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은우물 2

'덮은 우물' 책에서 (1부) - 제시카윤 목사

'덮은 우물' 책에서 (1부) - 제시카윤 목사     《창조주 하나님 택정의 권한, '덮은 우물', p.38》제시카: 왜 성경에는 태어나면서부터 주님께서 알고 부르셨다는 택정이 있지요. 그건 왜지요? 예수님:  그것은 내가 종자씨로 남겨둔 아주 소수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인간의 창조 이후에 수많은 시간 속에서 내가 이 세상에 남겨둔 극히 희귀한 소수의 거룩한 그루터기이다.  이들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이들은 이긴 자들이다. 농부가 추수를 하고 난 이후에 어떻게 추수한 곡식을 사용하는지는 그 농부의 마음이다.  농부가 추수를 하고 난 이후에 곡식 얼마는 먹고, 얼마는 주고, 얼마는 종자씨로 남겨둘 권한이 없겠느냐? 나는 창조주다. "그중에 십 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

「덮은 우물」에서 길어 온 비밀한 '물'

「덮은 우물」에서 길어 온 비밀한 '물' 전에 「덮은 우물」 책을 읽고 나서 마음에 와닿는 중요한 내용을 정리를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https://sylee560225.tistory.com/2118) 그런데 오늘 책을 들쳐보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내용이 있어 잊어버리기 전에 메모를 해 봅니다. (전에는 간극이론을 몰랐기에 의미를 모른 채 지나쳤었는데... 지금은 그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신부는 모든 세대를 통하여서 나온다. '이기는 자'들은 교회시대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담 이후로 시작된 족장시대, 율법시대, 교회시대, 천년왕국을 통하여... 즉 모든 세대를 총망라하여 배출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농사가 마쳐진 이후에 거두어들인 모든 작물을 타작마당에 올려놓고 ..