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여러 설교 말씀들.../12-3 손성무(손종태)

한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이 임하였다!

요나한 2023. 7. 24. 07:09

유대인과 한민족의 평행이론 | 휴전 이후 70년은 바벨론 포로 70년과 같다 | 쉬브임샤나(70주년) 금식기도회 | 금요성령집회(손성무 목사)

 

https://www.youtube.com/live/glXD-eAStFs?feature=share 

《마하스 아봇, 시반 레바님》 : "조상들의 행동은 자손들의 표징이다"

 

 

손목사님께서는 이 메세지가 근 15년동안 전하신 설교 메세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메세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어느 곳에서도 이러한 내용의 말씀은 듣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영국 웨일즈의 부흥은 결국 한국 평양의 부흥으로 연결되어 졌는데...

 

이는 한민족을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마지막 주자로써 사용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으셔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평양은 원래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명명되던 곳이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한지 얼마되지않아 광야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섬긴 죄에 대한 보응(pay back)을 하나님께서 물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출 32:34)

이스라엘 민족의 바벨론 70년간 포로생활은 그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선민으로 선택되어지고 출애굽한지 얼마 안되어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큰 죄를 범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게되었습니다.

여기에도 유대인과 한민족의 평행이론이 적용됩니다.

하나님께 선택되어지고 부름을 받은 평양도 1920년대와 1930년대에 들어가 '신사참배'라는 배도의 길을 걷게됩니다.

그러한 죄악으로 한민족은 6.25 사변으로 징계를 받게되고, 평양은 1953년부터 사탄의 손아귀 안에 포로로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끔찍한 사탄의 핍박와 김씨 일가의 만행으로부터 '평양'이 해방될 때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과 한민족간에는 평행이론이 적용이 되고, 또 「마하스 아봇, 시반 레바님」 이라는 원칙 또한 작동되기 때문입니다.  ('마하스 아봇, 시반 레바님'의 뜻: "조상들의 행동은 자손들의 표징이다")

 

바벨론의 포로생활은 70년만에 종결이 되었습니다.

올해 2023년이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던 '평양'이 사탄의 손아귀 안에 떨어진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다니엘이 예레미아서를 읽다가 바벨론 포로가 종결되는 카이로스 시간을 깨닫게 된것처럼...

우리의 평양에도 그러한 카이로스의 때가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께 한 목소리로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메세지의 제목이...

"결정적인 카이로스의 때가 임박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참고: 하나님의 70년의 연수를 깨달은 다니엘의 기도(단9:2) - 오일석 선교사(NOAM 대표)

 

 

"한민족은 노아- 셈 - 아벨 - 욕단으로부터 이어진 계보를 갖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노아- 셈 --- 에벨 - 벨렉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에벨은 셈의 4대손이고, 에벨의 두 아들은 벨렉과 욕단입니다.

아브라함(벨렉의 4대손)의 축복이 이삭-야곱-요셉-에브라임으로 흘렀던 것과 같이... 

셈의 축복은 아르박삿, 셀라, 에벨, 두 아들(벨렉과 욕단)로 흘러 갔습니다. 

이스라엘은 벨렉의 후손이고, 한민족은 욕단의 후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