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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의 비밀

나다나엘(구 요나한) 2019. 5. 19. 10:00

베레시트 바라 엘로힘 엣 하샤마임 베엣 하아렛츠

 

* 히브리어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읽는다.
* 히브리어로 창1:1절은 총 일곱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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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시트>

(~의) 처음에

최초의 말은 '베레시트'(בְּרֵאשִׁית)이다. 그 요소는 이하와 같다.

  • '베' ('~에' ["at / in"])
  • '레시'/'로시' (-reish / rosh-) (ראש, "머리")
  • '트' (-it) ית, '~의 (of)'를 암시하는 문법적인 표지

완성한 말은 한자의 뜻적으로는 '[~의] 머리에'를 의미하고 있어, 구어 표현으로는 '[~의] 처음에'가 된다. 같은 구문은 히브리어 성서의 어디에도 있지만, 통상은 왕의 통치의 시작을 취급한다. 

 

<바라>

[남성은] 창조한/창조했을 때

두번째의 말은 히브리어의 동사 바라 (ברא)이다. 이 말은 남성형이며, '남성'을 암시하고 있다. (영어의 동사에서는 남성, 여성, 그 외의 구별은 없다) 이 동사의 특이한 점은 그 주어로서 항상 '신'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유일신만이 '바라' (창조하는) 일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즉 이 말은 창세기 1장의 신의 창조를 표현하는 고유 동사이다. '바라'는 창세기 2장 3, 4절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이 의미는 현대의 의미의 '창조하는 것'이 아니고, 구별·분리 내지 역할을 할당하는 (예를 들면 아담과 에바의 창조에 즈음해, 신이 '남녀'의 성별을 나누는) 것이다. [4]

 

<엘로힘>

엘로힘 (אלהים)은 이스라엘의 신인가 다른 나라의 신인가에 관련 없이 '신'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말이다. 이 말은 창세기 1장을 통해서 이용되어 창세기 2장으로 받아들여지는 '엘로힘 YHWH' 즉 '신 YHWH'라고 명암을 가지고 있다.

 

<엣 하샤마임 베엣 하아렛츠>

하늘과 땅

엣 (אֵת)은 동사의 목적어의 앞에 이용되는 분사이다. 이 경우, '하늘과 땅' ('모든 것'을 의미하는 비유 표현)이 창조된 것을 의미한다. 샤마임 (2개의 하늘)과 아렛츠 (땅)의 앞을 뒤따르는 '하'라는 말은 정관사로, 영어의 'the'에 상당한다.

샤마임은 복수형 '임 (-im)'로 끝나 이 말이 단수형이 아니고 복수형 '하늘들' (영어로는 "heavens")인 것을 의미한다.

 

 

 

창조설계에 대한 몇가지 단상들 (수학, 세포의 단백질 공학 등)

 

 
 

 

창조과학 11강 - 창세기 1장 1절의 비밀 (김명현 교수님)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신묘막측한 일을 보고 앎으로,

하나님이 계심을 깨닫고... 

 

그 분이 만유의 주이심을 인정할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실 것입니다. 

 

 

 

<계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계 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