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보내면서....

다사난해 했던 2018년도의 마지막 해가 지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한 해였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보살피심으로 우리나라는 긴 터널을 지나 왔습니다.

내년에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세우셨던 모든 계획이 이루어져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나서 하나님은 통일한국에 있게될 주님의 신실한 자들을 사용하시어... 

전 세계에 i)주님재림의 종말복음과 ii)심판의 내용인 영원한 복음을 전하고 iii)짐승의 속임수인 666을 폭로하는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지난 해 '감추어진 만나' 블로그를 찾아 주셨던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선교사시절 제가 깨닫게 되었던 내용을 거의 다 전하였기에... 글을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더 올려야 할 내용들이 남아 있지를 않아, 지금은 휴지기 가운데 있습니다.) 

비록 휴지기 가운데 있지만, 제가 올린 글 가운데 이해가 아니되는 것이나 의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코멘트 해주신다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19년 한 해, 주님을 가까이서 섬기며, 순종하는 믿음으로 십자가를 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횡포를 일삼는 남과 북의 모든 자들이 망하게 되며, 억눌린 자에게 자유가 선포되기를 기도합니다.  

2018년 12월 31일 저녁에    

요나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