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활과 심판

"이스르엘의 날"..'제 2의 출애굽'

요나한 2022. 3. 18. 12:31

"이스르엘의 날" ---> '제 2의 출애굽'

장래에도 '출애굽'이 있다.

현재의 출애굽

출애굽 사건은 과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진행이 되고 있다.

과거의 출애굽은 집단적으로 이루어졌지만 모든 크리스챤들이 겪는 영적 출애굽은 개별적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이 세상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신자와 불신자로 구분되며,

또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약속을 얻을 자와,

(골 1: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단지 구원만을 받을 자로 구분되어진다.

(고전 3: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불신자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얻을 후사가 되기까지의 영적성장 과정은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하여 광야와 약속의 땅을 지나 다윗왕국이 세워지기까지의 진행 과정과 흡사하다.

각 단계들을 살펴보자.

■ 이집트에서: 이 세상에는 마귀의 어두움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세상사람들은 손에 손전등을 들고 이 어두움 가운데서 진리를 찾고자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손에 거짓 진리를 움켜쥐고 흡족해 하고 있다.

지금은 어두움 속에서는 미소를 짓고 있으나 새벽이 이르면 손에 쥐고 있는 것이 가짜였음을 알게 되어 대성통곡을 하게 될 것이다.

어두움 가운데서 참 진리이신 주 예수의 빛을 보고 마음의 문설주에 예수의 피를 바르고는 출애굽을 하게 된다.

어두움에서 광명한 하나님의 나라로 나가는 유일한 길은 주 예수인 것이다.

(골1:1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이는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광야로 나올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은 홍해이었음과 유사하다.

또한 주 예수는 우리의 길을 인도하는 세상의 빛이시다.

■ 광야에서: 이스라엘 인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는 약속을 갖고 이집트에서 나왔으나

그들은 정작 그 땅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에는 아직 이집트의 세속적이며 육신적인 삶이 담겨져 있었으며

또 하나님 대신 금 송아지 만들어 섬겼기 때문이다.

그러한 출애굽시의 이스라엘인들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발견된다.

모든 영적 이스라엘인들에게도 약속은 주어졌으나 약속을 쥐는 자는 적은 것이다.

이스라엘인들이 매일매일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만나를 먹고 삶을 유지하였듯이

지금도 우리는 '참 만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매일매일 먹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이 여전히 세상적이요 육신적이라면 광야에서 유리하다가 마침내 광야에서 엎드려지게 될 것이다.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은 항상 존재한다.

방심하면 어느 한 시에 무너져 내릴 가능성도 있다.

마귀는 심지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시험하기까지 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공격 대상의 제한은 없는 것이다.

그의 주공격 목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며..

그 중에서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까운 자들을 무너뜨리는 것이 마귀의 최대 관심사임을 잊지 말자.

광야에서 불기둥이 이스라엘인들을 인도하였듯이 예수로 나온 자들 위에는 주님의 빛이 비추어진다.

주님의 밝은 빛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무슨 다른 빛은 없을까하여 무엇인가를 더 찾아보고자 하는 자들도 있다.

이들은 훤한 대낮에 손에 손전등을 켜고 무엇을 찾으려 하는 정신나간 자들이다.

 

■ 약속의 땅: 물에서 거듭난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된다.

이것이 '거듭남'이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3>

이와같이 거듭남은 말씀으로 양육받음의 결과인 것이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는 그 땅의 새 소산물을 먹기 시작하였다.

단단한 음식으로부터 힘을 얻고 그들은 여리고 성으로 진격을 하였다.

이후로 그 땅에 사는 모든 적들을 하나씩 하나씩 물리치기 시작하였다.

이 과정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 기간이다.

우리 주변에 산재하여 있는 적들과 싸워 이겨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외부의 적과 또 내부의 적과 싸워야 한다.

다윗이 싸워 이긴 외부의 적은 골리앗이었고 내부의 적은 사울이었다.

 

거대한 골리앗은 돌맹이 하나로 물리칠 수가 있었지만 내부의 적은 쉽게 사라지지를 않는다.

많은 눈물과 인내가 동반되어야 한다.

이 세상을 살면서 거듭남으로..

하나님나라를 진실하게 본 신자는 세상에 안주할 수가 없고 그 나라를 들어가는 준비를 시작한다.

 

 

■ 다윗왕국: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거룩한 나라를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손에 쥐고 있다.

그 티켓은 '의와 거룩함'이다.

그들은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거룩함을 입은 자들로서,

(행 20:32,26:18, 고전 1:2)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성도'라 불리우며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 된다.

(벧전 2:9, 단 7:18)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또한 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한 자'라고도 불리워진다.

이들은 이 세상에서 거룩함의 티켓을 쥐고 살다가

심판대에 앉으신 주님을 만날 때 비로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될 것이다.

이 땅 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공존하며 같이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보실 때에는 우리들 각 자가 서 있는 장소는 모두 다른 것이다.

이 세상에서 순례자의 삶을 마감하고 먼 훗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

우리들은 이 땅에서 서 있었던 장소에 따라 하늘나라에서의 거주할 장소가 결정이 될 것이다.

 

"미래의 출애굽"

야곱이 70명의 식구와 모든 소유를 이끌고 애굽으로 발행하던 도중 브엘세바에 이르러 밤에 하나님께서 이상중에 나타나셔서

"나는 하나님이라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말라 내가 거기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창 46:1-3)고 하셨다.

그 후 애굽에서 모진 고난과 역경 가운데 430년간 종살이를 하였었지만 하나님의 약속대로 큰 민족이 형성되었다.

민족이 형성이 되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홍해를 건너 광야를 거쳐 가나안 약속의 땅으로 들이신다.

이상은 과거 이스라엘민족에게 있었던 출애굽의 사건이지만 성경은 미래에도 다른 하나의 출애굽이 있을 것을 증거하고 있다.

 

애굽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예표하며 가나안 땅은 '새하늘과 새땅'을 예표한다.

홍해바다를 지남은 죽음과 연관이 있으며 뭍에 올랐다함은 부활과 연관이 있다.

아담으로부터 시작하여 시작된 이 세상은 애굽에서의 지냄이다.

먼 훗날 하나님께서는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땅의 사방에서 백성들을 모으실 것이다.

(사 11: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그 때 유다와 에브라임은 투기하지 아니하고 하나가 될 것이다.

(13절)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때 여호와 께서는 애굽의 바다를 말리우시고 유브라데스의 하수위에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실것이다.

(15절)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이 뜨거운 바람의 히브리음은 루왁(Ruwarch)으로서 홍해바다 위에 불었던 동풍과 동일하다.

(출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 날은 과거 이스라엘인들이 애굽땅에서 나오던 날과 흡사할 것이다.

(16절) 그의 남아 있는 백성 곧 앗수르에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큰 길이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이 날을 '호세아'서에서는 '이스르엘의 큰 날'이라고 호칭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호 1:10-11)

에스겔서 37장에서는 이 때 죽었던 모든 자들의 뼈에 생기가 들어가 그들은 무덤을 열고

부활하여 '이스라엘 온 족속'으로 형성되어진 후 약속의 땅(이스라엘의 땅)으로 들어가게 됨을 설명하였다.

사도바울은 롬 11:25-28에서 이방인들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이스라엘인들은 완악해져

우리는 복음으로 볼때 이스라엘 본 자손과 원수가 되었다고 하였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그러나 훗날 그들에게도 구원의 기회가 있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되는 선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하였다.

겔 37:11의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함은 본 이스라엘인과 영적 이스라엘들로 구성된 연합체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하나님의 모든 농사가 다 끝나자 부활로 나온 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지는데

(1)유다의 막대기와 다른 하나는 (2)요셉(에브라임)의 막대기이다.

(겔 37:16,19)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두 막대기가 하나로 연결이 되어 하나님의 손에 한 막대기로 놓여지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광야를 지나 참 약속의 땅인 새하늘과 새땅으로 들어간다.

하나님과 백성과는 영원한 언약(화평의 언약)이 세워지며,주님의 영원한 왕국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다.

(26-27절)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위에서 두 가지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였다.

하나는'이스르엘'이며 다른 하나는'요셉의 막대기'이다.

미래 출애굽의 날을 이스르엘의 큰 날이라고 하였는데 그 '이스르엘'이 무엇이며,

유다의 막대기와 연합하는 '요셉의 막대기'는 무엇인가?

이 두가지 용어에 접근하기 전에 먼저 집어 볼 것이 있다.

 

■ 앞에서 요셉의 둘째 아들인 '에브라임'에 대하여 다루어 본 적이 있다.

에브라임은 요셉의 둘째 아들이지만 장자권은 그에게 주어졌다.

장자권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대상 5:2)→ 에브라임(창 48:19)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에브라임'이라는 이름의 뜻은 "열매를 맺는 두 밭"이라는 뜻이다.

솔로몬의 왕국은 그가 죽자 유대와 이스라엘로 나누어졌다.

'에브라임'은 과거 이스라엘 왕국의 10지파 가운데서 나라를 대표하는 지파이었다.

비록 형제들 가운데 결실을 하나, 여호와의 바람에 의하여 그 근원이 마르고 그릇의 보배들은 다 마르게 되었다.

(호 13:15) 그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의 근원이 마르며 그의 샘이 마르고 그 쌓아 둔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에브라임 지파는 유태인 가운데서 예수님을 환영하였던 유일한 지파였었다.

(요 11:53-54) 이 날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를 떠나 빈 들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머무르시니라

그러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았을 때,

(슥 11: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서 내 품삯을 삼은지라

그 피 값은 그들에게 돌아가게 되어..

(마 27: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그들과 세웠던 언약은 폐하여지고..

(슥 11: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꺾었으니 이는 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이스라엘인들은 세상에서 유리하는 민족이 되었다.

(14절) 내가 또 연합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꺾었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리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은 로암미라고 부르시자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다.

(호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즉 에브라임의 '첫째 밭'은 결실을 맺은 듯 하였으나 황폐하여져 버린 것이다.

그러나 에브라임이라는 이름의 뜻은 "결실을 맺는 두 밭"임으로 결실을 맺는 또 다른 한 밭을 찾아보아야 한다.

■ 렘 31:8-9에서 이스라엘 땅이 아닌 땅 끝에서부터 큰 결실을 이루어 어느 한 날(6절), 큰 무리를(8절) 이루어 강들을 넘어 하나님께 나아오는 에브라임의 자손들을 볼 수가 있다.

 

 

(6절)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있을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8절)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

(9절)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즉 에브라임은..

과거 이스라엘 땅에서는 큰 결실은 없었지만 이방 땅에서는 큰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비록 그들은 영적으로 볼 때 소경과 절뚝발이도 섞여 있을 것이다.

이들이 바로 에브라임의 막대기의 구성원들이다.

(겔 37: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즉 이들은 부활로부터 나오는 자들인데..

이 부활은 영적인 성장이 미흡한 자들도 포함이 되는 것을 보니 백보좌 심판 직전에 있을 부활이다.

▶첫째 부활은, 이기는 자들의 부활이므로 따라서 이들은 백보좌심판 직전에 있을 둘째 부활로 나오는 자들입니다.

이와 같이 에브라임이 두번째 밭은 이방에서 큰 결실을 얻음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두가지 약속

① 네 씨가 하늘의 별처럼 또 바다의 모래알 처럼 많게 되리라는 약속과

②너로 인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는 약속이 '에브라임의 두번째 밭'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이 약속들은 야곱에 의하여 에브라임에게 주어졌었다.

"그 아우(에브라임)가 그(므낫세)보다 큰자가 되고 그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창 48:19)

 

'요셉의 막대기'에 대하여

야곱이 70인의 식구를 데리고 애굽의 라암셋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다.

세월이 많이 지나 야곱은 병이 들게 되었고, 요셉은 두 아들을 데리고 야곱을 찾아간다.

야곱은 요셉에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의 영원한 기업을 상기시키며..

①약속의 땅과 ②자손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야곱은 자손에 대하여 두 구분을 그었다.

<창 48:5-6>"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이들 후의 네 소생이 '네 것'이 될 것이며

그 산업은 그 형(제)의 명의 하에서 함께 하리라"

 

①야곱의 자손과 ②요셉의 자손을 구분한 것이다.

야곱의 12아들과 또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야곱의 자손 즉 야곱의 소유에 속한다.

그러나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후대 자손들은 요셉의 것이라는 것이다.

요셉이라는 이름은 '추가 함' 이라는 뜻이다.

에서와 야곱의 관계는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관계와 흡사하다.

'에서'가 팥죽을 먹고는 이야기 속에서 사라진 것처럼 므낫세도 팔을 어긋대어 한 기도를 받고선 관심 밖의 인물이 되었다.

 

야곱은 에브라임도 나의 것이라 하였음으로...

에브라임(1) 즉 첫째 밭의 산물은 '야곱의 것'이 되이고,

에브라임(2) 즉 이방에서 크게 결실을 맺는 영적 이스라엘인(이방 크리스챤)들은 '요셉의 것'이 되는 것이다.

 

 

 

 

 

'요셉의 막대기'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자.

■ 창 49:22에서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고 하였다.

요셉은 가지(Branch)이므로 그의 자손은 역시 가지에서 나와야 한다.

사 11:1,10에서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을 한다고 하였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그 뿌리에서 나오는 새 가지는 열방으로 뻗어 많은 결실을 맺는다.

사 49:6에서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지파를 일으키시는 것보다

이 가지가 열국으로 퍼져 이방의 빛을 삼아 하나님의 구원을 땅 끝까지 베푼신다고 하였다.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할렐루야!

이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야곱의 12아들로 이스라엘이 형성된 것처럼

예수그리스도의 12제자들로부터 영적이스라엘인 교회가 형성되는 것이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전파되는 이방 땅이 에브라임의 땅인 것이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였던 것처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제 2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것이다.

 

이 가지는 십자가에서 나왔다.

이 약속의 땅이 새로 결실을 맺는 에브라임(2)인 것이다.

성경에서는 종종 두번째 것을 더 중요시 하였다.

이것이 야곱이 요셉에게 말하였던 네 것인(요셉) 것이다.

또한 야곱이 에브라임에게 네가 큰 민족이 되리라고 하였을 때 그는 두번째의 밭에서 결실을 맺는 최종 모습을 분명히 보았던 것 같다.

 

 

■ 이와 같이 요셉의 자손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 '이방 크리스챤들'이다.

또한 이들은 주님의 심은 가지로 불리운다.

(사 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이들은 참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며,

(갈 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라고도 불리워진다.

(겔 37: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리고 요셉의 막대기는

에브라임의 손에 쥐어져 있기 때문에 요셉의 자손은 에브라임(2)를 통해 이루어진다.

즉 우리 이방 크리스챤들은 에브라임 지파인 것이다.

거대한 지파이지만 땅의 분배에 대하여 걱정할 것은 없다.

땅의 분배는 가족의 수에 따라 기업을 얻는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민 33:54) 너희의 종족을 따라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은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조상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받을 것이니라

이제 아마 다음 그림을 완전히 이해하실 수가 있으리라.

'이스르엘'에 대하여

'호세아'서는 이스라엘의 장래에 대하여 다룬 책이다. 호세아서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책이다.

호세아서는 맨 마지막 구절에서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이 책에 적혀 있는 것)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책의 내용을 알겠냐?"고 하였다.

신약에서 난해한 책으로서 요한계시록을 꼽고 구약에서는 에스겔서와 호세아서를 꼽는다.

서로 해석과 견해가 다른 자들끼리 깊은 대립이 있다.

이는 이 책을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객관적인 증거이겠지만 우리에게 열쇠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호세아서를 여는 열쇠는 '에브라임에 대한 이해'이다.

이 책 전체가 이스라엘에 관련한 내용인데

'두 열매'를 맺는 에브라임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가 있다면 이 책을 이해하기가 아주 쉽다.

 

호세아와 고멜 사이에서 3 남매가 태어났다.

첫째는 장남으로서 '이스르엘' 이었고 둘째는 딸로서 '로루하마' 이였고 마지막은 차남으로서 '로암미'이었다.

호 1장에서 그들 이름의 뜻을 자세히 설명을 하였다.

호세아와 고멜 사이에서 태어난 3 남매는 이스라엘의 장래운명을 나타내고 있다.

호세아는 '구원'이라는 뜻이고 고멜은 '타는 장작'이라는 뜻이다.

여호수아의 원래 이름은 호세아였다.

(민 13: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여호수아라는 이름은 예수의 히브리음이다.

즉 예수님은 히브리인이셨음으로 그 당시 여호수아라고 불리우셨던 것이다.

여호수아의 뜻도 호세아와 마찬가지로 '구원'이다.

즉 호세아는 우리와 혼인을 하실 예수님이신 것이다.

고멜은 이스라엘을 의미하고 고멜의 3 자녀는 이스라엘이 장래에 변화하는 모습이다.

 

 

■ 호세아는 음부인 고멜을 아내로 취한다.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였다.

호 1:4에서 이 아들을 낳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이다" 라고 선언하시었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이스르엘'이라는 이름의 히브리 원 뜻은 "하나님께서 씨를 심으실 것이다" 라는 뜻이다.

그리고 스트롱 사전을 인용하여 더 자세한 뜻을 살펴보자면 {S. 3157}로서..

①두 약속의 땅과 ②두 이스라엘인 이라는 뜻이 있다.

(이와 같이 이 땅에서는 두 약속의 땅과 두 이스라엘이 있는 것이다.)

이스르엘이라는 이름은..

비록 이스라엘이 저질렀던 불법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나라를 멸하시겠지만,

장차 두번째 약속의 땅에 씨를 다시 심고 두번째의 이스라엘인들을 열매로 내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앞 페이지에서 요셉의 무성한 가지를 다룰 때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참 생명나무이신 예수의 십자가에서 새 순이 나와 그 가지는 온 이방세계에 뻗히게 되었고

이젠 추수의 때가 다 되어 풍성한 열매(영적이스라엘인)를 맺게 된 것이다.

■ 이스라엘의 나라가 망하고서는 딸이 출산되었다.

(호 1:6) 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이 딸의 이름은 '로루하마'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기지 않으시겠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나라가 BC 721년 앗시리아에 의하여 망한후에도

많은 자들은 세겜을 중심으로하여 공동체를 형성하고 살았다. 그들은 사마리아인으로 불리었다.

그들은 그리스의 문화와 종교를 많이 흡수하였다.

사마리아는 성경 곳곳에서 간음하는 여성으로 표현되었다.

(호 13:16, 겔 23:2-4) 사마리아가 그들의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서뜨려지며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라지리라,,/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머니의 딸이라/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나니/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인들을 긍휼히 보시지를 않으셨다.

예수님께서 구세주로 오셨을 때 이스라엘은 3지역으로 구분이 되었는데, 유다와 사마리아와 갈릴리이었다.

사마리아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함을 못 얻은 것 뿐만이 아니라,

이방종교와의 혼합으로 인하여 같은 동족인 이스라엘인들에게까지 멸시를 당하였다.

■ '로루하마' 다음으로 '로암미'라는 아들이 출산되었다.

이 이름의 뜻은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이다.

이스라엘인들이 예수를 은 30냥에 팔고 십자가에 못 박았을때

그 피가 그들에게 돌아가 옛언약은 깨어지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로암미라고 부르셨던 것이다.

즉 너희는 더 이상 나와 상관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소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장차 다시 '암미'라고 부르시며 '루하마'라고 부르신다고 하셨다.

(호2:1)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즉 다시 자비를 베푸시고 내 백성이라고 하시겠다는 것이다.

호 2:23에서 3자녀의 이름이 회복된다.

①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②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③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①이 땅에 다시 심고(이스르엘), ②긍휼히 여기며(루하마), ③내 백성이라(암미) 하신다는 것이다.

회복된 이스라엘과 언약이 세워지며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장가들어 영원히 사시겠다는 것이다.

(호 2:18-19)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 호 2:21-22의 말씀을 살펴보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①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②땅에 응하고, 땅은 ③곡식과 ④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이 이스르엘에게

주어진 축복은 사냥한 고기대신 야곱의 어미인 리브가가 만든 별미와 포도주를 먹고선 이삭이 야곱에게 한 축복과 동일하다.

"하나님은 ①하늘의 이슬과 ②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③곡식과 ④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창 27:28).

이와 같이 이스라엘(야곱)의 축복은 최종적으로는 '이스르엘'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야곱의 장자권은 요셉에게 주어졌고 그 다음에는 에브라임에게 승계되었다.

이에따라 "모든 민족이 너를 통하여서 복을 얻으리라"는 큰 약속은 '에브라임'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렘 31:8-9)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이 에브라임은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음을 마 2:15와 호 11:1-3을 통하여서 알 수가 있다.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창 48:5-6에서 야곱은 야곱의 자손과 요셉의 자손을 구분하였다.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가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이들 후의 네 소생은 네 것이 될 것이며 그들의 유산은 그들의 형의 이름으로 함께 받으리라

이 때 요셉의 자손은 에브라임의 후손으로서 그의 기업(땅)에서

그 형제(S.251→ 형제 혹은 다른 형제) 의 이름으로 불리울 것이라고 하였다.

이 다른 형제의 이름이 바로 주 예수그리스도이신 것이다.

(히 2:11, 렘 31:9, 롬 8:29)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스르엘'이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서 씨를 심으시다" 인데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로서 이방의 땅(2번째 약속의 땅)에서 심어져 이방의 땅에서 많은 열매들이 맺혀진 것이다.

이로서 '율법시대'와 '교회시대'를 거쳐서 '두 이스라엘인'이 탄생되었다.

하나는 ①'혈통적 이스라엘', 다른 하나는 ②'영적 이스라엘'인 것이다.

유다와 요셉의 막대기가 연합되어 하나님의 손에 놓여지는데,

(겔 37:19)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하나로 연합된 몸은 '이스르엘'이라고 불리우게 되는 것이다.

(호 2:19-23)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미래에 있을 출애굽'은 대 부활의 날, '이스르엘의 날'로 명명된다!

 

 

 

 

 

 

 

(히 4:1,9)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미래에 있을 출애굽은..

하나님께서 어느 한 날 열방을 향하여 깃발을 들어 기호를 세우시고 나팔로서 소리를 발하실 때에 있을 것이다.

이 때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음성을 듣고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

(요 5:28-30)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 불어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같이 번성하리라

내가 그들을 열방에 뿌리려니와 그들이 원방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의 자녀와 함께 다 생존하여 돌아올지라" <슥 10:8-9>

"다 생존하여 돌아올지라"에서의 '생존'이라는 단어는 "부활함"(S.2421)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이 '생존'이라는 단어의 히브리어는

겔 37:10("그들이 살아 일어서는데")에서의 부활을 의미하는 '살아'라는 단어의 히브리어와 같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을 것이라는 약속이 있다.

야곱은 레아와 라헬과 그리고 두 첩과 12아들을 대동하고 외삼촌 라반의 집을 떠나 고향 길에 오른다.

그러나 마음 한 편에는 곧 형 에서로부터 빼앗었던 장자권에 대한 보복이 큰 두려움으로 남았었다.

 

가나안 고향 땅을 향하여 가는 도중 마하나임에 이르러 하나님으로 부터 약속의 말씀을 듣게 된다.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창 32:12>

"네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겠다" 이 약속은 장차 이스르엘을 통하여 이루어 지게 된다.

(호 1:10-11)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그들은 두 이스라엘의 연합(육적, 영적)으로서..

이들은 모두 '부활'한 후 큰 무리를 이루어서 '새하늘 새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영원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되는 날을 '이스르엘의 날'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광야는 타작 마당이다.

출애굽을 한 후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까지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생활을 하였다.

이 광야에서 고라일당과 같은 반역자들이 제거되었고 불순종하는 자들은 약속의 땅을 들어가지를 못하고 광야에서 죽게 되었다.

광야를 거치면서 그들은 선별되었으며 약속의 땅은 보상의 차원으로 주어졌다.

이는 장차 거룩한 나라는 빛의 열매를 맺은 성도들이 얻을 기업임을 보여준다.

(벧전 2:9, 골 1:12, 엡 5:5-9, 단 7:18)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 미래에 있을 출애굽의 과정

⒧ 미래에 있을 '제2의 출애굽'은 과거의 '출애굽'과 흡사하다.

(사 11:16, 겔 20:36) 그의 남아 있는 백성 곧 앗수르에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큰 길이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들을 심판한 것 같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과거에 있었던 출애굽은 '애굽으로부터의 나옴'이었지만,

미래에 있을 제2의 출애굽은 '열국으로부터의 나옴'이다.

(사 11:12, 렘 31:8, 겔 20:34)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들을 심판한 것 같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⑵ 그 때에도 홍해를 건넜던 것과 같이 바다와 하수를 건넌다.

고전 10:1에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홍해바다를 지날 때 침례를 받았다 하며

골 2:12에서는 이 침례로서 장사한 바가 되었다고 한다.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따라서 바다는 죽음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사 11:15, 렘 31:9, 겔 37:1)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⑶ 이 바다 위에 바람(S.7307..루왁:성령)이 불음으로

죽었던 자들이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 다 '부활'로 나온다.

(출 14:21, 사 11:15, 겔 37:9)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⑷ '부활'로 나온 자들은 유다와 에브라임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지는데 에브라임의 규모가 더 크다.

(사 11:13, 렘 31:9, 겔 37:16)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리고 두 그룹은 하나로 연합된다.

(사 11:13, 겔 37:19)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⑸ 그리고 광야를 거치면서 주님의 막대기를 지난다.

(겔 20:36-38)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들을 심판한 것 같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너희 가운데에서 반역하는 자와 내게 범죄하는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머물러 살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는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⑹ 광야에서 나와서 요단강을 지날 때 요단강에 서 있었던 언약궤를 지나야 하였다.

언약궤 위에는 주님께서 좌정하시는 속죄소가 있다. 이 속죄소는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였다.

(출 25:21-22)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누구나 다 속죄소를 거쳐 지나야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살았던 모든 사람들을 공의로 심판하실 한 날을 정하셨다.

(행 17:31, 히 9:27)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악한 자들은 영원한 사망으로 심판받고 선한 자들은 영생과 상급으로 보상받는다.

(요 5:28-30, 계 11:1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⑺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나라의 백성(제사장 혹은 성도)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신다.

(렘 31:31-32, 겔 37:26-27, 호 2:18, 사 61:6-10, 계2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⑻ 과거 약속의 땅에서 다윗왕국은 이방나라(열방) 가운데 있었던 것과 같이,

새하늘 새땅에서도 거룩한 땅과 열방으로 구분된다.

(겔 20:38,42, 겔 37:28, 겔 40:5,48:20 & 계 11:1-2)

너희 가운데에서 반역하는 자와 내게 범죄하는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머물러 살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는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

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물을 부어 드린지라,/

내가 본즉 집 바깥 사방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손에 측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길이가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너비가 더한 자로 여섯 척이라 그 담을 측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높이도 한 장대며,/

그런즉 예물로 드리는 땅의 합계는 길이도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도 이만 오천 척이라

너희가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은 성읍의 기지와 합하여 네모 반듯할 것이니라,,/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광야를 지나면서...무덤 속에 있던 모든 자들은..

(요 5:28)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여호와의 살아 일어나라는 명령에..

(겔 37: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다 부활로 나올 것이다.

(겔37:11-12)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첫째 부활에 참예하지 못한 자들은 다 이 때 부활로 나와 큰 무리를 이루게 될 것이다.

(계20:4-5)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하고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다시 살지 못하더라

이들 가운데는 선한 자와 악한 자가 섞여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다 심판대를 거쳐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고 알곡 중에서도 우열을 가르신다.

에스겔 20장은 하나님의 모든 농사가 마무리 된 후 최종 타작마당이 제 2의 광야에서 있게 될 것을 설명하였다.

⒧ 겔 20:34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여러 나라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여러 지방에서 모아내고

→ 열방 중에서 민족을 모으신다.

땅 끝으로부터 나오는 큰 무리에는 여행하기에 적합하지가 않은 소경과 절뚝발이와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들이 섞여 있다.

(렘 31:8-9)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즉 영적으로 장성이 안 된 자들이 그들 가운데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⑵ 겔 20:35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광야에 이르러 거기에서 너희를 대면하여 심판하되

그들로 하여금 광야를 지나게 하시어 그 기간동안 그들을 국문(신문, 심판)하실 것이다.

⑶ 겔 20:36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들을 심판한 것 같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그 때의 상황은 과거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 땅 광야에서 국문하신 것과 흡사할 것이다.

⑷ 겔 20:37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①그들을 막대기 아래로 지나게 하며, ②언약의 줄로 매신다.

여기서 ① 막대기 아래로 지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레 27:32에서 여호와께서는 희생제물로 사용할 소와 양을 고르실 때 그것들을 하나님의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게 하셨다.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그들이 막대기 아래를 지날 때 여호와께 속한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다.

우리 사람들도 하나님의 소유를 고르실 때 그분의 막대기 아래를 지나게 하신다.

하나님은 몇가지 기준을 정하여 놓으시고 그 기준으로 우리를 재어 보신다.

하나님의 소유는 다 거룩하다.

그 분의 소유로 척량된 땅도 거룩하고 희생제물로 구별된 우양도 거룩하다.

소나 양도 거룩한 것을 고르시는데 하물며 사람이랴.

믿는 자들 가운데서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과연 성도라고 일컬어 질 수 있는 자인지를 확인해 보시기 위하여 그 분의 저울로 달아 보시는 것이다.

(고전1:2)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행 20:32에서 거룩함을 입은 모든 자들은 기업이 있다고 하였다.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행 26:18에도 동일한 말씀이 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막대기를 통과하는 자들은 어두움에서 빛으로 나왔기에 빛 안에 거하는 자들이다.

즉 빛 안에 거하는 성도들인 것이다.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골 1:12>

이들은 빛 안에 있는 자들로서 제사장의 나라의 백성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 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 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 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그럼 ② 언약의 줄로 매신 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기준을 통과한 자를 따로 구분하셔서 그들과 백성의 언약을 맺으신다.

(사 42:6, 49:8)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이 언약은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겔 37:26-27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처소가 우리 가운데 있을 때(계 21:3)에

막대기를 통과하면서 선별되어진 무리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신다.

(겔 37:26-27,계 21:3)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고 먼 옛날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이

오랜 세월이 흘러 이 때에 비로서 매듭을 짓는 것이다.

(창 17:7-8)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 때에 사망은 영원히 멸할 것이요, 주 여호와께서 우리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겨 주실 것이다.

(사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3-4>

⑸ 겔 20:38 너희 가운데에서 반역하는 자와 내게 범죄하는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머물러 살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는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그들 가운데 패역한 자와 하나님께 범죄한 자는 모두 제하여진다. 그들은 이스라엘 땅에 못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이스라엘 땅이란 겔 37:28에서 알 수 있듯이 거룩한 땅이다. (땅의 기업에 대하여서는 후에 다룰 것이다.)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그들이 우거하였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과거 출애굽 때에 구 세대가 약속의 땅에 못 들어 갔듯이 미래의 출애굽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제사장에 대하여

사 66:21-22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열방과 열족 가운데서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선택하여

새하늘과 새땅이 여호와 앞에 항상 있음과 같이 그들의 이름도 여호와 앞에 항상 있음을 말하고 있다.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 사독의 자손들을 영원한 제사장으로 삼으시겠다는 내용은 평화의 언약을 다룰 때 이미 살펴보았다.

한 사람의 증거는 불충분 하기에 하나님께서 영원한 제사장들을 삼으시겠다는 말씀 한 구절을 더 제시하고자 한다.

(고후 13:1)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리니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역대상 28:7-8에서 하나님께서 다윗왕에게 이렇게 약속하셨다.

"네 아들 솔로몬으로 내 전을 건축하고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저를 택하여 내 아들을 삼고 나는 그의 아비가 될 것이라" 하셨다.

그러나 그 약속이행을 위하여 한 가지 조건을 달으셨다.

"저가 나의 계명과 규례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날과 같이 하면 내가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는 약속을 주셨다.

원래 솔로몬의 왕국은 영원할 나라로서 세워졌다.

그러나 솔로몬 왕은 약속을 준수하지를 않았음으로 그 나라는 무너졌고 언약은 일시 파기되었지만,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서 새 언약으로 다시 세워졌으며 또 그 영원한 나라는 새 하늘과 새 땅이후 실현될 것이다.

대상 28:21을 주의하여 살펴보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이 있으니 하나님의 성전의 모든 공사를 도울 것이요

또 모든 공사에 유능한 기술자가 기쁜 마음으로 너와 함께 할 것이요 또 모든 지휘관과 백성이 온전히 네 명령 아래에 있으리라

하나님께서 그 영원한 나라에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반열이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실패하기 이전에 그 영원한 나라를 보시면서 이 말씀을 주신 것이다.

이와 같이 새하늘과 새땅의 영원시대에서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다시 있게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2,000년의 기간동안 나라없이 살면서 지파구분이 없어졌다.

우리 영적 이스라엘인에게도 지파는 없다.

그러나 장차 새 예루살렘성의 12 문에는 12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을 것이라고 한다.

(계 21:12, 겔 48:31-35)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쪽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동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남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또한 사 66:21 에서 어떤 이는 '레위'지파로서 또 어떤 이들은 제사장으로서 뽑힐 것임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고 에스겔서 48장에서는 과거 약속의 땅에서 그랬듯이 하늘의 참 약속의 땅에서도 지파에 따라 분깃이 주어진다.

우리는 모두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불리울 것이다.

(사 62: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이름을 주실 때 우리가 속할 지파의 이름도 주시는가 보다.

우리의 눈에는 지파가 아니 보여도 하나님의 눈에는

누가 제사장인지 레위인인지 또 어느 지파의 사람인지가 보이시나 보다.

육적 이스라엘인들은 혈통에 따라 지파가 나뉘었지만,

장차 연합될 새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새로운 기준에 따라 지파가 이루어지나 보다.

왜냐하면 사 66:21에서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이방인 가운데서 나온다고 하였는데,

우리 이방인들은 혈통적 레위인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구약 성경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구약에서 의의 겉옷을 입은 제사장은 신약에서 의의 옷(흰세마포)을 입고 있는 성도와 동등한 반열임을 알 수 있다.

우리의 눈에 안약을 바를 때,

(계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우리 이해의 눈이 열려(엡 1:18) 성도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고 하였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이것을 바꾸어 말하자면 눈이 열려야 성도의 참 의미와 성도에게 주어지는 기업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눈에 시력을 회복시켜주는 안약은 단단한 식물인 “의”의 말씀이다.

하나님나라는 공개된 비밀이다.

그 나라의 백성이 되는 자들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며 의와 거룩함으로 지음받은 새 사람이다.

(엡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들은 백성의 언약을 소유하는 자들이다.

(사 42:6, 49:8)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또한 이 언약은 영원한 언약 혹은 화평의 언약과 같은 것임을 살펴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