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 택정의 권한, '봉한 샘'에서》
교회시대가 거의 마감되어 가고 있는 이 시기에...
많은 믿는 이들은 때가 되면 공중으로 거저 휴거되는 줄로 안다.
그들은 밀의 '처음익은열매'의 반열에 들어가 하나님께 바쳐지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도 여려운 일인 줄을 모르고 있다.
계시록 14장에서 언급되어 있는 밀의 '처음익은열매'는...
많은 교회들이 해당 말씀을 보긴 보아도 깨닫는 감추어진 비밀이다.
이 '처음익은열매'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는 '새 노래'이다.
새노래의 내용이 무엇이며, 누가 가르치고 누가 배워서 부르는지를 찾아보면 이 비밀을 알 수가 있다.
교회시대를 통털어서 '처음익은열매'로 부활·휴거되는 이는 144,000명인데...
그들은 4 부류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한다.
①'왕권신부'가 30명이고, 각각의 왕권신부에게는 60명의 ②'왕후'가 달려있고,
또 각각의 왕후에게는 80명의 ③'비빈'이 달려있다고 한다.
그리고 비빈 아래에는144,000명에는 포함이 되지 않는 ④ '시녀' 신분의 신부가 있고,
시녀 아래에는 또 많은 백성들이 달려 있다고 한다.
즉, 144,000명 = 30명 * 60명 * 80명이라고 주님이 알려주셨다고 한다.
아가서 6:8의 말씀이 그러한 비밀을 담고 있을 줄이야 아무도 몰랐으리라.
'처음익은열매'를 감히 상상도 할 수가 없고, 넘 볼 수가 없는 자리인지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족하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곁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보충합니다>
주님바라기님이 댓글로 주신 질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답변을 추가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계 7장에서 나오는 이스라엘 종 144,000명과 계 14장에서 새노래를 부르는 이방교회의 144,000명을 동일한 인물들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둘은 전혀 다른 부류입니다.
그들은 오순절에 하나님께 요제로 드려지는 밀의 첫열매인데, 밀을 곱게 빻아 누룩을 넣어 떡 두덩어리로 만들어집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종 144,000명은 환난기에 이스라엘인들을 회개시켜 구원으로 이끄는 사역을 하게될 자들이고, 교회의 처음익은 열매 144,000명은 교회시대라는 큰환난을 통해 나오는 자들이며, 이들은 하나님보좌로 부활·휴거되는 자들(산자+죽은자)입니다. (공중으로 휴거가 아니라, 하늘 시온산으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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