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여러 설교 말씀들.../12-2 제시카윤

「동산의 샘」에서 ... 그동안 '봉해졌던 비밀(2)'들이 드러나는군요.

요나한 2023. 3. 14. 13:11

동산의 샘」에서 ...

 

[세상의 끝(땅 끝)]

 

「동산의 샘」, page 48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지상명령 중 하나로, 성령이 강림하여 권능을 받은 제자들이 예루살렘부터 땅 끝까지 증인으로서 전파하도록 훈시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선교사명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복음이 전파되는 세상 끝(땅 끝)이 바로 복음이 맨 먼저 시작된 이스라엘이라고 하시는군요. 

 

 

['마지막 날'은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 '최후의 심판' 날]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수차례 '마지막 날'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셨습니다.

이 단어는 그리스어로 'eschaton hemera'라고 표기되며, 종말적인 시점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동산의 샘' 책에서도 '마지막 날'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는 요한복음의 '마지막 날'과 같은 맥락임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진리의 말씀임으로... '마지막 날'의 의미를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산의 샘」, page 123

 

「동산의 샘」, page 261

 

 

마지막 날에는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모두가 부활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때, 행위록에 기록된 모든 행위들이 회계 정산되며, 그 결과에 따라 상과 벌이 결정됩니다.

이는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선한 일을 행한 사람들에게는 상으로 보답하시고, 악한 일을 행한 사람들에게는 벌로 갚으시는 것입니다. 이 때 받게 되는 상과 벌은 부활체를 가지고 영원히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된 글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sylee560225.tistory.com/494

 

4-15-2 예수님께서 설명하신 마지막 날의 부활은 최후의 심판의 때이다!

4-15-1의 글에서 천년왕국 이후에 발생하는 부활, 즉 ‘마지막 날’의 부활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몇 자 더 첨언합니다. 이 ‘마지막 날’의 부활은… - 이는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중에

sylee560225.tistory.com

 

예수님께서 요 5:29, 6:40, 12:48에서 언급하신 「'마지막 날'의 부활」은 사도바울이 고전 15:51-54로 "내가 비밀을 말하노니... " 라고 말하면서 설명한 「'마지막 나팔'의 부활」과 같은 맥락인데..., 대부분의 교회는 이를 잘 못 알고 있습니다.

 

 

[왕권 반열의 '이기는 자'들은 장차 행성을 다스리게 됨]

영원천국은 주님이 다스리시는(계 15:3, kjv) 거룩한 ①하나님의 나라와 왕권반열의 이기는 자들이 다스리는 ②만국으로 구성이 되어집니다. 

즉, 거룩한 나라를 둘러싸고 이기는 자들이 다스리는 열국(만국)이 있게될 것입니다.  

 

 

 <겔 37: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겔 37: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겔 37: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 되는 자들은 의와 거룩함의 열매를 맺은 '성도'들입니다(단 7:18, 22,27, 고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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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①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②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단 7: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단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단 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계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이르되, [주] [하나님] [전능자]여, 주의 일들은 크고 놀랍나이다.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들은 의롭고 참되나이다. (킹흠정역)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 되는 그들은 ①제사장 반열의 성도들로서 ②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며, 믿음을 가졌을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한 자들인것입니다.

 

 

그럼 만국의 백성이 되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KJV 영어성경, 계 21:24을 참조해 보면... 그들은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And the nations of them which are saved shall walk in the light of it: and the kings of the earth do bring  their glory and honour into it" 

  

「동산의 샘」, page 47

 

 

왕권반열의 이기는 자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될 때 만국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계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천국을 50년 이상을 방문하였다는 오덴헤트릭 목사는 "거룩한 나라는 하나의 큰 땅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지만, 구원받은 자들이 사는 만국은 여러 행성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이기는 자들이 다스리는 만국은 여러 행성으로 흩어져 있을 것입니다.

 

 

「동산의 샘」, page 364

 

 

 

['억겁'의 세월을 통해 이어져 온 '하나님의 종']

'억겁'이란 용어는 불교 용어입니다.

(억겁 = 1억 × 한 '겁'의 시간, 그리고 한 '겁'은 = 약 43억년 2천만년을 뜻한다고 합니다.)

 

헤아릴 수 조차 없는 길고 긴 시간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동산의 샘」, page 380

 

 

억겁의 세월이란... 시공간이 시작된 천지창조 이전까지도 포함이 될 것 같습니다.

 

카이로스 블로그에서 인용

 

창세 전이라면 영원과거의 시기일텐테...

요 17:5에서 그 때에도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이 존재하셨으며, 그 분들이 함께 누리던 영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요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그 영원과거의 어느 한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영'(천사)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을때, 천사들이 기쁘게 소리를 쳤다고 욥 38:4-7에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 1:1).

그리고 창 1:2에서는 그 '땅'이 황폐(토후,תֹּהוּ)하고 아무도 살지 못하는 공허(보후,בֹּהוּ)한 곳이며, 깊은 물로 뒤덮혀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 45:18은 다르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 45: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혼돈(토후,תֹּהוּ)하게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창 1:2의 말씀과 사 45:18의 말씀은 서로 상충하는 말씀으로 보여지지만, 사 45:18의 말씀은 창 1:1의 말씀 즉 천지창조시의 상태를 백업해 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 공간이 생겨나고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창 1:1에서 천지창조 당시, 견고하고 혼돈하지 않은 땅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황폐'해졌고, 생명체들이 멸절하였고 땅은 '공허'해졌습니다. 땅은 깊은 물에 덮히고 그 위에 흑암이 드리웠습니다. 

성경에서 황폐(토후,תֹּהוּ)와 공허(보후,בֹּהוּ)라는 두 단어가 동시에 사용되었던 곳은 3 곳인데, 모두 다 하나님의 심판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토후'와 '보후'가 사용된 3 곳: 창 1:2, 사 34:11, 렘 4:23)

 

창세기 1:1과 창세기 1:2 사이에는 시간적 간극이 있었을 것이 분명하나 그 간격은 어느 정도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간극 기간에 있어서...  사탄이 반역을 하기전까지 아마 하나님의 농사가 진행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창고에는 (무슨 작물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 기간에서 나온 알곡의 백성들이 모여 있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사도'로 택정된 것은 창세 전... 창세기 1:1 이전의 시기였음을 분명히 말했습니다(엡 1:4).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창세 전이라면, 천사의 타락이 있기 전의 시기입니다.

 

카이로스 블로그에서 인용

 

 

바울은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물질세계가 존재하기 전, 천사들만 존재하였던 영의 세계의 시기에...

장차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될 물질 세계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바울뿐만이 아니라 제시카윤 목사와 같은 사람들도 이미 창세 전, 영의 세계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이 땅에 심어질 종자씨로서 택정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또한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들도 창세 전에 택함을 받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의 유업을 상속하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삼으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이 만들어지기도 전인... 창세 전에 《장차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속량해 주실 것》이 미리 계획되어 있었으며, 게다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자들」과 또 「이 땅의 종자씨들」이 이미 정해져 있었다"는 놀라운 말씀이 성경과  「동산의 샘」책에 기록되어 있더군요.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계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롬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