름을 세어보면, 당연히 그 이름의 값은 '666'이 나온다고 하였다.
어떻게 세어 볼 수가 있을까?
(참고: 요한계시록에서 나오는 '666' 짐승은 누구일까? 클릭!!)
2,000년 전에 사용하였던 문자는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이었다. 그 당시 사용하던 각 문자들은 고유의 숫자 값을 가지고 있었다. 문자에서 숫자값을 얻어내는 방식을 '게마트리아'식 치환이라고 한다. 그 당시는... 지금 전 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아라비아 숫자가 등장하기 이전의 시기이었기에, 문자로서 숫자값을 나타내는 방법이 그 당시에는 유일한 숫자 표기방식이었을 것이다.
신약 성경이 헬라어(그리스)로 쓰였기 때문에, '예수'는 '예수스'(Ἰησοῦς)로 표기되었다.
'예수스'는 구약에 나오는 '예수아'라는 유대 이름의 헬라어형인데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음역한 다음 주격 변화를 위해 시그마(-s)를 붙인 것이다.
'예수아'는 바벨론 포로기 무렵부터 '여호수아' 대신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이름은 여호와라는 신성한 이름을 포함한 오래된 이름이며 '여호와는 도움이시다' 또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다
'예수'에 해당하는 헬라어 문자는 Ἰησοῦς(예수스)이고(눅 1:31),
이는 각각... 10(이오타), 8(에타), 200(시그마), 70(오미크론), 400(윕실론), 200(시그마)의 값을 가지고 있어 모두 합치면 '888'이 된다. (10 + 8 + 200 + 70 + 400 + 200 = 888)
'888' = '8' × 111,
= '8' × ('3' ×'37') --- 예수님은 생명되신 삼위 하나님의 한 분으로서 초림으로 새로운 시작을 여셨다.
(참고: '36'은 죽음의 수, '37'은 생명의 수),
= '296'(땅)× 3 --- '땅'의 3세대 (https://sylee560225.tistory.com/2213)
'그리스도'는 헬라음로 '크리스토스'(Χριστός)이다.
(600 + 100 + 10 + 200 + 300 + 70 + 200 = 1480)
'888' + 592 = 1480,
'888' + (2 × '296') = 1480 --- '296'은 '땅'(에레츠),
즉, 예수님은 이 땅에 두 번 오시는데, 그 분은 세상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이시다.
2. '예수 그리스도'가 가지고 있는 숫자값의 비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은 실제로 예수라는 고유명사와 그리스도라는 호칭이 새롭고 독특한 방법으로 연결되어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그것은 초대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주(主) 및 주님으로서, 그리고 구세주 임금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 이스라엘 민족에게 약속하셨던 일반적인 구속자로서 나사렛 예수를 믿는 믿음을 표현하는 문구인 것이다.
이 문구는 모든 기독교인의 후세에게 주어진, 그들 신앙의 대상에 관한 적절한 진술로서 영원한 중요성을 지니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888' + '1480' = '2368' 의 값이다.
'2368' = 64(진리, ἀλήθεια) × '37'(생명)
= 8 × (8 × '37'), --- '37'은 두 번째의 다윗별 숫자. ('36'은 죽음의 수, '37'은 생명의 수),
= 8 × 296 --- 땅을 새롭게 하심('8'은 새로운 시작, '296'은 땅)
다윗별에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음.
우리의 생명 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초림으로 교회시대가 잉태되었고,
재림하셔서 하나님왕국을 세우심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8+8+8) + (1+4+8+0) = 24 + 13 = '37' (두 번째 다윗별의 숫자)
예수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뜻함.
'예수 그리스도'의 숫자값 '2368'은 땅을 뜻하는 '하아레츠'의 숫자 값인 296 × 8로서, 296 × 3(888, 예수) + 296 × 5(1480, 그리스도) 이기도 하다.
2368 = '8'(새로운 시작) × '296'(땅) 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에 붙은 자들으로서, 대장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영원한 천국인 '새하늘 새땅'으로 인도되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것이다.
이는 지성(속죄)소 안에 있는 법궤의 비율(3:5, 출 37:1) 과도 일치한다.
2386 = (5 + 3) × '296' (법궤는 가로 2.5 규빗, 세로 1.5 규빗... 5:3의 비율임.)
이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숫자 값의 비율로도 지성소의 법궤와 같은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는 땅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현현(임마누엘 하나님).
그리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을 이루어주신 대속의 어린양 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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