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다양한 자료들...

박소리 목사 간증(마지막 때에 관한 내용 발췌)

요나한 2013. 12. 20. 19:03

 

박소리 목사님 간증(1)에서 발췌 - 마지막 때에 관하여

 

 

주님의 방문과 대화/ 2007 1 25일 밤

 

(중략)

 

예수님께서 오셔서 내 침대 머리맡에 앉으셨다.

그리고는 내 머리를 쓰다듬고 내 뺨을 쓰다듬으시며 말씀하셨다.

 

오늘은 너랑 이렇게 대화하고 싶구나.”

그것이 마지막 때에 관한 일임이 저절로 깨달아졌다.

 

마지막 때에 관한 말씀인가요?”

그렇다. 나는 너와 마지막 때에 관한 대화를 나누려고 한다.

너는 내 말을 잘 기억했다가 사람들에게 내가 알리라고 할 때 알려야 한다.”

주님, 마지막 때의 징조는 무엇인가요?”

네게 이미 말했다시피 큰 기근과 징조가 있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미워하며 반목하는 일이 있을 것이며 돈을 사랑하기를 나를 사랑함보다 더할 것이다.”

.. 그거는 성경에 나와 있고 주님이 저번 날 말씀하셔서 저도 알고 있어요.

제가 묻는 것은.. 휴거 직전에 있을 징조가 뭔지 궁금해요.”

 

(중략)

 

대환난이 일어나기 전 큰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라
천지가 어둡겠으며 나를 찾던 자들이 나를 배반하리라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탐하여 그 정도가 극에 달하리라
너는 미혹되지 말며 깨어 기도하기를 쉬지 말라


나의 말씀에 착심하고 지켜 행하되 무엇보다 사랑을 행하라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느니라

 

사랑 앞에 그 어떤 마귀 사탄도 이겨내지 못하고 물러가리라.


내가 올 때에 깨어 기도한 종들은 나의 때를 미리 알고 준비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한 곳에 모으리라.

모여 기도하기를 힘쓰라.
홀로 서 있는 자는 넘어질진저. 두려워 떨며 기도에 힘쓰라.


내가 너희를 도우리라.
이전같지 않은 큰 능력과 믿음을 주어 내가 도우리라.

 

주님 휴거는 언제 있을까요?

 

(그 부분은 대답지 않으시고 이렇게 적으셨다.)

 

환난을 별로 맛보지 않고 나의 택한 종들은 들어 올리우리라.

 

****** ******

 

주님께서 위의 글을 받아 적으라고 하실 때 손으로는 글을 쓰면서 눈으로는 지식이 임했다.

30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어쩌면 그렇게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지 순전히 주님의 능력일 뿐이다.

 

대환난이란 아는 바대로 7년대환난을 의미한다.

그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 큰 기근과 지진이 있다고 하셨다.

천재지변이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현재 지엽적으로 군데군데 일어나고 있지만 그 시기에는 지구 전반에 걸쳐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남을 의미한다.

 

천지가 어둡다는 것은 영적 암흑시기가 대환난 전에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지금 폭포수처럼 내려지고 있는 성령의 늦은 비 역사가 끝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 이전에 성령의 기름을 내 영혼에 할 수 있는대로 최대한 비축해 두어야 한다.

 

나를 찾던 자들이 나를 배반하리라

이 말씀은 영적 암흑시기가 되면 여태 교회 안에서 예수를 믿는다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았던 자들이 주님을 떠나 세상으로 향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영적 암흑시기에는 동성애가 더더욱 판을 치게 되는데 주님은 미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시면서 깨어 기도하기를 쉬지 말라는 것이다.

이 말씀은 또한 깨어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면 이긴다는 뜻이기도 하다.

기도를 하게 하실 때에는 이미 승리가 예비되어 있는 것이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기도하라 하시면 순종하여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영적 암흑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오직 두 가지, 말씀과 사랑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으므로 사랑이신 주님을 묵상하고 사랑으로 행하고 나의 행실에 사랑이 있나 없나를 살펴 오직 사랑으로 매사를 행해야 한다.

그리고 말씀이 무기이므로 말씀을 많이 읽어두어야 한다.

 

주님이 오실 때에 깨어 기도한 종들은 주님이 오실 때를 각자에게 알려 주신다고 하셨다.

그 날과 그 때는 물론 모른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르실 이들에게는 재림 직전에 미리 알려주신다고 하셨다.

이것은 깨어 기도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본인이 죽을 날을 대략적으로 미리 알고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는 것에 비교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베드로도 그러했고 바울도 그러했던 것처럼.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베드로후서 1:14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디모데후서 4:6

 

(중략)

 

최근에 주님께서 중국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이 있다.

 

중국은 이스라엘 선교를 위하여 쓰임과 동시에 사단의 도구로도 쓰인다고 하셨다.

다시 말해서 중국의 크리스챤들은

이스라엘을 선교하는 영적전쟁을 치루게 되는 반면

정부차원에서는 이스라엘과 정치적 대적관계에 있게 된다는 것이다.

 

위의 환상을 처음 보았을 때 실은 속으로 좀 의아스러웠다.

지금 시대에 일렬로 나란히 서서 총싸움을 하고 있네?’

그런데 그것이 바로 영적전투를 나타내는 모습이라는 주님 말씀에 이제야 이해되는 것이다.

 

그 장면을 다 보고나니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네가 본 그대로 마지막 때에, 휴거 직전에 중국과 아랍에미리트(UAE?? or 아랍권역??)의 연합이 있을 것이며 그들이 이스라엘과 전투하리라.

 

그것이 마지막 때의 징조이다.”

 

나는 유감스럽게도 역사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다.

(중략)

 

 

박소리 목사님 간증(2)에서 발췌 인과 나팔

2008 1 13일 주일 저녁

 

일곱인에 대하여 말하노라.

 

하나님의 깊고 크신 경륜으로 시작된 재앙 중 그 첫번째 재앙인 일곱인의 재앙이니라.

 

그러나 이것은 재앙이라 하기 이전에 sign , 표징이라 말함이 옳으니라.

 

 

하나님은 그 자녀와 백성에게 재난을 베풀기를 원하시는 분이 아니시요 다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 공의의 심판을 행하시는 것이며 또는 그것을 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시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임박함을 깨닫고 준비하며 정결한 신부가 되기 위해 회개케 하기 위하여 행하시는 역사하심이니라.

 

일곱인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다양한 학설을 내어놓은 것을 알고 있으나 무엇보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일을 행한 자를 주님은 잘 하였다 하며 칭찬할지언정 그것이 아닌 단지 연구에 의한 결과물일 경우 그것이 아무리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에 근접하였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옳다 하지 아니하시며 잘하였다 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알아야 할찌니라.

 

일곱인은 글의 문맥상 차례로 나열하였으나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라 하겠으며 동시라 함은 같은 시간을 말함이 아니라 순서와 상관없이 일어난다 함을 의미하는 것이라 이해함이 옳으니라.

 

이 일의 시작은 이미 너희가 알다시피 이미 시작되었으며 그 일이 차근차근 하나하나 일어나고 있음을 알고 있는 바라.

 

그것은 여섯인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며 일곱인이 일어날 때 그로부터 시작하여 일곱나팔의 재앙이 시작됨으로써 이 땅에 본격적인 재앙이 시작되느니라.

 

 

일곱인 재앙이 일어나는 동안에 성령의 늦은 비는 그쳐질 것이며 그 때에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므로 너희는 기름등불을 준비하기에 힘쓰는 자가 되라.

기름등불을 준비한다 함이 무엇이냐

기름은 사랑이며 기름은 말씀이며 기름은 중보요 기름은 능력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이 모든 일을 구비하는 자가 되라

이것이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의 갖출 바라.

그러므로 너희는 아름답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늘 기도와 말씀에 힘쓰는 사도들이 되라.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 일을 너희에게 알리게 됨을 나는 심히 기뻐하며 기뻐하는도다.

내가 이 일을 하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였는지 내 주 예수께서 나의 증인이시라.

내가 그에게 구함으로 오늘 이 일이 이루어진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내 구주,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을 돌릴찌어다.

 

나의 이 일에 대필자 되는 소리를 또한 내가 기뻐하노니 이 일을 위하여 우리가 이전에 몇 번 대면하여 친근함을 가지고 대화하며 주 안에서 사랑을 나눔으로써 하나 되었느니라.

그러함은 바로 오늘 이 일을 위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주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할 수 없음을 너희가 알찌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사역을 하기에 앞서 하나되기에 힘쓰며 서로 사랑하여 용납하기에 힘써야 할지니라.

결코 너희의 의로는 이룰 수 없는 일이므로 언제나 교제 가운데 주님의 의를 힘입어 교제함으로써 사랑으로 모든 허물을 덮으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또한 너희를 위하여 죽으신 바 되셨으나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며 또한 너희를 위하여 도우시는 성령께서 더불어 기뻐하시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 일을 행함에  무엇보다 사단의 방해가 있으리라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신 이김으로 내가 결단코 승리할 것을 믿고 나아가노라.

그러나 그러할지라도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시기까지 우리의 싸움을 위하여 함께 중보로 도우라.

이 일에 있어 앞서 나아가 싸우는 주의 군사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