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 땅에 정해진 심판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삼마하나님 <2013. 04. 01.>
지난 주간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고난주간 및 부활주일이었습니다.
각 교회들마다 주님께 찬양드리기위해 많은 새벽예배와 각종 특별예배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저도 이번주간은 금식으로 작정을 하고 특별새벽기도에 나가 정말 통곡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새벽 3시부터 교회에 나가 기도를 하는데..., 저를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기도를 하려고 하였으나,
도저히 입술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를 위한 기도를 하려고하면 입이 확 꼬부라지면서 눈물만 흐르고 방언기도도 나오지 않아...,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던중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하자...
갑자기 입에서 폭포수가 쏟아져 나오듯이 방언이 터져 나오며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데 눈물과 콧물은 성경책을 적셨습니다.
기도를 하는도중, 도대체 왜 이렇게 알수 없는 방언이 나오며, 눈물이 흐르고 내손으로 가슴을 치며 가슴을 치며 기도를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심판이 정해졌습니다.
제가 이런소리 하면 미쳤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며... 헛소리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이런 말씀을 전하지 않으려고, 4일 동안을 하나님께 정면으로 기도드리는 것을 피하며 이 심판에 대한 생각은 일절 하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이것을 네가 전하지 안는다면 그 책임이 너에게 있다" 라고 하시어... 받은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같이 더럽고 추악한 죄인에게 이런 말씀을 주시니 저는 감당할 길이 없습니다.
오직 기도와 부르짖음으로 주님께 엎드리고 깨어져 순종하는 것 밖에... 저에게는 남은 것이 없네요.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여호와께서는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예레미야1:6-7>
"네가 전하는 것이 아니며 네가 볼려고 본 것이 아니며, 네가 들으려고 들은 것이 아니니... 내가 보여주고 내가 전하는 것이다. 너는 가서 나의 이름으로 전하기만 하라"
새벽기도에서 기도를 하던중 저번처럼 갑자기 온 주변이 조용해지고 적막해 졌습니다.
귀에는 아무 소리도 않들렸습니다.
혼자서 기도를 하고 있는것 같은 고요함 이었습니다.
영적 눈을 떠보니 교회에는 아무도 없고 저 혼자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두그루의 무화과 나무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두 그루의 무화과나무는 각기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형태와 크기는 동일해 보였습니다.
두그루의 무화과 나무가 모두 잎이 무성하였으며 가지도 장성하게 뻗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한 쪽의 무화과 나무는 열매를 맺고 잎이 더욱 창대해 지며 아름다워졌습니다.
그러나 한쪽의 무화과 나무는 잎이 점점 마르고 나무가지는 말라가며 그 맺은 열매는 심히 작고 볼품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북쪽으로 부터 붉은 선혈의 피의 물결이 불어 닥쳐 그 무화과 나무를 덮었습니다.
잎이 모두 떨어지고 열매는 모두 타버렸습니다.
그 북쪽으로 부터 온 붉은 선혈이 지나간후 무화과 나무는 간신히 되살아나 푸른잎을 다시 내며 열매를 듬성듬성 맺었습니다,
그후 한 손이 나타나 두구루의 무화과 나무의 열매를 모두 추수한후에 나머지 가지와 뿌리와 무화과 나무에 기생하던 벌레
들은 모두 타는 불속으로 던지워 졌습니다.
두그루의 나무중 잎이 무성 하여지고 좋은 열매의 무화과는 이스라엘이며 말라비틀어지는 것은 한국땅의 무화과 나무였습니다.
그리고는 마음속에 음성이 들렸습니다. 예레미야서를 펴라!!
펴서 처음부터 읽어 보아라!!! 나의 말이 그곳에 있다.!!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북방 모든 나라의 족속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면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을 치리라. <예레미야1:14-15>
그리고 받은 말씀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는 당장 자리에서 무릎 꿇고 울어야 합니다.
아직 믿지 않는 가족, 친척, 친구, 이웃을 위해 울고 통곡해야 합니다.
저는 너무나 슬프고 통탄스러워 울며 매달렸습니다...
"하나님...이것이 정말 이 땅에서 진정으로 계획하시고 행하실 일이신것 입니까?"
너무나 슬프고...슬퍼서....기도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주여...이 땅, 이 민족 이제 어떻합니다? 이땅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소서. 살려주소서. 기회를 주소서...."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베풀어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예레미야1:16>
기도 하던중 눈을 떠서 고개를 들고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순간적으로 정지하여 있었습니다.
저의 시선이 그들의 얼굴 앞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리고는......
기도하던 사람들의 눈을 하나님께서 들여다 보게 해주셨습니다.
각 성도들 눈동자 속에는 금송아지, 미용, 건강, 자식, 남편, 부동산 온갖 세상 것들을 마음속에 품고 주님께 달라고 애원하며 간구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물질을 사랑하는 마음,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경외함과 예배함은 뒷전이었으며, 세상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네게 보여주는 이 땅위에 나의 백성이라 말하는 자들의 마음이다."
"나를 경외함은 없으며 그들의 입에서는 세상의 더러운 죄악의 연기만을 피워 내며, 내가 저들에게 준 성경의 말들은 지킬 생각도 하지 않으며, 세상지식들로 가르치는 말들만 따라가니 이제 그들을 채찍으로 심히 쳐서 그들을 올바른 길로 돌리리라!"
"오 주님! 심판이라면.... 전쟁인 것입니까? ㅜㅜ"
갑자기...
화면이 순식간에 공중으로 이동해 한반도 땅을 보았습니다.
북녘땅에서 순식간에 붉은 물결이 일어나 남쪽을 덮었습니다.
그 붉은 물결은 남쪽땅의 절반을 덮었습니다.
그러다 화면이 이동하여 지상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곳은 밤중이었으며 아직 고요했습니다.
사람들은 잠을 자는지 길에는 인적이 없었습니다.
시간은 깊은 새벽인것 같은 적막함뿐인 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엄청난 굉음으로 수많은
건물들을 포탄이 날아와 때렸습니다.
수많은 건물들이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사람들은 잠옷 차림으로 나와 울며 자신의 가족을 찾고 있었습니다.
포탄은 계속 계속 날아와 많은 곳을 부서트렸습니다.
엄청난 굉음이 계속 되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각종 고속도로와 한강을 남에서 북으로 이어주고
있던 다리들은 순식간에 상당부분 파손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새벽에 놀라 일어나 차를 끌고 고속도로를 통하여
빠져 나갈려고 아비규환 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살겠다고 차로 서울을 빠져 나갈려고
하였으나 도로는 막혀 빠져 나갈수 없었습니다.
그 빠져 나갈려고 하는 차들 위로 포탄이 날아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습니다.
사람들은 울고 불고 비명을 지르며 달아 났습니다.
서로 밟고 밀고 치며 달아났습니다.
그 때 갑자기 땅으로부터 수많은 무리의 군인들이 쏟아져 나와
많은 사람들을 통제하며 죽이고 살상했습니다.
"주여 !!! 이 일들이 진정으로 이 땅에서 일어날 일들이나이까?"
"살려주소서....이 민족을 살려주소서...살려주소서... 살려주소서...
주님의 보혈로 이 땅에 기회를 주소서..."
(참고: 북, 남북 전면전 경우 '제파식 공격' 가능)
"기회의 때는 이미 잔이 넘치게 부어졌었으며, 그들은 내가 부를 때에...
세상을, 자기자신을, 돈을, 쾌락에 따라 방종하였으니...
이 일이 있음은 나의 백성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나누어 심판하기 위함이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기름진 땅에 들여 그 과실과 그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가증히 만들었으며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쫓았느니라. <예레미야 2:7-8>
"원수의 손으로부터 너희를 구속하여 나의 백성으로 만들고 열매맺게 하였으며 풍족하게 먹이고 입히며 주었거늘 이제는 너희 마음에 내가 들어갈 곳은 없으며 금과 은과 탐욕과 쾌락만이 이 땅위에 남아 더럽혔으며 많은 거짓선지자들이 이땅에 일어나 수많은 나의 백성들을 속이며 도둑질하고 멸망시키는 것을 참고 참아 왔으나 이제는 때가 다 되었다."
더이상 .....이땅을 민족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말씀드릴수가
없었습니다......고개를 들수도 없었습니다....
저도 저들 중에 하나이기에 죽어 마땅한 죄인이기에,
살려달라고....피할수 있게 해달라고 할수가 없었습니다.
"주님 제가 할수 있는것은 기도와 눈물뿐입니다...."
"이제 주님 곧 오시는데.....한영혼이라도 더 구할수 있도록 제가 기도하게 하소서."
"심판이 정해졌다면, 그 때까지 단 한영혼이라도 주님앞으로 데리고 나와 구원시키게 하소서"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예레미야 2:13>
만유의 근원인 나를 버리며, 마귀가 주는 세상으로 떠나 죄악의 채울수 없는 욕정의 샘을파서
그곳을 죄악으로 채우는 이 민족을 공의로 심판하리라.
분명 이 땅, 이 민족은 6.25이후 풍족하게 채워주시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패역한 민족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선이 칠흙같이 어두운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그곳은 엄청나게 뜨거운 풀무불이 타고 있었으며 그 위에는 검은색 거대한 가마가 있었습니다.
그 앞에는 은으로 만든 네모난 벽돌이 있었는데...
벽돌이 순수한 은으로 만들어 지지 않아 검정색 금속들이 듬성듬성 섞여 있었습니다.
한손이 나타나 그것을 용광로 속으로 던져 넣어 녹인 후에,
불순물은 겉어서 풀무불에 뿌리고 순수한 은만을 따라내어 불순물 없는 은만을 가려 내었습니다.
이땅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 불순물이 섞여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 불순물들이 뜨거운 연단을 지나 버림을 받고 순수한 주님의 백성만이 온전하게 남을 것입니다.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너희 중에서 나와서 사특한 것을 권하는도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장하고 중다할찌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게 하였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이제 네게 지운 그의 멍에를 내가 깨뜨리고 너의 결박을 끊으리라. <나훔 1:11-13>
북한의 더러운 악의 정권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정권을 심판하며,
다시는 그 세력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그 모든 짐진 멍에가 풀어 지리라.
너무나도 슬프고 슬프며 슬픕니다.
이 글에 대해 몇날 몇일을 기도 했습니다....
"주여...정말 이것이 사실인 것입니까?"
"정말 이 말들을 제가 전하여도 되는 것이나이까?"
"저는 제 정신으로는 도저히 못할것 같습니다."
"전하지 않아 해를 입는 자들이 있다면 그 화가 너에게 있으리라"
순종하고 전합니다.
여러분 정말 우셔야합니다....눈물로 가슴치며 중보기도해야 합니다.....
이 땅에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용서와 회복의 능력이 덮어 지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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